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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TV뉴스 - 2019년 32호 (8월4차)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OSTV 뉴스입니다.
가구나 전자제품 등 대형폐기물을 버리는 게 쉽지 않습니다. 지정 판매소에서 대형폐기물 스티커 직접 구입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는데요. 이제는 대형폐기물도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간편하게 내다버릴 수 있는 방법이 생겼습니다. 오산시가 9월부터 시범 운영하는 이 서비스는 ‘여기로’라는 앱을 통해서 이용할 수 있는데요. 폐기물 종류와 배출날짜 등을 입력한 후 수수료를 결제하는 방식입니다. 가을 이사철에 아주 유용한 서비스가 될 것 같습니다.
이번 주 주요 소식입니다.
<오산시시설관리공단, ‘고객만족도’ 경기도 1위...‘경영평가’ 최고 등급>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2년 연속 ‘고객만족도 경기도 1위’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의 성과를 짚어봤습니다.
<오산혁신교육지구 중고연계 연극동아리 “우리가 곧 오산의 문화” >
올해로 여섯 번째 공연을 올린 오산혁신교육지구 중고연계 연극동아리 학생들을 만났습니다.
오산시의 유일한 공기업인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19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가’ 등급을 받았습니다. 고객만족도 평가에서는 2년 연속 경기도 1위라는 성과도 냈는데요. 전국의 일부 공기업들이 낙제점을 받는 상황 속에서 몇 년째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는 비결을 찾아봤습니다.
지난 6월부터 오산시 궐동 공영주차장에 설치된 무인택배함입니다.
받을 곳을 이곳 무인택배함으로 지정하면, 택배기사가 전송한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문한 물품을 손쉽게 수령할 수 있습니다.
48시간 무료로 제공되는 이 서비스는 원룸 또는 다세대주택에 혼자 사는 주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인터뷰-이화수(오산시시설관리공단 사업운영팀장)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은 직원들과 수시로 지역 주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찾는 회의들을 하는데요. 특히, 궐동 지역은 원룸과 다세대(주택)이 많은, 혼자 사는 그런 주민들이 많은 곳이기 때문에 택배를 수령하는데 있어서 위험성이 많은 그런 지역으로 조사가 돼서 이 지역에 (무인택배함을) 설치하게 됐고요. 이것을 설치함으로 인해서 주민들은 주문한 택배 물품을 안심하고 받을 수 있는 그런....
자막: ‘라돈 측정기’ 무료 대여, 공영주차장 무인택배함 설치 등으로 ‘고객만족도’ 높여
이 같은 아이디어는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이 지역사회 공헌형 사업을 추진하면서 주재하고 있는 부서별 회의 끝에 나왔는데요.
지난해 라돈 침대 사태로 시민들의 불안감이 증폭됐던 시기에는 ‘라돈 측정기 무료 대여’ 사업을 추진해 지금까지 이용자 수가 1천여 명을 넘는 등 큰 호응을 이끌어 냈습니다.
인터뷰-이희석(오산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고객들을 위해서 우리가 준비하는 여러 가지 인증 사업들이 있습니다. 안전 인증도 있고, 고객만족도 인증도 있고....그것을 획득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직원들이 끊임없이 가서 교육을 받고, 공단에서 활용해서 시민들에게 전달하는 이런 역할, 그래서 그 일을 위해서 우리 직원들이 한 것이 ‘라돈 측정기’ (대여 사업) 입니다. 어느 곳에서도 하지 않은 것을 우리가 1년 동안 했습니다. 그래서 천 명이 넘는 오산 시민이 무료로 대여해 가셔서, 한참 불안했을 때 그런 것을 해소시켜 드렸고...
자막:행정안전부 2019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최고등급 ‘가’ 획득
2년 연속 ‘고객만족도 경기도 1위’ 자리 지켜
올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2년 연속 ‘고객만족도’ 경기도 1위를 차지한 오산시시설관리공단.
전국의 일부 공기업들이 낙제점을 받은 상황 속에서 올해는 최고 등급인 ‘가’ 등급을 받아 우수공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굳혔습니다.
공기업 최초로 시도한 라돈 측정기 무료 대여 사업, 분야별 인증 사업 등으로 신뢰감을 높인 결과로 풀이되는데요.
자막: 주민참여예산제, 시민모니터링단 강화... ‘지역공헌형’ 사업 확대
“공영주차장 신·증축에 따른 경영 집중하는 한 해 될 것”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은 앞으로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공단의 사회적가치를 더욱 강화해 나가는 한편, 올해 대폭 확대되는 공영주차장에 대한 효율적인 경영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오산혁신교육지구 중고연계 연극동아리의 여섯 번째 레퍼토리 ‘니 부모 얼굴이 보고싶다’가 막을 올렸습니다. 중학교 1학년생부터 연기로 진로를 정한 고3 학생, 후배들의 멘토로 활약하면 함께 무대에 오른 대학생까지, 배우와 스태프들의 무대 뒤 이야기가 더 궁금한데요. 공연을 앞두고 리허설에 한창인 연극동아리 학생들을 만나봤습니다.
오산혁신교육지구 중고연계 연극동아리의 여섯 번째 레퍼토리, ‘니 부모 얼굴이 보고싶다’가 오산문화예술회관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오산시 중·고등학생들과 선배들이 함께 준비한 무대로, 학교에서 자살한 한 중학생이 남긴 편지에 얽힌 진실과 갈등을 다뤘습니다.
인터뷰-조서연(‘장영자’역 · 매홀고 3학년)
한 중학생 여자아이가 자살을 한 채로 발견이 되는데 자살을 할 때 편지를 남기고 죽어요. 그 편지로 인해서 사건이 발생하고, 그 사건들이 터지고, 마무리 지어지는 그런 일련의 과정들을 담은 작품입니다. 작품이 조금 무거울 수 있지만 그래도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확실하고 분명해서 관객분들이 많은 것들을 얻어 가셔서 저희에게도 큰 박수와 호응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sync. 평소 저희 교사들은 하나가 되어 하느님이 기뻐하실 인간교육에 치중해 왔습니다.
리허설을 앞두고 분장을 하거나, 대사를 맞춰보는 배우들.
첫 공연을 앞둔 중학교 1학년생부터 연기 전공 입시를 준비하고 있는 고3 학생까지, 다양한 개성과 목표를 가진 청소년들이 모여, 지난 5개월간 한 작품을 위해 달려왔습니다.
인터뷰-조은지(‘박근희’역 · 매홀중 1학년)
중1인데, 말투가 교장 선생님이고 고령이다 보니까 말투를 맞추는 게 어려웠어요. 계속 연습중이긴 한데 처음보다는 많이 좋아진 것 같기도 하고, 자연스러워지려면 계속 연습해야 하니까 지금도 계속해보고 있어요.
공연을 앞두고 설렘과 긴장감이 교차하지만, 이내 안정을 되찾을 수 있는 데는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멘토들이 함께하기 때문인데요.
자막: 동아리 출신 졸업생... 무대 연출, 조명, 홍보 등 스태프로 참여
산란기가 되면 강을 거슬러 고향으로 돌아오는, ‘연어’로 불리는 선배들이 배역뿐 아니라 무대 연출과 조명, 소품, 홍보 분야의 스태프로 활약하고 하고 있습니다.
인터뷰-김태희(조연출 및 ‘안교훈’역 · 운암고졸)
성우가 꿈이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연기를 배워보고자 이 프로그램에 참여를 했었는데, 연극이란 게 너무 좋아서 꿈도 연기 전공 쪽으로 갔고, 그러다 보니까 아, 나도 누군가를 한 번 가르쳐 주고 싶다. 정말 체계적으로 이런 식으로 프로그램을 하는 데가 몇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이 프로그램이 더욱 활성화됐으면 좋겠고, 더 도와주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자막: 오산혁신교육지구사업으로 인문학, 발성, 팬터마임 등 체계적인 지도
오산혁신교육지구사업의 일환으로, 6년 전부터 체계적인 교육을 받게 된 연극동아리 학생들.
연기 수업 이전에 인문학 강의를 함께 듣기도 하고, 발성과 팬터마임 등 여러 가지 언어로 자신을 표현하는 방법을 배워 나갑니다.
몇 년에 걸쳐 학생들의 성장을 지켜본 지도교사는 이들이 곧 오산의 문화라고 말합니다.
인터뷰-유수미(오산혁신교육지구 중고연계 연극동아리 지도교사)
고등학교 1학년 때 이 프로그램을 시작했던 아이들이 대학교 전공을 해서 돌아올 때가 돼요. (지도교사로서) 오산에 있으면서 느끼는 것은 ‘문화가 있는 도시가 살아남는 도시다’. 콘크리트 위에 문화가 세워지지 않아요. 이렇게 아이들이 자신들의 문화를 만들어가고, 자신의 전공을 갖고, 세상을 살아 본 후에 다시 이 오산으로 돌아와서 오산의 문화를 만들어내는 것, 그 주체가 되는 이들이 이 아이들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한 작품을 무대 위에 올리기 위해 수개월 간 서로의 열정과 꿈을 격려해온 연극동아리 학생들.
이때의 기억은 성인이 돼 더 커진 열정을 품고 돌아오는 졸업생들의 이정표가 되고 있습니다.
오산화폐 ‘오색전’, 이제는 많이들 쓰고 계시죠? 출시기념으로 제공됐던 인센티브도 유용하게 잘 썼었는데요. 오산시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9월 한 달간 오색전 충전시 10%의 특별 인센티브를 제공합니다. 가령, 30만원을 충전하면 3만 원이 덤으로 적립되는 건데요. 기분 좋게 ‘오색전’ 쓰시고, 연말 소득공제까지 받아보시면 어떨까요.
이상으로 OSTV 뉴스를 마칩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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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TV뉴스 - 2019년 31호 (8월3차)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OSTV 뉴스입니다.
오산시스마트시티통합운영센터가 국토교통부의 ‘스마트시티 투어 프로그램’ 대상지로 선정됐습니다. 누적 방문객 1만8천500여 명의 기록을 가진 오산시스마트시티통합운영센터는 2013년 개소 이후 국내외 벤치마킹 대상지로, 또 학생들을 위한 진로체험기관으로 다양한 견학 프로그램을 제공해 왔는데요. 정부의 공식적인 투어 대상지로 선정되면서 오산시의 스마트시티 통합운영시스템의 우수성을 더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주 주요 소식입니다.
<오산시, ‘문화도시’ 비전 선포..핵심사업으로 ‘1인 1예술’ 추진>
정부의 문화도시 지정 공모 사업에 뛰어든 오산시가 ‘문화도시 비전 선포식’ 및 첫 번째 시민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오산동 공영주차장 준공 “전통시장 인근 주차난 해소 기대”>
고질적인 주차난을 겪었던 오색시장 인근 오산동 공영주차장이 완공됐습니다.
올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문화도시 지정’ 공모 사업에 경기도에서는 유일하게 신청한 오산시가 문화도시 비전 선포식 및 시민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오산시는 ‘이음으로 생동하는 문화도시 오산’이라는 비전을 세운 가운데, 핵심 사업으로 ‘1인 1예술’ 활동을 내세웠습니다. 자세한 소식 전해드립니다.
