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TV뉴스 - 2016년 10호 (3월3주차)

내용

OSTV 2016-10호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OSTV 뉴스입니다.

 전국 학생 토론대회를 개최할 만큼 토론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는 오산시가 이번에는 공무원을 대상으로 대립토론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토론에 관심 있는 시민들을 위한 교육과정도 개설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이런 오산시의 노력이 지역사회 내 토론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나아가 시민들의 ‘참여정치’로 이어지길 기대해 봅니다. 



이번 주 주요 뉴스입니다.



<엄마와 아이가 함께.. 찾아가는 건강강좌>

* 육아로 인해 좀처럼 시간을 내기 어려운 엄마와 아동을 위한 운동 교육 프로그램을 알아봤습니다.

<스마트폰 재능기부단, 정보소외계층 찾아>

* 오산시 정보화 교육 수혜자들이 결성한 ‘스마트폰 재능 기부단’이 소외계층을 찾아 스마트폰 활용 교육에 나섰습니다.

<통합 ‘오산시체육회’ 출범, 효율성 기대 >

*국민체육 진흥법 개정에 따라 오산시 체육회가 창립총회를 갖고 정식 출범했습니다.  



*** 육아에 지친 엄마들은 짬을 내 운동하는 것조차 참 쉽지가 않죠? 

 미취학 아동과 부모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왔던 아이 러브맘 카페가 건강생활 지원센터와 함께 엄마들을 위한 운동 강좌를 개최해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세교 3단지에 위치한 아이러브맘 카페 3호점. 같은 또래 자녀를 둔 엄마들이 가벼운 차림으로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건강생활 지원센터에서 제공하는 ‘건강튼튼 내 아이’ 프로그램에 지원한 참가자들인데요. 

 맞춤 처방에 앞서 개인별 체성분 검사가 진행됩니다.

 출산 후 바로 육아에 뛰어들어 미처 체중 감량을 하지 못한 엄마부터, 마른 체형이지만 근육량이 부족해 운동이 필요한 엄마까지....운동 처방사는 각 참가자들에게 맞는 운동을 지도합니다.

인터뷰-정태웅(건강생활지원센터 운동처방사)  

 ‘건강튼튼 내아이’ 프로그램은 미취학 아동과 부모가 함께할 수 있는 운동이자, 영양 강좌인데요. 

 육아로 인해 따로 시간을 내기 어렵거나 장거리 이동이 불편한 엄마와 아이들을 위해 영양사와 운동처방사가 아이러브맘 카페를 찾아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난해부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어 앞으로 수요에 맞게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는 ‘건강튼튼 내아이’ 프로그램.

 오는 17일 찾아가는 아이맘카페 5호점에서는 단맛에 익숙한 아이들을 위한 식습관 개선 등 

영양 교육이 실시될 예정입니다.



*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인구는 늘고 있지만, 장노년층이나 농어민 같은 정보 소외계층은 그 기능을 활용하지 못해 스마트 폰이 무용지물이 되기 쉽습니다. 

이런 분들을 돕기 위해 일부 시민들이 주축이 된 ‘스마트폰 재능 기부단’이 찾아가는 현장 교육에 나섰습니다.

 지난 8일 오산시 다문화 지원센터. 스마트폰 재능 기부단이 관내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사용법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인터뷰: 홍순보 (중앙동)   

스마트폰 활용이 익숙한 젊은이들도 있지만 최신형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다양한 앱 기능을 활용하지 못하는 외국인들도 있었는데요. 

 한국어에 서툰 이들의 관심사는 단연, 다양한 번역 기능을 담은 앱이었습니다.

 데이터 사용료를 줄이기 위해 무료 와이파이를 설정하는 법부터, 번역 앱을 다운받아 출신 국가의 언어를 메인으로 설정해 주기도 합니다.

 40명으로 구성된 스마트폰 재능 기부단 역시 앞서 오산시에서 제공한 스마트폰 활용 교육을 받았습니다. 

 지난해부터 와이파이 및 앱 설정, 스마트폰으로 이메일 보내기, SNS활용법 등을 익힌 뒤 

이웃과 함께 유익한 지식을 나누고 싶어 봉사단을 결성하게 됐는데요.  

 스마트폰 재능기부단은 이달 시범 운영을 통해 개선점을 찾고 다음달부터는 노인대학이나 장애인 단체 등을 찾아 교육 대상을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지난 2월 정부가 발표한 소외계층의 스마트 정보화 수준은 전체 국민의 60% 수준. 

 특히 기기의 보유율보다는 활용 능력이 떨어지는 게 가장 큰 문제로 지적됐는데요. 

 이번 스마트폰 재능기부단의 활동이 오산 시민들의 정보 격차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합니다. 



* 오산시 체육회와 오산시 생활체육회가 통합돼  「오산시 체육회」로 새롭게 출범합니다.

 오산시 체육회는 지난 10일 창립총회를 갖고, 경기도 통합추진 위원회 규정에 따라, 곽상욱 시장을 초대회장으로 추대했습니다. 

 곽상욱 시장과 가맹 단체장들로 구성된 31명의 대의원들은 이번 창립총회에서 오산시 체육회의 정관을 제정하고, 임원 선출에 관한 안건을 심의했습니다.

 곽상욱 오산 시장은 이 자리에서  

“이번 통합을 계기로 오산 시민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생활 체육을 접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고, 각종 대회에서 빛나는 성과를 이룬 오산시 체육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오산시체육회 출범은 지난해 3월 공포된 국민체육 진흥법 개정에 따른 것으로, 오산시 체육회는 앞서 2003년부터 ‘오산시 체육· 생활체육회의 이름으로 통합 운영돼 왔습니다.

       

                 OSTV 간추린 소식입니다.



* 오산시 청소년 육성 위원회가 2016년도 위원회를 재정비하고, 청소년 육성사업과 관련한 위탁 단체와 운영 동아리를 심의했습니다. 

 지난 3일 오산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유영봉 오산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5명의 위원이 신규 위촉됐고, 7명의 위원은 재위촉됐습니다.

 관내 만 9세부터 24세까지의 청소년 수는 2016년 2월 현재 3만9천900여명으로, 오산시 청소년 육성위원회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청소년 문화의 집’을 운영하고, 청소년 어울림마당과 동아리 활동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 오산시 의회가 217회 임시회에 앞서 의원 간담회를 갖고 집행부가 제안한 일부 조례 개정안과 주요 현안 사업 등을 청취했습니다. 

 지난 9일 열린 이번 간담회에서는 문영근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집행부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산시 시세 감면 조례, 오산시 사회적 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등 16개 조례안과 오산 세교 종합복지관 민간 위탁건 등이 논의됐습니다.  

 한편, 217회 임시회는 오는 15일부터 25일까지 11일 동안 개최될 예정입니다.



 앞서 스마트폰 활용 교육에 관한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미국의 한 가전업체 CEO는 임원들에게 젊은 직원들을 멘토로 삼아 인터넷 활용법을 익히도록 하는 역멘토링 프로그램을 제안해 큰 성과를 이뤘다고 합니다. 

 고령의 임원들은 젊은 직원들로부터 최신 트렌드를 흡수하고, 젊은 직원들은 상사와의 대화를 통해 사회생활의 지혜와 경영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는 역멘토링. 

 우리가 속한 사회에서는 이런 시도가 어떤 변화를 가져올까요.   



이상으로 OSTV 뉴스를 마치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