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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TV뉴스 - 2016년 16호 (4월4주차)
OSTV뉴스 - 2016년 16호 (4월4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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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TV뉴스 - 2016년 15호 (4월3주차)
OSTV뉴스 - 2016년 15호 (4월3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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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TV뉴스 - 2016년 14호 (4월2주차)
OSTV뉴스 - 2016년 14호 (4월2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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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TV뉴스 - 2016년 13호 (4월1주차)
OSTV뉴스 - 2016년 13호 (4월1주차)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OSTV 뉴스입니다.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앞으로 4년 동안 여러분을 수단으로 삼지 않고, 더 나은 미래를 열심히 뛰어줄 일꾼이 있다면
소중한 한 표 버리지 마시고, 꼭 행사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주 주요 뉴스입니다.
* 관내 7세 아동을 대상으로 한 ‘무지개 수영’ 교실이 지난 29일 시범 실시됐습니다
* 오산천을 전국 최고의 생태하천으로 만들기 위해 오산시와 아모레퍼시픽이
손을 잡았습니다.
* 지역 재배 농산물을 활용해 전통 고추장과 된장을 상품화할 마을기업이 오산시 서동 일대에 문을 열었습니다.
*** 전국 최초로 수영을 초등학교 정규 수업으로 편성했던 오산시가 이번에도 발빠른 행보를 보였습니다.
<수영공교육 유아로까지 확대, 시범교육 실시>
7세 아이들을 대상으로 무지개 수영교실을 시범적으로 운영하게 된 것인데요.
이번 시범 교육을 기반으로 내년에는 보다 많은 아이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확대 실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수영장 앞에 서서 잠시 망설이던 아이가 재미있게 물놀이를 하는 친구들을 보자 이내 물속으로 뛰어듭니다.
안전성을 고려해 유아에 맞게 고안된 도구를 매고, 물속을 걷고, 손으로 물장구를 쳐가며 수영하는 흉내를 내기도 합니다.
인터뷰- 이희석 (오산시사립유치원연합회 회장 )
무지개 수영이란 아이들에게 자유형, 평영 등의 영법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물과 친해지면서 자유롭게 헤엄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수영 교수법인데요.
이번 시범 교육은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다니는 7세 아동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됩니다.
지난달 29일 오산스포츠센터에서 열린 개강식을 찾은 학부모들도 이번 교육을 반가워합니다.
인터뷰 신재영 (오산시 원동)
오산시는 이번 시범 교육을 바탕으로 내년에는 관내 모든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다니는 7세 아이들이 수영을 배울 수 있도록 확대 실시한다는 방침입니다.
한편, 지난 2013년 전국 최초로 초등학생 수영 교육을 실시해, 교육부가 올해부터 수영 체험학습을 초등학교 교과과정에 포함시키는데 모범이 된 오산시는 현재 중학교 1학년까지 수영 강습을 확대 실시하고 있습니다.
<오산시와 아모레퍼스픽 “오산천 가꾸기” 협약>
* 오산 시민의 힐링 공간이자 생태하천인 오산천을 가꾸기 위해 오산시와 아모레퍼시픽이 손을 잡았습니다.
산책은 물론 야생화와 철새를 관찰할 수 있는 최고의 생태하천으로 자리잡을 것이라는 소식은 시민들에게 무척 고무적입니다.
오산시와 오산시의 대표 기업, 주식회사 아모레퍼시픽이 지난달 28일 ‘오산천 생태하천 가꾸기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곽상욱 오산 시장과 심상배 아모레퍼시픽 사장은 오산천을 문화와 낭만이 흐르는 생태 힐링하천으로 가꾸는데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오산에 대표 생산 물류기지를 둔 아모레퍼시픽은 이번 오산천 살리기 사회 공헌 사업에 70억을 투자하고 오는 2020년까지 단계별로 복원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로써 국비 포함 총사업비 857억원을 투자해 지난 2011년부터 본격적인 오산천 살리기 프로젝트를 가동해 왔던 오산시는 아모레퍼시픽의 지원으로 복원 사업의 더 큰 그림을 그리게 됐습니다.
인터뷰 곽상욱 (오산시장)
심상배 아모레퍼시픽 사장은 이와 관련해 “오산천 생태하천 가꾸기 프로젝트 동참을 통해 기업 시민으로서의 소임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산시와 아모레퍼시픽은 올해 남촌 소공원 리뉴얼과 걷고 싶은 거리 조성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중장기 목표로는 시민들을 위한 휴게 시설과 습지 생태원, 천이와 조류를 관찰할 수 있는
데크와 생태교육시설 조성까지 앞두고 있어 복원 프로젝트에 거는 시민들의 기대는 한층 높아지고 있습니다.
1급수의 맑은 물과 함께 문화와 낭만이 흐르는 오산천, 전국 최고의 생태하천을 꿈꾸는 모두의 바람은 곧 현실화 될 예정입니다.