오산시가 법정 문화도시 지정을 목표로 구체적인 밑그림을 그린 가운데, 시민과 함께하는 비전 선포식 및 시민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문화도시’란 지역별로 특색있는 문화자산을 활용해 문화창조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정된 도시로,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2022년까지 30개 내외의 지자체를 ‘문화도시’로 지정할 방침입니다.
자막: 오산시 문체부 ‘문화도시 지정’ 공모 신청...“경기도 유일”
지난해 10개의 ‘예비 문화도시’가 선정된 가운데, 오산시는 경기도에서는 유일하게 올해 2차 공모에 신청해 심사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자막: 최종 선정까지 2년...“문화도시로 지정되면 5년간 100억 지원”
심사를 거쳐 올해 말 예비 문화도시로 선정되면, 각 도시별로 1년 동안 예비사업을 추진하게 되고, 평가 결과에 따라 최종 ‘문화도시’로 지정된 지자체는 5년간 100억 규모의 국비와 컨설팅 등의 지원을 받게 됩니다.
지난 22일 소리울도서관에서 열린 문화도시 비전 선포식에서는 그동안 추진해온 문화도시 컨퍼런스, 시민라운드테이블 등의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 특색을 살린 구체적인 문화도시 조성계획이 발표됐습니다.
자막: 문화도시 비전 선포...핵심 시범사업으로 ‘1인 1예술’ 추진
오산시는 초등학생 통기타 수업 등 그동안 중점적으로 펼쳐왔던 1인 1악기 교육 사업의 긍정적인 효과를 바탕으로 ‘1인 1예술’을 문화도시 핵심 사업으로 내세웠습니다.
인터뷰-이동렬 (오산문화도시추진준비위원회 위원장)
기존의 1인 1악기가 공교육 안에서 시작됐습니다. 상당히 좋은 파급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판단을 하고 있어요. 앞으로는 문화의 다양성과 같은 것들을 생각해 볼 때 좀 더 선택의 범위가 넓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시민들이 자기가 원하는 분야들을 보고 즐기는 향유의 관점이 아니라 직접 체험하고 전문가로서 양성되어 가는 과정, 이런 것들을 하고자 하는 것이 저희 특성화사업 ‘1인 1예술’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오산시는 시민참여학교, 학부모스터디 등 자발적인 참여로 지금의 교육도시를 일궈낸 시민들의 저력이 이번 문화도시 지정에도 큰 힘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인터뷰-곽상욱 오산시장
오산시의 경쟁력은 살고있는 주민공동체가 새로운 자원을 만들고, 문화를 이끌어서 행복도시를 추구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문화도시 지정은 매우 중요하고, 또 우리가 교육문화도시로 자리매김하는데 일조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역 주민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인사들도 문화도시와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내놓으며 오산시의 새로운 도전을 지지했습니다.
인터뷰-지원배(한신대 교수)
문화도시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오산시민을 넘어서서 다양한 사람들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오산시는 두 개의 대학이 있는데 이 대학생들도 어떻게 오산의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지, 더 나아가서는 시민들이 ‘오산 문화’에 대한 다양한 답을 찾아가는 과정속에서 또 다른 지역민들이 찾아가고, 함께 향유할 수 있는 것들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인터뷰-김옥주(물향기시니어합창단)
제가 지금까지 우쿨렐레나 기타, 합창 이런 예술활동을 하고 있었거든요. 우리 시민들이 어디를 가나 이렇게 공연을 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이 돼서, 다 같이 오산에 공연 붐을 일으켜서 문화도시로 발전되면 좋겠어요.
인터뷰-임수정(문화도시 청소년서포터즈)
연령대에 상관없이 쉴 수 있는 여가 공간이나 이런 것들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고요. 장소에 구애 없이 예술적인 그런 것들이 많이 생겨났으면 좋겠어요. 벽화나 이런 것들...
한편, 오산시는 문화도시에 대한 비전으로 ‘이음으로 생동하는 문화도시 오산’을 선포한 가운데 지난달 개관한 소리울도서관을 중심으로 1인 1예술 시범 사업을 실시할 예정인데요.
자막: 경기도, 오산시 ‘문화도시 지정’ 지지 표명 “적극 지원할 것”
최근 경기도가 오산시의 문화도시 지정을 지지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표명함에 따라 오산시의 문화도시 추진 사업은 더욱 활기를 띨 것으로 보입니다.
오색시장 인근 오산동 공영주차장이 완공됐습니다. 200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그동안 재래시장 상가 주변의 고질적인 주차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색시장 인근 오산동공영주차장이 3년 동안의 사업 기간 끝에 완공됐습니다.
200개의 주차면을 갖춘 3층 규모의 주차타워로, 오산동 316-31번지에 건립됐습니다.
자막: 오산동 316-31, 200면 3층 규모 주차타워 건립
지난 23일 열린 준공식에는 인근 주민을 비롯해 시장 상인, 지역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질적인 주변 주차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인터뷰-이상수(중앙동)
그동안 주차장이 부족해서 불법 주차도 많고, 오시는 분들도 많이 불편하시고 그랬는데 공영주차장이 생김으로 인해서 상당히 원활하게 좋아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인터뷰-박미영(중앙동)
시장에 와서 많은 것을 사고 싶어도 주차장이 없으니까 들고 가기 힘들어서 그냥 살 것만 사는 경우도 많았는데 이제 주차장이 생기니까 사고 싶은 대로 마음껏 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자막: “인근 주차난 해소 및 전통시장 활성화 기대”
오산을 대표하는 오색시장과 오산장터를 잇는 지점에 자리한 만큼, 시장 활성화에 대한 상인들의 기대도 높습니다.
인터뷰-천정무(오색시장상인회장)
꿈꿔 왔던 주차장이에요 사실은, 저희 시장이 2012년부터 활성화가 진행되면서 주변에 동탄신도시 인구가 갑자기 42만이 늘어났는데, 그분들이 저희 시장을 이용해주시고요. 1년에 900만 명 정도가 이용하는 시장에 비해서 주차장이 턱없이 적었어요. 오늘 주차장 준공식을 가졌는데, 앞으로도 발전됐으면 좋겠고 이번 계기로 저희 시장도 품질 및 서비스, 또한 친절도에서 향상되는 오색시장을 만들고자 부단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자막: 오산시, “거점별로 16개 공영 및 임시주차장 조성 예정”
자막: 철길 아래, 주택가 등 자투리 공공토지 활용...소규모 주차장 확충
한편, 오산시는 이번 오산동공영주차장 외에도 총 86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거점별로 16개의 공영주차장 및 임시주차장을 운영하거나 조성 중인 가운데, 철길 아래나 주택가 등 자투리 공공토지를 활용한 소규모 주자창을 지속적으로 확충해나갈 계획입니다.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기운이 돌면서, 가을이 오는 소리가 들립니다. 오산천을 즐기기에도 더없이 좋은 날씨인데요. 이번 주말부터 오는 9월 1일까지 주말마다 ‘오산천 달빛아래 영화제’가 열린다는 소식입니다. 영화상영과 더불어 다양한 문화행사도 개최된다고 하는데요. 낭만이 흐르는 오산천에서 한주의 피로를 날려 보내시는 건 어떨까요.
이상으로 OSTV 뉴스를 마칩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
OSTV뉴스 - 2019년 30호 (8월2차)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OSTV 뉴스입니다.
오산시가 오는 9월부터 만6세 미만 아동에게 지급하던‘아동수당’을 만7세 미만 아동으로 확대 지급합니다. 이에 따라 기존에 아동수당을 받다가 만6세가 되면서 지급이 중단된 관내 아동 2,683명이 추가 신청 없이도 다시 수당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한편, 2018년 9월 도입된 아동수당은 올해 1월 ‘아동수당법’ 개정에 따라 소득 및 재산과 관계없이 대상 아동에게 월 10만 원을 지급해오고 있습니다.
이번 주 주요 소식입니다.
<오산시, 글로벌 관광기업과 손잡고 한류관광도시 ‘본격화’>
오산시가 글로벌 관광기업과 업무협약을 맺고 한류관광사업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한국강의날 오산대회 열려...오산천 복원 ‘주목’>
제18회 한국강의날 오산대회 소식 전해드립니다.
<오산시, 74주년 광복절 경축행사 개최>
오산시가 광복 74주년을 맞아 경축행사를 개최했습니다. -
OSTV뉴스 - 2019년 29호 (8월1차)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OSTV 뉴스입니다.
오산시의 대표 평생학습 사업인 ‘학습살롱’이 유네스코 지속가능발전교육 공식프로젝트로 인증 받았습니다. 한국은 물론 국제사회에 소개할만한 우수 교육 사례로 인정받았다는 의미인데요. 도시 전체가 곧 학습공간이자 시민 누구나 배우고, 가르칠 수 있는 오산시의 ‘학습살롱’. 그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것은 물론 오산시민의 자부심을 높일 수 있는 또 다른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주 주요 소식입니다.
<제5회 오산시전국학생토론대회 개최>
‘제5회 오산시전국학생토론대회’가 지난 6일부터 4일간 개최됐습니다.
토론문화 활성화를 위해 지자체 최초로 전국학생토론대회를 개최하고 있는 오산시가 올해로 다섯 번째 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올해도 전국의 초중고 학생 300여 명이 오산형 디베이트 방식으로 열띤 토론을 펼쳤는데요. 무릎을 치게 하는 학생들의 명쾌한 논리, 오산시전국학생토론대회 현장에서 직접 확인해 보시죠.
<고등부 결승전 현장>
제5회 오산시전국학생토론대회의 고등부 결승전.
‘본 의회는 청와대 국민청원제도의 득보다 실이 많다고 생각한다’라는 의제로 찬성팀과 반대팀이 맞서고 있습니다.
자막: 오산식 디베이트 3:3 의회식 대립 토론...찬반 대립
찬성팀은 청와대 국민청원제도가 삼권분립 원칙을 위협할 수 있다는 주장입니다. 또 과연 이 제도가 정치적 공론의 장이 될 수 있는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합니다.
<오산시전국학생토론대회 고등부 결승전 ‘찬성팀’>
정치적 논쟁과 여론 수렴은 기본적으로 국회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국회는 국민의 대표기관이자 민의의 전당입니다. 하지만 청와대 국민청원 제도는 이 모든 역할을 행정부에 해당하는 청와대가 담당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는 이미 제왕적 대통령제로 비난받고 있는 우리나라 정치 상황에서 기본적인 삼권분립 원칙에 위배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오산시전국학생토론대회 고등부 결승전 ‘찬성팀’>
20만 명의 동의를 얻어야만 청와대의 답변을 얻을 수 있고, 댓글창 역시 이것에 대해 ‘동의합니다’ 또는 ‘반대합니다’ 단순한 의견 교환만을 나눌 수 있는 그러한 플랫폼이 어떻게 ‘공론 장’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는가에 대해서도 의문을 가지고 있습니다.
찬성팀의 발언이 끝난 뒤 반대팀의 반론이 시작됩니다.
상대 연사들의 문제 제기에 대한 반박과 더불어 정부와 청와대 국민청원의 순기능을 강조합니다.
<오산시전국학생토론대회 고등부 결승전 ‘반대팀’>
청와대는 현재 삼권분립 원칙에 위배되는 답변은 어렵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언급하며, 그에 대한 답변으로 어떤 절차를 밟게 되는지만 소개하는 답변이 주를 이뤘음을 다시 한 번 강조드립니다.
