따~~끈한 오산시 소식을 만나보세요.
언제나 행복을 전해주는 오산시 인터넷방송 OSTV
컨텐츠
총 949건의 게시글이 등록되었습니다.
-
OSTV뉴스 - 2019년 13호 (4월2차)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OSTV 뉴스입니다.
오산시의 지역화폐인 ‘오색전’이 오는 15일 발행을 앞두고 있습니다. 올해 오색전의 발행규모는 총 60억으로, 선불 충전카드로 출시될 예정인데요. 카드 수령 이후에는 스마트폰에 등록해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오산시는 오는 15일, 오색전 출시를 기념해 5월말까지 충전금액의 약 10%를 추가로 지급하는 이벤트도 개최할 예정입니다. 가계에 보탬이 됨은 물론 지역경제를 살릴 대안으로 떠오른 지역화폐, ‘오색전’에 대한 많은 애용을
이번 주 주요 소식입니다.
<식목일 맞아, 오산천 곳곳 ‘작은정원 가꾸기’>
식목일을 맞아 오산시 곳곳 ‘작은정원’ 가꾸기에 나선 시민들을 만났습니다.
<세계 물의 날 기념, 시민 500여 명 ‘오산천 정화’ 나서>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오산시가 시민들과 함께 대대적인 오산천 정화활동에 나섰습니다.
오산시가 식목일을 맞아 시민들과 함께 오산시 곳곳의 ‘작은 정원’ 가꾸기에 나섰습니다. 쓸모없어 보였던 자투리땅에 꽃을 심고 가꾼 결과, 지난해 오산천에 조성된 ‘작은 정원’만 11개소에 이르는데요. 식목일을 맞아 시민들로 구성된 ‘작은정원 지킴이’들이 한 자리에 모여, 새로운 정원 가꾸기에 나섰습니다. 그 현장 함께 가보시죠.
이제 막 푸른 잎을 틔우기 시작한 4월의 오산천변.
산책로 군데군데 발길을 멈추게 하는 아기자기한 꽃밭이 눈에 띕니다.
자막: <4월 5일 식목일, 오산천>
각각의 ‘작은정원’에는 이곳에 직접 모종을 심고, 가꿔나갈 ‘정원지킴이’들의 이름이 붙었습니다.
지난 5일 식목일을 맞아 개최된 ‘오산천 가드닝의 날’ 행사.
자막: 식목일 맞아 ‘오산천 가드닝의 날’ 행사 개최
오산시 곳곳 ‘작은정원 지킴이‘ 300여 명 한자리
그동안 오산천 곳곳에 ‘작은정원’을 만들고, 사계절 내내 돌봐왔던 시민들을 비롯해 새로운 정원지킴이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하천의 다리 밑이나 길가의 자투리땅을, 시민들이 함께 일구는 ‘오산천 작은정원 조성 프로젝트’.
자막: ‘자투리땅이 아름다운 꽃밭으로’... 지난해 ‘작은정원’ 11개소 조성
지난해에만 11개의 ‘작은정원’이 아름다운 꽃을 피웠습니다.
인터뷰-김지영(오산시 하천공원과 공원관리팀)
작년 2018년 5월에 제1호 오산천 작은정원이 조성되었습니다. 그래서 11월까지 11개소의 시민참여형 작은정원 조성이 완료되었고요. 올해는 총 10개소를 더 조성할 예정인데요. 시민들이 직접 정원 조성에 참여함으로써, 오산천에 대한 애착을 가질 수 있고, 생활 속 정원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데 좋은 계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자막: 올해 첫 ‘작은정원’ 조성에 오산대, 지역아동센터 참여
올해는 식목일을 기념해 오산대학교 학생들과 지역아동센터의 아동들이 정원 가꾸기에 나섰는데요.
자신들의 이름을 딴 만큼, 작은 새싹 하나에도 남다른 애정과 뿌듯함이 느껴집니다.
인터뷰-백승아(‘다솜’ 지역아동센터)
오늘 와서 이렇게 (정원 가꾸기) 활동을 하니까 즐겁고, 뿌듯한 마음이 많이 들었던 것 같아요. 지나가는 분들도 여기 꽃이 예쁘니까 잘 자라서 오산천을 예쁘게 만들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해주셔서 꽃들이 잘 자라도록 해주시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인터뷰-한세빈(오산대 디지털콘텐츠학과)
어떻게 보면 자투리에 지나지 않는 땅인데, 이렇게 풀을 심음으로써 환경에 더 도움이 되고, 또 (여기가) 공원이잖아요. 시민들이 산책하시면서도 보기 좋을 것 같고....
올해 오산시는 ‘오산천 작은정원 조성 프로젝트’ 외에도 오는 11월 완공을 목표로 주민들이 직접 가꾸는 마을정원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마을의 산책로, 자투리땅 하나도 애정 어린 손길로 가꿔나가는 ‘정원지킴이’들이 늘면서, 올해도 오산시 곳곳은 아름다운 풀꽃으로 물들어가고 있습니다.
며칠 늦은 감이 있지만, 오산시가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오산천 정화 활동에 나섰습니다. 지난 주말 열린 행사에는 긴 시간 꾸준한 관심과 참여로 오염됐던 오산천을 되살린 각계각층의 시민들이 함께 했는데요. 더 맑고 깨끗한 오산천을 만들겠다는 시민들의 의지를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오산천살리기지역협의회를 비롯한 오산천돌보미단체들이 오산천 정화활동에 나섰습니다.
자막: ‘세계 물의 날’ 기념, 구간별 정화활동 및 치어방류
지난 6일 오산천 둔치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는 그동안 오산시와 협약을 맺고 구간별로 오산천을 관리해온 18개의 오산천돌보미 단체들과 자원봉사자, 지역 정치인들이 모여 오산천 복원의 성과와 중요성을 되새기는 계기가 됐는데요.
자막: 오는 8월 13일부터 이틀간 ‘제18회 한국강의날 오산대회’ 개최
특히, 올해는 오는 8월 개최 예정인 ‘한국강의날 오산대회’ 유치를 앞둔 터라, 오산천에 대한 더 큰 자부심과 의지가 엿보였습니다.
인터뷰-지상훈 (오산천살리기지역협의회 집행위원장)
‘한국 강의 날 대회’를 유치하는데 몇 가지 조건이 있거든요. 일단 생태적으로 건강해야 한다. 그리고 오산천을 건강하게 하는 데 시민사회가 함께 해야 한다. 이런 큰 조건들이 있는데 (오산천)은 이런 것들을 충족하고 있어요. 또 ‘한국 강의 날’ 대회는 4대강 중심의 큰 대회였어요. 지방의 작은 국가하천이지만, 이 작은 하천에서 이 대회를 처음 하는 것이고, (오산천의) 생태적인 건강성들이 유지되고 있는데, 그것을 전국의 활동가들이 인정해 준 것이고.... 그런 의미가 큽니다.
경기도 용인과 화성, 오산시를 거쳐 평택의 진위천으로 합류하는 국가하천인 오산천.
이중 오산의 도심을 관통하는 4.12km 구간은 오산시민들의 휴식처이자, 수백 종의 생물이 서식하는 생태계의 보고였지만, 한 때 심각한 오염 속에 놓이기도 했는데요.
자막: 오산천, 2년 연속 ‘우수하천’ 선정...8년 복원 ‘성과’
지난 2011년부터 본격적인 복원사업에 나선 끝에 환경부가 주관한 ‘생태하천복원사업 우수사례 콘테스트’에서 2년 연속 우수하천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오산시의 이 같은 성과는 ‘오산천이 살아야 오산이 산다’는 기조 아래 긴 시간 복원사업에주력해 왔던 시와 시민사회가 함께 한 협치의 결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인터뷰-지상훈 (오산천살리기지역협의회 집행위원장)
오산천은 협치를 통해서 유지되고 있어요. 다르게 표현하면 (민관협력) 거버넌스인데 시민사회와 행정이 함께 하는 것이에요. 그 결과가 오산천이 지금 건강한 이유라고 생각을 하고요.
오산천이 복원돼 가는 모습을 가까이서 지켜봐 온 돌보미 단체들은 이날도 구슬땀을 흘리며 오산천 정화활동에 앞장서고 있었는데요.
인터뷰-전형일(오산선후배연합회 · 오산천돌보미사업 참여 단체)
우리 미래를 위해서 그리고 제 아이뿐 아니라 오산에 사는 아이들을 위해서 깨끗한 오산천을 물려주고 싶고요. 단체뿐 아니라 오산천을 (위해서) 오산시민 누구나 같이 움직였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인터뷰-김용원(오산독도사랑운동본부 · 오산천돌보미사업 참여 단체)
그동안 (오산천이) 깨끗해지고 자연이 아름다워지는 걸 보니까 (오산천돌보미단체의) 일원으로서 너무 뿌듯하고 앞으로도 오산천돌보미단체로서 더 열심히 노력하는 오산독도사랑본부가 되겠습니다.
자막: 궐동천, 가장천 복원 ‘한창’...기흥저수지 수질 개선 사업도 ‘활기’
여전히 진행중인 오산천 복원은 현재 오산천의 주변 지천인 궐동천과 가장천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상류 오염원이었던 기흥저수지의 수질 개선 사업까지 활기를 띄고 있어, 오산천은 더욱 맑고 깨끗한 생태하천으로 시민들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자막: ‘제18회 한국강의날 오산대회’를 앞두고 실무 준비 ‘박차’
한편, 오산시는 오는 8월 13일부터 이틀간 개최되는 ‘18회 한국강의날 오산대회’를 앞두고 있는데요.
자막: ‘한국 강 포럼’, 국내외 복원 사례 콘테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오산의 생태, 문화, 역사 알릴 수 있는 기회될 것”
강과 하천에 대한 한일 포럼과 국내외 복원 사례 콘테스트 등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가운데, 오산천을 비롯한 오산의 생태와 문화, 역사 등을 알려 지역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군침 도는 다양한 먹거리와 오산오색시장의 대표 수제맥주를 즐길 수 있는‘오색시장 야시장’이 돌아왔습니다. 4월 5일 개장한 야시장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오색시장 빨강길에서 만나볼 수 있는데요. 이번 주말 가족, 친구들과 야시장 데이트, 계획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이상으로 OSTV 뉴스를 마칩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
OSTV뉴스 - 2019년 12호 (4월1차)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OSTV 뉴스입니다.
오산시가 경기도가 주관한 ‘2018년도 세외수입운영 종합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오산시는 이번 평가에서 지난 1년간의 세외수입 징수와 세입관리 외에도 특수시책 추진, 세외수입 발굴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는데요.특히, 세외수입 전담조직을 신설해 납세자 상황에 따른 맞춤형 체납징수는 물론 무인수납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오산시의 체계적인 납세관리시스템은 여러 지자체의 모범이 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주 주요 소식입니다.
<오산시 공보육률 30% 돌파, ‘사회적협동조합형’ 어린이집 설립 추진>
올 들어 다섯 곳의 국공립어린이집이 개원하면서 오산시의 공보육률이 30%를 돌파했습니다. 오산시는 일부 국공립어린이집에 대해 사회적협동조합 전환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산시티투어’ 4월 6일 재가동 “봄바람 따라 힐링여행”>
오산시의 관광명소는 물론 정조대왕의 ‘효’ 사상을 엿볼 수 있는 오산시티투어가 돌아왔습니다.
최근 불거진 사립유치원 논란으로 공보육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해마다 국공립어린이집을 확대해 온 오산시는 올해도 다섯 곳을 신설했는데요. 오산시는 이로써, 국공립어린이집 이용률을 30%대까지 끌어올린 가운데, 일부 국공립어린이집을 ‘개방·참여형 사회적협동조합’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혀 큰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자세한 소식 전해드립니다.
오산시 한 아파트 단지에 들어선 시립어린이집.
아파트입주자대표회가 20년간 보육공간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오산시가 운영에 필요한 기자재비를 지원하면서 국공립어린이집으로 개원하게 됐습니다.
자막: 시립푸르지오어린이집 등 국공립어린이집 5개소 개원
이처럼 오산시와 업무협약을 맺고 주민공동시설을 무상으로 임대하겠다는 아파트 입주자대표회나 시행사가 늘면서, 올해도 다섯 곳의 국공립어린이집이 새로 확충됐습니다.
자막: “국공립어린이집 이용률 30% 넘어... 전국 평균 ‘두 배’”
이로써, 올해 3월 기준 관내 국공립어린이집은 모두 37개소로, 오산시의 국공립어린이집 이용률은 30%를 넘어섰습니다.
인터뷰-라애신 (오산시 보육정책팀장)
오산시는 학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서 해마다 국공립어린이집을 늘려나가고 있습니다. 올해 다섯 곳이 새로 문을 열면서 국공립어린이집 이용률을 30.4%까지 높이게 됐습니다. 경기도 평균 14% 보다 높은 수치인데요. 오산시는 이에 국한하지 않고 2022년까지 국공립어린이집 이용률을 40%대까지 올릴 계획입니다.