<제3호 마을기업 브랜드 전통햇살, “장맛”으로 승부>
* 전국적으로 ‘착한 두유’ 로 불리며 이제는 믿고 먹는 식품 브랜드로 각인된 ‘잔다리 마을 공동체’와 유기농 표고버섯을 생산하는 ‘물향기 농산’에 이어 오산시에 제3호 마을기업이 탄생했습니다.
한국인의 식탁에 빼놓을 수 없는 ‘장맛’으로 승부를 걸었다고 합니다.
따뜻한 봄 햇살을 받으며 수십 개의 장독대가 반짝이고 있습니다.
여전히 정겨운 농촌의 정취를 간직하고 있는 오산시 서동 일대. 그중에서도 양지 바른 곳에 자리 잡은 ‘전통 햇살 협동조합’ 앞에 지난달 28일 수 십 명의 인파가 몰렸습니다.
지난해 행정자치부로부터 마을기업으로 선정돼 ‘전통햇살’이라는 브랜드를 갖고 정식으로 오픈하게 된 것인데요.
지역 주민들이 소규모로 재배하는 콩, 고추, 배 등의 농산물을 활용해 고추장과 된장 등 전통 먹거리를 만들기 때문에 서동 주민들에게는 마을 잔치와도 같습니다.
인터뷰 이규희 (전통햇살협동조합 대표)
종갓집 출신으로 전통 장 제조 비법을 수십년 째 지켜오고 있다는 이규희 대표. ‘전통햇살 협동조합’을 통해 전통 제조방식의 고추장과 된장 판매는 물론 ‘장 만들기’ 체험 교육을 진행해 인근 지역의 가족 단위 소비자들을 끌어 모을 계획입니다.
‘전통햇살 협동조합’ 같은 마을기업은 지역의 자원을 활용한 수익 사업을 통해 일자리와 소득을 창출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고 있는데요.
마을기업을 비롯한 사회적 경제기업 육성사업에 주력하고 있는 오산시 역시 다음달 사회적 경제 창업 아이템 공모전과 함께 6월에는 사회적 기업 통합지원센터도 신설할 방침입니다.
따뜻한 봄과 함께 시작된 마을기업 브랜드 ‘전통햇살’이 5년 전 100% 국산콩으로 ‘전두부’와 두유를 생산하기 시작해, 지난해 전국 우수 마을기업으로 선정된 ‘잔다리마을’의 신화를
이어갈지 주목됩니다.
OSTV 간추린 소식입니다.
* 관내 기업체와 민간단체들이 오산시와 협약을 맺고 지역 사회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오산시는 지난 31일 시청 상황실에서 ‘착한날개 오산’ 협약식과 간담회를 열고, 10개 기관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저소득층 지원, 자원봉사 활동 등에 대한 업무 협약을 맺는 한편, 향후 계획을 논의했습니다.
* 오산시 16대 ‘1일 명예시장’에 임상용씨가 위촉됐습니다.
‘1일 명예시장’은 시민들의 시정 전반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소통 행정’을 구현하기 위한 제도로, 지금까지 공모를 통해 16명이 명예시장 역할을 수행해 왔습니다.
지난 29일 위촉된 임 명예시장은 이날 유엔군 초전기념관과 꿈두레 도서관, U-CITY 통합운영센터 등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시책을 보고 받았습니다.
한편, 초등학교 교장을 지낸 임상용씨는 퇴임 후 오산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청소년 지도와 민원 지원 봉사단으로 활동해 오고 있습니다.
4월에 접어들면서 꽃샘추위가 한풀 꺾인 듯하죠. 오산시 도서관들이 주간행사로 다양한 공연과 전시회, 강연들을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가족들과 함께 가까운 곳에서 참여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OSTV 뉴스를 마치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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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TV뉴스 - 2016년 12호 (3월5주차)
OSTV뉴스 - 2016년 12호 (3월5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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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TV뉴스 - 2016년 11호 (3월4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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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TV뉴스 - 2016년 10호 (3월3주차)
OSTV 2016-10호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OSTV 뉴스입니다.
전국 학생 토론대회를 개최할 만큼 토론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는 오산시가 이번에는 공무원을 대상으로 대립토론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토론에 관심 있는 시민들을 위한 교육과정도 개설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이런 오산시의 노력이 지역사회 내 토론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나아가 시민들의 ‘참여정치’로 이어지길 기대해 봅니다.
이번 주 주요 뉴스입니다.
<엄마와 아이가 함께.. 찾아가는 건강강좌>
* 육아로 인해 좀처럼 시간을 내기 어려운 엄마와 아동을 위한 운동 교육 프로그램을 알아봤습니다.
<스마트폰 재능기부단, 정보소외계층 찾아>
* 오산시 정보화 교육 수혜자들이 결성한 ‘스마트폰 재능 기부단’이 소외계층을 찾아 스마트폰 활용 교육에 나섰습니다.