<오산시전국학생토론대회 고등부 결승전 ‘반대팀’>
기존 국회청원을 제출하려면 직접 의원을 만나 의원이 작성한 청원소개의견서에 인감까지 받아야 하고 청원심사소위원회의 심사, 소관위원회의 의결, 본회의 의결 등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일반 국민들에게 문턱이 높은 것이 현실입니다. 하지만 청와대 국민청원제는 이러한 문턱을 낮추어 보다 자유롭게 목소리를 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는 사회에서 목소리를 내기 힘든 사회적 약자 및 취약계층을 위한 소통창구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sync. 이의 있습니다.
두 팀 간의 날카로운 이의 제기와 질문이 오고 가는 토론 현장.
오산식 토론방식인 3:3 의회식 대립 토론은 매년 참가 학생들을 긴장케 하지만 곧 실력 향상의 밑거름이 되고 있습니다.
인터뷰-박현진(병점고 3학년)
오산시 토론대회의 특성상 전국적으로 사람들이 오기 때문에 굉장히 다양한 학교와 다양한 사람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었는데요. 저희가 충분히 자료 조사를 많이 해서 반론도 다 생각해 놨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예상치 못한 질문이 1연사(발언) 때 나와버려서 저희 세 명 다 굳어서 답변을 좀 얼버무리고 다음 (발언)에서 그 점을 보완한 경우가 있었는데 그만큼 저희가 아무리 열심히 준비해도 다양한 의견이 나올 수 있다는 점을 배웠고요.
이번 대회 참가가 누군가에는 새로운 도전의 계기가 되기도 합니다.
인터뷰-조민서(용인외대부고 1학년)
SNS나 인터넷 같은 곳에서 이런 사회적 문제에 대해서 공유하고 얘기할 수 있는 공론의 장을 만들거나 제가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습니다.
지자체로는 최초로 전국학생토론대회의 장을 연 오산시.
올해로 5회째를 맞은 만큼, 해마다 대회의 수준을 높여가고 있습니다.
인터뷰-이상국(오산시 평생교육과장)
오산시는 2011년부터 혁신교육사업의 일환으로 토론문화활성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공교육 안에서 토론수업을 하고 있고, 학생 토론동아리, 토론캠프, 토론리그 및 대회를 통해서 우리 학생들이 (토론을)배우고 있는데요. 전국학생토론대회는 오산시에서 벌써 5회째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심사위원부터 참가하는 선생님, 우리 학생들이 질적으로 많이 성장해 질 높은 대회가 되어 가고 있고, 전국 최대 규모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자막: 전국 초중고 96개팀 ‘각축’...‘교육부장관상’ 등 우승팀 시상으로 ‘마무리’
한편,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한신대학교에서 개최된 오산시전국학생토론대회는 전국 초중고 학생 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대회 최고의 영예인 교육부장관상은 초등부 ‘군계일학’팀, 중등부 ‘AGORA’팀, 고등부 ‘완두껍질’ 팀에 돌아갔습니다.
오산시가 우리 정부에 대한 일본의 백색국가 배제 결정에 따라 피해 기업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산시는 이를 위해 대책반을 구성하는 한편 피해신고센터를 운영해 피해상황을 조기에 파악하고, 관계기관과 연계해 자금과 기술, 세제 등 종합적인 지원에 나설 계획인데요. 오산시와 관계 기관들의 신속하고 순조로운 협력으로 이번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상으로 OSTV 뉴스를 마칩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
OSTV뉴스 - 2019년 28호 (7월4차)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OSTV 뉴스입니다.
국민들의 공분을 여러 차례 샀던 아동학대. 피해 대상이 아동인 만큼, 보다 적극적인 제도 마련과 대처가 필요한데요. 오산시가 이 같은 아동학대 문제에 대해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아동보호전문기관 오산사무소를 열었습니다. 아동보호전문기관 오산사무소는 앞으로 피해 아동과 부모에 대한 심리검사와 치료를 병행해가며 아동학대의 재발생을 예방하고, 가족의 기능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번 주 주요 소식입니다.
<국내 첫 악기 전문 도서관 ‘소리울도서관’ 개관>
국내 첫 악기 전문 도서관인 ‘소리울도서관’이 개관했습니다.
<오산고현초 시민개방 ‘꿈키움 도서관’ 개관>
학교도서관과 주민개방도서관을 통합해 세운 ‘꿈키움 도서관’에 다녀왔습니다.
<오산복합문화체육센터 건설 ‘첫 삽’....내년 말 완공>
내년 말 완공 예정인 오산복합문화체육센터의 착공 소식 전해드립니다.
단순히 악기를 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직접 만져보고, 연주하고, 또 대여까지 할 수 있는 악기전문도서관이 개관했습니다. 일반 도서관 서비스는 물론 다양한 음악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300석 규모의 아트리움에선 주말마다 공연도 열린다고 하는데요. 국내 첫 악기 전문 공공도서관, ‘소리울도서관’에 다녀왔습니다.
지난 22일 오산시 원동에 개관에 소리울도서관.
바이올린과 기타 같은 친근한 현악기부터 고가의 그랜드 피아노와 하프, 보기 드문 전 세계 전통악기가 전시돼 있습니다.
자막: 180종 악기 1000여 대 구비...체험·대여 가능
눈으로만 봐야했던 악기박물관과는 달리 이곳에서는 악기를 직접 만져보고, 연주할 수 있습니다.
악기에 따라 한 달에 천원에서 3만원을 내고 최장 5개월까지 대여도 가능합니다.
인터뷰-김은영(원동)
아이들 데리고 저도 오늘 처음 방문했는데요. 저렴하게 여러 악기를 대여할 수 있는 부분도 있고, 아이들이 평소에 접하기 힘든 전통악기나 다른 악기들을 직접 만져보고 체험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요.
전국 최초의 악기전문 공공도서관인 소리울도서관.
연면적 2천900㎡,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의 규모로 180여종, 1천여 대의 악기를 구비했습니다.
인터뷰-곽상욱 오산시장 음악을 잘하고 악기를 다룰 수 있다는 것은 인성교육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요. 여러 장르의 악기들을 본인이 원하면 한 가지씩을 잘 할 수 있도록 해 보자, 해서 시작한 도서관입니다.
기타를 형상화한 외관부터 도서관 곳곳에서 음악적 영감을 얻을 수 있는 소리울도서관.
자막: 연습실, 녹음실 및 편집실에서 “폭넓은 음악활동”
이곳에선 다양한 악기를 체험하고 대여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음악강좌실과 연습실, 전문가적 기량을 뽐낼 수 있는 녹음실과 편집실까지 갖춰 폭넓은 음악활동이 가능합니다.
인터뷰-이병주(원동)
일단 가까이에서 친구들과 음악 활동을 취미로라도 할 수 있는 게 되게 좋은 것 같고, 남들 눈치 안 보고 이렇게 같이 드럼이나 기타 치면서 하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자막: 도서 열람 등 일반 도서관 서비스도 제공
시민 대상 음악강좌 운영 및 매 주말 상설 공연 개최 예정
일반 도서를 비롯해 음악전문서적, 악보 등을 열람할 수 있는 자료실에선 음악을 들으며 독서를 즐길 수 있고, 300석을 갖춘 아트리움에선 주말마다 공연도 열 계획입니다.
인터뷰-한현(오산시 중앙도서관장)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갈 것입니다. 음악동아리, 학교, 시민단체, 또 학부모 단체들과 함께 원하는 강좌를 파악해서 강좌도 운영을 하고, 그 분들이 나서서 공연도 하고, 시민들이 배우고 공연까지 하는 그런 도서관으로 운영하고자 합니다.
초등학생 1인 1악기 교육 등 문화예술교육에 힘써온 오산시가 오랜 고심 끝에 개관한 소리울도서관.
오산시의 교육철학이 담긴 전국 최초의 악기 전문 도서관에서 시민들은 또 하나의 행복 지표를 찾아가고 있습니다.
시민개방 도서관인 오산고현초 ‘꿈키움 도서관’이 개관했습니다. 학교도서관과 주민개방도서관을 통합해 운영하는 첫 사례인 만큼, 오랜 고심과 준비가 필요하기도 했습니다. 시민들의 많은 기대 속에 드디어 공개된 ‘꿈키움 도서관’, 어떤 모습일지 함께 가보시죠.
알록달록한 빈백 의자에 누워 자유롭게 책을 읽는 아이들.
좋아하는 책 한 권을 들고 나무 책장에 기댄 엄마는 짧지만 행복한 휴식에 빠져듭니다.
자막: 학교도서관·주민개방도서관 통합 ‘첫 사례’
어느 곳에서나 꺼내들 수 있는 책과 약간의 경사로 재미를 준 마룻바닥, 웅덩이나 언덕을 떠올리게 하는 공간 곳곳은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합니다.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학교도서관이자 마을도서관. 가장 신이 난 건 아이들입니다.
인터뷰-정아윤(고현초 5학년)
예전보다 넓어져서 자유롭고, 쿠션도 있어서 누워서 책을 볼 수도 있고...
인터뷰-강민서(고현초 5학년)
도서관이 책만 읽는 곳이라고 생각했는데 요즘에는 놀이터처럼 생겨서 친구들하고 놀거나 책도 많이 읽을 수 있고...
2년에 가까운 긴 준비 끝에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오산고현초 꿈키움도서관.
학교도서관과 주민개방도서관을 통합한 첫 사례로,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여러 지자체와 교육기관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인터뷰-곽상욱 오산시장
아이들과 주민이 함께 시설을 이용하는 개방 도서관인데요. 학교시설이 아이들의 즐거운 놀이터가 되고 기쁜 장소로 어떻게 만들 것인가, 주민들이 함께 고민하기 시작해서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고요. 이 시설이 성공하면 이제 다른 도서관도 시민개방시설로 사업이 추진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자막: “학생,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배움·소통의 장”
800여 제곱미터의 면적에 지상 2층 건물로 지어진 꿈키움도서관은 1층에 널찍한 로비와 유아열람실 등을 갖췄고, 2층은 통합자료실과 배움터로 조성됐습니다.
학생과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독서와 배움의 공간이기도 하지만, 일찍 등교하는 아이들을 위한 틈새돌봄교실로, 주민들의 만남과 소통의 장으로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인터뷰-김정애(원동)
아직 저희 아이들이 저학년이라서 제가 데리러 올 때도 다른 데서 안 기다리고 도서관에서 책을 읽으면서 기다릴 수 있어서 그런 점도 좋고, 도서관을 자주 이용하다 보니까 사서 선생님 권유로 봉사활동도 하게 됐거든요. 그러면서 도서관하고 많이 친숙해져서...
학교 내 시설을 외부에 개방하기까지 쉽지 않은 결정을 내린 학교 측도 꿈키움도서관이 마을 주민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미래교육의 장이 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신경숙(오산고현초등학교 교장)
처음에는 학교도서관과 마을도서관의 통합을 제안 받고, 굉장히 망설임도 많았고 고민도 많았습니다. 그런데 한 공간에서 시민과 학생이 책을 읽고, 토론하며, 미래를 함께 꿈꾼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것이야말로 학교와 마을이 함께 미래교육을 향해 걸어가는 첫 걸음이 아닐까, 그래 그렇다면 함께 고민하며 같이 가보자라는 확신이 섰습니다.