사립유치원 논란 등으로 긴 시간 속앓이를 했던 학부모들의 입장에서는 이 같은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소식이 반갑기만 합니다.
인터뷰-이순미(오산동)
아무래도 지원도 더 많고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전성, 선생님들의 전문성....그런 어린이집이 우리 단지 내에 있다는 게 안심이 되고 좋아요.
자막: 오산시, 국공립어린이집 6개소 ‘사회적협동조합’ 전환 추진
한편, 공보육에 대한 높은 관심 속에 최근에는 학부모들이 직접 운영에 참여하는 사회적협동조합형 어린이집도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는데요.
이에 따라, 오산시는 관내 국공립어린이집 중 여섯 곳을 사회적협동조합 형태로 전환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터뷰-라애신 (오산시 보육정책팀장)
최근 안전사고라든지, 불투명한 어린이집 재정 운영 때문에 학부모들의 어린이집에 대한 신뢰도가 많이 떨어졌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지역사회와 부모가 직접 우리 아이들을 돌보자는 움직임이 있었어요. 따라서 국공립어린이집의 사회적협동조합 전환은 이러한 취지에서 추진하게 되었고요. 6개의 국공립어린이집을 사회적협동조합으로 전환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지난 3월 21일 학부모, (어린이집) 원장, 보육교사들을 대상으로 (관련) 교육도 실시하게 됐습니다.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을 비롯해 오산시 최초 사회적협동조합형 보육시설 설립 추진까지, 공보육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기대가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습니다.
전국에서 개화소식이 들려오고 있죠. 4월이면 오산천을 비롯한 오산시 곳곳도 벚꽃으로 물들어갈 텐데요. 이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오산시티투어’가 오는 4월 16일 재가동된다는 소식입니다. 봄바람 따라, 미리 가보는 오산시티투어, 어떤 여행이 될지 함께 가보시죠.
오산의 주요 명소 탐방은 물론 맞춤형 체험 코스로 인기 있는 오산시티투어가 오는 4월 6일 재가동됩니다.
자막: 취향 따라 ‘역사탐방’, ‘가족체험’, ‘정조 효행 탐방 광역코스’
올 봄 새롭게 선보이는 가족체험코스를 비롯해 취향에 따라 역사탐방코스, 정조의 효행길을 따라가 볼 수 있는 광역코스를 선택할 수 있는데요.
자막: 전용버스, 가이드, 점심 쿠폰, 입장료 포함 ‘1인당 11,000원’
1호선 오산대역에서 출발하는 전용버스와 오산의 명물, 100년 전통의 오색시장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점심식사 쿠폰이 공동으로 제공됩니다.
먼저, 오산에 왔다면 꼭 둘러봐야 할 곳, ‘역사탐방코스’는 남녀노소 무리 없이 걷기 쉬운 산림욕장 둘레길에서 시작합니다.
자막: <역사탐방코스> 산림욕장 둘레길→독산성→다도체험→유엔군초전기념관
국가사적 140호이자 권율장군의 유명한 일화가 깃든 독산성, 공자의 사당인 궐리사에서의 전통 다도체험, 6.25 한국전쟁 당시 유엔군과 북한군의 첫 격전지였던 유엔군초전기념관 등에서 새로운 역사적인 가치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자막:<효행탐방로> 산림욕장 둘레길→독산성→수원 화성행궁→화성 융·건릉
조선시대 위대한 왕, 정조의 발자취를 따라 가보는 광역코스도 인기인데요.
오산 독산성에서 출발해 수원 화성행궁, 화성 융·건릉을 ‘효행탐방로’로 재구성한 코스에서는 정조의 지극한 효심을 엿볼 수 있습니다.
자막:<가족체험형 코스> 10만평 규모 물향기수목원 →서랑문화마을 ‘전통문화체험’
내달 곳곳의 개화 소식과 함께 찾아올 오산시티투어에서 이 봄 가장 기대되는 코스는 바로 가족체험형 코스가 아닐까 싶습니다.
싱그러운 햇살과 활짝 핀 꽃들 사이에서 따뜻한 봄기운을 만끽할 수 있는 물향기수목원, 전통문화체험거리가 가득한 서랑문화마을에서 오래도록 간직하고 싶은 가족 사진을 남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자막: 4월 6일부터 매주 토·일 운행... ‘오산시티투어’ 홈페이지 사전 예약
한편, 오는 4월 6일 첫 투어를 시작해 오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운영되는 오산시티투어는 ‘오산시티투어’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는데요.
입장료는 1인당 11,000원으로, 오산시민과 다자녀가정,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지난해 큰 인기를 끌었던 반고흐 미디어아트전에 이어 오산시립미술관이 올해도 새로운 미디어아트전을 선보입니다. 서양미술사 600년을 아우른 미디어아트전‘시대의 거장전’이 오는 6일부터 오산시립미술관에서 열린다고 하는데요. 다빈치에서 마티스까지, 미디어아트로 만나는 서양미술사 600년, 관객들에게 어떤 감동을 가져다줄지 기대됩니다.
이상으로 OSTV 뉴스를 마칩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
OSTV뉴스 - 2019년 11호 (3월4차)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OSTV 뉴스입니다.
‘사람이 도시를 만들고, 교육이 도시를 바꾸다.’ 지난 19일 오산시에서 열린 ‘혁신교육지방정부협의회 컨퍼런’스에서 가장 눈길을 끌었던 캐치 프레이즈입니다. 이날 오산시를 방문한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또 혁신교육의 중요성을 깨닫고, 실천하고 있는 여러 시·군의 단체장들도 함께 공감했던 문구였는데요. 변방의 작은 도시에서 교육의 힘으로 도시의 정주성을 회복하고, 대한민국이 주목하는 혁신교육도시로 성장한 오산 시민들에게는 더욱 뜻 깊은 의미로 다가오지 않았을까요.
이번 주 주요 소식입니다.
<유은혜 부총리, 오산시 ‘혁신교육 및 온종일돌봄’ 현장 방문>
‘2019년 혁신교육지방정부협의회 컨퍼런스’가 지난 19일 오산시에서 개최된 가운데, 유은혜 교육부장관이 컨퍼런스 현장과 오산시 온종일돌봄 시설인 ‘함께자람터’를 찾았습니다.
<오산시, 초중고 학생 및 주민 대상 무료 ‘드론교육’>
오산시가 올해부터 관내 초중고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드론교육을 실시합니다.
‘2019년 혁신교육지방정부협의회 컨퍼런스’가 지난 19일 오산시에서 개최됐습니다. 이 자리에는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도 참석해, 혁신교육사업을 실시하고 있는 시·군 단체장들과 현장간담회를 가진데 이어, 오산형 온종일돌봄 시설인 함께자람터를 방문했는데요. 유은혜 장관은 오산시와 같은 ‘온종일돌봄’ 사례를 전국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소식 전해 드립니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혁신교육지방정부협의회 컨퍼런스’ 개최지인 오산시를
찾았습니다.
유은혜 부총리는 혁신교육지구 단체장들과 현장 간담회를 가진데 이어, 오산형 온종일돌봄시설인 함께자람터를 방문했습니다.
자막: ‘혁신교육지방정부협부의회 컨퍼런스’ 참석 및 ‘함께자람터’ 현장답사
19일 오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컨퍼런스는 혁신교육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48개 회원 도시들이 향후 혁신교육의 발전방향과 협력방안 등을 논의하는 자리로, 유은혜 부총리와의 현장 간담회 역시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자막: 유은혜 부총리 “마을단위의 아이돌봄체계 구축 시급”
“모든 아이는 우리 모두의 아이다”라는 현 정부의 교육 철학과 정책과 방향을 강조한 유총리는 이 자리에서 “지역 특성에 맞는 마을단위의 아이돌봄체계 구축이 시급하다”며 온종일돌봄과 관련한 지자체의 역할과 협력을 당부했습니다.
유은혜 사회부총리·교육부장관
지자체 단위로, 지자체 중심으로 공간이 어디에서 운영이 되든지 아이들이 안전하고 좋은 환경에서, 그리고 맞벌이 부부가 걱정하지 않고 저녁 때 퇴근하면서 아이들 집에 갈 수 있는 안전한 환경과 질 좋은 교육 프로그램들을 여기 계시는 단체장님들과 함께 협력하지 않으면 만들기 어렵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자막: 오산형 온종일돌봄시설 ‘함께자람터’ 방문
현장에서 아동, 학부모, 관계자들과 간담회 가져
유은혜 부총리는 또, 이날 오산형 온종일돌봄 사례인 ‘함께자람터’를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한편, 실제 이용 아동과 학부모, 교육 관계자들과 만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는데요.
‘오산시 함께자람터’가 지역 자원을 활용한 ‘마을돌봄’의 선도적인 사례인 만큼, 더 많은 부모들과 아이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정부 차원에서도 전국적인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은혜 사회부총리·교육부장관
저도 늘 일하는 엄마였습니다만 이 맞벌이 부부가 아이를 정말 안전하게 또 쾌적한 환경에서, 다양한 체험을 통해서 방과 후 시간을 보낼 수 있다면 정말 일하는데도 걱정이 없을 것 같습니다. 오산에서 이렇게 훌륭하게 모범적인 선례들을 만들어주고 계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어디에 살든지 또 어떤 환경에 있든지 우리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차별 없이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가질 수 있고, 또 걱정 없이 안전하게 자랄 수 있도록 저희가 더 노력하겠다는 말씀드리고 싶고요.
자막: 오산시 2021년까지 함께자람터 30개소로 확대
지난해 11월 금암동의 한 아파트 커뮤니티센터에 개소한 ‘함께자람터’는 마을자원과 연계해 방과 후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오산시의 첫 온종일돌봄 사례로, 현재 28명의 초등학생들이 등·하원 관리를 비롯해 학습지도, 예체능 활동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받고 있는데요.
자막: “마을자원 연계 ‘등·하원 관리’, ‘교육프로그램 제공’”
지난해 초등학생 온종일 돌봄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데 이어, 올해 전담팀까지 신설한 오산시는 ‘함께자람터’를 점차적으로 늘려, 오는 2021년에는 30개소까지 확대한다는 방침입니다.
인터뷰-곽상욱 오산시장
이제는 지역사회가 아이를 돌보는 기능을 함께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학교 수업이 끝나면 아이들이 방치되는 것이 아니라 책임감을 가지고 지역사회가 어떻게 도울 것인가에 대한 돌봄체계는 너무 중요하다. ‘함께자람터’란 이름으로 1호점이 개소되었는데요. 앞으로 꾸준히 늘려나가고, 지역사회가 함께 고민해서 아이들이 성장하는데 크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함께자람터’의 기능이 더 확장되는 데, 우리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한편, 최근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이 실시한 실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오산시에서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은 초등학생의 약 30%인 6천여 명.
마을의 자원을 이용한 오산시의 혁신교육 사례가 성공을 거뒀듯, 지역 아동을 위한 온종일돌봄 체계 구축에도 지역사회의 관심과 협력이 어느 때보다도 요구되고 있는 시점입니다.
4차 산업 혁명시대를 이끌어갈 미래 인재 교육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미래 핵심 산업 중 하나인 드론 교육도 그중 하나인데요. 이런 가운데 오산시가 올해부터 지역 주민들과 관내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드론 교육을 시작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오산시 한 초등학교의 드론교육 현장, 함께 가보시죠.
축구공 모양의 드론이 윙윙 소리를 내며 공중으로 떠오르자 아이들의 환호가 터집니다.
<오산시 다온초등학교 드론 수업 현장>
드론이 향하는 곳마다 따라가는 초롱초롱한 두 눈.
난생 처음 드론 조종기를 손에 들고 긴장한 듯 보였던 초등학생들도 이내 천진난만한 웃음을 되찾습니다.
(드론 조종해 보니까 어때요?)
재미있고 신기하고, 더하면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오산시가 올해 처음으로 도입한 ‘찾아가는 드론교실’.
자막: 3월부터 초중고, 주민 대상 ‘찾아가는 드론교실’ 실시
관내 초중고 학교와 지역주민들의 신청을 받아, 이달 중순부터 무료로 드론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이경남(오산시 정보통신팀장)
4차산업 혁명시대의 드론의 저변 확대와 미래인재육성을 위해서 드론교육을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초중고 6개 학교에서 신청을 했고, 일반인들도 희망하시는 분들에 한해서 교육을 실시하게 되었는데 1회성 교육으로 마치는 것이 아니라 시에서 추진하는 문화체육행사 때 드론축구대회나 ‘드론 만들기’ 경진대회를 개최하여 교육을 이수한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계획 중에 있습니다.