<통합 ‘오산시체육회’ 출범, 효율성 기대 >
*국민체육 진흥법 개정에 따라 오산시 체육회가 창립총회를 갖고 정식 출범했습니다.
*** 육아에 지친 엄마들은 짬을 내 운동하는 것조차 참 쉽지가 않죠?
미취학 아동과 부모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왔던 아이 러브맘 카페가 건강생활 지원센터와 함께 엄마들을 위한 운동 강좌를 개최해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세교 3단지에 위치한 아이러브맘 카페 3호점. 같은 또래 자녀를 둔 엄마들이 가벼운 차림으로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건강생활 지원센터에서 제공하는 ‘건강튼튼 내 아이’ 프로그램에 지원한 참가자들인데요.
맞춤 처방에 앞서 개인별 체성분 검사가 진행됩니다.
출산 후 바로 육아에 뛰어들어 미처 체중 감량을 하지 못한 엄마부터, 마른 체형이지만 근육량이 부족해 운동이 필요한 엄마까지....운동 처방사는 각 참가자들에게 맞는 운동을 지도합니다.
인터뷰-정태웅(건강생활지원센터 운동처방사)
‘건강튼튼 내아이’ 프로그램은 미취학 아동과 부모가 함께할 수 있는 운동이자, 영양 강좌인데요.
육아로 인해 따로 시간을 내기 어렵거나 장거리 이동이 불편한 엄마와 아이들을 위해 영양사와 운동처방사가 아이러브맘 카페를 찾아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난해부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어 앞으로 수요에 맞게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는 ‘건강튼튼 내아이’ 프로그램.
오는 17일 찾아가는 아이맘카페 5호점에서는 단맛에 익숙한 아이들을 위한 식습관 개선 등
영양 교육이 실시될 예정입니다.
*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인구는 늘고 있지만, 장노년층이나 농어민 같은 정보 소외계층은 그 기능을 활용하지 못해 스마트 폰이 무용지물이 되기 쉽습니다.
이런 분들을 돕기 위해 일부 시민들이 주축이 된 ‘스마트폰 재능 기부단’이 찾아가는 현장 교육에 나섰습니다.
지난 8일 오산시 다문화 지원센터. 스마트폰 재능 기부단이 관내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사용법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인터뷰: 홍순보 (중앙동)
스마트폰 활용이 익숙한 젊은이들도 있지만 최신형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다양한 앱 기능을 활용하지 못하는 외국인들도 있었는데요.
한국어에 서툰 이들의 관심사는 단연, 다양한 번역 기능을 담은 앱이었습니다.
데이터 사용료를 줄이기 위해 무료 와이파이를 설정하는 법부터, 번역 앱을 다운받아 출신 국가의 언어를 메인으로 설정해 주기도 합니다.
40명으로 구성된 스마트폰 재능 기부단 역시 앞서 오산시에서 제공한 스마트폰 활용 교육을 받았습니다.
지난해부터 와이파이 및 앱 설정, 스마트폰으로 이메일 보내기, SNS활용법 등을 익힌 뒤
이웃과 함께 유익한 지식을 나누고 싶어 봉사단을 결성하게 됐는데요.
스마트폰 재능기부단은 이달 시범 운영을 통해 개선점을 찾고 다음달부터는 노인대학이나 장애인 단체 등을 찾아 교육 대상을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지난 2월 정부가 발표한 소외계층의 스마트 정보화 수준은 전체 국민의 60% 수준.
특히 기기의 보유율보다는 활용 능력이 떨어지는 게 가장 큰 문제로 지적됐는데요.
이번 스마트폰 재능기부단의 활동이 오산 시민들의 정보 격차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합니다.
* 오산시 체육회와 오산시 생활체육회가 통합돼 「오산시 체육회」로 새롭게 출범합니다.
오산시 체육회는 지난 10일 창립총회를 갖고, 경기도 통합추진 위원회 규정에 따라, 곽상욱 시장을 초대회장으로 추대했습니다.
곽상욱 시장과 가맹 단체장들로 구성된 31명의 대의원들은 이번 창립총회에서 오산시 체육회의 정관을 제정하고, 임원 선출에 관한 안건을 심의했습니다.
곽상욱 오산 시장은 이 자리에서
“이번 통합을 계기로 오산 시민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생활 체육을 접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고, 각종 대회에서 빛나는 성과를 이룬 오산시 체육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오산시체육회 출범은 지난해 3월 공포된 국민체육 진흥법 개정에 따른 것으로, 오산시 체육회는 앞서 2003년부터 ‘오산시 체육· 생활체육회의 이름으로 통합 운영돼 왔습니다.
OSTV 간추린 소식입니다.
* 오산시 청소년 육성 위원회가 2016년도 위원회를 재정비하고, 청소년 육성사업과 관련한 위탁 단체와 운영 동아리를 심의했습니다.