학교 내 공간 인프라 위에 지역의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을 더한 꿈키움도서관.
오산시와 고현초등학교는 앞으로 꿈키움도서관을 공동으로 운영해 나가며, 시민개방도서관이라는 타이틀을 넘어 마을교육공동체로서의 새로운 선례를 만들어나갈 계획입니다.
옛 시민회관 부지에 건립될 오산복합문화체육센터의 착공식이 열렸습니다. 내년 말 완공 예정인 오산복합문화체육센터는 앞으로 오산 시민의 체육 및 문화 활동은 물론 다양한 커뮤니티 형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데요. 큰 기대만큼이나 많은 시민들이 착공식 현장에 함께 했습니다. 자세한 소식 전해드립니다.
오산 시민의 각종 문화·체육 활동의 거점이 될 오산복합문화체육센터가 착공됐습니다.
총 421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오산복합문화체육센터는 연면적 만3천여 제곱미터, 지상 4층 규모로 내년 말 완공될 예정입니다.
자막: 옛 시민회관 자리에 연면적 13,088㎡, 지상 4층 규모
2300석 다목적체육관, 피트니스시설, 문화강좌 등 다목적실 갖춰
체육 종목을 비롯해 다양한 문화 활동이 가능한 복합시설로 각종 실내스포츠와 시민 행사가 가능한 2천300석의 다목적체육관 외에도 두 개의 체육관, 피트니스 시설, 문화강좌실과 다목적실 등을 갖췄습니다.
자막: 건물 1층 외 외부 부지 확보로 ‘주차 편의’ 제공
또 센터 내 주차장 외에도 기존 테니스장 부지를 활용해 총 350면의 주차공간을 확보할 예정입니다.
한편, 지난 24일 열린 착공식에는 곽상욱 오산시장을 비롯해 장인수 오산시의회의장, 지역 국회의원과 시의원 등이 참석해 오산복합문화센터의 성공적인 건립을 기원했습니다.
곽상욱 오산시장
(오산복합문화센터는) 말 그대로 복합적인 기능을 갖춥니다. 체육뿐 아니라 문화행사도 함께 할 수 있는 시민들로부터 가장 사랑 받는 시설로 자리매김할 것이고, 더 특별한 것은 전국 최고의 평가를 받기 시작한 오산천을 보면서 운동을 하고 문화행사를 할 수 있다는 아주 특별한 의미가 있습니다.
지난 5월, 30년 넘게 자리를 지켰던 시민회관의 철거 모습을 지켜본 시민들도 이 자리에 새로 들어설 오산복합문화체육센터에 대해 큰 기대감을 내비쳤습니다.
인터뷰-김종숙(중앙동)
시민회관이 많이 이용이 됐었지만 지금 현재 시점에서 볼 때 새로운 시대에 맞는, 오산시민이면 누구나 모든 면에서 다 활용할 수 있는 문턱이 낮은 복합센터가 되길 원하고요. 주차장 문제도 같이, 많이 해소가 된다고 해서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굉장히 기쁩니다.
인터뷰-황정혁(신장동)
체육뿐 아니라 일반 문화도, 지방도시에서 선진화될 수 있는 계기가 된다는 게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참 고맙기도 하고, 오산시민이 누릴 수 있는 다양한 문화가 이 공간에서 연출되는 그런 모습을 기대합니다.
1983년 인구 4만의 시민회관에서 오늘날 23만 시민의 다양한 욕구를 채워줄 오산복합문화체육센터.
더불어 오산시민의 삶의 질도 높아질 수 있길 기대합니다.
이 시간 전해드린 소리울도서관과 꿈키움도서관. 두 도서관의 공통점은 전국 최초라는 것뿐만 아니라, 결국 시민이 중심이 돼 이끌어가야 더 발전할 수 있다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오산시의 교육철학이 집약된 두 도서관에서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예술 및 마을교육공동체 활동을 기대해봅니다.
이상으로 OSTV 뉴스를 마칩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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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TV뉴스 - 2019년 27호 (7월3차)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OSTV 뉴스입니다.
준공 당시부터 지역 주민들의 큰 기대를 모았던 악기전문도서관, ‘소리울도서관’이 드디어 23일 문을 열었습니다. 180여 종의 악기를 책처럼 대여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악기를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는 전시실과 연습실, 콘서트홀까지 갖춘 곳으로, 이처럼 악기만을 전문으로 한 대형 도서관 설립 국내에서도 첫 시도라고 볼 수 있는데요. 그동안 문화예술교육에 힘써온 오산시의 상징 중 하나가 될 것으로 기대해 봅니다.
이번 주 주요 소식입니다.
<“유튜브로 한국어 가르치며 세계인들과 소통해요”>
온라인 플랫폼에 한국어학당을 개설해 해외 학생들과 교류하고 있는 매홀고 학생들을 만났습니다.
<오산문화의거리, 희망상권프로젝트 선정 ‘뷰티특화거리’ 조성>
오산문화의거리가 경기도 희망상권프로젝트사업에 선정돼 ‘뷰티특화거리’로 조성될 계획입니다.
요즘엔 초중고에서도 해외학교와 협력해 학생들의 국제교류활동을 독려하는 경우가 많죠. 하지만 여건상 두 나라를 방문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은 것도 사실입니다. 그런데 오산시의 한 고등학교가 보다 많은 학생들이 국제교류활동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았다고 하는데요. 바로 온라인플랫폼을 이용한 한국어교실입니다.
#매홀한국어학당 동영상 “How to use Korean when we take a picture”
‘매홀한국어학당’이라는 이름의 유튜브 채널.
오산시 매홀고등학교 학생들이 직접 만든 한국어 학습 동영상이 매주 업데이트 됩니다.
자막: 매홀고, 유튜브 채널 ‘매홀한국어학당’ 만들어 국제교류활동
이제 막 시작 단계라 구독자수가 많지는 않지만, 해외 자매학교 학생 등 한국어에 관심 있는 외국인들이 제법 호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인터뷰-이준영(매홀고 3학년)
구독자수도 점점 늘어가는데, 그분들이 댓글에다가 이게 표준어가 맞느냐, 이런 말도 하고 한국어를 알게 돼서 기분이 좋다, 고맙다라는 말을 들으면서 보람도 느끼고...
자막: 학생들이 한국어 회화 주제 선정부터 동영상 제작·편집까지
날씨와 인사, 여행 등 기초 한국어회화를 다룬 유튜브 영상. 주제 선정부터 원고 작성, 촬영과 동영상 편집까지 모든 과정은 학생들 스스로 해냅니다.
인터뷰-이다영(매홀고 국제교육부장)
매홀한국어학당은 현재 매홀고 학생 52명 정도가 활동하고 있는데요. 기본적으로 주제 선정이나 내용을 구성하는 것들은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운영하고 있는데요. 문화적으로 민감한 부분은 없는지, 그리고 표준어에서 벗어난 부분은 없는지 그런 점들을 제가 조금 더 지도를 하고 있습니다.
해외 학교 학생들과의 상호 방문 등 활발한 국제교류 활동을 이어온 매홀고등학교가 이같은 온라인 한국어학당을 기획하게 된 것은 올해 초.
자막: 온라인 플랫폼 이용해 학생 국제교류 기회 넓혀
몇몇 학생들에게만 주어지던 국제교류 기회를 어떻게 하면 더 많은 학생들이 누릴 수 있을까하는 고민에서 시작됐습니다.
인터뷰-이창길(매홀고 교장)
우리나라 케이팝(K-POP)이 세계적으로 알려져 있고, 그래서 한국 학생들이라고 하면 너무나 좋아하는 그런 실정이더라고요. 그래서 한국어학당을 온라인으로 개설하면 훨씬 더 좋겠다, 그렇게 해서 케이팝 노래라든지, 한국문화라든지, 한국의 유명한,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된 그런 곳이라든지, 이런 걸 동영상으로 (제작해서) 유튜브에 올리자, 이렇게 한 거예요. 그랬는데 의외로 학생들의 반응이 너무나 좋았어요. 이제 막 시작이에요. 이제 앞으로 의논하면서 하면 좋은 국제교류를 할 수 있겠다...
자막: “영어 유창하지 않아도 기획, 편집 등 분야별로 재능 발휘”
현재 매홀한국어학당에 참여하는 학생은 모두 52명. 영어가 유창하지 않아도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교육부 외 기획부, 편집부 등으로 나눠 활동하고 있는데요.
동영상을 제작할수록 늘어나는 즐거움만큼이나 학생외교관으로서 느끼는 책임도 무거워졌습니다.
인터뷰-견민송(매홀고 3학년)
이런 교류 활동을 통해서 저는 재미와 보람도 느꼈지만 그와 반대로 책임감을 느꼈어요. 왜냐하면, 이런 동영상 속에서 저희의 한국어 말이 처음 듣고, 처음 배우는 사람들에게 잘못된 발음과 어법으로 인식되어지면, 그건 저희가 동영상을 만드는 취지에 맞지도 않는 거고...
자막: 교내외 일상, 한국 문화 담은 영상콘텐츠 제작 예정
매홀한국어학당을 운영하는 학생들은 앞으로 해외 구독자들이 더 많은 한국어 표현을 익힐 수 있도록 ‘컬처레터(culture letter)’라는 카테고리를 만들어 교내외 일상을 영상으로 제작할 예정인데요.
세계인들의 소통 창구가 된 온라인 플랫폼에 자랑스러운 한국문화를 녹여낸 매홀고 학생들.
스스로 견문을 넓히며 보다 넓은 세상을 향해 꿈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쇠퇴해가던 오산문화의거리가 뷰티특화거리로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최근 경기도 희망상권프로젝트 대상지로 최종 선정되면서 10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게 됐는데요. 오산시는 상인들과 협력해 오산문화의거리를 주로 찾는 젊은층을 타깃으로 뷰티특화거리를 조성한다는 계획입니다. 자세한 소식 전해드립니다.
전철과 시외버스 등 수많은 대중교통노선이 경유하는 오산문화의거리.
1990년대부터 2000년대 중반까지 만해도 쇼핑이나 모임 장소로 젊은이들이 넘쳐나는 거리였습니다.
인터뷰-오장영(오산문화의거리 내 상인)
불과 한 20년 전만해도 바글바글할 정도로 사람들도 많이 다니고, 모인다고 하면, 문화의거리 앞에서 모이자 이런 식으로...
자막: 1990~2000년대 지역 주민 ‘만남의 장소’로 오산시 중심 상권
신도시 개발, 대규모 상가 단지 형성 등으로 ‘쇠퇴’...소비자 발길 줄어
하지만 주변 신도시 개발에 따른 대규모 상업단지 형성과 온라인 쇼핑 등 급변하는 경제 흐름에 밀려 오산문화의거리 역시 쇠퇴의 길을 걸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최근 오산문화의거리가 경기도 희망상권프로젝트 대상지로 최종 선정되면서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자막: ‘경기도 희망상권프로젝트’ 공모 선정...도비 10억 확보
도비 10억 원을 확보해 공모 당시 내세운 뷰티특화거리를 구체화 할 수 있게 된 겁니다.
