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TV뉴스 - 2016년 7호 (2월3주차)

내용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OSTV 뉴스입니다.

시립 어린이집 가운데 하나인 보듬이 나눔이 어린이집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15년 우수
열린 어린이집에 선정됐습니다.
보듬이 나눔이 어린이집은 ‘부모 인성교육,‘ 책 읽어주는 부모’등 학부모 참여 활동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었는데요.
오산시는 앞으로도 부모가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열린 어린이집을 확대하는 등 근본적인
교육 환경 개선에 힘쓸 예정입니다.

이번 주 주요 뉴스입니다.

* 경기남부의 대표적인 축제가 된 오산시 정월대보름 큰잔치에 올해도 많은 시민들이 함께 했습니다.
*오산시가 제 3회 다문화 정책 대상에서 행정자치부 장관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 관내 고등학생들의 진로 진학 프로그램인‘ 얼리버드’사업이 오산시와 연세대의
업무협약을 통해 보다 실무적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거듭날 예정입니다.

*** 22일 정월대보름을 하루 앞두고 오산시의 가장 큰 축제 중 하나인 정월대보름 큰잔치가 열렸습니다.
‘풍요’의 상징인 보름달만큼, 풍성했던 축제의 현장, 함께 보시죠.
신명 나는 풍악 소리와 함께 오산 시민들의 안녕과 다복을 기원하는 지신밟기가 시작됩니다.
올해로 여섯번째를 맞는 오산시 정월대보름 큰잔치.
경기 남부의 가장 큰 정월대보름 축제라는 것을 입증해 주듯, 올해도 어김없이 많은 시민들이 찾았습니다.
떨어질듯 말 듯, 숨을 죽이고 지켜보게 되는 아슬아슬한 외줄타기, 익살스러운 연기와 노래로 절로 흥이 나는 봉산탈춤은 쌀쌀한 날씨에도 이곳을 찾은 시민들에게 큰 기쁨을 선사합니다.[인터뷰-강현철 오산시 부산동]
오산천의 하늘을 수놓은 수많은 연 아래로, 드넓은 오산천 곳곳에서는 민속놀이가 한창입니다.
윷놀이에 내기를 건 어른들 틈에서 여기저기 환호가 쏟아지고....
평소 접해보지 않았던 투호놀이와 굴렁쇠 굴리기, 팽이돌리기에 푹 빠진 아이들은 어느덧 서로에게 놀이동무가 됩니다.
어둠이 깔리고 기다리던 보름달이 떠오르자 정월대보름 큰잔치가 더욱 빛을 발합니다.
가족 단위로 모여 조용히 달맞이를 하던 시민들, 깡통돌리기에 빠져있던 아이들이 한곳으로 모여들기 시작하는데요.
정월대보름 축제의 꽃, 바로 달집태우기를 보기 위해섭니다.
드디어 15미터 높이의 달집이 주변을 밝히며 활활 타오른 순간, 이 순간만큼은 지켜보는 사람 모두가 모든 액운과 부정을 태워버리고 보름달만큼 풍요로운 한 해가 되길 소망해 봅니다.
[인터뷰-이진만 화성시 진안동]
올해도 풍성한 볼거리와 먹거리로, 시민 화합의 장을 이끈‘ 정월대보름 큰 잔치. 올 한해 오늘 같은 시민들의 웃음이 끊이지 않길 기원합니다.

* 오산시가 ‘제 3회 다문화 정책 대상’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세계일보가 주최하고 행정자치부와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다문화정책 대상은 다문화 정책을 선도하고, 관련 정책 개발에 기여한 기관과 단체, 공무원을 격려하기 위해 제정된 상입니다.
오산시는 지난 19일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이번 시상에서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행정자치부 장관상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현재 오산시의 외국인 주민 수는 전체 인구의 6%. 오산시는 본격적인 다문화 사회에 진입하면서 전국 최초로 주요 관공서에 외국어 화상통역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적극적인 다문화 정책으로 주목 받았습니다.
오산시가 특히 주력하고 있는 분야는 교육인데요.
지난 2014년부터 영유아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엄마 대신 동화책 읽어주기’ 사업은 다문화 가정의 자녀 교육에 가장 큰 걸림돌이 되고 있는 언어 문제를 해소해 주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다음달부터는 초중고 자녀를 둔 다문화 가정에 원어민 회화를 비롯한 기초 교과목 화상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인데요.
오산시는 이밖에도 결혼 이민자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취업 및 창업 인큐베이팅 사업, 다문화 가정과 일반 시민들이 어우러져 세계 각국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하나 한마음 축제’를 개최하는 등 다문화 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지역사회 통합을 위한 시책을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 오산시는 지난 2014년부터 일반고 학생들의 진로 진학을 돕는 ‘얼리버드’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는데요.
올해는 연세대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보다 다양하고 전문화된 현장 중심 교육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자세한 소식 화면으로 함께 보시죠. 오산시는 지난 15일 연세대학교와 ‘2016년 일반고 얼리버드 프로그램 사업’ 등 두 기관의 상호협력과 정보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를 토대로 이번 사업의 허브 역할을 할 연세대학교는 산관학이 함께하는 얼리버드 교육위원회를 구성해 관광경영, 뷰티, 방송예술, 디자인 등 5개 분야에 걸친 교육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됩니다.
올해는 특히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입학사정관 프로그램도 추가돼 관련 학과로의 대학 진학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면접을 통해 선발된 2,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음달 첫 오리엔테이션을 갖는 ‘얼리버드’ 프로그램. 이론 수업 외에도 기업 탐방, 동아리 활동 등 현장 중심형 교육을 통해 더욱 빠르게 비상할 학생들의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

OSTV 간추린 소식입니다.
* 올해부터 관내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통기타’ 수업이 실시됩니다.
이번 교육은 오산시의 혁신교육 사업 중 하나인 ‘1인 1악기 1체육’의 일환으로, 이를 위해 지난 17일에는 오산시와 운영기관, 관내 22개 초등학교 교사들이 모여 이번 사업에 대한 협의 과정을 거쳤습니다.
전액 시비로 진행되는 ‘통기타 수업’은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권역별로 주 2회, 10주에 걸쳐 진행될 예정입니다.

*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홀몸 어르신들과 ‘무한 보듬이’ 자원봉사자들이 윷놀이로 즐거운 한 때를 보냈습니다.
지난 17일 시청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어르신들을 비롯해 LG이노텍, 한국전력 등 ‘무한보듬이’ 봉사단 30여명이 함께 했는데요. ‘무한보듬이’란 사회적으로 고립되기 쉬운 독거 노인들을 위해 진행되는 민관 협력 복지 사업으로, 자원봉사자들은 염색과 영화 관람 등 홀몸 어른신들과의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이들이 삶의 기능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 오산시 공무원들이 이웃 사랑을 위한 헌혈 운동에 동참했습니다.
이번 헌혈은 동절기 혈액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태를 돕기 위해 대한적십자사 경기 혈액원의 헌혈 차량을 지원받아 실시됐는데요.
지난 16일 오산시청 주차장에 마련된 헌혈 차량에는 시 공무원뿐만 아니라 시청을 방문하는 시민들도 함께해 더욱 뜻깊은 시간을 만들었습니다.

오산시 ‘정월대보름 큰잔치’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신 분들 많으시죠?
이번 주에는 요리 경연대회 등 오산 오색시장에 다채로운 행사가 많이 준비돼 있다고 하니까요. 장도 볼 겸 오색시장으로 나들이 가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OSTV 뉴스를 마치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