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TV뉴스 - 2019년 31호 (8월3차)

내용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OSTV 뉴스입니다.



오산시스마트시티통합운영센터가 국토교통부의 ‘스마트시티 투어 프로그램’ 대상지로 선정됐습니다. 누적 방문객 1만8천500여 명의 기록을 가진 오산시스마트시티통합운영센터는 2013년 개소 이후 국내외 벤치마킹 대상지로, 또 학생들을 위한 진로체험기관으로 다양한 견학 프로그램을 제공해 왔는데요. 정부의 공식적인 투어 대상지로 선정되면서 오산시의 스마트시티 통합운영시스템의 우수성을 더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주 주요 소식입니다.



<오산시, ‘문화도시’ 비전 선포..핵심사업으로 ‘1인 1예술’ 추진> 

정부의 문화도시 지정 공모 사업에 뛰어든 오산시가 ‘문화도시 비전 선포식’ 및 첫 번째 시민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오산동 공영주차장 준공 “전통시장 인근 주차난 해소 기대”>

고질적인 주차난을 겪었던 오색시장 인근 오산동 공영주차장이 완공됐습니다.



올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문화도시 지정’ 공모 사업에 경기도에서는 유일하게 신청한 오산시가 문화도시 비전 선포식 및 시민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오산시는 ‘이음으로 생동하는 문화도시 오산’이라는 비전을 세운 가운데, 핵심 사업으로 ‘1인 1예술’ 활동을 내세웠습니다. 자세한 소식 전해드립니다.



오산시가 법정 문화도시 지정을 목표로 구체적인 밑그림을 그린 가운데, 시민과 함께하는 비전 선포식 및 시민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문화도시’란 지역별로 특색있는 문화자산을 활용해 문화창조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정된 도시로,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2022년까지 30개 내외의 지자체를 ‘문화도시’로 지정할 방침입니다.



자막: 오산시 문체부 ‘문화도시 지정’ 공모 신청...“경기도 유일”

지난해 10개의 ‘예비 문화도시’가 선정된 가운데, 오산시는 경기도에서는 유일하게 올해 2차 공모에 신청해 심사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자막: 최종 선정까지 2년...“문화도시로 지정되면 5년간 100억 지원”

심사를 거쳐 올해 말 예비 문화도시로 선정되면, 각 도시별로 1년 동안 예비사업을 추진하게 되고, 평가 결과에 따라 최종 ‘문화도시’로 지정된 지자체는 5년간 100억 규모의 국비와 컨설팅 등의 지원을 받게 됩니다.



지난 22일 소리울도서관에서 열린 문화도시 비전 선포식에서는 그동안 추진해온 문화도시 컨퍼런스, 시민라운드테이블 등의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 특색을 살린 구체적인 문화도시 조성계획이 발표됐습니다.



자막: 문화도시 비전 선포...핵심 시범사업으로 ‘1인 1예술’ 추진

오산시는 초등학생 통기타 수업 등 그동안 중점적으로 펼쳐왔던 1인 1악기 교육 사업의 긍정적인 효과를 바탕으로 ‘1인 1예술’을 문화도시 핵심 사업으로 내세웠습니다. 



인터뷰-이동렬 (오산문화도시추진준비위원회 위원장)

기존의 1인 1악기가 공교육 안에서 시작됐습니다. 상당히 좋은 파급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판단을 하고 있어요. 앞으로는 문화의 다양성과 같은 것들을 생각해 볼 때 좀 더 선택의 범위가 넓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시민들이 자기가 원하는 분야들을 보고 즐기는 향유의 관점이 아니라 직접 체험하고 전문가로서 양성되어 가는 과정, 이런 것들을 하고자 하는 것이 저희 특성화사업 ‘1인 1예술’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오산시는 시민참여학교, 학부모스터디 등 자발적인 참여로 지금의 교육도시를 일궈낸 시민들의 저력이 이번 문화도시 지정에도 큰 힘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인터뷰-곽상욱 오산시장

오산시의 경쟁력은 살고있는 주민공동체가 새로운 자원을 만들고, 문화를 이끌어서 행복도시를 추구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문화도시 지정은 매우 중요하고, 또 우리가 교육문화도시로 자리매김하는데 일조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역 주민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인사들도 문화도시와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내놓으며 오산시의 새로운 도전을 지지했습니다. 



