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TV뉴스 - 2019년 23호 (6월4차)

내용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OSTV 뉴스입니다.

오산시가 민간재단인 청년재단이 공모한 ‘청년 맞춤형 지원 사업’ 대상지로 선정되면서 7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산시는 오는 7월부터 청년지원센터를 개소해 운영할 예정인데요. 청년지원 오산센터는 앞으로 일자리와 진로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청년들을 대상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번 주 주요 소식입니다.

<1인 미디어로 소통하는 오산 청년크리에이터 ‘첫 발’>
1인 미디어 콘텐츠 제작에 나선 오산 청년 크리에이터들을 만났습니다.

<‘아스달 연대기’ 드라마 세트장 한시적 개방>
올 상반기 화제의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의 오픈 세트장이 한시적으로 개방됩니다.

요즘 아이들은 모르는 게 있으면 ‘유튜브’에서 동영상을 찾아본다고 하죠. TV 대신 스마트폰으로 관심 분야의 동영상을 보면서 여가를 즐기는 사람들도 늘고 있습니다. 1인 미디어콘텐츠 제작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오산시가 청년들을 대상으로 이같은 교육을 실시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두 달 간의 교육과정 끝에 1인 크리에이터로서 첫 발을 내딛은 청년들을 만났습니다.

#‘오라차차’팀 오색시장 NG 컷

지난해 교육부가 발표한 초등학생 장래 직업 선호도에서 5위를 차지한 ‘유튜버’.

글로벌 동영상 플랫폼인 유튜브 (YouTube)에 직접 제작한 동영상을 올리는 ‘유튜버’의 인기가 치솟으면서, 1인 미디어제작자, 또는 1인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젊은이들이 늘고 있습니다.

자막: 지역청년 관심 반영... 4월부터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교육
올해 오산시가 청년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청년 크리에이터 교육과정’ 역시 지역 청년들의 이 같은 관심을 반영한 첫 시도였는데요.

대학생부터 회사원, 배우, 가수 지망생까지, 다양한 배경을 가진 청년들이 새로운 도전을 함께 했습니다.

인터뷰-문은지(오산시 청년크리에이터 교육과정 참여자)
지금 제가 배우 생활을 하고 있거든요. 이런 크리에이터 과정을 하게 되면, 자기가 출연도 하고 연출도 같이 하게 되잖아요. 그런 과정도 배울 수 있고, 이 과정을 통해서 제가 배우로서의 (역량이) 높아지지 않을까...

인터뷰-황금나라(오산시 청년크리에이터 교육과정 참여자)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고, 또 크리에이터를 해보겠다고 하는 사람들을 만나서 정보도 공유하면서, 새로운 것들을 함께 만들어 가니까 되게 좋았던 것 같아요. 지금은 배워가는 단계이긴 하지만 좀 더 많이 배우고 제 역량도 강화시켜 가면서 제가 배운 것들을 다른 청년들과 공유할 수 있는 그런 기회가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멘토로 나선 선배 ‘유튜버’들의 지도로 나날이 성장할 수 있었던 지난 8주간의 여정.

자막: 전임 멘토단 구성...영상콘텐츠 기획, 촬영, 편집 프로그램 실습
좌충우돌하면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던 청년들은 마지막 조별 발표회에서 자신들의 역량을 증명해 냈는데요.

자막: 8주 과정 수료...조별 영상콘텐츠 제작·발표
오산시를 주제로 독창적인 영상콘텐츠를 발표해 현장에 있던 멘토, 주민들로부터 큰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인터뷰-(청년크리에이터 멘토, 유튜버 ‘헬로우키’)
아무래도 유튜브라는 것 자체가 1인 방송이잖아요. 개인 방송이고...영상을 만드는 것에 대해서 다들 막막해 하거나 욕심들이 조금 과해서 오셨는데, 이 과정들을 두 달 동안 지나오니까 서로 배려하고 서로 생각하고 이분들이 정말 자신들이 할 수 있는 이야기들을 만들었구나 하는 성취감, 그런 것들을 보면서 저희도 되게 뿌듯하고 열정과 고뇌와 성장, 이런 것들을 함께 할 수 있는 식구들이 생긴 것 같아서 앞으로 응원해주고 싶고...

각자의 개성이 깃든 영상콘텐츠에 누구보다도 환호하고 뿌듯했던 이들은 바로 이번 교육과정에 참여한 수료생들.

자신의 역량으로 무에서 유를 창조했다는 자신감을 바탕으로 새로운 도전을 앞두고 있습니다.

인터뷰-김용수(오산 청년크리에이터 교육 참여자)
저희가 처음에 이 프로그램 시작하면서 3분 자기소개 해보라고 카메라 들이미시고 하신 적 있어요. 그때 저 말도 못하고 땅바닥 쳐다보면서 3분 흘러서 지나갔던 것 같거든요. 그런데 이 프로그램 두 달 동안 참여하면서 카메라 보면서 영상 찍는 것도 집에서 혼자 연습도 많이 했고, 어떻게 기획을 하면 영상을 깔끔하게 찍어서 나중에 편집도 쉽게 할 수 있는지, 이런 기술적인 것들도 배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앞으로 제 인생에서 또 하나의 즐거움을 찾은 것 같아요.

인터뷰-김야내(오산 청년크리에이터 교육 참여자)
앞으로는 이 과정이 끝이 아니라 시작이니까 콘텐츠에 많이 적용해 보고 싶고, 여기서 만난 분들과 따로 모임을 해서 공모전에도 지원을 했었거든요. 떨어지긴 했지만 앞으로 이분들과 콜라보 영상도 많이 만들어보고 싶고, 오산시에도 이렇게 끼 많고 젊은 친구들이 ‘유튜버’로서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어요.