4차 산업 시대의 핵심 산업인 드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몇몇 학교는 이번 드론 교육을 정규 수업에 넣기도 했습니다.
인터뷰-전승종(다온초등학교 교장)
오산시에서 이런 교육을 한다기에, 학교장으로서 우리 아이들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해주고자 신청을 하게 됐고, 아이들의 창의력을 길러줄 수 있는 그런 수업이 진행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래서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4차 산업 혁명시대에 창의융합인재로 거듭 태어났으면 좋겠습니다.
학생들은 한 학기동안 드론의 다양한 조작법을 익힐 수 있고, 팀별로 협동심까지 키울 수 있는 ‘드론 축구’로, 놀이처럼 드론을 알아가게 되는데요.
본격적인 드론 실습에 앞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이론 수업도 진행됩니다.
sync.
불길 속에 어디쯤 몇 층에 누가 있는지 확인을 해서, 소방대원이 올라가서 인명 구조도 할 수 있고, ‘수중 드론’이라고 해서 물속에 들어가서 오산천에 어떤 물고기가 사는지, 또는 오산천에 교각이, 다리가 많죠? 그 다리들이 부실하지 않고 잘 있는지, 그런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수중드론’까지 나와 있단 말이죠.
장난감처럼 보였던 드론의 다양한 역할과 중요성을 실감한 초등학생들.
첫 수업부터 드론의 다양한 매력에 빠져버렸는데요.
인터뷰-황수하(다온초 4학년)
(드론이) 하늘을 나는 물체라는 것을 알게 됐고, 우리 생활을 편리하게 해주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됐어요.
인터뷰-김준석(다온초 4학년)
마트 이런 데서 많이 보기는 했는데 여기에서는 실제로 드론도 만져볼 수 있고...드론이, (응급) 약을 보내주는 드론도 있고, 전투에도 쓰이고, 사람한테 편리하게 쓰여서, 저는 처음에는 그런 걸 몰랐는데, 이 수업을 처음 듣고 나니까 뭔가 더 드론에 대해 배우고 싶어졌어요.
자막: 오산시, 2016년 ‘전국드론페스티벌’ 개최 등 드론 저변확대 꾀해
지난 2016년 국내외 유명 레이싱 선수들을 비롯해 2만여 명이 다녀간 드론페스티벌을 개최하며, 드론의 대중화와 교육 의지를 나타냈던 오산시.
올해 처음으로 실시한 드론 교육에 대한 수요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자막: “향후 코딩 드론, 지도자양성과정 등 개설...드론 인재 양성 강화”
오산시는 올해 처음으로 실시한 기초 드론 교육과 더불어 향후에는 코딩드론, 지도자양성과정 등 보다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개설해 드론에 대한 인재 양성 교육을 강화해나갈 계획입니다.
봄을 시샘하는 꽃샘추위가 찾아온 듯합니다. 환절기 감기 등으로 고생하시는 분들도 많은데요. 건강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OSTV 뉴스를 마칩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
OSTV뉴스 - 2019년 10호 (3월3차)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OSTV 뉴스입니다.
오산시가 이달 시립어린이집 다섯 곳을 신규 개원하면서, 국공립어린이집 이용률을 32.4%까지 높이게 됐습니다. 전국 평균 16.7% 보다 두 배 가까이 높은 수치인데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국 최고 수준의 공보육률을 이어가고 있는 오산시는 오는 2022년까지 국공립어린집 이용률을 40%대까지 끌어올린다는 방침입니다.
이번 주 주요 소식입니다.
<“‘착한날개’ 달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해요”>
오산시의 촘촘한 복지네트워크, ‘착한날개’ 사업을 소개합니다.
<오산시, 노인일자리 올해 1500여 명... 양적·질적 확대>
노인일자리 참여로 활기찬 노후를 보내고 있는 지역 어르신들을 만났습니다.
민간자원과 연계해 소외계층을 돕는 오산시의 ‘착한날개’ 사업. 관내 기업과 의료기관, 비영리단체 등의 꾸준한 관심으로 올해 80여 개의 참여기관을 확보했습니다. 이뿐 아니라, 오산시 곳곳에는 크고 작은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착한가게’도 있는데요. 주민들 스스로 복지네트워크를 만들어가고 있는 현장을 찾았습니다.
오산시 남촌동에서 15년 가까이 식당을 운영해 오고 있는 윤영화씨.
<남촌동 ‘ㅊ’식당>
매일 같이 끓여내는 감자탕이지만, 오늘은 특별한 분들을 대접하기 위해, 더 많은 양의 음식을 차려내느라 손이 바빠집니다.
직접 와서 드시지 못하는 분들을 위한 음식도 포장용기에 담아 넉넉히 준비해 뒀습니다.
자막: 매달 100인분 이상...소외계층에 따뜻한 ‘한 끼’ 대접
윤씨가 매달 이렇게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은 지역 내 저소득층 어르신들이 와서 드시거나, 마을 주민들이 도와 각 가정으로도 배달됩니다.
이렇게 어르신들을 대접한지도 10년. 세월은 흘렀어도 마음만은 늘 한결 같습니다.
인터뷰-윤영화( 남촌동 ‘ㅊ’식당 운영 · ‘착한가게’ 참여업소)
어르신께서 오셔서 드시는 것을 보는데, 그 무거운 뚝배기를 번쩍 들어서 다 드시더라고요.
한 달에 한 번 오셔서 식사하실 때, 다 드시고 가면 한 달 내내 기분이 정말 좋아요. 세월 가는 건 몰랐고요. 제가 10년이 넘었다는 것은 주위에서 말씀하셔서 안 거지, 저는 만날 똑같아요.
어려운 이웃에게 매달 100인분 이상의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하는 윤씨의 선행은 지역사회에도 큰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자막: ‘착한가게’ 및 ‘착한날개’ 참여 단체 180여 곳으로 늘어....
각 기관 인적·물적 자원 활용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후원
윤영화씨와 같은 뜻있는 후원자들이 늘면서 2019년 현재, ‘착한가게’라는 이름으로 소외계층을 돕는 소상공인만 100여 명. 오산시와 협약을 맺고 각 기관의 자원을 활용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나서고 있는 곳도 80여 개에 이릅니다.
인터뷰-김태형 주무관(오산시 희망복지과 무한돌봄팀)
오산시는 지난 2015년부터 민간자원을 (활용한) 이웃돕기 차원에서 ‘착한날개’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많은 기업과 봉사단체에서 관심을 갖고 현재 8개의 ‘착한날개’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오산시 6개동에서도 관심을 갖고 중소기업이나 가게 등에서 지속적으로 후원을 해주시고 계신데요. 현재 총 104개의 ‘착한가게’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향후 민간자원의 인력 풀(pool)을 구성해서 점차 많은 민간자원을 확보할 계획이고요.
자막: 올해 첫 ‘착한날개’ 협약...관내 병원, 비영리단체 동참
한편, 올해도 관내 기업 및 단체들이 소외계층을 돕겠다는 의사를 밝혀온 가운데, 지난 21일에는 지역 내 병원과 비영리단체 등 3개 기관이 오산시와 협약을 맺고, 본격적인 나눔 활동에 나섰습니다.
‘착한날개 오산’으로서 첫 발을 내딛은 이들 기관은 각 단체가 보유한 인적 물적 자원을 활용해 오산시와 함께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를 발굴하고, 지속적으로 후원해 나갈 예정인데요.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돌보자는 공동체 의식이 확산되면서 오산시의 행복지수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습니다.
오산시의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이 해마다 양적, 질적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2014년 500여 개에 불과했던 노인일자리는 올해 1500여 개로 늘었고, 그 종류도 환경미화 등의 단순 노동에서 실버카페와 같은 시장형 또는 사회서비스형 등 다양해졌는데요. 이 같은 노인일자리를 통해 활기찬 하루를 보내고 있는 어르신들을 만나봤습니다.
예닐곱 명의 어르신들이 모여 수작업이 한창인 실버케어센터.
자막: ‘EM 천연세제 제조’ 현장
한쪽에선 설탕과 이스트를 계량해 EM발효액을 섞고, 또 다른 한 쪽에선 페트병에 사용법이 적힌 스티커를 붙이는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어머님, 지금 뭐 만들고 계시는 거예요?)
이명자(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천연세제 용액을 만들고 있는데요. 우리가 하루에 40리터씩 만들고 있어요. 그래서 쓰기 좋게 통에다 담아서 주민센터나 아동센터에 무료로 배포하고 있어요.
지난해 오산시가 신규 노인일자리로 선보인 ‘EM 천연세제 만들기’.
자막: 지난해 ‘꼼짝마 몰카’, ‘EM 천연세제 만들기’ 등 신규 일자리 선보여
오산시의 한 사회적기업이 후원하는 EM발효액으로 천연세제를 만들고 주민들에게 무료로 나눠주는 이 일은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친환경정책과도 맞물리며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는데요.
일자리에 참여한 대부분의 어르신들이 70대로 무리 없이 작업할 수 있는데다, 적적했던 노년에 소소한 즐거움까지 제공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이화식(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나올수록 이 자리가 너무 좋아요. 여러분들하고 대화도 나누고 식사도 같이 하고 좋은 점이 참 많습니다. 또 건강도 많이 좋아지고 한 달 벌어서 얼마 안 되는 돈이지만 그 돈으로도 생활도 되고....
자막: 오산시, 올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수 1510명
2014년 500명에서 지속적으로 확대
‘최고의 노인복지는 일자리’라고 강조해온 오산시. 해마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을 확대해 2014년 500여 명에 불과했던 참여자수가 지난해에는 1천300여 명으로, 올해는 1천500여 명까지 늘었습니다.
인터뷰-최원배(오산시 노인장애인과 과장)
2014년도에 500여 개에 불과하던 일자리가 금년에는 1510개로, 해마다 (노인일자리를) 늘려나가고 있습니다. 또 일자리 종류도 단순 봉사 성격의 공익형 사업 위주에서 ‘실버카페’, ‘손맛찬’과 같은 시장형 사업과 보육시설 관리 같은 사회서비스형으로도 확대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사회 문제가 되고 있는 몰래카메라나 환경(오염) 문제에도 관심을 갖고 관련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자막: ‘공익형’ 사업에서 카페, 반찬가게 등 ‘시장형’ 일자리로 확대
‘몰카’, ‘환경오염’ 등 사회적문제 관련 ‘사회서비스형’ 일자리도 선보여
환경정화나 교통정리 등 공익형 일자리에서 시작한 오산시 노인일자리는 카페나 반찬가게 등의 시장형 사업으로, 나아가 현대 사회가 봉착한 고령화와 환경오염 등 사회적 문제에 대한 대안으로 고안한 사회서비스형 일자리까지 다양한 유형으로 확대되면서 양적, 질적으로 꾸준한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데요.
자막: 오산시 “2020년까지 노인일자리 참여자수 2천 명까지 확대”
노인일자리 전담기관 ‘시니어클럽’ 설치 추진 계획
오는 2022년까지 노인일자리 참여자수를 2천명까지 확대하겠다고 밝힌 오산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유형의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을 발굴하는 한편, 노인일자리전담기관인 시니어클럽 설치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4차 산업 시대의 핵심 기술로 드론을 빼놓을 수 없죠. 앞서 ‘전국드론페스티벌’을 개최하는 등 드론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온 오산시가 초중고 학생을 비롯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드론 교육을 실시합니다. 관내 6개 학교와 성인들을 대상으로, 첫 수업이 이제 막 시작됐는데요. 교육도시 오산시가 새로 뛰어든 미래인재교육, 과연 어떤 성과를 낼지 주목됩니다.
이상으로 OSTV 뉴스를 마칩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
OSTV뉴스 - 2019년 9호 (3월2차)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OSTV 뉴스입니다.
요즘 방과 후 갈 곳이 없어 혼자 있거나 학원을 전전하는 아이들이 많죠.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은 전체 초등학생의 30%, 약 6천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렇게 아이들이 필요할 때 가까운 곳에서 엄마 품처럼 따뜻한 돌봄을 받을 수 있는 공간 바로 오산의 함께 자람턴데요.
오산시는 앞으로 학교 내 초등 돌봄교실과 마을의 함께 자람센터, 이웃돌봄 등을 통해 관내 아동에 대한 체계적인 돌봄망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이번 주 주요 소식입니다.
<100년 전 ‘그날’ 만세시위 현장에서 “대한독립만세”>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오산시가 대규모 기념행사를 개최했습니다.
<곽상욱 시장, 여주시 초청 ‘오산혁신교육’ 특강>
곽상욱 시장이 여주시 초청으로 오산혁신교육 특강에 나섰습니다.