자막: 관내 화장품 기업 연계 ‘뷰티특화거리’ 조성...재도약 준비
오산시가 국내 굴지의 화장품제조회사인 아모레퍼시픽을 비롯해 20여 개의 화장품 기업이 입주해 있는 뷰티산업의 중심지라는 점, 오산문화의거리를 찾는 주요 고객층이 10대 후반과 20대라는 점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인터뷰-이종수(오산시 지역경제과장)
오산문화의거리를 활성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기 때문에 저희가 (경기도)희망상권프로젝트에 참여를 했고, 이 사업비를 통해서 오산문화의거리는 오산이 지향하는 뷰티도시를 목표로 화장품이나 네일아트, 또 사람들의 미를 강조하는 그런 사업들을 상인들과 협의를 해서 만들어갈 것이고, 이렇게 됐을 때 젊은층이 또 다시 찾는 거리가 되고, 지역경제활성화에도 큰 영향을 끼치게 될 것이라고...
자막: 뷰티거리, 브랜드 팝업스토어, 뷰티체험관 조성 계획
오산시는 오산문화의거리에 브랜드 팝업스토어, 다양한 뷰티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뷰티체험관’ 등을 조성해 오산시민은 물론 인근 지역의 소비자층까지 끌어 모은다는 계획입니다.
갈수록 손님의 발길이 줄고, 빈 점포가 늘어나는 상황 속에서도 꿋꿋이 자리를 지켰던 상인들도 새로운 희망 속에 의지를 다져봅니다.
인터뷰-오장영(오산문화의거리 내 상인)
지금 (오산)문화의거리에도 웬만한 (화장픔)브랜드는 다 있거든요. 그것을 저희가 가진 무기로 해서 이렇게 뷰티특성화거리로 만들고, 저희가 또 열심히 노력하면 자연스럽게 시장에 사람들이 유입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대규모 상권에 밀려 뒤처지고는 있지만, 편리한 대중교통과 주변에 관공서, 병원, 은행 등이 밀집해 여전히 매력적인 입지조건을 갖춘 오산문화의거리.
지역의 자원을 활용한 뷰티특화거리조성이 오산문화의거리에 옛 영화를 되찾아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엄마, 아빠가 이른 시간에 출근하면 아이들도 덩달아 일찍 등교해 혼자서 시간을 보내야 하는데요. 오산시가 이런 아이들을 위한 ‘틈새돌봄’ 서비스를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16명의 아이들이 오산고현초등학교 내 시민개방형 도서관에서 오전 7시 30분부터 9시까지 돌봄서비스를 받고 있는데요. 오산시는 이번 ‘틈새돌봄’의 시범 운영 결과를 반영해 수요에 맞는 맞춤형 돌봄 프로그램을 확대해나갈 계획입니다.
이상으로 OSTV 뉴스를 마칩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
OSTV뉴스 - 2019년 26호 (7월2차)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OSTV 뉴스입니다.
오산시가 이달부터 어린이집과 경로당 등 171개소를 대상으로 실내 미세먼지 관리 컨설팅을 실시합니다. 미세먼지에 취약한 영유아나 노약자들이 주로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을 방문해 실내 공기질을 측정하고,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맞춤 컨설팅까지 제공한다고 하는데요. 오산시는 분기별로 이러한 서비스를 제공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 미세먼지로부터 시민들의 건강을 보호한다는 방침입니다.
이번 주 주요 소식입니다.
<‘제9회 오산시 독산성배 전국 마스터즈 수영대회’ 성료>
‘제9회 오산시 독산성배 전국 마스터즈 수영대회’가 지난 6일부터 2일간 개최됐습니다.
<‘오산형 초등학생 온종일 돌봄’...함께자람터 2호점 개소>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방과 후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함께자람터 2호점이 문을 열었습니다.
‘제9회 오산시 독산성배 전국 마스터즈 수영대회’가 지난 6일부터 이틀간 오산스포츠센터에서 개최됐습니다. 참가자 접수가 조기 마감될 정도로 올해도 전국의 수영 동호인들로부터 큰 성원을 받았는데요. 전국에서 온 실력 있는 아마추어 선수들이 아낌없는 기량을 펼쳤던 대회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온 수영 동호인들로 활기가 넘치는 오산스포츠센터.
‘오산시 독산성배 전국 마스터즈 수영대회’가 한국신기록 보유,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출전 등 우수한 성적에 빛나는 오산시청 소속 수영선수들의 시범으로 포문을 열었습니다.
자막: ’오산시 독산성배 전국 마스터즈 수영대회‘ 7.6~7.7 오산스포츠센터
올해로 9회째를 맞으며 해마다 명성을 더해 가고 있는 ‘독산성배 전국 마스터즈 수영대회.
자막: 전국 수영 동호인 1200여 명 참가...조기 마감으로 대회 ’인기‘ 입증
7월 6일부터 이틀간 개최된 이번 대회는 1천 300명에 가까운 아마추어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신청자 접수가 조기 마감될 정도로 대회의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인터뷰-유종대(오산시 수영연맹 회장)
해가 갈수록 지금 많은 인원이 참석하고 있는데요. 올해는 1,300명 정도가 참석을 했고요. 아마추어 선수권대회에서는 처음으로 성인부가 이틀 만에 마감된 대회가 됐습니다. 이렇게 독산성배(전국마스터즈)수영대회가 성공하게 된 배경에는 제일 중요한 부분이...우리 오산이 수영도시 아닙니까. 수영도시답게 우리 오산 시민들이 수영에 대한 자부심이 굉장히 강하고 또 많은 봉사를 해주시니까 우리 대회가 나날이 발전하는 것 같습니다.
수영을 사랑하는 동호인들에게는 축제와도 같은 대회. 그러나 전국에서 모인 실력 있는 경쟁자들과의 승부는 더 큰 도약을 위한 밑거름이 되기도 합니다.
인터뷰-이청진(초등부 4학년· JDH 소속)
저는 여섯 살 때부터 (수영을) 시작했는데 물이 무섭지가 않았고, 낯설지가 않았어요. 많은 실력자들과 경쟁해서 조금 더 높은 곳으로 가고 싶어요.
인터뷰-전지우(초등부 6학년· 궁동종합사회복지관 소속)
여기 나온 친구들이랑 겨루다보면 승부욕도 생기고, 두 번째로 와 봤는데 첫 번째 보다 기록이 잘 나와서 기분이 좋았고, 앞으로도 여기 나와서 기록을 더 줄이고 싶어요.
자막: 최우수선수상에 배수빈(학생부/GJS 소속) · 박종은 선수(성인부/스윔온 소속)
한편, 이번 대회의 최우수선수상은 학생부 배수빈 선수(GJS 소속), 성인부 박종은 선수(스윔온 소속)에게 돌아간 가운데, 이밖에도 팀별 종합우승, 최우수지도자상, 행운상 등을 시상해 전국 수영 동호인들을 격려했습니다.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함께자람터 2호점이 문을 열었습니다. 앞서 지난해 말 처음 개소한 1호점에 이어, 자녀 양육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맞벌이 및 한부모 가정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이는데요. 함께자람터 2호점에서 아이들이 어떤 시간을 보내고 있는지 함께 가보시죠.
오산시 원동 한 아파트 관리동에 들어선 함께자람센터.
오후 2, 3시경이 되자 수업을 마친 아이들이 하나둘 들어섭니다.
자막: 원동 동부삼환아파트 내 관리동 37평 규모...정원 45명
오산시어린이의회의 의견을 반영한 시설 곳곳에서 선생님이 진행하는 놀이에 참여하거나 자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초등학생들.
자막: 전담 인력 배치 ’다양한 돌봄 프로그램‘ 제공
전담 관리자 등 세 명의 교사들이 다양한 돌봄 프로그램도 제공합니다.
인터뷰-전금희(함께자람센터 2호점 센터장)
친구들이 저희 돌봄시설에 와서 함께 다양한 게임도 하고, 자유롭게 책도 읽고, 또 학습지나 학교 숙제 같은 것도 저희가 조금씩 봐주고 있고요. 다양한 연령이 함께 하다 보니까 아무래도 요즘은 외동이거나 형제가 적은 경우가 많은데, 자연스럽게 나눔이나 배려 같은 인성교육도 함께 실천하려고 합니다.
자막: <운영시간>학기중 오후 1시~7시, 방학중 오전 9시~오후 7시
함께자람센터를 이용하는 대부분의 아이들은 맞벌이 또는 양육부담이 큰 다자녀가구의 자녀들인데요.
서먹서먹한 것도 잠시, 생활권이 같은 동네 아이들이다보니 금세 어울리는 모습입니다.
인터뷰-신아현(함께자람센터 2호점 이용 아동)
함께자람센터 다니기 전에는 집에서 혼자 있을 때가 많았는데, 여기 오니까 여러 가지 놀이감도 많고 친구들도 많아서 좋고...
인터뷰-박건우(함께자람센터 2호점 이용 아동)
다양한 프로그램도 할 수 있고 미술도 할 수 있고, 수학이랑 영어, 그리고 동생이랑 와서 같이 얘기하면서 놀 수도 있고, 그래서 좋아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을 지역사회가 함께 돌봐야한다는 데서 시작한 오산형 온종일돌봄서비스.
자막: 아파트입주자대표회, 관리동 ‘유휴공간’ 10년 무상 임대
오산시 직영의 함께자람센터 2호점 역시 아파트입주자대표회가 관리동의 유휴공간을 10년동안 무상으로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인터뷰-곽상욱 오산시장
아파트에서 협조를 하지 않으면 공간 마련이 쉽지 않은데 흔쾌히 승낙을 해주셔서...이 공간의 자람터는 그야말로 아이들이 행복한 공간으로, 또 안심할 수 있는 공간으로, 이 센터가 모델이 되어서 오산 전역에 유사한 이런 공간들이 마련된다면, 정말 아이들에게 선물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특히, 함께자람센터 2호점의 경우, 아파트 입주자들의 자녀뿐 아니라 인근 지역의 초등학생들까지 수용하면서 주민들의 이해와 배려가 돋보였습니다.
인터뷰-최국종(동부삼환아파트 입주자대표회)
지금 보면 각 세대별로 아이들이 많지 않잖아요. 한 명에서 두 명 정도...함께자람센터라는 데가 아이들이 모이면 혼자가 아니고, 여러 명이 모이면 또 함께 자라잖아요. 저희가 정원이 46명인데 46명이 형제가 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을 하고, 그 안에서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함께자람터 개소 소식이 누구보다도 반가운 건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한 이후 더 큰 양육부담에 시달렸던 맞벌이 부모들. 늘 마음 졸였던 퇴근 시간이 좀 더 여유로워졌습니다.
인터뷰-홍주리(갈곶동)
저 같은 경우는 맞벌이기 때문에 아이가 쌍둥이인데다가 저학년이다 보니까 학원으로 돌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고요. 학원에 보낸다고 해도 학원 시간에 맞춰서 직장에서 끝나는 동시에 막 뛰어다녀야 한단 말이에요. 그런데 여기 (함께자람)센터가 생기고 (저녁) 7시까지 가능하다고 하셔서 제가 (시간에) 쫓기지 않고 데리러 올 수 있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고, 방학 때도 다 지원이 된다고 하셔서...