지난 3일 오산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유영봉 오산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5명의 위원이 신규 위촉됐고, 7명의 위원은 재위촉됐습니다.
관내 만 9세부터 24세까지의 청소년 수는 2016년 2월 현재 3만9천900여명으로, 오산시 청소년 육성위원회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청소년 문화의 집’을 운영하고, 청소년 어울림마당과 동아리 활동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 오산시 의회가 217회 임시회에 앞서 의원 간담회를 갖고 집행부가 제안한 일부 조례 개정안과 주요 현안 사업 등을 청취했습니다.
지난 9일 열린 이번 간담회에서는 문영근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집행부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산시 시세 감면 조례, 오산시 사회적 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등 16개 조례안과 오산 세교 종합복지관 민간 위탁건 등이 논의됐습니다.
한편, 217회 임시회는 오는 15일부터 25일까지 11일 동안 개최될 예정입니다.
앞서 스마트폰 활용 교육에 관한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미국의 한 가전업체 CEO는 임원들에게 젊은 직원들을 멘토로 삼아 인터넷 활용법을 익히도록 하는 역멘토링 프로그램을 제안해 큰 성과를 이뤘다고 합니다.
고령의 임원들은 젊은 직원들로부터 최신 트렌드를 흡수하고, 젊은 직원들은 상사와의 대화를 통해 사회생활의 지혜와 경영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는 역멘토링.
우리가 속한 사회에서는 이런 시도가 어떤 변화를 가져올까요.
이상으로 OSTV 뉴스를 마치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
OSTV뉴스 - 2016년 9호 (3월2주차)
OSTV 2016-09호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OSTV 뉴스입니다.
전국 각지에서 입학식 행사가 있었던 한 주였습니다.
새로운 학교에 등교하는 학생들도, 지켜보는 부모님들도 긴장과 설렘으로 하루를 보내셨을 텐데요.
OSTV도 교육도시 오산에서 꿈과 용기를 키워 나갈 모든 학생들을 응원하겠습니다.
이번 주 주요 뉴스입니다.
<3.1절 맞아 오산 곳곳 ‘대한독립만세’>
* 97주년 3.1절 기념식이 시민 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습니다.
오매장터에서는 만세운동을 재현한 플래시 몹이 진행됐습니다.
<‘살롱 드 공공’에서 핀 청년 상인의 꿈>
* 오산 오색시장에 청년 인턴들의 열기가 뜨겁습니다. 창업 공간 ‘살롱 드 공공’ 오픈에 이어 오는 4월 문을 열 야시장에서의 활약도 기대해 봅니다.
<오매장터...복합문화공간으로 도약>
* 오매장터에 자리잡은 창작스튜디오에 작가 7명이 공방을 열었습니다.
대규모 도심 재생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오매장터에서 이들이 맡게 될 역할을 알아봅니다.
*** 올해로 97주년이 되는 31절을 맞아 오산에서도 선열들의 희생정신을 기리는 뜻깊은 행사들이 열렸습니다.
녹취> 대한독립만세! 대한독립만세! 대한독립만세!
오매장터에서는 태극기를 휘날리며 만세운동을 재현하기도 했습니다.
백색의 한복을 입은 주민들이 태극기를 휘날리며 대한독립 만세를 외칩니다.
지난 1919년 3월 학생과 천주교도 들로부터 시작된 오산의 3.1 운동은 당시 ‘싸전마당’으로 불리던 이곳 오매장터에서 농민과 상인들을 중심으로 더욱 조직적인 운동으로 전개됐는데요.
이후 발안장과 함께 경기 전 지역으로 만세 운동을 전파시키는데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매서운 추위였지만 3.1절을 맞아 만세 운동을 재현한 오매장터 주민들은 순국선열들의 독립 정신을 되새기며 뜻 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편, 오산시청 대회의실에서는 시민 천 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31절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독립선언문 낭독으로 시작된 이번 기념식은 31절 노래제창과 만세 삼창에 이어, 추모 헌시 낭독, 3.1절 퍼포먼스 등 뜻 깊은 추모 공연들이 펼쳐졌습니다.
곽상욱 오산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민족 대단결의 3.1운동 정신은 우리 민족의 무한한 자긍심과 저력의 밑바탕”이라면서 “오늘의 행사가 3.1 운동의 정신을 다지며, 새로운 역사를 만드는 뜻깊은 자리로 다져지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 청년 사업가들의 활약으로 쇠락해 가던 전국의 재래시장에 젊은이들과 관광객들이 모여 들고 있습니다.
오산 오색시장에도 창업을 꿈꾸는 청년 상인들의 인큐베이터, ‘살롱 드 공공’이 문을 열었는데요.
오색시장의 미래를 열어갈 청년 인턴들을 만나보시죠.
