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TV뉴스 - 2019년 4호 (1월4차)

내용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OSTV 뉴스입니다.

지난해 국공립어린이집 여섯 곳이 새로 문을 연 데 이어, 오는 3월에도 ‘시립푸르지오어린이집’등 다섯 곳이 개원식을 가질 계획입니다. 올 하반기 입주예정 아파트에 새로 들어서는 어린이집과 국공립으로 전환되는 어린이집까지 포함하면 올해 오산시는 총 41개의 국공립어린이집이 운영되는 셈인데요. 이미 경기도 평균을 넘어선 오산시의 국공립어린이집 이용률, 목표율 40%가 머지않아 보입니다.

이번 주 주요 소식입니다.

<오산시 ‘무상급식’ 올해부터 고3까지 확대>
오산시가 올해 무상급식을 고등학교 3학년까지 확대하는 한편, 2021년까지 전체 학년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산시 미세먼지 새 대응책...‘민관 거버넌스’ 구축>
고농도 미세먼지의 위험성이 커지면서 오산시도 시민추진단을 위촉하는 등 미세먼지에 대한 새로운 대응책을 내놨습니다.
오산시가 올해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무상급식 지원을 확대합니다. 내년에는 고등학교 2학년, 2021년에는 전체 학년이 무상급식 혜택을 받게 되는데요. 이로써, 학부모들은 연간 60여만 원의 급식비 부담을 덜게 됐습니다.
그동안 유치원을 비롯해 초등학교와 중학교 무상급식을 실시해 왔던 오산시가 고등학교 3학년까지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자막: 유치원 및 초·중학교에 이어 올해 ‘고3’ 2,500명 혜택
오산시가 책정한 1인당 지원 단가는 3천300원으로, 관내 고등학교 평균 급식단가의 70%에 해당합니다.

자막: 고3학생 1인당 3,300원 지원...학부모 ‘연간 60만원’ 부담 덜어
학부모들은 연간 60여만 원의 급식비 부담을 덜게 됐습니다.

올해 무상급식에 소요되는 전체 예산은 약 204억 원으로, 유치원을 비롯한 초등학교와 중학교는 오산시와 경기도, 교육청이 함께 분담하고, 고등학교 3학년의 경우, 오산시가 전액 지원합니다.

자막: 내년 고2, 2021년 고1까지 확대...초·중·고 무상급식 완성
오산시는 올해 고등학교 3학년 2천 500명을 대상으로 무상급식을 실시한 후, 내년에는 고등학교 2학년, 2021년에는 1학년까지 단계적으로 지원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인터뷰-이명숙(오산시 교육지원팀장)
오산시 고등학교 연간 급식비는 85만원에 이르는데요. 학부모들에게는 상당한 부담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래서 오산시는 2010년부터 초등학교 대상으로 시작해서 2014년에는 중학교까지, 올해는 오산시가 전액 부담해서 고등학교 3학년에 대한 식품비를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단계적으로 고등학교 2학년, 1학년까지 확대해서 2021년에는 누구나 차별 없이 교육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단계적으로 무상급식을 완성해 나갈 예정입니다.

자막: 무상급식 외 관내 전체 학교에 지역 특산 ‘세마쌀’ 지원
한편, 오산시는 무상급식 지원 외에도 관내 전체 유치원과 초중고, 특수학교에 지역 특산물인 ‘세마쌀’을 제공하는 등 학교 급식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최근 때를 가리지 않고 발생하고 있는 미세먼지로 시민들이 일상에서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그동안 미세먼지 제로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던 오산시도 올해 들어 새로운 대응책을 발표했는데요. 어떤 사업들이 추진될 계획인지 알아봤습니다.
2019년 새해 첫날부터 지난 20일까지의 오산시 대기오염 측정 데이터입니다.

미세먼지 및 초미세먼지 농도를 확인한 결과, 우리나라 등급 기준으로 ‘나쁨’ 수치를 보인 날은 20일 중 13일. 특히, 지난 12일경에는 4일 연속 초미세먼지 수치가 ‘매우 나쁨’ 수준까지 올라 미세먼지의 심각성을 체감케 했습니다.

자막: 오산시, 올해 ‘미세먼지 대응·대책’ 밝혀...
대중의 공분 속에 중앙정부뿐 아니라 지자체별 미세먼지 대응책이 촉구되고 있는 가운데, 오산시도 올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시책들을 추가로 내놨습니다.

인터뷰-심흥선 오산시 환경과장
오산시는 미세먼지 대책을 강구하기 위해서 작년에 미세먼지 저감에 대한 조례를 제정했습니다. 그 외에 미세먼지와 관련해서 추진하는 내용은 친환경자동차 보급이라든지,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시민들과 (협력하는) 거버넌스를 구성해서 소통과 홍보 활동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자막: 노후 경유차 운행제한 단속시스템 설치 및 시범 운영
자막: 친환경자동차 보급 지원...전년 대비 42% 늘려
미세먼지 발생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노후 경유차의 배출가스 저감을 위해 올해부터 운행제한 단속시스템을 설치해 시범 운영하는 한편, 전기자동차와 같은 친환경자동차 보급 예산도 전년 대비 42% 더 늘렸습니다.

자막: 건강취약계층 대상 ‘미세먼지 대처 및 건강관리’ 교육
자막: 지난해 취약계층 이용시설에 공기청정기·마스크 지원
올해 어린이집 ‘미세먼지 유입방지 환기망‘ 확대 여부 검토
어린이나 노인 등 미세먼지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도 확대해 나갈 방침입니다.
미세먼지 대처와 관련한 정기적인 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현재 어린이집 9개소에 시범 설치된 ‘미세먼지 유입방지 환기망’에 대해서도 효율성 검증을 거쳐, 확대 여부를 검토할 계획입니다.

한편, 지난 23일에는 ‘오산시 미세먼지 대응대책 시민추진단’을 위촉하면서, 민관 협력의 기틀을 마련하기도 했는데요.

자막: ‘오산시 미세먼지 대응대책 시민추진단’ 위촉
시민단체는 물론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 학생까지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이 참여하면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인터뷰-강희준(오산시 미세먼지 대응대책 시민추진단 위원)
작년 봄에, 그리고 올 겨울에 미세먼지가 나빠지니 저부터 당장 감기가 걸리고 목이 많이 아프거든요. 그래서 이런 걸 극복해 나가야하고, 또 시와 어떤 것을 먼저 해야 하고, 또 시민들에게 얼마나 자세히 알려드려서 그것을 일깨우게 할지 노력해 보겠습니다.

인터뷰-000(오산시 미세먼지 대응대책 시민추진단 위원)
일단은 아이들이 지낼 수 있는 환경, 지금보다 훨씬 깨끗해야 제가 마음 놓고 복직할 수 있을 것도 같고, 두 아이 키우는 엄마로서 다 중요하지만 일단은 보육기관, 초등학교에 제대로 아이를 보낼 수 있는 그런 환경이 만들어졌으면 해서 그런 쪽 위주로 활동을 좀 하고 싶어요.

고농도 미세먼지에 대해 “재난”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는 요즘, 시민들과 함께 머리를 맞댄 오산시가 미세먼지에 대해 어떤 장기전을 펼쳐나갈지 주목됩니다.
좀 전에도 전해드렸지만,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면서 건강에도 적신호가 켜졌습니다. 미세먼지 예보 꼭 확인하시면서, 올바른 대처로 건강 유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OSTV 뉴스를 마칩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