<오산시, 어린이집 안전사고 보험 가입>
어린이집 영유아 8천여 명이 내년 2월까지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피해 보상을 받게 됐습니다.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오산시가 만세시위 재연 등 대규모 기념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실제 만세시위가 있었던 오산장터에서부터 일제하 부당함에 맞서 동맹휴학을 단행했던 성호초등학교까지 이어진 시민행렬에는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수백 명의 시민들이 동참해 “대한독립만세”를 외쳤는데요. 100년 전 그날의 함성을 되살렸던 현장으로 함께 가보시죠.
조선 사람이 자주적인 민족임을 선언한다. 이로써 세계 민족에 알리어 인류평등의 큰 도의를 분명히 하는 바이며,
가련한 딸, 아들에게 부끄러운 현실을 물려주지 않으려면, 자자손손에게 영구하고 완전한 경사와 행복을 끌어내어 주려면, 가장 크고 급한 일이 민족의 독립을 확실하게 하는 것이니,
<독립유공자 후손 및 유족 독립선언문 낭독 中>
독립유공자들의 후손과 유가족들이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들의 큰 뜻을 되새기며 독립선언문을 읽어 내려갑니다.
대한독립만세! 대한독립만세! 대한독립만세!
태극기를 손에 든 수 백 명의 시민 행렬이 실제 만세시위가 있었던 100년 전, 그 자리에서 ‘대한독립만세’를 외칩니다.
3.1 운동 100주년을 맞아 오산시가 만세운동을 되살리며, 대규모 기념행사를 열었습니다.
자막: 오산시민 태극기 들고, 오산장터 만세시위 ‘재현’
기념식이 열린 오산장터는 3.1운동이 전국으로 퍼져나가던 1919년 3월 29일, 오산장터에서 열린 장날을 기해 대규모 만세시위가 있었던 곳입니다.
인터뷰-곽상욱 오산시장
(오산장터는) 100년 전 시민들이, 지식인들이, 농민들이 함께 만세운동을 했던 곳입니다. 이것을 재연하는 일이 시민들의 많은 참여로 잘 이루어졌다고 생각하고요. 3.1 운동의 정신은 역사를 잊지 않는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함께 해야 하고, 또 평화와 번영의 시대에 본 행사를 통해서 다시 한 번 대한민국의 위대함을 멀리 세상에 알리고....
자막: 오산장터 만세시위 앞장선 ‘8의사’에 감사패 수여
특히, 이날 기념식에서는 오산장터 만세시위에 앞장섰던 8명의 의사들에 대한 감사패가 수여돼 더욱 뜻깊었는데요.
선대를 대신해 감사패를 손에 든 후손들은 선조들의 숭고한 뜻을 후대에 길이 전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나타냈습니다.
인터뷰-유한식(8의사 유족)
저는 유진홍 8의사의 손자 유한식입니다. 3.1운동 100주년을 맞은 뜻깊은 오늘 할아버님의 감사패를 받아 감사합니다. 100년 전 그날의 뜻깊은 시위를 우리 후손들에게 꼭 전하고 싶습니다.
자막: 오산시민 ‘대한독립만세’ 외치며 ‘성호초등학교’까지 행진
“비행 일삼는 일본인 교사 처벌 요구, ‘동맹휴학’ 단행했던 곳”
한편, 이날 오산장터에서 시작된 만세시위 재연은 1926년 비행을 일삼던 일본인 교사의 처벌을 요구하며 동맹휴학을 단행했던 성호초등학교까지 이어졌는데요.
현장에서는 오산장 시위를 재연한 8의사 기념극을 비롯해, 각계각층의 시민들이 직접 써 내려간 대형 독립선언문 등을 선보이는 등 3.1 운동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다양한 퍼포먼스도 진행됐습니다.
인터뷰-최정은(화성초 5학년)
우리나라가 얼마나 소중한지, 열사, 의사님들이 우리나라를 지키시려고 얼마나 큰일을 하셨는지 알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인터뷰-안병윤(오산동)
저희 아버님도 국가유공자시고.... 저희가 전쟁 전에 있었던 이야기는 잘 모르지만 그래도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이렇게 3.1 운동을 재현한다는 게 뜻깊고, 또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에 제가 손자까지 손잡고 나왔습니다. 우리 조상님들의 큰 뜻을 우리가 후손들에게 길이길이 물려줬으면...
100년 전 ‘그날의 함성’을 재현하며, 선조들이 지킨 이 땅의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었던 ‘3.1운동 100주년’.
수 백여 명의 시민들이 외친 오늘의 ‘대한독립만세’는 후대에 또 어떤 의미로 남을지 기대됩니다.
지난 8년 간 오산시가 만들어온 혁신교육사례가 여러 지자체의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전국의 교육기관 및 지자체에서 성공 사례에 대한 강연 요청이 쇄도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여주시의 초청으로 곽상욱 시장이 강연에 나섰습니다. 자세한 소식 전해드립니다.
<5일 여주시민회관>
곽상욱 오산시장이 여주시 공무원 400여 명을 대상으로 ‘오산, 교육이 도시를 바꾸다’라는 주제로 특강에 나섰습니다.
이번 특강은 지난해 경기도교육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혁신교육지구를 추진하고 있는 여주시의 초청으로 성사됐는데요.
자막: 오산시의 교육철학 및 혁신교육사례 공유
곽상욱 시장은 이 자리에서 오늘날 오산시가 대한민국 대표 교육도시로 성장하기까지의 과정을 소개하며, 지난 2011년 이후 추진해온 다양한 혁신교육사례를 공유했습니다.
특히, 아이들이 행복한 교육도시를 만들기 위해 학교와 지역사회의 협력을 이끌어냈던 오산시의 교육철학과 지자체로서의 역할은 여주시 공무원들로부터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습니다.
자막: 전국 지자체 및 교육기관 벤치마킹 요청 잇따라
한편, 최근 오산혁신교육에 대한 전국 지자체 및 교육기관의 잇따른 강연 요청이 쇄도하고 있는 가운데, 오산시는 이달 강원도 홍천군과 울산남구청의 벤치마킹 요청에도 부응할 예정입니다.
눈 깜짝할 사이에 일어나는 영유아 안전사고. 어린이집에 보내 놓고도 마음 졸이는 학부모님들 많으실 텐데요. 오산시가 관내 어린이집 영유아를 대상으로 단체 보험에 가입해 내년 2월까지 각종 안전사고 피해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어린이집에서 아이가 넘어지거나 부딪쳐서 다치는 경우, 화상을 입거나, 급식을 먹고 식중독을 일으키는 등 어린이집의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오산시가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각종 안전사고 피해 보상을 위한 어린이집안전공제회 보험 가입을 완료했습니다.
자막: 어린이집 261개소 보육교직원 및 영유아 8,342명 보험 가입
보험 대상은 지역 내 어린이집 261개소의 보육교직원과 영·유아 8천432명으로, 보장기간은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입니다.
자막: 영유아 생명·신체 피해, 놀이시설 및 가스사고 배상 책임 등 5종
주요 보장내용으로는 영유아 생명 및 신체 피해, 놀이시설 및 가스사고 배상책임, 화재 공제 외에도 돌연사증후군 특약이 포함되며, 이번 단체가입을 통해 올해 추가로 신설되는 어린이집도 추가비용 없이 안전공제 혜택을 받습니다.
자막: 등하원 알림 서비스, 통학차량 내 ‘잠자는 아이 확인’ 벨 설치 등
어린이집 각종 안전사고 대비책 강화
한편, 오산시 지난해부터 실시한 어린이집안전공제회 가입 외에도 사물인터넷 기반 어린이집 등·하원 알림서비스, 통학차량 내 ‘잠자는 아이 확인’ 벨 설치 등으로 영유아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설렘과 떨림이 교차하는 입학철이 돌아왔습니다. 오산백년시민대학의 학생들도 새로운 도전을 앞두고 있는데요.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오산백년시민대학을 통해 배움과 나눔의 기쁨을 누릴 줄 아는 오산시민 여러분께도 응원의 메시지를 보냅니다.
이상으로 OSTV 뉴스를 마칩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
OSTV뉴스 - 2019년 8호 (3월1차)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OSTV 뉴스입니다.
오산시가 지금의 교육도시로 성장하기까지 숨은 주역들이 있습니다. 온 마을이 아이를 품는다는 가치를 누구보다도 잘 알고 실천해온 학부모 강사들인데요. 올해도 교육을 통해 전문적인 역량을 갖춘 160명의 학부모 강사들이 시민참여학교 및 공교육 학습지원강사, 진로코치 등으로 활약하게 됩니다. 끊임없이 공부하고, 또 그 배움을 나누며 교육환경 개선에 앞장서고 있는 학부모 강사들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이번 주 주요 소식입니다.
<쌍용예가시민개방도서관 개관...주민 ‘사랑방’ 역할 ‘톡톡’>
오산시의 네 번째 공립작은도서관인 쌍용예가시민개방도서관이 개관했습니다.
<“세상을 변화시킬 ‘따뜻한 공학자’를 꿈꿉니다”>
한 강연회의 강연자로 나서 화제가 됐죠. 따뜻한 공학자를 꿈꾸는 오산중학교 이주형 학생을 만났습니다.
오산시중앙도서관이 직영하는 네 번째 공립작은도서관이 쌍용예가아파트 주민공동시설에 개관했습니다. 공공도서관과의 접근성이 떨어져 도서관 서비스가 상대적으로 미흡했던 수청동 및 내삼미동 일대 주민들이 반기고 있는데요. 벌써부터 마을의 ‘사랑방’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오산시 내삼미동에 위치한 한 아파트의 유휴공간이 시민개방도서관으로 탈바꿈했습니다.
오산시가 직영하는 네 번째 ‘공립 작은도서관’입니다.
자막: 공모 결과 쌍용예가아파트 낙점...10년 무상임대
이번 시민개방도서관이 들어선 수청동 및 내삼미동 일대는 공공도서관과의 접근성이 떨어져 주민들에게 제공되는 도서관 서비스가 상대적으로 미흡했던 것이 사실인데요.
인근 공공주택을 대상으로 공모 심사를 거친 결과 쌍용예가아파트가 낙점됐습니다.
인터뷰-문명숙 (오산시중앙도서관 도서관정책팀장)
오산시는 현재 6개의 공공도서관과 29개의 사립 작은도서관, 이번에 개관한 쌍용예가시민개방도서관을 (포함한) 4개의 공립 작은도서관을 운영 중인데요. 특히, 이러한 작은도서관은 규모는 작지만, 집 근처에 있어 자주 이용할 수 있고, 마을의 ‘사랑방’으로써 지역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앞으로 쌍용예가시민개방도서관은 문화시설이 미흡했던 (지역) 주민들의 문화(활동)욕구를 충족시키고 지역주민들의 소통의 장이자 어린들의 행복한 놀이터로 활용될 계획입니다.
자막: 300㎡ 규모에 일반자료실·어린이자료실·문화강좌실·북카페로 꾸며
도서 7천500여 권 비치, 공공도서관 연계 ‘책이음 서비스’ 제공
아파트 주민들의 동의를 얻어 10년 동안 무상 임대되는 이 도서관은 연면적 300제곱미터의 규모로, 7천500여 권의 도서가 비치된 일반자료실과 어린이자료실 외에도 북카페와 문화강좌실을 갖췄습니다.
지난 20일부터 운영을 시작한 쌍용예가시민개방도서관은 개관 첫날부터 지역 주민들의 발걸음이 끊임없이 이어졌는데요.
자막: 20일 개관 첫날부터 지역주민 발걸음 이어져
집처럼 아늑한 어린이자료실에서 자유롭게 뛰어 놀거나 책을 읽는 아이들, 이웃과 함께 차를 마시며 담소를 나누는 주민들의 모습에서 여느 도서관에서와는 다른 여유와 정겨움이 느껴집니다.
인터뷰-오지은(내삼미동)
(공공) 도서관이 되게 잘 되어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그런데 사실 좀 멀어서 이용해 볼 생각을 못하고 듣기만 했었거든요. 그런데 집 앞에 이렇게 도서관이 생기니까 아기랑 같이 오기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인터뷰-송예담(세미초 1학년)
집에서 읽는 것처럼 편하고, 책도 많아서 재미있어요.
인터뷰-류경아(내삼미동)
아이들이 자기 방처럼 들어가서 책을 볼 수 있다는 게 참 아이디어가 좋은 것 같아요. 어른들도 소파에 앉아서 편안하게 차도 마시면서 이야기도 나눌 수 있고...
자막: ‘문화 프로그램’ 운영 등 지역주민에 평생학습 기회 제공
오산시는 쌍용예가시민개방도서관의 도서구입 및 문화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매년 3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인데요.
이밖에도 오산시 6개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 간 상호협력망을 구축해 원하는 도서를 가까운 곳에서 받아볼 수 있는 ‘책이음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입입니다.
자막: 운영시간 매일 오전 9시~오후 6시(명절 연휴 제외)
한편, 내삼미동 쌍용예가아파트 관리동에 위치한 시민개방도서관은 명절 연휴를 제외한 평일과 주말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됩니다.