오산의 전통 재래시장인 오색시장에 감미로운 인디밴드의 음악이 울려 퍼집니다. 공연을 즐기며 커피와 수제 맥주를 즐기는 손님들. 지난 2월말 문을 연 ‘살롱 드 공공’은 오색시장의 청년 인턴들이 운영하는 브런치 카페 겸 펍입니다.
오색시장 상인회와 문화 관광형 시장 육성사업단, 소셜 벤쳐기업, 주식회사 공유 공간 플랫폼 공공은 지난해 말부터 3개월동안 청년 상인들을 발굴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습니다.
청년들은 ‘나이’에 대한 벽을 허물기 위해 이름 대신 닉네임으로 서로를 호칭합니다.
오산 출신인 ‘로’는 옷과 피규어를 파는 가게를 오픈했지만 창업이 결코 쉬운 것이 아님을 깨닫고, ‘살롱 드 공공’에서 새로운 창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다른 인턴들과 함께 주워 온 테이블과 의자 등을 재활용해 직접 인테리어를 하고, 메뉴 개발, 창업 워크숍에 참여하는 등, 창업에 대한 자신감을 회복하고 있습니다.
지리학을 전공하고 있는 ‘달팽이’는 평소 마을공동체 활성화에 관심이 많았는데요.
이미 자신과 같은 고민을 거치며, 공유경제를 추구하는 소셜 벤처까지 운영하게 된 ‘네오’와 ‘하얀나무’를 보며 미래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습니다.
소자본 창업에 도전하는 이들이 3년 안에 폐업할 확률은 80%. ‘살롱 드 공공’의 운영을 맡은
주조양 대표는 창업 실패의 원인 중 하나가 높은 임대료와 같은 고정비용이라면서, 청년들이 ‘살롱 드 공공’ 같은 공유 공간을 통해 창업을 준비해 나가길 조언합니다.
인터뷰-주조양 (닉네임 ‘네오’, ㈜공유공간플랫폼공공 대표)
매주 월요일에는 다양한 꿈을 가진 청년들이 워크숍이나 전시,공연을 가질 수 있도록 ‘살롱 드 공공’을 공유할 예정이라는 청년 인턴들.
다음달 오색시장에 새로운 활기를 불러일으킬 ‘야시장’에서도 이들의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
* 오산 오매장터를 중심으로 한 복합문화공간 조성 사업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오매장터를 예술의 거리로 채색해 나갈 예술가들은 이미 장터내에 새 둥지를 틀었습니다.
지난 1월부터 오매장터 내로 자리를 옮긴 문화공장 오산 창작 스튜디오. 3기 입주 작가들의 스튜디오 오픈 행사가 지난달 26일에 열렸습니다.
오산문화재단은 지난 2013년부터 추진해 온 ‘문화공장 오산 레지던시 사업’을 통해 매년 다양한 분야의 작가들에게 개인 작업 공간과 지역 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있는데요.
특히 이번 입주 공모를 통해 선발된 7명의 작가들은 도시 재생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중심에서 오매장터 활성화에 큰 역할을 담당하게 됐습니다.
인터뷰김정옥 (도예가, 제3기 창작스튜디오 입주)
오산의 시조와 시화를 모티브로 한 공예품, 오매장터를 담은 지도, 수공예품 등 작가들은 개인 작품 활동 외에도 오매장터를 모티브로 한 예술 작품을 제작하고 있는데요.
오매 장터 주민들과 민간 기업의 후원은 오매장터의 복합문화 공간으로서의 도약을
더욱 앞당길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오산시는 2013년 경기도 맞춤형 정비사업과 2015년 도시 활력증진 지역개발 사업 공모에 연달아 선정되면서, 총 사업비 51억 여원 규모로 오매장터 인근에 도시 재생사업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OSTV 간추린 소식입니다.
* 2016년 노인 일자리 사업 발대식이 일자리 사업 참여자 등 약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3일 오산 웨딩의 전당에서 열렸습니다.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사회참여와 활기찬 노후 생활 지원을 위해 열린 이번 발대식에서는 일자리 사업 설명과 함께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한 소양교육이 진행됐습니다.
* 오산시 ‘1472 살펴 드림팀’이 오는 25일까지 한부모 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순회서비스를 실시합니다.
한부모 가정을 방문해 전기, 가스, 수도, 보일러 등의 수리는 물론 생활 속 불편을 해결해 주고 있는 1472 팀은 앞으로 조손 가정과 청소년 한부모 가정을 추가로 발굴해, 방문 서비스를 확대한다는 방침입니다.
오색시장과 오매시장을 잇는 대규모 도심 재생 프로젝트에 젊은 예술가들과 청년 인턴들이 모여들고 있습니다.
어느 때보다 오산 시민들의 호응과 격려가 필요한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상으로 OSTV 뉴스를 마치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
OSTV뉴스 - 2016년 8호 (3월1주차)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OSTV 뉴스입니다.
오산 시청 로비에
‘희망의
태극기 나무’가
전시되고 있습니다.