자막: 올해 함께자람센터 4개소 더 확충
지난해 초등학생 온종일돌봄지원에 관한 조례를 공포하고, 전담팀까지 구성한 오산시는 올해 함께자람터 4개소를 추가로 확충할 계획인데요.
지역자원과 연계한 다양한 돌봄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수요에 따라 급식과 간식도 제공할 예정입니다.
오산문화의거리가 경기도 희망상권 프로젝트 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습니다. 오산시는 앞으로 ‘오산문화의거리’에 팝업스토어, 뷰티 체험관 등을 설치해 ‘뷰티 특화거리’로 조성한다는 계획인데요. 그동안 낙후돼 있던 거리의 새로운 변화와 상권 활성화를 기대해 봅니다.
이상으로 OSTV 뉴스를 마칩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
OSTV뉴스 - 2019년 25호 (7월1차)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OSTV 뉴스입니다.
직장인들의 대부분은 평일에 택배 받을 곳이 마땅치 않은데요.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이 궐동공영주차장에 ‘무인안심택배함’을 설치하고,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습니다. 궐동 지역은 인근에 다가구 주택이나원룸이 많아서 택배 받기가 더욱 어려웠을 텐데요. 주민들 피부에 와 닿는아주 실용적인 서비스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번 주 주요 소식입니다.
<민선 7기 취임 1년...곽상욱 시장, ‘자전거 현장 투어’>
민선 7기 취임 1주년을 맞은 곽상욱 시장이 자전거를 타고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해 점검했습니다.
<제69회 유엔군초전기념 및 스미스부대전몰장병 추도식 개최>
‘제69회 유엔군 초전 기념 및 스미스부대전몰장병 추도식’이 지난 3일 유엔군초전기념 광장에서 개최됐습니다.
<‘미래교육 오산국제포럼’...‘미래교육의 길’을 논하다>
‘제1회 미래교육 오산국제포럼’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곽상욱 오산시장이 민선 7기 취임 1주년을 맞았습니다. 지난 2일에는 자전거를 타고 오산시의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해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민선 6기 재임 당시 5일간의 ‘자전거 소통 대장정’에 나선 이후 3년 만입니다. 취임 1년, 시민과 소통하기 위해 다시 길을 나선 곽상욱 시장의 하루를 따라가 봤습니다.
민선 7기 취임 1주년을 맞아 곽상욱 오산시장이 자전거를 타고 주요 사업 현장을 점검하는 특별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자막: 2일, 민선 7기 취임 1주년 맞아 주요 사업 현장 방문·점검
이날 일정은 세교 2지구 건설 현장부터 하수처리장을 복개해 조성하는 반려동물 테마파크, 한강과 평택호를 잇는 오산천 자전거도로 정비 현장 등으로 이어졌는데요.
자막: SNS 라이브 방송으로 시민과 ‘실시간 소통’
이 같은 내용은 곽상욱 시장의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전해지며, 시민과의 실시간 소통을 이끌어냈습니다.
『곽상욱 시장 SNS 라이브 방송』
요즘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이 굉장히 높은데요. 경기 남부에 이 3천 평에 달하는 부지 위에 파크를 조성하게 되면, 개, 고양이를 즐겨보실 수도 있고,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주민들이 애용하는 시설이 될 것 같습니다.
특히, 올해는 민선 6기부터 추진해온 죽미령 UN초전기념 평화공원, 공영주차장, 오산역 환승센터 테마 광장 조성 등 주요 사업들이 완공을 앞두고 있는 만큼, 이들 공사 현장에 대한 세심한 실사가 이뤄지기도 했습니다.
연못처럼 물을 가둬 놓는 것 보다는 (건축가) 안다 다다오가 계속 물을 흐르게 하잖아요. 그게 왜 그럴까. 그건 생명하고도 관련돼 있는, 그런 가치가 (담긴) 의미가 있다고...
오산시의 숙원사업이었던 복합문화체육센터 건립 현황, 운암뜰 개발사업 계획도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공개됐습니다.
『곽상욱 시장 SNS 라이브 방송』
아시다시피, 오산시에서 가장 알토란 같은 부지가 바로 이 운암뜰입니다. 이곳을 융복합단지로 판교처럼 주거와 상업과 첨단 테크노밸리가 형성되는 그림으로 개발 사업이 본격 추진됩니다.
자막: 2016년, 민선 6기 재임 당시에도 ‘소통 대장정’ 나서
2016년 민선 6기 재임 당시, 빗길을 달리며 ‘소통 대장정’에 나섰던 곽상욱 시장.
오산시 곳곳에서 시민과 소통했던 5일간의 시간은 3년이 흘러 민선 7기 취임 1주년을 맞은 지금도 큰 자산이 되고 있습니다.
인터뷰-곽상욱 오산시장
제가 민선 7기에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시민 여러분께서 주셨고, 그 뜻은 진행됐던 모든 일들을 잘 완수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셨다고 생각합니다. 3년 전에도 현장에서 진행되는 내용들을 말씀드렸는데 그 이후에도 많은 일들이 있었고, 오늘은 또, 민선 7기 1년이 지난 시점이었기 때문에 앞으로 또 3년의 이야기를 또 성실하게 책임지겠다는 확신을, 시민 여러분에게 약속드리기 위해서 오늘 또 이런 자전거 투어를 계획했고, 시민 여러분이 계속 (실시간 방송을)시청해 주시고, 관심을 가져 주셔서 기쁩니다.
오산시 최초 3선 시장으로 지역의 백년대계를 세우겠다던 곽상욱 시장.
‘교육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일 미래 교육 사업, 지역경제와 밀접한 대규모 개발 사업 등이임기 내 추진되는 만큼, 곽상욱 시장의 어깨가 더욱 무거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는 한국전쟁이 발발한지 69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특히, 오산 죽미령은 유엔군과 북한군의 첫 격전지로, 유엔군으로 파병된 스미스 부대원들의 사투는 낙동강 방어선을 구축하는데 큰 기여를 했는데요. ‘제69회 유엔군초전기념식 및 스미스부대 전몰장병 추도식’이 지난 3일 유엔군초전기념 광장에서 개최됐습니다.
950년 7월 5일 유엔군 최초로 파병된 스미스특수임무부대가 북한군과 치열한 교전을 펼쳤던 죽미령.
자막: 한국전쟁 발발 ‘스미스 부대’ 유엔군으로 최초 파병
불과 6시간 15분 만에 181명의 젊은 용사들이 머나먼 이국땅에서 전사하거나 실종됐습니다.
자막: 죽미령에서 6시간 15분 사투...181명 전사 또는 실종
패배한 전투, 그러나 미 스미스부대원들의 사투와 희생은 낙동강 방어선 구축에 기여했고, 16개국 193만 여 명의 유엔군 참전을 이끌었습니다.
『오산시 외삼미동 유엔군초전기념비 앞』
한국전쟁이 발발한 지 69년, 유엔군 초전 기념 및 스미스 부대 전몰장병 추도식이 지난 3일 유엔군초전기념비 앞에서 개최됐습니다.
자막: 한미 양국 장병, 보훈단체 모여 추도식 거행
한미 양국의 장병들과 보훈단체, 지역 인사들은 엄숙한 분위기에서 전몰장병들의 고귀한 희생을 추모했습니다.
곽상욱 오산시장
역사는 기억할 것입니다. 몇 시간 만에 엄청난 피해를 입었지만, 스미스부대는 낙동강 방어선 구축을 위한 역사적 지연 작전을 수행하고 있었다고 말입니다. 오늘날 자유민주주 대한민국을 만든 초석은 스미스 특수임무부대의 위대하고도 숭고한 희생으로부터 시작된 것입니다.
Patrick J. Donahoe(미8군 작전부사령관)
스미스특수임무부대는 작은 병력이었지만 16개국의 선봉에 섰습니다. 죽미령 전투가 끝나고 스미스특수임무부대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지만, 그들은 침략의 무리들을 물리칠 전 세계 사람들의 강력한 군대 중 최초의 군대였고, 그것은 바로 이곳에서 시작됐습니다.
69년이란 세월이 흘렀지만, 여전히 가슴 아픈 세계사의 한 페이지이자, 결코 잊어서는 안 될 오산 죽미령 전투.
자막: 오산시, 오는 10월 죽미령 유엔초전기념 평화공원 개장
오산시는 오는 10월 이곳 죽미령에서 세계평화의 상징이자, 역사교육의 장이 될 유엔초전기념 평화공원 개장을 앞두고 있습니다.
교육도시, 오산시가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미래 교육도시’로 도약하고 있습니다. 지난 3일부터 3일간 개최된 ‘제1회 미래교육 오산국제포럼’에서 이를 입증했는데요. 오산시의 혁신교육사례를 중심으로 국내외 교육전문가들이 미래 교육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 됐습니다. 자세한 소식 전해드립니다.
국내외 교육전문가들이 모여 미래교육을 논하는 국제포럼이 오산시에서 개최됐습니다.
자막: 오산시, ‘제1회 미래교육 오산국제 포럼’ 개최, 7월 3일~5일
이번 포럼에는 각국의 교육전문가들 뿐만 아니라, 학생, 학부모, 마을교육실천가들까지 함께해 ‘미래교육’에 대해 다양한 담론을 주고받았습니다.
인터뷰-곽상욱 오산시장
4차 산업 혁명시대가 (도래하는) 미래에 아이들은 어떤 교육을 받아야 행복할까. 그 고민을 지역에서 함께 공유했으면 좋겠다해서 시작한 포럼인데요. 전국의 너무 많은 전문가들이 함께 해주셔서 성공적인 것 같아요. 대한민국의 교육 발전을 위해서 큰 담론을 담고, 화두를 이끌 수 있는 그런 포럼으로 발전해 나갔으면 좋겠어요. 내년에도 주최를 할 계획이고요. 또, 실제로 대한민국 교육의 변화, 오산에서 그 길을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자막: 국내외 교육전문가, 교사, 학생, 학부모 참가...‘미래교육’ 담론
4일 오산대학교에서 열린 본 행사에서는 각국의 교육전문가들이 기조발표를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의 창의인재를 만드는 길’ 등 미래교육의 트렌드와 다양한 방향에 대해 제시했습니다.
자막: 교사, 학생, 학부모 ‘토론 패널’ 활동... ‘오산혁신교육 사례’ 소개
‘온 마을이 학교’라는 교육철학을 실현한 오산시가 있기까지 그 중심에 있던 교사와 학생, 학부모도 토론의 패널로 나섰습니다.
김명희(오산시 운산초등학교 교사)
교사들이 만들어가고 있는 학습공동체 문화입니다. 오늘 보여드린 수업이 만약 교사 한 명의, 개인의 실천이었다면, 우리는 혁신이, 변화가 일어났다고 말하지 않았을 겁니다.
이유진(오산중학교 졸업 · 오산토론교육 1세대)
토론을 열심히 배우다 보니까 말싸움에서 이겨야겠는 거예요. 그래서 누구를 이겼냐, 엄마를 이겨보려고 했어요. 일종의 저의 과오죠. 실제로 토론이 무엇을 위한 건지, 말싸움을 위한 것이 아니라 다름을 배우고, 다른 사람과 의견차이가 있다는 것 자체를 배우는 활동이라는 걸 (오산에서 멘토링하는) 아이들에게 항상 상기 시켜주려고 해요.