얼마 전 한 유명 강연회프로그램에 오산시의 한 중학생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학내 steam 동아리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해 온 이 학생은 이 경험을 바탕으로 따뜻한 공학자를 꿈꾸고 있는데요. 학생의 힘으로도 세상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는 이주형 학생을 만났습니다.
수백 명의 청중 앞에서 자신의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는 강연회 현장.
교복을 입고 등장한 한 중학생이 세상을 향해 당돌한 질문을 던졌습니다.
“어른들은 항상 저희에게 이렇게 말씀을 하세요. 너 하고 싶은 것은 대학생 되어서 해라, 어른이 되어서 해라. 이런 말씀을 많이 하세요. 그런데 저는 이렇게 여쭙고 싶어요. 과연 어릴 때 하고 싶은 일을 하지 못한 학생이 어른이 되었다고 해서, 대학생이 되었다고 해서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을까요? 오히려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조차 모르지 않을까요?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강연 중>
자막: 오산중학교 이주형 군, 수백 명 청중 앞 강연 ‘이슈’
이제 곧 고등학교 입학을 앞둔 이주형 군. 어린 나이지만 이 중학생의 유쾌하면서도 진정성 있는 강연은 많은 이들에게 큰 울림을 주었는데요.
방학 중이지만, 학내 동아리 프로젝트를 마무리하기 위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이주형 군을 만나, 이 학생이 세상에 던진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오산중학교 ‘무한상상실’>
이곳이 주형 군이 학교 수업 외에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인가요?
네. 이곳은 ‘무한상상실’이라고 하는데요. 학생들이 스스로 만들어보고 싶은 것이 있잖아요. 그것들을 스스로의 힘으로, 자신들의 상상을 현실화 할 수 있게 해주는 그런 공간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럼 이곳에서는 주로 어떤 작업들을 해요?
지금 보시는 것처럼 3D프린터를 이용하는 작업을 많이 하고 있어요. 그래서 제가 여기 들고 있는 것처럼, 이게 지금 제 프로젝트에서 사용하고 있는 램프거든요. 이걸 직접 3D프린터로, 모델링 한 것을 뽑기도 하고, 여기 보시는 것처럼 자동차 외관을 모델링해서 경주도 하고... 이런 무드등 같은 것을 뽑기도 하고 요요, 피젯스피너, 이런 것들...다양한 장난감이나 실용적인 물건 등 여러 가지 넓은 폭 안에서 출력하는 작업을 하고 있어요.
지금 방학이잖아요. 요즘은 주로 어떤 활동을 하는지 궁금한데요.
아무래도 방학이라서 제 스케줄도 있고 해서 매일 매일 나올 수는 없어요. 하지만 언제, 언제 모이자, 날을 잡아 놓고, 지금 제가 하고 있는 프로젝트를 끝내기 위해서 완성시키는 단계에 있어요.
이주형 군과 동아리 친구들은 현재 자신들이 만든 램프로 학교 앞 오산천을 밝히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데요.
실패와 성공을 거듭한 2년이라는 시간은 프로젝트의 완성도만큼이나 주형 군 스스로를 성장하게 했습니다.
지금 현재 대단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들었어요. 어떤 프로젝트인지 설명해 주세요.
아 사실 대단한 건 아니고요. 저희 동아리에서 1년에 한 번씩 주기적으로 어떤 프로젝트를 진행할 것인가 상의를 하거든요. 그런데 오산천을 밤늦게 지나다니는데 너무 무섭다. 그래서 램프 같은 것이 설치돼 있으면 좋겠다, 이런 의견이 하나 나왔어요. 그래서 그것을 바탕으로 처음에 시작하게 됐어요. 처음엔 친환경에너지를 접목 시키려고 했거든요. 그래서 수력발전기를 이용해 보자, 하고 처음 진행을 해서....사실 처음 진행해서 잘 되는 경우는 드물잖아요. 그래서 태양광 발전으로 바꿔 보기도 하고, 그런 것들을 진행하면서 오산시에 사실 제안서를 제출해야 하는데 제가 어떤 식으로 진행하는지를 몰라서 그 제안서를 민원창구에 넣어버렸단 말이에요. 다음날 바로 전화를 주셨더라고요. 그래서 하천관리팀에서 직접 오셔서 저희랑 여러 이야기를 나눈 끝에 오산시와 함께 이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됐어요. 그래서 여러 가지 수정을 거쳐서 지금은 오산천 화장실 벽면에 램프를 설치를 하고, 그 램프 색상들을 바탕으로 TOILET(화장실)이라는 글자를 만들어 보자, 이런 계획으로 진행하고 있어요.
일상생활에서의 작은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시작된 듯 보이지만, 이 프로젝트에는 보다 크고 깊은 철학이 숨어 있었는데요.
사실 이 프로젝트가 제가 SSI에 대해서 공부하면서 처음 나왔거든요. Socio- Scientific Issues라고 해서, 사회적인 문제를 어떻게 과학기술로써 해결할 수 있는가에 대해서 좀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됐어요. 그래서 이런 식으로 밝은 램프들을 설치해 놓으면 사람들 눈에도 잘 띄고, 화장실이라는 것을 ‘TOILET’이라는 문자를 통해서 알려주기도 하니까 이 화장실 자체도 어떻게 보면 안전해진다고도 할 수 있고, 이 램프 하나에 리쏘페인(lithophane)이라고 해서 뒤에서 불빛이 들어오면 사진처럼 나타나는 그런 기법을 저희가 사용했어요. 그래서 오산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오산시에서 어떤 일들이 일어나고 있나 이런 것들을 전달해 주고자 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이런 것들이 반영이 되면 긍정적인 결과들이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어요.
자막: 학내 메이커스페이스에서 오산천 밝힐 ‘프로젝트’ 몰두
학교 앞 어두운 공중화장실을 밝혀, 보다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 보고 싶었다는 주형군과 STEAM 동아리 학생들.
자막: “학생의 힘으로도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용기 얻어”
학내 메이커스페이스인 ‘무한상상실’에서 자라난 꿈과 희망은 더 나아가, 보다 많은 사람들을 변화시키고 싶다는 용기를 갖게 했습니다.
세바시(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강연을 저도 굉장히 감명 깊게 봤는데, 다른 분들의 반응도 좋았어요. 어떻게 그렇게 출연할 용기를 얻었어요?
원래 ‘TED’라든가,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이런 식의 강연 프로그램을 찾아봤었어요. 그래서 ‘와, 저기에서 강연하는 사람들은 정말 용기를 가지고 있고, 또 자기만의 분야에서 실력자들이다, 어떤 분야에서 자기 인생을 걸 정도로 열심히 하는 사람들이 많구나.’, 이런 식으로 생각하고 존경을 하고 있었는데, 제가 진행하는 프로젝트를 좋게 봐 주시는 분들이 있으셔서 우연찮게 ‘세바시’에 출연하게 되었어요.
강연에서 꼭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었을 것 같아요. 주형 군이 세상 사람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어떤 것을 주로 이야기하고 싶었어요?
저는 두 가지를 이야기하고 싶었던 것 같아요. 일단 첫 번째는 학생의 힘으로도 세상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 그러니까 사회를 바꾸는 데 기여할 수 있다 이런 것을 첫 번째로 얘기하고 싶었던 것 같고요. 두 번째는 사실 학원에 다니는 게 나쁠 건 없잖아요. 그런데 제 친구들 같은 경우는 학원에 다님으로 인해서, 오히려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못하는 친구들도 있더라고요. 학원에 다니고 싶지 않은데 다니는 거죠. 그래서 지금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지 못하고 시간에 쫓기는, 그런 학생들의 현실을 이야기 하고 싶어서 그런 내용들을 위주로 이야기했던 것 같아요.
수백 명의 청중 앞에서 ‘능동적인 학생, 스스로 배움을 결정하는 학생’에 대해서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던 이주형 군. 그렇다면 주형군은 지금 스스로 배움을 결정하고 있을까요. 어른이 되어서도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찾아서 추진할 수 있다는 믿음이 있는지 궁금했습니다.
저도 사실 최근에 학원을 다니고 있어요. 그런데 학원에 다니는 자체가 제가 필요해서 다니는 거예요. 왜냐하면 앞으로 고등학교에 가야하니까 학업에 대해서 준비도 해야 하고...하지만 저는 누가 시켜서는 아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자신에 대한 믿음을 가진다면, 앞으로 자신이 어떤 일을 한다고 하더라도 최선을 다하면서 실천할 수 있다고 믿고 있어요. 물론 저도 지금 제가 하고 싶은 일들을 많이 하고 있고요. 학원에 다니면서 공부를 한다, 이것뿐만이 아니고 제 삶을 제가 살아간다, 그런 느낌으로, 그런 일들을 많이 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자막: 멘토인 기술선생님 만나 ‘STEAM 교육’ 접해
이주형 군은 초등학교 6학년 때 참가한 방학 캠프에서 지금의 멘토인 기술 선생님을 만난 것이 계기가 돼, STEAM(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Arts, Mathematics) 교육을 받게 됐다고 하는데요.
자막: “따뜻한 공학자가 돼라” 가장 기억에 남아
매년 새로운 프로젝트에 도전하고, 스스로 배우고 싶은 것을 선택해 다양한 지식을 얻어가고 있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스승의 가르침을 가슴 속에 새기고 있었습니다.
기술이라는 것이 인간 사회를 풍요롭게도 해주지만 또 망가뜨리기도 하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기술을 개발하는 데 있어서 윤리적인 문제를 배제할 수 없잖아요. 약자들을 위한 그런 기술을 만들어라, 따뜻한 공학자가 되어라 이런 말씀들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중학교에 입학하면서부터 하고 싶은 것은 무조건 도전해 봤다는 이주형 군.
자막: 음악밴드, 사이클링, 토론동아리, 메이커 활동 등 다양한 ‘도전’
학내 밴드의 보컬 및 기타리스트로 활동한 것은 물론, 등하굣길에 이용하던 자전거가 좋아서 도전하게 된 사이클링, 오산학생토론대회 수상까지, STEAM 동아리 ‘UNIUS’ 활동 외에도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갖고 시도해 본 끝에, 비로소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길을 찾았습니다.
최종적으로 주형 군 꿈이 무엇인지, 또 그 꿈을 위해서 어떤 계획들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해요.
일단 과학기술 분야에 기여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 그렇지만 딱히 정해져 있는 것은 없는 것 같아요. 왜냐하면 제가 하고 싶은 것은, 무엇이 되느냐 보다 앞으로 어떤 일을 할 것이냐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래서 지금 사실 고민도 많이 하고 있어요. 공과대학으로도 진학을 하고 싶고, 자연과학대 계열로도 진학을 하고 싶고.... 굉장히 고민이 많은데, 앞으로 제가 어떤 일을 한다고 하더라도 결과적으로 제가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은 변하지 않으니까 앞으로 공부도 당연히 열심히 해야겠고, 제가 지금 하고 있는 프로젝트처럼 사회 관련 이슈들을 어떻게 스팀(STEAM)과 접목 시켜서 해결할 수 있을지 앞으로 공부도 많이 하고 생각해 보는 3년이 될 것 같아요.
어른들의 바람에 의해 수동적으로 끌려가는 것이 아닌, 하고 싶은 것을 찾아 스스로 선택하고, 배워나가는 이주형 군.
오늘도 이 사회를 향해 끊임없이 해답을 구하며, 따뜻한 공학자가 돼 세상을 변화시킬 또 다른 날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 하나만은 확실합니다. 저는 제 필요에 의해서 배움을 얻어갈 것이고, 그것은 저를 성장시킬 것입니다. 지금은 학생의 신분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하지만 훗날 따뜻한 공학자가 되어 이 자리에서 다시 여러분을 맞이하는 기회가 생기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세바시’ 강연 중>
앞서 OSTV에서 만난 운천고 로봇동아리 학생들을 비롯해 이번에 소개해 드린 이주형 군까지, 이 학생들이야말로 교육도시 오산시가 키우고자 하는 인재상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이 학생들이 올바른 가치 아래 능동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토양을 일구고 따뜻한 햇살을 마음껏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주는 것, 그것은 바로 어른들의 역할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상으로 OSTV 뉴스를 마칩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
OSTV뉴스 - 2019년 7호 (2월3차)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OSTV 뉴스입니다.
3.1절 100주년을 맞아 오산시가 대규모 기념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오산 지역 독립만세운동의 거점이 됐던 오산장터를 배경으로 전개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100년 전 오산장 시위에 참석해 형벌을 받은 의사들의 후손을 비롯한 시민 대표 33인의 독립선언문 낭독, 만세삼창 등 다양한 퍼포먼스가 진행될 예정인데요. 3.1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행사인 만큼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이번 주 주요 소식입니다.