인기 유튜버들의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와 고수익이 화제가 되고 있지만, ‘유튜브’와 같은 동영상플랫폼의 가장 큰 매력은 실시간 영상과 댓글 등으로 쌍방향 소통이 가능하다는 점인데요.

‘유튜브’가 놀이터이자 소통의 장이 된 청년들과 만나기 위해 오산시가 올해 꺼내든 카드는 ‘1인 미디어 교육’.

이제 막 첫 발을 내딛은 청년 크리에이터들이 청년들을 비롯한 지역 주민들과 어떻게 소통해나갈지 주목됩니다.


기존에 보기 드문 새로운 소재와 웅장한 영상 스케일로 화제가 되고 있는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회를 거듭할수록 드라마에 열광하는 마니아들이 늘면서 촬영지에 대한 관심도 늘고 있는데요. 시청자들의 이 같은 성원에 힘입어 오산시와 드라마제작사측이 내삼미동에 위치한 드라마 세트장을 한시적으로 개방하기로 했습니다. 자세한 소식 전해드립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 가상의 대륙, 아스로 떠나보시죠.

국내에서는 최초로 고대 인류사를 다룬 블록버스터 판타지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회를 거듭할수록 드라마 속 고대 문명의 중심지, ‘아스달’을 구현한 실제 촬영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오산시와 제작사측이 드라마 세트장을 한시적으로 개방하기로 했습니다.

자막: 오산시 내삼미동 소재 ‘아스달 연대기’ 드라마 세트장 ‘무료 개방’
드라마 세트장에 들어서자마자 펼쳐지는 고대도시 ‘아스달’.

거대 문명을 처음 마주한 주인공 ‘은섬’이 충격에 휩싸여 올려다봤던 아스달 성벽과 연맹궁, 불의 성채 등이 관람객들을 맞이합니다.

여러분 혹시 이 장면 기억하고 계시는지 모르겠어요. “나는 와한의 꿈, 와한의 전사 은섬이다.” 바로 그 장면이 저곳에서 촬영이 되었습니다.

드라마 속 장면을 상기시키는 가이드의 재치 있는 입담과 함께 진행되는 세트장 투어.

주인공들이 올랐던 연맹궁 계단, 거대한 ‘꿈돌’을 배경으로 사진도 남겨봅니다.

인터뷰-곽경환·태원(오산시 광성초 4학년)
(배우) 송중기 팬이어서도 그렇고, 여기 (세트장이) 너무 재미있었고, 드라마 속 주인공이 된 것 같아요.

자막: 배우 송중기, 장동건, 김옥빈, 김지원 등 화려한 캐스팅
‘뿌리 깊은 나무’ 김영현·박상연 작가, ‘미생’ 김원석 감독 만남 ‘화제’

아직 국가와 왕을 만나지 못한 태고의 땅, ‘아스’에서 펼쳐지는 영웅들의 대서사시, ‘아스달연대기.

배우 송중기와 장동건, 김옥빈, 김지원 등의 화려한 캐스팅은 물론 작품 속에 독특한 세계관을 녹여내는 김영현·박상연 작가와 ‘디테일의 대가’라 불리는 김원석 감독의 만남으로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았는데요.

자막: 120억 투입 ‘아스달 연대기’세트장, 2만1천㎡ 규모 ‘압도적 스케일’
이중에서도 ‘티저’ 등으로 미리 공개됐던 ‘아스달 연대기’ 세트장은 배우들마저 “드라마의 또 다른 주인공”이라고 언급할 만큼, 압도적인 스케일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인터뷰-김경훈(경기도 의정부시)
고대국가에 대해서 되게 재미있고 판타지적으로 표현을 잘해주고 (이해하기) 쉽게 촬영해 주셔서 너무 즐겁게 잘 보고 있습니다. 세트장 궁금해서 보고 싶었는데 마침 한시적으로 오픈을 해주신다고 하셔서...작을 줄 알았는데 세트장이 크고 웅장하고 멋스럽게 잘 지어놓으신 것 같아서 생각보다 많이 놀랐습니다.

총 제작비 540억 원 가운데 120억 원이 투입됐다고 알려진 ‘아스달 연대기’ 세트장.

자막: 7월 31일까지 1차 개방, 연장 검토 후 9월~11월까지 2차 개방
약 2만1천㎡의 규모의 웅장함은 아직 공개되지 않은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자아내고 있는데요.

자막: 매일 오전 10시~오후 5시 현장 접수... 회차별 20명 무료 입장
시즌 2 제작 전까지 한시적으로 공개되는 아스달 연대기 세트장은 상반기에는 오는 7월 31까지, 하반기에는 연장 검토를 거쳐 9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될 예정입니다.


자막: <문의> 오산시 문화체육관광과 관광팀 ☎031-8036-7609
관람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현장 접수를 통해 회차별 20명까지 무료입장할 수 있습니다.

세교 지역 주민들의 휴식공원이자 철마다 오산시의 주요 축제가 열리는 고인돌공원에 대규모 장미정원이 조성됐습니다. ‘장미뜨레’라 이름 붙여진 이곳은 약 5천300 제곱미터 규모로, 원형분수와 로즈월까지 갖췄다고 하는데요. 이번 주말, 꽃내음 가득한 ‘장미뜨레’에서 ‘인생샷’ 한 번 남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이상으로 OSTV 뉴스를 마칩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