3·1절을 기리기 위해
시민들이
태극기를
하나씩 꽂아
만든 작품인데요.
지난 1919년
3월 28일,
오산의 군중들도
장날을 기해
만세 운동을
전개했다고 하죠.
태극기를 휘날리며
일제에 맞섰던
애국 열사들의
숭고한 정신을
생각하면서,
그동안
마음속에서 등한시했던
태극기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이번 주
주요 뉴스입니다.
* 오산 오색시장의
대표적인 먹거리
족발과 보쌈이
젊은이들의 창의적인 레시피로
재탄생했습니다.
* ‘한글 교육’에
열정을 갖고
문해교육 전문가로서의
꿈을 키워가는
시민들을 만나봤습니다.
*** 오산 오색시장에서
빼놓을 수 없는 먹거리죠.
족발과 보쌈,
이 두 음식을 주제로 한
요리 경연대회가
지난 25일
오색시장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본선에 참가하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참가자들은
모두 10팀.
오색시장 블로그를 통해 공모한
수많은 레시피 중에서
아이디어가 가장 뛰어났던
참가자들입니다.
경연자들에게
주어진 시간은
단 2시간.
전통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온누리 상품권으로
오색시장에서
5만원 이내로
장을 보는 것부터
대회가 시작됩니다.
직접 보쌈을 만들기 위해
돼지고기를 구입하는가 하면,
새로운 레시피를
선보이기 위해
족발과 보쌈으로
유명한 맛집을 찾기도 합니다.
경연장에 도착해
본격적인 재료 손질에 들어가는
참가자들의 눈빛이
진지해지는데요.
‘오색보쌈말이’,
‘숯불보쌈 스테이크와
봄나물
곡물 샐러드’ 등
창의력이 돋보이는
레시피 만큼
다양한 오색 재료들이
오늘 요리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줍니다.
요리에 관심이 많은
형제와 자매,
쉐프라는 꿈을 향해
함께 달려가는
선후배와
캠퍼스 커플,
남은 음식을 활용해
근사한 레시피를 선보인
주부 등
참가자들의 면모도
다양합니다.
지난해 중소기업청이 주관한
문화 관광형
시장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100년 전통에
더 큰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오색 시장.
이번 요리 경연대회도
전통 먹거리를 활용한
경쟁력 확보에
중점을 두고
기획됐습니다.
경연을 시작한 지
한 시간 남짓.
오감을 자극하는
참가자들의 음식에
군침이 돌기 시작하는데요.
드디어 호텔조리학 교수,
요리연구가,
오색시장 상인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심사가
시작됩니다.
족발과 보쌈의 가치를
새롭게 인식시킬 수 있는
레시피이면서도,
전통시장에 맞는
대중적인 맛과
손쉬운 조리법이
이번 경연대회의
중요한 심사 기준입니다.
심사위원들은
이번 경연에 참가한
10팀 모두의 실력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는데요.
점수차가 크게 나지 않는
박빙의 승부 끝에
대상 수상작은
자극적인 맛을 배제하고
다섯 가지 야채와 백김치로
신선함을 더한
‘오색보쌈말이’가
선정됐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한
레시피들은
앞으로 오산 오색시장의
먹거리 상품으로 개발돼
시판될 예정입니다.
우리 시장의 전통 먹거리에
꿈과 열정이 더해졌던
‘오색돼지 요리경연대회’.
이번 대회를 계기로
100년의 역사를 바탕으로,
앞으로의
100년을 향해 달려갈
새로운 도전들이
계속되길 기대해 봅니다.
* 평생교육법에 따라
문해교육 사업이
보다 전문적인 체계를
갖추고 있습니다.
단순히 한글을 읽고
쓸 줄 아는 단계를 넘어
평생교육의
바탕이 되고 있는
문해교육.
전문적인 문해교육 강사로
거듭나기 위한
교육현장을 찾았습니다.
지난 2월 24일
오산 종합사회복지관 내
한 교실.
봄을 시샘하는 추위로
체감온도가 뚝 떨어졌지만,
이곳만큼은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훈훈한 공기가
맴돕니다.
뒤늦게 한글 공부를 시작한
어르신들 뒤로
열심히 메모를 하는
젊은 여성들의 그룹이
눈에 띄는데요.
바로 제2의
문해교육 전문가를 꿈꾸는
교육생들입니다.
2010년 기준,
오산시의 문해교육대상 인구는
만 4천여 명.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교육의 혜택을 받지 못했던
60대 이상의 노인부터
이주 노동자와
결혼 이민 여성의 증가로
문해교육 대상자는
계속 늘고 있는
추세인데요.
‘문해’는 단순히
글자를 읽고 쓸 수 있는
상태를 뛰어넘어,
빠르게 변화하는
새로운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모든 교육의 토대라고
인식돼 가고 있는 만큼,
문해 교사의 전문성이
요구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참관이 끝난 뒤
어르신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해 주신
커피와 과일을 들고
따로 모인 교육생들.