<오산시 6개동 주민 대상 시정설명회 개최>
오산시가 시의 주요 성과 및 발전 방안에 대한 시정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오산독산성문화제 ‘대한민국 축제 콘텐츠 대상’>
오산독산성문화제가 ‘대한민국 축제 콘텐츠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오산시의 주요 성과와 시정 발전 방안을 제시하는 시정설명회가 지난 20일부터 이틀간 개최됐습니다. 곽상욱 시장은 시승격 30주년을 맞은 오산시의 주요성과로 교육과 복지, 오산천 복원을 들며, 앞으로의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서 문화산업 발굴과 유치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소식 전해드립니다.
오산시가 6개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시정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곽상욱 시장은 이번 시정설명회에서 시 승격 30주년을 맞은 오산시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향후 시정 방향과 계획도 내놨습니다.
자막: 21~22일 6개동 순회...주요 성과 및 시정 계획 발표
1989년 시 승격 당시 인구 5만 명에, 약 200억 규모의 재정으로 출발한 오산시는 현재 인구 22만 명에, 재정운영 면에서도 4년 연속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될 만큼 주목받는 강소도시가 됐는데요.
자막: 곽상욱 시장, “교육, 복지, ‘오산천 복원’ 괄목할 만한 성과”
곽상욱 시장은 오산시의 가장 괄목할만한 성과로 교육 및 복지, 더불어 지역사회와 함께 일궈낸 오산천 복원을 꼽았습니다.
곽상욱 오산시장
오산천이 살아야 오산이 산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제는 대한민국 하천의 생태보고를 평가하는데 있어서 오산천이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어려움을 겪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천이 살아났다는 사실, 쏘가리가 살고 있다는 사실, 너무나 훌륭한 하천으로 복원이 되고 있고, 그것을 인정받은 부분이 너무나 감격스럽고...
자막: 오산천 2년 연속 ‘우수하천’ 선정...궐동천·가장천 복원도 ‘한창’
‘오산천 생태하천 가꾸기 사업’ 2020년 완공
생태하천복원사업 우수사례 콘테스트에서 2년 연속 ‘우수하천’으로 선정된 오산천은 현재 궐동천과 가장천까지 복원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아모레퍼시픽의 사회공헌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오산천 생태하천 가꾸기 사업’이 오는 2020년 완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자막: 오산백년시민대학 기반 ‘글로벌 평생학습체계’ 구축
지자체 최초 Wemake센터 개관 ‘4차 산업시대 인재’ 육성
토론문화활성화와 1인 1악기 1체육 실시 등 혁신교육의 선도지로 타 지자체 및 교육기관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는 오산시는 앞으로 2017년 출범한 오산백년시민대학을 기반으로 글로벌 평생학습 체계를 구축해 나가는 한편, 오는 7월 지자체 최초로 Wemake센터를 개관하는 등 4차 산업 시대를 이끌 미래 인재 육성에 주력할 방침입니다.
자막: ‘어른에서 아이까지’ 오산형 복지 확대
시정설명회에는 어린자녀를 둔 학부모부터 중장년층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의 주민들이 참여한 만큼, 각 분야별 복지 시책도 화두가 됐습니다.
자막: 전체 중고등학생 신입생에 ‘교복비’ 지원, 고3 ‘무상급식’ 실시
오산시는 올해부터 전체 중고등학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교복비를 지원하는 한편, 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무상급식을 실시해 오는 2021년까지 전체 학년으로 확대할 예정인데요.
자막: 아동전용복합문화시설 ‘경기아이드림오산센터’ 건립
‘방과 후 돌봄서비스’ 함께자람터, 2021년까지 30개소 건립
보육과 관련해서는 아동전용복합문화시설인 경기아이드림오산센터 건립과 ‘방과 후 돌봄서비스’인 함께자람터가 기대를 모았습니다.
인터뷰-이나래(‘시정설명회’ 참여 주민)
오산에 온지는 얼마 되지 않았는데 아무래도 아이가 있다 보니까 교육 쪽에 좀 더 관심이 있었고요. 아이들과 함께 주말에 갈 수 있는 공간이 많이 생겨나게 될 예정이라는 것을 듣고, 육아 관련해서 시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해 준다는 것을 알게 됐어요.
이번 시정설명회의 가장 큰 핵심은 향후 일자리창출을 비롯한 지역경제활성화였는데요.
자막: 문화산업 육성으로 지역경제 ‘견인’
곽상욱 시장은 오산시를 살릴 ‘5대 먹거리 사업’으로 오산천 복원 사업 완성과 독산성 원형복원, 죽미령 유엔평화공원 조성 외에도 문화콘텐츠를 활용한 내삼미동 공유부지 개발과 뷰티도시 건설 등을 들었습니다.
곽상욱 오산시장
지역을 위해서 일자리도 생기고 부가가치도 일어나서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 그게 바로 문화콘텐츠를 이용한 사업이다, 이것입니다.
자막: 내삼미동 공유부지 ‘교육 및 한류 관광 복합단지’로 개발
드라마 ‘아스달연대기’ 세트장, 미니어처 테마파크 등
특히, 수년간 지역사회의 큰 이목이 집중됐던 내삼미동 공유부지는 드라마 ‘아스달연대기’의 오픈 세트장을 비롯해 미니어처 테마파크, 재난안전종합체험관 등이 들어서는 가운데, 교육 및 한류 관광 복합단지로 탈바꿈할 예정입니다.
한편, 이번 시정설명회에 참여한 각 동 주민들은 오산시의 현안과 발전 방안에 대해 깊은 관심과 적극적인 시정 참여 의지를 나타냈는데요.
인터뷰-강대봉(‘시정설명회’ 참여 주민)
제가 그동안 알지 못했던 것을 알게 된 기회가 됐고요. 이 기회를 통해서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참여해서 우리 오산시의 발전과 또 행복한 도시를 위해서 참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산시는 현장에서 접수한 주민불편사항과 제안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시정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2년 연속 경기관광대표축제로 선정됐던 오산독산성문화제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에서 전통 부문 대상을 차지했습니다. 권율장군의 지혜와 정조대왕의 효 사상을 테마로 다양한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오산독산성문화제. 시상식 현장과 더불어 해가 갈수록 그 명성을 더해가고 있는 비결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오산독산성문화제 ‘2019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수상
오산독산성문화제가 ‘2019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수상했습니다.
한국축제콘텐츠협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은 지역발전 및 경제활성화에 기여하거나 발전 가능성이 높은 축제를 선정해 격려하는 상으로, 오산시는 축제예술·전통 부문에 이름을 올리며 국내 유수의 축제들과 이름을 나란히 했습니다.
자막: 오산독산성문화제, ‘세마병법’ 기지 발휘한 ‘권율장군’이 테마
다양한 전통문화체험·예술공연으로 관람객 ‘매료’
오산독산성문화제는 임진왜란 당시 독산성에서 일명 ‘세마병법’의 기지로 왜군을 물리친 권율 장군을 테마로, 매년 6만여 명의 관람객들을 매료시키고 있는 오산시 대표 향토문화축제인데요.
자막: 경기관광대표축제 2년 연속 수상에 이은 쾌거
특히, 지난해 ‘독산성 영웅, 권율의 지혜와 만나다’라는 주제로 개최된 ‘제9회 오산독산성문화제는 축제의 정체성을 살린 다양한 전통문화체험거리와 예술공연으로 큰 호평을 받으며, 2년 연속 경기관광대표축제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오산시는 독산성문화제의 연이은 쾌거에 대해, 앞으로도 독산성과 권율장군의 역사적 일화를 바탕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해 유서 있는 역사문화축제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김문환 오산시 부시장
(오산독산성은) 권율장군께서 머물며 전투에서 승리를 한 그런 지역입니다. (올해로) 10년이 된 축제지만, 앞으로 100년을 이어가는 성숙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모든 시민과 함께 하겠습니다.
자막: ‘제10회 오산독산성문화제’ 10.18~10.20, 고인돌공원
한편, 오는 10월 18일부 3일 동안 개최되는 ‘제10회 오산독산성문화제’는 시승격 30주년을 기념해 보다 흥미롭고 풍성한 콘텐츠로 관람객들을 맞이할 예정입니다.
추위는 가셨는데 전국적으로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건강 유의하시면서, 편안한 한 주 보내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OSTV 뉴스를 마칩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
OSTV뉴스 - 2019년 6호 (2월2차)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OSTV 뉴스입니다.
오산시가 올해부터 관련 조례 개정에 따라 출산장려금을 대폭 확대합니다. 조례에 따르면 첫째아는 기존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셋째아의 경우, 120만원에서 150만원으로 상향 조정된 지원금을 받게 되는데요. 이밖에도 오산시는 출산가정에 출산용품을 지원하는 한편, 맞벌이가정을 위한 아이돌봄서비스인 ‘아픈아이 119지원사업’도 기존 50시간에서 60시간까지 확대할 방침입니다.
이번 주 주요 소식입니다.
<‘오산시 정월대보름 큰잔치’ 개최 >
보름달처럼 풍성했던 오산시 정월대보름 큰잔치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고현초 학교도서관·시민개방도서관 통합 운영>
오산고현초 도서관이 시민개방형 도서관으로 거듭납니다.
새해 음력 첫 보름달을 맞아 마을공동체의 풍요와 건강을 기원했던 정월대보름. 오곡밥과 부럼 같은 전통음식부터 지신밟기, 달집태우기 등 다양한 세시풍속에는 선조들의 지혜와 소망이 담겼는데요. 경기남부권에서는 가장 큰 규모의 정월대보름 행사가 오산시에서 열렸습니다.
시승격 30주년을 맞아 더욱 풍성하고, 흥이 넘쳤던 ‘오산시 정월대보름 큰잔치’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웅장한 태평소 소리가 길을 열고, 신명나는 풍물패를 따라 지신밟기 행렬이 이어집니다.
전통시장의 명맥을 잇고 있는 상인들이 푸짐한 고사상을 차려내고, 지신밟기패가 곳곳을 돌며 액운은 쫓고, 복을 빌어줍니다.
자막: 정월대보름 앞둔 16일 오산천변서 ‘오산시 정월대보름 큰잔치’ 열려
정월대보름을 앞둔 지난 주말, ‘오산시 정월대보름 큰잔치’가 열렸습니다.
경기남부권에서는 가장 큰 규모의 정월대보름 행사로, 올해는 시 승격 30주년을 맞아 더욱 다채로운 세시풍속과 전통공연을 엿볼 수 있었는데요.
자막: 시 승격 30주년 맞아 1989년생 ‘시승격둥이’ 선발 ‘오산시 발전 기원’
오산이 시로 승격한 1989년에 출생한 청년들이 전면에 나서며 관람객들을 맞았습니다.
인터뷰-이건·이담비(1989년 출생 ‘시승격둥이’)
저희가 89년생 동갑내기로서 서른 살 되는 해인데요. 또 4월에 아기가 나올 예정이에요. 그런 의미를 갖고 기념하기 위해서 참가를 했고요. 다함께 오산시 풍요와 발전을 기원하는 그런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전통방식으로 엮은 줄다리기에 젖 먹던 힘까지 쏟아내는 관람객들, 박빙의 줄다리기 끝에 승패가 갈리고도 마냥 즐거운 모습인데요.
자막: 행사장 곳곳에서 다채로운 민속놀이, 세시풍속 체험
연 만들기와 죽마놀이, 제기차기 등 다양한 민속놀이가 한창인 행사장에는 어린 시절, 정겨운 추억을 손자와 함께 나누고 싶은 할머니부터, 도심에서는 보기 힘든 세시풍속을 자녀들과 함께 경험하고 싶어 먼 거리를 달려온 아버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관람객들이 참가해 특별한 한 때를 보냈습니다.
인터뷰-김금옥(은계동)
예전에는 보름날 떡도 해 먹고, 윷놀이도 하고 그랬어요. 오늘은 우리 손자한테 여러 가지 보여주고 싶어서...
인터뷰-정광명(안양시)
도심에서는 이런 행사를 하기 쉽지 않거든요. 그런데 오산시에서 마침 한다고 해서...쥐불놀이라든지, 아니면 연날리기 행사, 아이랑 같이 하기 위해서 왔고요. 또 오늘 날씨가 괜찮은 편이라서 재미있게 즐기고 있습니다.
자막: 쥐불놀이, 달집태우기로 정월대보름 큰잔치 ‘대미’ 장식
드디어 해가 지고, 기다리던 보름달이 떠오르자, 오산천변 곳곳에서 아이들이 피운 쥐불이 하나, 둘 둥근 원을 그리기 시작합니다.
정월대보름의 하이라이트인 달집태우기를 보기 위해 관람객들도 한자리에 모였는데요.
자막: ‘액운’은 쫓고 한 해 ‘건강·풍요’ 기원
하늘을 향해 활활 타오르는 달집을 보며 건강하고 풍요로운 한 해를 소망해 봅니다.