이영숙(학부모 진로코치)
저는 많은 사람 앞에서 말해본 적이 별로 없어요. 그런데 아이들 앞에 서다 보니까 잘 하고 싶잖아요. 떨려도 연습을 하니까 제가 가지고 있던 것들이 녹여 나오더라고요. 그렇게 저의 두려움을 이겨내고 지금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학습공동체를 만들어 미래교육에 대응해 나가는 교사들, 오산시의 혁신교육 1세대로 성장해 후배들의 멘토로 나선 대학생, 그리고 시민참여학교를 통해 또 다른 꿈을 꾸게 된 학부모까지, 포럼에서 접한 오산교육은 국내외 교육전문가들에게 무척 고무적이었습니다.
인터뷰-김태곤(충청남도아산교육지원청 장학사)
오산교육포럼이 굉장히 내실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 진행했던 세션들을 그대로 우리 지역에 가져갔으면 좋겠다. 그런 걸 느꼈고요. 오산시가 인구 22만의 교육도시를 표방하고 있잖아요. 저희 아산이 32만인데, 오산을 따라 닮겠다는 교육 정책들을 가지고 있어요. 그런 면모들이 잘 펼쳐지지 않았나...
인터뷰-Jon Abaitua(스페인 Travelling University, Mondragon Team Academy 리더)
굉장히 인상 깊었어요. 오늘 오산시의 초등학교를 비롯해 여러 교육기관을 둘러봤는데요. 한국이, 오산이 혁신을 이끌어가는 도시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온 스페인에서는 이런 걸 보지 못했어요. 오산시에서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해서 교육에 많은 투자를 했고, 시대를 창조해 나가고 있어요. 아이들은 그 교육을 좋아하고, 또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나가고 있죠. 축하합니다. 당신들은 정말 놀라운 일을 해낸 거예요.
자막: 예상인원 훌쩍 넘겨 1400여 명 참가...“첫 개최 성공적”
“매년 ‘미래교육 오산국제포럼’ 개최 예정”
한편, 3일 전야행사를 시작으로 4일 본 행사, 마지막 날인 5일 오산교육 현장 탐방을 끝으로 마무리된 이번 포럼은 예상 참가 인원을 훌쩍 넘기며 변화하는 미래교육에 대한 큰 관심 을 엿볼 수 있었는데요.
오산시는 이번 포럼의 성공을 발판 삼아 ‘미래교육 오산국제포럼’을 지속적으로 개최해 나갈 계획입니다.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됐습니다. 자매도시인 속초시에서 올해도 오산시민을 위해 반가운 선물을 준비했다고 하는데요. 오는 8월 18일까지 속초해수욕장을 방문하는 오산시민에게 몽골텐트는 물론 주차장 및 샤워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합니다. 휴가 계획이 있다면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OSTV 뉴스를 마칩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
OSTV뉴스 - 2019년 24호 (6월5차)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OSTV 뉴스입니다.
올해는 한국전쟁이 발발한지 69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특히, 오산 죽미령은 한국전쟁 발발 후 유엔군과 북한국의 첫 격전지로, 역사적인 의미를 갖는 곳인데요. 오는 7월 3일, 이를 기억하기 위한 유엔군초전기념 및 스미스부대 전몰장병 추도식이 유엔군초전기념 광장에서 거행됩니다. 유엔군으로 최초 파병돼 먼 이국땅에서 전사한 스미스부대 장병들의 희생을 추모하고, 평화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일깨우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이번 주 주요 소식입니다.
<오산시 불법촬영 민간점검단 위촉...‘몰카’ 불시 단속>
불법촬영, 이른바 ‘몰카’ 피해를 막기 위해 오산시가 민간점검단을 위촉하고 상시 점검에 나섰습니다.
< 종합공연예술 ‘뮤지컬’에서 “숨겨진 나를 발견해요”>
오산문화재단이 중학교 자유학년제 연계해 제공하고 있는 ’뮤지컬 라이프‘ 수업 현장을 찾았습니다.
초등학생부터 공직자, 연예인까지 연루돼 있는 불법촬영, 이른바 ‘몰카’ 실태가 사회적으로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불법촬영 피해자들의 고통은 이루 말할 수가 없고, 주요 범죄대상이 되고 있는 여성들은 일상생활에서조차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에 따라, 오산시가 여성 민간점검단을 위촉해 불법촬영 근절을 위한 상시 점검에 나섰습니다. 자세한 소식 전해드립니다.
불법촬영 단속에 나선 2인 1조의 여성들이 관내 공중화장실을 불시에 찾았습니다.
화장실 벽 구멍에 적외선탐지기를 비춰보고, 주파수 탐지기로 변기부터 문고리까지 구석구석 살핍니다.
전영주 (오산시 불법촬영 민간점검단)
화장실에 이렇게 구멍이 있는데, 보면 (불법촬영)카메라가 들어있을 확률이 많으니까, 이걸 이렇게 비추면... 구멍 안에 렌즈가 있으면 여기에 반응을 해요. 그래서 찾을 수 있는 것이고요. 이 (주파수 탐지기)는 기기를 주변에 갖다 대서, 영상을 밖으로 보내는지, 안 보내는지 이걸로 (송신장치)를 확인할 수 있는 것이거든요.
전영주 (오산시 불법촬영 민간점검단)
이런 문고리 같은 데도 있다고 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불법촬영, 이른바 ‘몰카’ 피해 사례가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오산시가 불법촬영 근절을 위한 민간점검단을 위촉하는 등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고 있습니다.
인터뷰-이은영 (오산시 가족여성팀장)
불법촬영 문제가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어있고, 그에 따른 피해도 언론을 통해서 많이 보도되고 있습니다. 우리 오산시에서도 2018년도에는 21건, 2019년도 5월 (기준으로) 12건의 신고 사례가 있었다고 오산경찰서 협조를 통해 확인되었습니다. 더 이상 오산시에서는 이런 피해 사례가 발생되지 않도록 여성단체인 (사단법인) 아이코리아 오산시지회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민간점검단을 구성하게 되었습니다.
자막: 2인 1조 민간점검단, 주 3회 이상 ‘공중화장실’ 등 ‘불시’ 점검
비영리 법인인 ‘아이코리아 오산시지회’ 회원들로 구성된 민간점검단은 2인 1조로 주 3회 이상, 구역별로 불시 단속에 나설 예정인데요.
자막: 오산역, ‘문화의 거리’, ‘운암뜰’ 등 상가 밀집 구역 ‘집중 관리’
특히, 유동인구가 많고, 불법촬영 피해 위험이 있는 오산역과 문화의 거리, 운암뜰, 오산대학교 상가 밀집 지역이 집중 단속 구간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인터뷰-강진화 (사)아이코리아 오산시지회장
저희는 그동안 사회적약자인 아동과 여성들에게 많은 관심을 가지고 활동을 해왔는데요. 이번에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불법촬영(단속)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게 됐습니다. 저희들이 열심히 단속해서 오산시에서는 그런 피해자가 한 명도 없도록....
지속적인 캠페인과 처벌강화에도 불구하고 갈수록 교묘해지고 있는 ‘몰래카메라’ 범죄.
일상생활에서 조차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는 여성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오산시는 올해 첫 민간점검단 발족을 계기로, 관내 여성단체 등 더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어 불법촬영 범죄를 예방해나갈 계획입니다.
학생들이 자신의 재능과 적성을 키울 수 있도록 ‘참여형 수업’으로 실시되고 있는 중학교 자유학년제. 오산시는 학생들의 폭넓은 선택을 위해 다양한 진로체험처와 프로그램을 발굴해 왔는데요. 이중에서도 오산문화재단이 자유학년제와 연계해 지원하고 있는 ‘뮤지컬 라이프’ 수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7월 공연을 앞두고 막바지 연습에 열중하고 있는 학생들의 수업 현장을 찾았습니다.
<뮤지컬 ‘위키드’ 한 장면>
<뮤지컬 ‘그리스’ 한 장면>
오산시 한 중학교의 자유학년제 수업. 오는 7월 발표회를 앞두고 뮤지컬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의 막바지 연습이 한창입니다.
(지금 어떤 연습하고 있는 거예요?)
장미송(원일중 1학년)
2019학년도 중학교 1학년 들어와서 학교에서 뮤지컬 배우게 되었는데 이제 한 학기 동안 배운 걸로 7월에 ‘맘마미아’나 ‘헤어스프레이’처럼 팀별로 나눠서 하이라이트 공연 준비하고 있어요.
오산문화재단이 지난 2015년부터 초·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뮤지컬 라이프’.
자막: 오산문화재단 특화사업 ‘뮤지컬라이프’...초·중학생 ‘뮤지컬’ 교육 지원
지난해부터는 중학생들의 자유학년제와도 연계해 교육을 지원하고 있는데요.
자막: 춤, 노래, 연기, 극본 등 다양한 예술 체험
학생들은 총 17회에 걸쳐 진행되는 뮤지컬 수업을 통해서 춤, 노래, 연기, 극본 등 다양한 예술 활동을 경험하게 됩니다.
인터뷰-배은지 (‘뮤지컬 라이프’ 교육 강사)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것 같아요. 이 아이들도 이렇게 매주 반복을 하다보면, 아, 대사라는 건 이런 거고, 노래라는 건 이런 거고, 뮤지컬이라는 건 이런 거구나라는 것을 체험하면서, 소극적이었던 아이들도, 공동 작업이기 때문에 서로 대사를 맞추고, 서로 노래를 하면서, 적극성을 띠어가는 것 같아요.
자막: “뮤지컬 통해 다양한 감정 표출...내적 성장도 기대”
뮤지컬이라는 장르를 통해 자신의 내면을 알아가고, 다양한 감정을 표출하게 된 학생들.
그 변화를 누구보다도 크게 감지한 것도 바로 아이들입니다.
인터뷰-엄태양(원일중 1학년)
친구들하고도 많이 어울리게 되고, 약간의 두려움도 있었지만, 계속하면서 두려움도 없어지고, 자신의 잠재력 같은 걸 찾을 수 있고, 애들한테 저의 좋은 점을 보여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인터뷰-김민아(원일중 1학년)
제가 사람들 앞에 잘 못 서서, 되게 무서울 것 같았는데, 애들이 이제 제 옆에 있으니까, 뭔가 잘 할 것 같아요.
한창 예민한 시기의 학생들을 지도하는 일선 교사들도 이 같은 문화예술교육에 긍정적인 입장입니다.
인터뷰-임분정(원일중 교사)
한창 이 아이들이 사춘기라 예민하고, 소극적이고, 갈등도 많이 일어나고 이런 시기거든요. 그런데 이제 이 활동들을 통해서, 자신의 감정도 자연스럽게 표출해내고, 친구들과 갈등이 생겼을 때, 서로 같이 풀어나가는 그런 과정, 무대도 되고...
아직은 수줍고 서툴지만, 서로의 부족함을 채워가며 작품 안에서 하나가 되는 학생들.
마지막 공연에서 더욱 빛이 날 이들의 무대가 기대됩니다.