본인들도 혼동됐던
맞춤법과 문법을
익히느라
2시간 내내
자리를 뜨지 않았던
어르신들을 보며
느끼는 바가 더욱 큽니다.
문해 교육 강사로서의
첫 걸음을 내딛기 위해
지난 한달동안
체계적인 수업을 받은
교육생들은
모두 36명.
문해교육 대상자들에 대한
헌신적인 소명의식,
배움에는 끝이 없다는
평생교육의 중요성을
깨달아 가고 있는
이들의
멋진 꿈을 응원합니다.
OSTV 간추린 소식입니다.
* 오산시가 공공기관 및
민간단체와 협력해 운영하는
‘현장방문
복지 서비스의 날’이
지난 2월 24일
오산역사에서 실시됐습니다.
이날 현장을 찾은 시민들은
보건, 일자리, 법률 등
9개 분야에 걸쳐
개인별 상황에 따른
맞춤형 상담을 받았습니다.
한편, ‘현장 방문
복지 서비스의 날’ 사업은
저소득층이 밀집한
취약지구를 순회하며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운영되는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입니다.
* 일본이 일방적으로 지정한
‘다케시마의 날’을
규탄하기 위한 대회가
지난 2월 22일
오산시청 광장에서
열렸습니다.
오산 독도사랑 운동본부에서 주관하는
이번 규탄대회는
태극기를 든
지역 시민단체와
시민 60 여명이
과거사 반성 구호를
함께 외치며,
‘다케시마의 날’ 폐지
규탄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 이상수 부의장을 비롯한
오산시 의원들과
오산시
아동 청소년팀 직원 등
9명이
가출 청소년들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금천 청소년 쉼터를
견학했습니다.
서울시 금천구에 위치한
금천 청소년 쉼터는
가정 불화나
학교 부적응 등으로
방황하는
청소년들을
보호하기 위해,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되는
청소년 쉼터로,
청소년들이
상담 및 교육활동을 통해
가정과 사회로
안전하게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개구리가
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칩이
며칠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꽃샘 추위에
건강 유의하시면서
봄처럼 설레는 한 주
보내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OSTV 뉴스를
마치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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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TV뉴스 - 2016년 7호 (2월3주차)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OSTV 뉴스입니다.
시립 어린이집 가운데 하나인 보듬이 나눔이 어린이집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15년 우수
열린 어린이집에 선정됐습니다.
보듬이 나눔이 어린이집은 ‘부모 인성교육,‘ 책 읽어주는 부모’등 학부모 참여 활동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었는데요.
오산시는 앞으로도 부모가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열린 어린이집을 확대하는 등 근본적인
교육 환경 개선에 힘쓸 예정입니다.
이번 주 주요 뉴스입니다.
* 경기남부의 대표적인 축제가 된 오산시 정월대보름 큰잔치에 올해도 많은 시민들이 함께 했습니다.
*오산시가 제 3회 다문화 정책 대상에서 행정자치부 장관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 관내 고등학생들의 진로 진학 프로그램인‘ 얼리버드’사업이 오산시와 연세대의
업무협약을 통해 보다 실무적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거듭날 예정입니다.
*** 22일 정월대보름을 하루 앞두고 오산시의 가장 큰 축제 중 하나인 정월대보름 큰잔치가 열렸습니다.
‘풍요’의 상징인 보름달만큼, 풍성했던 축제의 현장, 함께 보시죠.
신명 나는 풍악 소리와 함께 오산 시민들의 안녕과 다복을 기원하는 지신밟기가 시작됩니다.
올해로 여섯번째를 맞는 오산시 정월대보름 큰잔치.
경기 남부의 가장 큰 정월대보름 축제라는 것을 입증해 주듯, 올해도 어김없이 많은 시민들이 찾았습니다.
떨어질듯 말 듯, 숨을 죽이고 지켜보게 되는 아슬아슬한 외줄타기, 익살스러운 연기와 노래로 절로 흥이 나는 봉산탈춤은 쌀쌀한 날씨에도 이곳을 찾은 시민들에게 큰 기쁨을 선사합니다.[인터뷰-강현철 오산시 부산동]
오산천의 하늘을 수놓은 수많은 연 아래로, 드넓은 오산천 곳곳에서는 민속놀이가 한창입니다.
윷놀이에 내기를 건 어른들 틈에서 여기저기 환호가 쏟아지고....
평소 접해보지 않았던 투호놀이와 굴렁쇠 굴리기, 팽이돌리기에 푹 빠진 아이들은 어느덧 서로에게 놀이동무가 됩니다.
어둠이 깔리고 기다리던 보름달이 떠오르자 정월대보름 큰잔치가 더욱 빛을 발합니다.
가족 단위로 모여 조용히 달맞이를 하던 시민들, 깡통돌리기에 빠져있던 아이들이 한곳으로 모여들기 시작하는데요.