인터뷰-곽상욱 오산시장
시민들의 소원이, 달집태우기를 통해서 액운은 물리쳐지고 가장 건강하고 최고로 성취하는 2019년이 되었으면 좋겠고요.
인터뷰-류재화 이민경(양산동)
우리 가정이 정말 화목했으면 하는 게 첫 번째 소원이고요. 우리 꼬맹이가 옆에서 두 손을 모아 비비면서 소원을 빌더라고요. 딸내미 소원이 꼭 이루어지게 해 달라고 소원을 같이 빌어줬어요.
인터뷰-우혜숙(오산동)
손자들도 손녀들도 다 건강하고 오산시민 여러분도 다 건강한 한 해를 맞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선조들의 지혜가 담긴 다양한 세시풍속을 즐기며 서로의 안녕을 기원했던 오산시 정월대보름 큰잔치.
보름달에 비친 주민들의 얼굴에도 밝은 미소가 번져갑니다.
오산고현초 도서관이 지역주민에 개방됩니다. 앞으로 이 도서관은 학교와 마을의 자원을 활용해 다양한 마을교육공동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인데요. 단순히 학교 도서관을 시민에 개방하는 것이 아닌, ‘온 마을이 아이를 품어준다’는 취지의 교육공동체를 만든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습니다. 자세한 소식 전해드립니다.
오산 고현초등학교가 학교도서관과 시민개방도서관을 통합해 지역사회에 개방하기로 했습니다.
고현초 학교도서관과 시민개방도서관은 2017년 7월 준공 이후 각각 분리돼 운영되어 왔지만, 공간이 협소해 사실상 도서 대출과 반납 등 단순한 기능만이 가능해 통합 운영에 대한 의견이 꾸준히 제기돼 왔는데요.
자막: 오산시·고현초·교육지원청 운영 협약안 최종 합의
지난해 교육부가 공모한 ‘풀뿌리 교육자치 협력체계 구축 지원사업’ 대상지로 선정되는 등 국비와 시비를 확보해 최근 운영 협약에 대한 최종 합의를 마쳤습니다.
자막: 고현초 810㎡ 규모 시민개방도서관 5월 준공
1층 주민 소통의 장, 2층 책 놀이터 및 쉼터로 활용
오는 5월 새롭게 문을 여는 도서관은 800여 제곱미터 규모로, 1층은 유아열람실을 비롯해 지역주민들의 소통의 장으로, 2층은 책 놀이터 및 쉼터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인터뷰-이명숙 (평생교육과 교육지원팀장)
학교도서관과 시민도서관이 통합하고, 1층 교실까지 통합·확장해서 1층은 어른 아이 누구나 만남과 소통의 공간으로, 2층은 지역주민과 학생이 책과 함께 즐겁게 자유롭게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놀이터로 구성할 예정입니다. 그런데 이 도서관은 오산시가 운영을 하지만 학부모와 학생이 주인입니다. 그래서 학부모가 함께 프로그램을 만들고 아이들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할 예정입니다.
학교도서관을 외부에 개방하는 첫 사례인 만큼 학생들의 안전에 대한 우려도 따랐지만, 학교 측은 마을주민들과 상생하는 길을 택했습니다.
인터뷰-신경숙(오산고현초등학교 교장)
안전확보가 가장 우선이겠다, 이런 생각을 해서 그런 점에 대해서 TF팀을 구성하면서 많은 노력을 기울였고요. 정말 마을과 함께 하는 그런 도서관이면서 우리 아이들이 놀 수도 있고, 또 거기서 생태활동도 할 수 있고 그런 도서관이 되기를 바라고요. 그렇게 하자면 앞으로 운영 면에서도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을 테지만 잘 극복을 해서 정말 성공적인 사례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자막: 쾌적한 교육환경 제공 및 주민 평생학습공간으로 활용
고현초등학교 시민개방도서관은 앞으로 학생들과 지역 주민들을 위한 쾌적한 독서공간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문화강좌를 운영해 마을교육공동체를 만들어 갈 계획인데요.
인근에 교육 및 문화시설이 부족해 불편함을 겪었던 주민들의 기대도 큽니다.
인터뷰-손희정(오산고현초등학교 학부모 회장)
저희가 많이 아쉬웠던 게 과밀 학급이어서 주변에 아이들도 많고 세대수가 많은 점에 비해서 도서관에 대한 근접성이 많이 떨어지는 지역적인 한계가 있었거든요. 그래서 학교에 시민개방도서관이 생긴다 했을 때는 많은 분들이 기대를 많이 하고 있는 상황이죠. 학생이 많다는 것은 학부모도 많다는 장점이 있잖아요. 그런 재원들도 많이 활용할 수 있다는 기대를 많이 하고 있거든요. 저희 학교 같은 경우는 현재 책 읽어주는 어머니들이 있어서 일주일에 한 번 씩 도서관에서 아이들한테 간단한 책을 읽어주는 프로그램을 자체적으로 진행하고 있는데 이런 것들도 좀 더 교육을 통해서 자아실현도 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자막: ‘풀뿌리 교육자치 위원회’ 구성...운영 효율성 극대화
각종 보험 가입, ‘안전요원’ 등 인력 확보로 안전관리 ‘만전’
한편, 오산시는 시민개방도서관 운영과 관련해 시와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 학교 측 관계자들로 구성된 ‘풀뿌리 교육자치 위원회’를 구성하는 한편, 각종 보험 가입과 안전요원 등의 인력 확보로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입니다.
1년 여 간의 긴 협의 끝에 본격적인 개관 준비에 들어간 고현초등학교 시민개방도서관.
초기의 우려를 딛고, 마을교육공동체의 새로운 선례로 남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오산시가 오는 20일부터 이틀 동안 오산시 6개동을 돌며 시정설명회를 개최합니다. 곽상욱 시장은 이번 시정설명회에서 시 승격 30주년의 역사적 의의와 주요 성과를 설명하고, 향후 오산시 발전을 위한 계획도 발표할 예정입니다. 또, 현장에서 시민들의 의견과 건의사항을 수렴해 시정에도 반영할 계획인데요. 각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이상으로 OSTV 뉴스를 마칩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
OSTV뉴스 - 2019년 5호 (2월1차)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OSTV 뉴스입니다.
앞서 오산독산성문화제가 2년 연속 경기도 대표축제로 선정됐다는 뉴스 전해드린바 있는데요. 새해 들어 다시 한 번 좋은 소식을 알리게 됐습니다. 오산독산성문화제가 ‘2019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에서 ‘축제예술 전통 부문’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권율장군의 지혜와 정조의 애민사상을 담은 오산독산성문화제는 올해 시 승격 30주년을 맞아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더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번 주 주요 소식입니다.
<‘시민리그’ 활성화로 오산스포츠 발전 이끈다>
오산시체육회가 공청회를 갖고 오산스포츠 발전에 대한 비전과 방안을 공유했습니다.
<“차가운 로봇에 뜨거운 열정을 불어 넣어요”>
국내 최대 규모의 로봇대회에서 FTC 최우수상을 수상한 운천고 로봇동아리 학생들을 만났습니다.
전국 최초 생존수영교육, 1인 1체육 활성화 등으로 교육 및 복지이념에 따른 스포츠의 중요성을 알려왔던 오산시가 공청회를 열고 앞으로의 비전과 발전방안을 제시했습니다. 가장 큰 이목이 집중됐던 생애주기별 ‘시민리그’ 활성화를 비롯해 다양한 계획들이 공개됐는데요. 어떤 방안들이 논의됐는지 자세한 내용 전해드립니다.
오산시체육회가 오산의 스포츠 발전 방안을 공유하는 공청회를 개최했습니다.자막: 29일 오산시체육회 주최 ‘공청회’ 29일 오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공청회는 곽상욱 오산시체육회장을 비롯해 종목별 스포츠단체 및 교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유소년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스포츠 활성화 방안이 제시됐습니다.인터뷰-곽상욱 오산시장아이들이 중심이 돼서 만드는 체육생활이 보장되는 학교생활을 진행하기 위해서, 또 하나는 시민들이 리그전을 통해서 본인이 좋아하는 종목을 하면서 건강을 지키고 시민 스스로 체육의 발전을 이끄는 중심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만드는 것을 초안으로 해서 그것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서 공청회 자리가 만들어졌습니다.오산시체육회가 세운 목표는 크게 세 가지입니다.자막: 생애주기별 ‘시민 리그’ 활성화로 ‘마을공동체 문화’ 형성먼저, 시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생애주기별 클럽 리그를 만들고, 이를 바탕으로 마을공동체를 활성화 시키겠다는 겁니다.자막: 종목별 초보자 입문 교실 활성화초보리그부터 상위리그까지 상향식 클럽문화 형성종목별로 초보자 입문 교실을 통해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고, 유소년과 노인, 남녀별로 스포츠클럽을 활성화하는 한편, 초보리그부터 상위리그까지 상향식 클럽문화를 지향하는 방안이 제시됐습니다. 녹취-한종우 (오산시체육회 사무국장)아마 여러분들 프로야구, 프로축구, 프로농구 보시죠? 그 대회도 1년 동안 리그대회를 해서 마지막 챔피언전이라는 마지막 결산대회를 하죠. 바로 그런 것을 우리 시민들이 (참여하는) 종목에서도 만들어내서 누구나 즐겨할 수 있는 스포츠문화를 좀 더 크게 만들어 보자는 취지입니다. 리그 대회로 전환한다는 것은 경기를 많이 한다는 의미도 있지만 스포츠의 체감형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낼 수 있다,라는 겁니다.시민리그가 원활히 추진되기 위해서는 더 많은 경기장 및 실내체육관 시설이 확충되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습니다.인터뷰-황정혁(오산시 테니스협회장) 시민리그에 대한 기대감이 동호인들도 굉장히 높습니다. 단지 아쉬운 점은 시민리그를 계속하게 되면 장기간의 레이스죠. 운동장에 대한 사용빈도가 많게 되면 일반 동호인들하고도 상충하는 부분이 있거든요. 시에서 적극 검토하는 방향으로 해서 구장이나 실내체육관을 많이 확보해주는 것이 좋지 않을까...자막: 학교별 특성에 따라 종목 선택...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전국 최초 생존수영교육, ‘1인 1체육’ 등을 통해 스포츠 교육의 중요성을 알려왔던 오산시가 일찍이 주목해 왔던 ‘학교스포츠클럽’도 화두가 됐는데요.자막: 체육회 연계 전문 교육...‘스포츠 꿈나무’ 발굴학교별 특성에 따라 종목을 선택해 자주적인 교내 리그를 활성화하고, 체육회와 연계한 전문 교육을 통해 ‘스포츠 꿈나무’를 발굴하자는 게 핵심입니다.인터뷰-이덕효(화성오산교육지원청 체육담당 장학사)이번 공청회를 통해 가맹단체들과 학교가 교류할 수 있는 장이 열리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고요. 앞으로 생활체육의 저변 확대를 위해서는 아이들에게 더 많은 기회가 가야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오산시체육회가 중심이 돼서 학교와 계속 교류를 하면서 아이들이 더 많은 체육활동의 기회를 가졌으면 하는 기대를 해봅니다.자막: 2020년 올림픽 정식 종목 ‘3:3 농구’ 활성화 방안 제시이밖에도 오산시체육회는 2020년 도쿄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3:3 농구’ 활성화 방안도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3:3 농구를 즐기는 국내 청소년 인구가 약 30만 명에 이르지만, 공식대회가 미비해 올림픽 출전 포인트를 채우지 못하는 실정에 착안한 것인데요. 3:3 농구의 거점도시로서 오산시의 위상을 높여보자는 취지입니다.자막: 오산시체육회·오산스포츠클럽 간 행정 운영 체계 개편마지막으로 통합체육회 출범 이후 야기된 오산시체육회와 오산스포츠클럽 간 갈등과 혼란을 잠재우기 위해 행정 운영 체계 개편의 필요성도 제기됐습니다.구조는 일원화하고, 역할과 기능은 분담하자는 얘기인데, 사전 협의를 거쳐 체육회는 행정과 재정 운영을 중심으로 종목별 단체 및 대회 관리 등을 맡고, 스포츠클럽은 스포츠 보급 및 육성, 위탁시설 운영과 관리에 주력할 것으로 보입니다. 자막: ‘시민리그’ 국가 공모 사업으로 확대 계획한편, 오산시체육회는 이번 공청회 결과를 바탕으로 종목별 단체 및 6개동 체육진흥회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하는 한편, 오는 2월중으로 ‘시민리그’를 국가 공모 사업으로 확대시켜 운영 예산을 확보한다는 방침입니다.