‘제1회 미래교육 오산국제포럼’이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오산시에서 개최됩니다. ‘미래교육, 그 길을 함께 가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국내외 교육전문가들이 참가해 교육도시, 오산시의 혁신교육 사례를 공유하는 한편, 미래교육에 대한 방향성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예정인데요. 교육도시 오산시를 만든 주역,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이상으로 OSTV 뉴스를 마칩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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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TV뉴스 - 2019년 23호 (6월4차)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OSTV 뉴스입니다.
오산시가 민간재단인 청년재단이 공모한 ‘청년 맞춤형 지원 사업’ 대상지로 선정되면서 7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산시는 오는 7월부터 청년지원센터를 개소해 운영할 예정인데요. 청년지원 오산센터는 앞으로 일자리와 진로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청년들을 대상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번 주 주요 소식입니다.
<1인 미디어로 소통하는 오산 청년크리에이터 ‘첫 발’>
1인 미디어 콘텐츠 제작에 나선 오산 청년 크리에이터들을 만났습니다.
<‘아스달 연대기’ 드라마 세트장 한시적 개방>
올 상반기 화제의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의 오픈 세트장이 한시적으로 개방됩니다.
요즘 아이들은 모르는 게 있으면 ‘유튜브’에서 동영상을 찾아본다고 하죠. TV 대신 스마트폰으로 관심 분야의 동영상을 보면서 여가를 즐기는 사람들도 늘고 있습니다. 1인 미디어콘텐츠 제작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오산시가 청년들을 대상으로 이같은 교육을 실시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두 달 간의 교육과정 끝에 1인 크리에이터로서 첫 발을 내딛은 청년들을 만났습니다.
#‘오라차차’팀 오색시장 NG 컷
지난해 교육부가 발표한 초등학생 장래 직업 선호도에서 5위를 차지한 ‘유튜버’.
글로벌 동영상 플랫폼인 유튜브 (YouTube)에 직접 제작한 동영상을 올리는 ‘유튜버’의 인기가 치솟으면서, 1인 미디어제작자, 또는 1인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젊은이들이 늘고 있습니다.
자막: 지역청년 관심 반영... 4월부터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교육
올해 오산시가 청년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청년 크리에이터 교육과정’ 역시 지역 청년들의 이 같은 관심을 반영한 첫 시도였는데요.
대학생부터 회사원, 배우, 가수 지망생까지, 다양한 배경을 가진 청년들이 새로운 도전을 함께 했습니다.
인터뷰-문은지(오산시 청년크리에이터 교육과정 참여자)
지금 제가 배우 생활을 하고 있거든요. 이런 크리에이터 과정을 하게 되면, 자기가 출연도 하고 연출도 같이 하게 되잖아요. 그런 과정도 배울 수 있고, 이 과정을 통해서 제가 배우로서의 (역량이) 높아지지 않을까...
인터뷰-황금나라(오산시 청년크리에이터 교육과정 참여자)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고, 또 크리에이터를 해보겠다고 하는 사람들을 만나서 정보도 공유하면서, 새로운 것들을 함께 만들어 가니까 되게 좋았던 것 같아요. 지금은 배워가는 단계이긴 하지만 좀 더 많이 배우고 제 역량도 강화시켜 가면서 제가 배운 것들을 다른 청년들과 공유할 수 있는 그런 기회가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멘토로 나선 선배 ‘유튜버’들의 지도로 나날이 성장할 수 있었던 지난 8주간의 여정.
자막: 전임 멘토단 구성...영상콘텐츠 기획, 촬영, 편집 프로그램 실습
좌충우돌하면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던 청년들은 마지막 조별 발표회에서 자신들의 역량을 증명해 냈는데요.
자막: 8주 과정 수료...조별 영상콘텐츠 제작·발표
오산시를 주제로 독창적인 영상콘텐츠를 발표해 현장에 있던 멘토, 주민들로부터 큰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인터뷰-(청년크리에이터 멘토, 유튜버 ‘헬로우키’)
아무래도 유튜브라는 것 자체가 1인 방송이잖아요. 개인 방송이고...영상을 만드는 것에 대해서 다들 막막해 하거나 욕심들이 조금 과해서 오셨는데, 이 과정들을 두 달 동안 지나오니까 서로 배려하고 서로 생각하고 이분들이 정말 자신들이 할 수 있는 이야기들을 만들었구나 하는 성취감, 그런 것들을 보면서 저희도 되게 뿌듯하고 열정과 고뇌와 성장, 이런 것들을 함께 할 수 있는 식구들이 생긴 것 같아서 앞으로 응원해주고 싶고...
각자의 개성이 깃든 영상콘텐츠에 누구보다도 환호하고 뿌듯했던 이들은 바로 이번 교육과정에 참여한 수료생들.
자신의 역량으로 무에서 유를 창조했다는 자신감을 바탕으로 새로운 도전을 앞두고 있습니다.
인터뷰-김용수(오산 청년크리에이터 교육 참여자)
저희가 처음에 이 프로그램 시작하면서 3분 자기소개 해보라고 카메라 들이미시고 하신 적 있어요. 그때 저 말도 못하고 땅바닥 쳐다보면서 3분 흘러서 지나갔던 것 같거든요. 그런데 이 프로그램 두 달 동안 참여하면서 카메라 보면서 영상 찍는 것도 집에서 혼자 연습도 많이 했고, 어떻게 기획을 하면 영상을 깔끔하게 찍어서 나중에 편집도 쉽게 할 수 있는지, 이런 기술적인 것들도 배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앞으로 제 인생에서 또 하나의 즐거움을 찾은 것 같아요.
인터뷰-김야내(오산 청년크리에이터 교육 참여자)
앞으로는 이 과정이 끝이 아니라 시작이니까 콘텐츠에 많이 적용해 보고 싶고, 여기서 만난 분들과 따로 모임을 해서 공모전에도 지원을 했었거든요. 떨어지긴 했지만 앞으로 이분들과 콜라보 영상도 많이 만들어보고 싶고, 오산시에도 이렇게 끼 많고 젊은 친구들이 ‘유튜버’로서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어요.
인기 유튜버들의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와 고수익이 화제가 되고 있지만, ‘유튜브’와 같은 동영상플랫폼의 가장 큰 매력은 실시간 영상과 댓글 등으로 쌍방향 소통이 가능하다는 점인데요.
‘유튜브’가 놀이터이자 소통의 장이 된 청년들과 만나기 위해 오산시가 올해 꺼내든 카드는 ‘1인 미디어 교육’.
이제 막 첫 발을 내딛은 청년 크리에이터들이 청년들을 비롯한 지역 주민들과 어떻게 소통해나갈지 주목됩니다.
기존에 보기 드문 새로운 소재와 웅장한 영상 스케일로 화제가 되고 있는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회를 거듭할수록 드라마에 열광하는 마니아들이 늘면서 촬영지에 대한 관심도 늘고 있는데요. 시청자들의 이 같은 성원에 힘입어 오산시와 드라마제작사측이 내삼미동에 위치한 드라마 세트장을 한시적으로 개방하기로 했습니다. 자세한 소식 전해드립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 가상의 대륙, 아스로 떠나보시죠.
국내에서는 최초로 고대 인류사를 다룬 블록버스터 판타지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회를 거듭할수록 드라마 속 고대 문명의 중심지, ‘아스달’을 구현한 실제 촬영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오산시와 제작사측이 드라마 세트장을 한시적으로 개방하기로 했습니다.
자막: 오산시 내삼미동 소재 ‘아스달 연대기’ 드라마 세트장 ‘무료 개방’
드라마 세트장에 들어서자마자 펼쳐지는 고대도시 ‘아스달’.
거대 문명을 처음 마주한 주인공 ‘은섬’이 충격에 휩싸여 올려다봤던 아스달 성벽과 연맹궁, 불의 성채 등이 관람객들을 맞이합니다.
여러분 혹시 이 장면 기억하고 계시는지 모르겠어요. “나는 와한의 꿈, 와한의 전사 은섬이다.” 바로 그 장면이 저곳에서 촬영이 되었습니다.
드라마 속 장면을 상기시키는 가이드의 재치 있는 입담과 함께 진행되는 세트장 투어.
주인공들이 올랐던 연맹궁 계단, 거대한 ‘꿈돌’을 배경으로 사진도 남겨봅니다.
인터뷰-곽경환·태원(오산시 광성초 4학년)
(배우) 송중기 팬이어서도 그렇고, 여기 (세트장이) 너무 재미있었고, 드라마 속 주인공이 된 것 같아요.
자막: 배우 송중기, 장동건, 김옥빈, 김지원 등 화려한 캐스팅
‘뿌리 깊은 나무’ 김영현·박상연 작가, ‘미생’ 김원석 감독 만남 ‘화제’
아직 국가와 왕을 만나지 못한 태고의 땅, ‘아스’에서 펼쳐지는 영웅들의 대서사시, ‘아스달연대기.
배우 송중기와 장동건, 김옥빈, 김지원 등의 화려한 캐스팅은 물론 작품 속에 독특한 세계관을 녹여내는 김영현·박상연 작가와 ‘디테일의 대가’라 불리는 김원석 감독의 만남으로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았는데요.
자막: 120억 투입 ‘아스달 연대기’세트장, 2만1천㎡ 규모 ‘압도적 스케일’
이중에서도 ‘티저’ 등으로 미리 공개됐던 ‘아스달 연대기’ 세트장은 배우들마저 “드라마의 또 다른 주인공”이라고 언급할 만큼, 압도적인 스케일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인터뷰-김경훈(경기도 의정부시)
고대국가에 대해서 되게 재미있고 판타지적으로 표현을 잘해주고 (이해하기) 쉽게 촬영해 주셔서 너무 즐겁게 잘 보고 있습니다. 세트장 궁금해서 보고 싶었는데 마침 한시적으로 오픈을 해주신다고 하셔서...작을 줄 알았는데 세트장이 크고 웅장하고 멋스럽게 잘 지어놓으신 것 같아서 생각보다 많이 놀랐습니다.
총 제작비 540억 원 가운데 120억 원이 투입됐다고 알려진 ‘아스달 연대기’ 세트장.
자막: 7월 31일까지 1차 개방, 연장 검토 후 9월~11월까지 2차 개방
약 2만1천㎡의 규모의 웅장함은 아직 공개되지 않은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자아내고 있는데요.
자막: 매일 오전 10시~오후 5시 현장 접수... 회차별 20명 무료 입장
시즌 2 제작 전까지 한시적으로 공개되는 아스달 연대기 세트장은 상반기에는 오는 7월 31까지, 하반기에는 연장 검토를 거쳐 9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될 예정입니다.
자막: <문의> 오산시 문화체육관광과 관광팀 ☎031-8036-7609
관람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현장 접수를 통해 회차별 20명까지 무료입장할 수 있습니다.
세교 지역 주민들의 휴식공원이자 철마다 오산시의 주요 축제가 열리는 고인돌공원에 대규모 장미정원이 조성됐습니다. ‘장미뜨레’라 이름 붙여진 이곳은 약 5천300 제곱미터 규모로, 원형분수와 로즈월까지 갖췄다고 하는데요. 이번 주말, 꽃내음 가득한 ‘장미뜨레’에서 ‘인생샷’ 한 번 남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이상으로 OSTV 뉴스를 마칩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