정월대보름 축제의 꽃, 바로 달집태우기를 보기 위해섭니다.
드디어 15미터 높이의 달집이 주변을 밝히며 활활 타오른 순간, 이 순간만큼은 지켜보는 사람 모두가 모든 액운과 부정을 태워버리고 보름달만큼 풍요로운 한 해가 되길 소망해 봅니다.
[인터뷰-이진만 화성시 진안동]
올해도 풍성한 볼거리와 먹거리로, 시민 화합의 장을 이끈‘ 정월대보름 큰 잔치. 올 한해 오늘 같은 시민들의 웃음이 끊이지 않길 기원합니다.
* 오산시가 ‘제 3회 다문화 정책 대상’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세계일보가 주최하고 행정자치부와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다문화정책 대상은 다문화 정책을 선도하고, 관련 정책 개발에 기여한 기관과 단체, 공무원을 격려하기 위해 제정된 상입니다.
오산시는 지난 19일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이번 시상에서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행정자치부 장관상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현재 오산시의 외국인 주민 수는 전체 인구의 6%. 오산시는 본격적인 다문화 사회에 진입하면서 전국 최초로 주요 관공서에 외국어 화상통역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적극적인 다문화 정책으로 주목 받았습니다.
오산시가 특히 주력하고 있는 분야는 교육인데요.
지난 2014년부터 영유아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엄마 대신 동화책 읽어주기’ 사업은 다문화 가정의 자녀 교육에 가장 큰 걸림돌이 되고 있는 언어 문제를 해소해 주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다음달부터는 초중고 자녀를 둔 다문화 가정에 원어민 회화를 비롯한 기초 교과목 화상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인데요.
오산시는 이밖에도 결혼 이민자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취업 및 창업 인큐베이팅 사업, 다문화 가정과 일반 시민들이 어우러져 세계 각국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하나 한마음 축제’를 개최하는 등 다문화 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지역사회 통합을 위한 시책을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 오산시는 지난 2014년부터 일반고 학생들의 진로 진학을 돕는 ‘얼리버드’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는데요.
올해는 연세대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보다 다양하고 전문화된 현장 중심 교육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자세한 소식 화면으로 함께 보시죠. 오산시는 지난 15일 연세대학교와 ‘2016년 일반고 얼리버드 프로그램 사업’ 등 두 기관의 상호협력과 정보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를 토대로 이번 사업의 허브 역할을 할 연세대학교는 산관학이 함께하는 얼리버드 교육위원회를 구성해 관광경영, 뷰티, 방송예술, 디자인 등 5개 분야에 걸친 교육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됩니다.
올해는 특히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입학사정관 프로그램도 추가돼 관련 학과로의 대학 진학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면접을 통해 선발된 2,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음달 첫 오리엔테이션을 갖는 ‘얼리버드’ 프로그램. 이론 수업 외에도 기업 탐방, 동아리 활동 등 현장 중심형 교육을 통해 더욱 빠르게 비상할 학생들의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
OSTV 간추린 소식입니다.
* 올해부터 관내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통기타’ 수업이 실시됩니다.
이번 교육은 오산시의 혁신교육 사업 중 하나인 ‘1인 1악기 1체육’의 일환으로, 이를 위해 지난 17일에는 오산시와 운영기관, 관내 22개 초등학교 교사들이 모여 이번 사업에 대한 협의 과정을 거쳤습니다.
전액 시비로 진행되는 ‘통기타 수업’은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권역별로 주 2회, 10주에 걸쳐 진행될 예정입니다.
*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홀몸 어르신들과 ‘무한 보듬이’ 자원봉사자들이 윷놀이로 즐거운 한 때를 보냈습니다.
지난 17일 시청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어르신들을 비롯해 LG이노텍, 한국전력 등 ‘무한보듬이’ 봉사단 30여명이 함께 했는데요. ‘무한보듬이’란 사회적으로 고립되기 쉬운 독거 노인들을 위해 진행되는 민관 협력 복지 사업으로, 자원봉사자들은 염색과 영화 관람 등 홀몸 어른신들과의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이들이 삶의 기능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 오산시 공무원들이 이웃 사랑을 위한 헌혈 운동에 동참했습니다.
이번 헌혈은 동절기 혈액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태를 돕기 위해 대한적십자사 경기 혈액원의 헌혈 차량을 지원받아 실시됐는데요.
지난 16일 오산시청 주차장에 마련된 헌혈 차량에는 시 공무원뿐만 아니라 시청을 방문하는 시민들도 함께해 더욱 뜻깊은 시간을 만들었습니다.
오산시 ‘정월대보름 큰잔치’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신 분들 많으시죠?
이번 주에는 요리 경연대회 등 오산 오색시장에 다채로운 행사가 많이 준비돼 있다고 하니까요. 장도 볼 겸 오색시장으로 나들이 가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OSTV 뉴스를 마치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