국내 최대 규모의 로봇 대회에서 운천고 학생들이 중고등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는 소식이 알려졌습니다. 학생들은 이번 수상으로 오는 4월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리는 글로벌 대회에도 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는데요. 방학 중에도 어지럽게 놓인 로봇 부품들 사이에서 떠날줄 모르는 운천고 로봇동아리, TC 멤버들을 소개합니다.
국내 최대의 로봇 축제인 2018~2019 코리아로봇챔피언십(KRC).
자막: 운천고 로봇동아리, TC(Think Creative)
한국을 비롯해 일본과 몽골, 루마니아 등 4개국 200여 팀이 출전한 이 대회에서 FTC(FIRST TECH CHALLENGE)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오산 운천고 학생들을 만났습니다.
어지럽게 놓인 부품들 사이에 앉아 무언가에 열중하는 학생들. 바로 이번 대회의 미션을 훌륭히 수행해낸 로봇 ‘TEAM 5031’입니다.
자막: 로봇대회서 ‘달 착륙’ 미션 수행한 로봇, ‘TEAM 5031’ 제작
달에 착륙했다는 가정 아래 착륙정에 매달리거나 광물을 나르기도 하고, 팀원들이 프로그래밍한 소프트웨어에 따라 자율주행 미션을 수행하기도 합니다.
이번 대회 준비를 위해 두 달 가까이 로봇에 빠져 지냈다는 운천고 학생들.
자막: 4개국 220팀 출전한 국내 최대 규모 대회서 ‘FTC 최우수상’ 수상
3D 프린터로 원하는 프레임을 만들거나, 고성능 모터를 장착한 다른 팀들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한 비결에 대해 물었습니다.
인터뷰-신준(운천고 2학년)
일단 저희 팀의 로봇 같은 경우에는 다른 해외팀에 비해서 좀 더 떨어지는 재질의 로봇을 만들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는데, 그런 상황 속에서도 전략적으로 가장 고득점을 노릴 수 있는 미션을 공략해서 실전 연습 끝에 이런 결과를 얻었다고 생각합니다.
자막: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만든 로봇동아리 ‘TC’...4년 연속 로봇대회 입상
Think Creative의 약자인 TC는 학내 정규 동아리가 아닌, 로봇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구성한 팀인데요. 4년 연속 코리아로봇챔피언십에서 입상하며 실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자막: 지역행사서 ‘체험부스’ 운영, 지역아동센터 찾아 재능기부활동도...
학교 정규 수업과 동아리 활동을 병행하는 바쁜 생활 중에도 틈틈이 지역행사에서 체험부스를 운영하거나,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로봇 교육을 하는 등 재능기부에도 나서고 있습니다.
인터뷰-하수종(운천고 3학년)
저희가 로봇을 좋아하고 제작을 하지만, 로봇 제작이라는 것이 저희 목적이 아니라 일종의 수단이라고 생각해요. 추구해야할 목표가 ‘로봇으로 가치 있는 일을 하는 것이다’라고 생각합니다.
농사일을 하시는 할아버지를 보며 농업용 로봇 개발자를 꿈꾸게 됐다는 학생부터 신기술을 접목한 기계공학자가 되겠다는 학생까지, 로봇을 만들며 자신의 꿈에 한층 다가간 동아리 팀원들.
자막: “여느 학생들처럼 입시 고민 있지만 ‘로봇’이 좋아”
좋아하는 일을 찾았지만 학년이 올라갈수록 입시에서 자유롭지 못한 것은 여느 학생들과 마찬가지인데요.
학업에 대한 고민에도 불구하고, 이들이 늦은 밤까지 열정을 불태우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인터뷰-김현우(운천고 2학년)
(로봇을) 눈으로만 보면 차가워 보이고 딱딱해 보일 수 있지만, (로봇을) 만들면서 그 속에 (담았던) 열정이나 소중함, 그런 것들은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뜨거운 불꽃과도 같다고 생각하고요. 학교 공부에서는 절대 얻을 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인터뷰-이인우(운천고 1학년)
로봇 5031 만해도 지렛대의 원리를 이용해서 하는 부분이 있거든요. 또 타점기록계를 만든다거나 아니면 도르래의 원리를 이용한 그런 로봇을 만든다든가, 그런 게 있어서 물리, 기술, 수학 이런 공부에 많이 도움이 되고....
자막: 대회 우승으로 4월 미국에서 열리는 국제 대회 ‘출전권’ 얻어
방학 중에도 노트북 컴퓨터와 로봇 부품들 사이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학생들은 오는 4월 미국 FIRST재단이 주최하는 세계적인 로봇대회에서 74개국 3만여 명의 청소년들과 경쟁할 수 있는 자격을 갖게 됐는데요.
세계 대회에서의 우승이라는 새로운 목표와 더불어 현실적이고도 간절한 소망이 하나 더 생겼습니다.
인터뷰-이인우(운천고 1학년)
한국 국가대표로 미국(국제) 대회 출전권을 얻었잖아요. 열심히 모두가 노력했는데 몇 명만 가거나, 아예 못 가면 되게 슬프잖아요. 저는 지금 바람이 있다면 지원을 많이 받아서 아이들 모두가 갈 수 있는 그런 상황이 만들어진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민족 최대의 명절, 설 연휴가 시작됐습니다. 오산시는 시민들과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의 편의를 위해 오산시시설관리공단에서 관리하는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하는 한편, 날짜별로 관내 의료기관과 약국을 지정해 운영하도록 할 계획인데요. 아무쪼록 큰 불편함 없이 가족, 이웃과 함께 따뜻한 음식, 또 정겨운 담소도 나누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OSTV 뉴스를 마칩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
OSTV뉴스 - 2019년 4호 (1월4차)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OSTV 뉴스입니다.
지난해 국공립어린이집 여섯 곳이 새로 문을 연 데 이어, 오는 3월에도 ‘시립푸르지오어린이집’등 다섯 곳이 개원식을 가질 계획입니다. 올 하반기 입주예정 아파트에 새로 들어서는 어린이집과 국공립으로 전환되는 어린이집까지 포함하면 올해 오산시는 총 41개의 국공립어린이집이 운영되는 셈인데요. 이미 경기도 평균을 넘어선 오산시의 국공립어린이집 이용률, 목표율 40%가 머지않아 보입니다.
이번 주 주요 소식입니다.
<오산시 ‘무상급식’ 올해부터 고3까지 확대>
오산시가 올해 무상급식을 고등학교 3학년까지 확대하는 한편, 2021년까지 전체 학년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산시 미세먼지 새 대응책...‘민관 거버넌스’ 구축>
고농도 미세먼지의 위험성이 커지면서 오산시도 시민추진단을 위촉하는 등 미세먼지에 대한 새로운 대응책을 내놨습니다.
오산시가 올해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무상급식 지원을 확대합니다. 내년에는 고등학교 2학년, 2021년에는 전체 학년이 무상급식 혜택을 받게 되는데요. 이로써, 학부모들은 연간 60여만 원의 급식비 부담을 덜게 됐습니다.
그동안 유치원을 비롯해 초등학교와 중학교 무상급식을 실시해 왔던 오산시가 고등학교 3학년까지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자막: 유치원 및 초·중학교에 이어 올해 ‘고3’ 2,500명 혜택
오산시가 책정한 1인당 지원 단가는 3천300원으로, 관내 고등학교 평균 급식단가의 70%에 해당합니다.
자막: 고3학생 1인당 3,300원 지원...학부모 ‘연간 60만원’ 부담 덜어
학부모들은 연간 60여만 원의 급식비 부담을 덜게 됐습니다.
올해 무상급식에 소요되는 전체 예산은 약 204억 원으로, 유치원을 비롯한 초등학교와 중학교는 오산시와 경기도, 교육청이 함께 분담하고, 고등학교 3학년의 경우, 오산시가 전액 지원합니다.
자막: 내년 고2, 2021년 고1까지 확대...초·중·고 무상급식 완성
오산시는 올해 고등학교 3학년 2천 500명을 대상으로 무상급식을 실시한 후, 내년에는 고등학교 2학년, 2021년에는 1학년까지 단계적으로 지원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인터뷰-이명숙(오산시 교육지원팀장)
오산시 고등학교 연간 급식비는 85만원에 이르는데요. 학부모들에게는 상당한 부담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래서 오산시는 2010년부터 초등학교 대상으로 시작해서 2014년에는 중학교까지, 올해는 오산시가 전액 부담해서 고등학교 3학년에 대한 식품비를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단계적으로 고등학교 2학년, 1학년까지 확대해서 2021년에는 누구나 차별 없이 교육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단계적으로 무상급식을 완성해 나갈 예정입니다.
자막: 무상급식 외 관내 전체 학교에 지역 특산 ‘세마쌀’ 지원
한편, 오산시는 무상급식 지원 외에도 관내 전체 유치원과 초중고, 특수학교에 지역 특산물인 ‘세마쌀’을 제공하는 등 학교 급식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최근 때를 가리지 않고 발생하고 있는 미세먼지로 시민들이 일상에서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그동안 미세먼지 제로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던 오산시도 올해 들어 새로운 대응책을 발표했는데요. 어떤 사업들이 추진될 계획인지 알아봤습니다.
2019년 새해 첫날부터 지난 20일까지의 오산시 대기오염 측정 데이터입니다.
미세먼지 및 초미세먼지 농도를 확인한 결과, 우리나라 등급 기준으로 ‘나쁨’ 수치를 보인 날은 20일 중 13일. 특히, 지난 12일경에는 4일 연속 초미세먼지 수치가 ‘매우 나쁨’ 수준까지 올라 미세먼지의 심각성을 체감케 했습니다.
자막: 오산시, 올해 ‘미세먼지 대응·대책’ 밝혀...
대중의 공분 속에 중앙정부뿐 아니라 지자체별 미세먼지 대응책이 촉구되고 있는 가운데, 오산시도 올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시책들을 추가로 내놨습니다.
인터뷰-심흥선 오산시 환경과장
오산시는 미세먼지 대책을 강구하기 위해서 작년에 미세먼지 저감에 대한 조례를 제정했습니다. 그 외에 미세먼지와 관련해서 추진하는 내용은 친환경자동차 보급이라든지,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시민들과 (협력하는) 거버넌스를 구성해서 소통과 홍보 활동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자막: 노후 경유차 운행제한 단속시스템 설치 및 시범 운영
자막: 친환경자동차 보급 지원...전년 대비 42% 늘려
미세먼지 발생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노후 경유차의 배출가스 저감을 위해 올해부터 운행제한 단속시스템을 설치해 시범 운영하는 한편, 전기자동차와 같은 친환경자동차 보급 예산도 전년 대비 42% 더 늘렸습니다.
자막: 건강취약계층 대상 ‘미세먼지 대처 및 건강관리’ 교육
자막: 지난해 취약계층 이용시설에 공기청정기·마스크 지원
올해 어린이집 ‘미세먼지 유입방지 환기망‘ 확대 여부 검토
어린이나 노인 등 미세먼지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도 확대해 나갈 방침입니다.
미세먼지 대처와 관련한 정기적인 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현재 어린이집 9개소에 시범 설치된 ‘미세먼지 유입방지 환기망’에 대해서도 효율성 검증을 거쳐, 확대 여부를 검토할 계획입니다.
한편, 지난 23일에는 ‘오산시 미세먼지 대응대책 시민추진단’을 위촉하면서, 민관 협력의 기틀을 마련하기도 했는데요.
자막: ‘오산시 미세먼지 대응대책 시민추진단’ 위촉
시민단체는 물론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 학생까지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이 참여하면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인터뷰-강희준(오산시 미세먼지 대응대책 시민추진단 위원)
작년 봄에, 그리고 올 겨울에 미세먼지가 나빠지니 저부터 당장 감기가 걸리고 목이 많이 아프거든요. 그래서 이런 걸 극복해 나가야하고, 또 시와 어떤 것을 먼저 해야 하고, 또 시민들에게 얼마나 자세히 알려드려서 그것을 일깨우게 할지 노력해 보겠습니다.
인터뷰-000(오산시 미세먼지 대응대책 시민추진단 위원)
일단은 아이들이 지낼 수 있는 환경, 지금보다 훨씬 깨끗해야 제가 마음 놓고 복직할 수 있을 것도 같고, 두 아이 키우는 엄마로서 다 중요하지만 일단은 보육기관, 초등학교에 제대로 아이를 보낼 수 있는 그런 환경이 만들어졌으면 해서 그런 쪽 위주로 활동을 좀 하고 싶어요.
고농도 미세먼지에 대해 “재난”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는 요즘, 시민들과 함께 머리를 맞댄 오산시가 미세먼지에 대해 어떤 장기전을 펼쳐나갈지 주목됩니다.
좀 전에도 전해드렸지만,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면서 건강에도 적신호가 켜졌습니다. 미세먼지 예보 꼭 확인하시면서, 올바른 대처로 건강 유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OSTV 뉴스를 마칩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