인터뷰-지원배(한신대 교수)

문화도시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오산시민을 넘어서서 다양한 사람들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오산시는 두 개의 대학이 있는데 이 대학생들도 어떻게 오산의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지, 더 나아가서는 시민들이 ‘오산 문화’에 대한 다양한 답을 찾아가는 과정속에서 또 다른 지역민들이 찾아가고, 함께 향유할 수 있는 것들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인터뷰-김옥주(물향기시니어합창단)

제가 지금까지 우쿨렐레나 기타, 합창 이런 예술활동을 하고 있었거든요. 우리 시민들이 어디를 가나 이렇게 공연을 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이 돼서, 다 같이 오산에 공연 붐을 일으켜서 문화도시로 발전되면 좋겠어요. 



인터뷰-임수정(문화도시 청소년서포터즈)

연령대에 상관없이 쉴 수 있는 여가 공간이나 이런 것들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고요. 장소에 구애 없이 예술적인 그런 것들이 많이 생겨났으면 좋겠어요. 벽화나 이런 것들...



한편, 오산시는 문화도시에 대한 비전으로 ‘이음으로 생동하는 문화도시 오산’을 선포한 가운데 지난달 개관한 소리울도서관을 중심으로 1인 1예술 시범 사업을 실시할 예정인데요.









자막: 경기도, 오산시 ‘문화도시 지정’ 지지 표명 “적극 지원할 것”

최근 경기도가 오산시의 문화도시 지정을 지지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표명함에 따라 오산시의 문화도시 추진 사업은 더욱 활기를 띨 것으로 보입니다.  



오색시장 인근 오산동 공영주차장이 완공됐습니다. 200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그동안 재래시장 상가 주변의 고질적인 주차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색시장 인근 오산동공영주차장이 3년 동안의 사업 기간 끝에 완공됐습니다.



200개의 주차면을 갖춘 3층 규모의 주차타워로, 오산동 316-31번지에 건립됐습니다.



자막: 오산동 316-31, 200면 3층 규모 주차타워 건립

지난 23일 열린 준공식에는 인근 주민을 비롯해 시장 상인, 지역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질적인 주변 주차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인터뷰-이상수(중앙동)

그동안 주차장이 부족해서 불법 주차도 많고, 오시는 분들도 많이 불편하시고 그랬는데 공영주차장이 생김으로 인해서 상당히 원활하게 좋아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인터뷰-박미영(중앙동)

시장에 와서 많은 것을 사고 싶어도 주차장이 없으니까 들고 가기 힘들어서 그냥 살 것만 사는 경우도 많았는데 이제 주차장이 생기니까 사고 싶은 대로 마음껏 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자막: “인근 주차난 해소 및 전통시장 활성화 기대”

오산을 대표하는 오색시장과 오산장터를 잇는 지점에 자리한 만큼, 시장 활성화에 대한 상인들의 기대도 높습니다.



인터뷰-천정무(오색시장상인회장)

꿈꿔 왔던 주차장이에요 사실은, 저희 시장이 2012년부터 활성화가 진행되면서 주변에 동탄신도시 인구가 갑자기 42만이 늘어났는데, 그분들이 저희 시장을 이용해주시고요. 1년에 900만 명 정도가 이용하는 시장에 비해서 주차장이 턱없이 적었어요. 오늘 주차장 준공식을 가졌는데, 앞으로도 발전됐으면 좋겠고 이번 계기로 저희 시장도 품질 및 서비스, 또한 친절도에서 향상되는 오색시장을 만들고자 부단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자막: 오산시, “거점별로 16개 공영 및 임시주차장 조성 예정”

자막: 철길 아래, 주택가 등 자투리 공공토지 활용...소규모 주차장 확충

한편, 오산시는 이번 오산동공영주차장 외에도 총 86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거점별로 16개의 공영주차장 및 임시주차장을 운영하거나 조성 중인 가운데, 철길 아래나 주택가 등 자투리 공공토지를 활용한 소규모 주자창을 지속적으로 확충해나갈 계획입니다.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기운이 돌면서, 가을이 오는 소리가 들립니다. 오산천을 즐기기에도 더없이 좋은 날씨인데요. 이번 주말부터 오는 9월 1일까지 주말마다 ‘오산천 달빛아래 영화제’가 열린다는 소식입니다. 영화상영과 더불어 다양한 문화행사도 개최된다고 하는데요. 낭만이 흐르는 오산천에서 한주의 피로를 날려 보내시는 건 어떨까요.   





이상으로 OSTV 뉴스를 마칩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