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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TV뉴스 - 2019년 3호 (1월3차)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OSTV 뉴스입니다.
편찮으신 몸에도 거리상 등의 이유로 보건소나 병원 방문이 쉽지 않은 어르신들을 종종 뵐 수 있는데요. 오산시보건소가 올해부터 취역지역의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한의약 의료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한의사와 간호사로 이루어진 이른바, ‘실버닥터스’팀이 주기적으로 어르신들의 만성질환을 관리하고 침술 등의 한방 진료와 교육을 실시한다고 하는데요. 관내 어르신들이 건강한 행복한 노후를 보내시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해 봅니다.
이번 주 주요 소식입니다.
<오산시 3월경 50억 규모 ‘지역화폐’ 발행>
오산시가 올해 50억 규모의 지역화폐를 발행합니다.
<강원도 홍천군과 ‘오산혁신교육사례’ 공유>
오산시의 혁신교육 사례를 공유하고 싶어하는 지자체가 늘고 있습니다. 울산과 나주, 충청에 이어 이번에는 강원도 홍천입니다.
오산시가 올해 50억 규모의 지역화폐를 발행합니다.
인근 대도시로의 역외 소비를 줄여 지역경제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전망인데요. 오산시의 첫 지역화폐 발행,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알아봤습니다.
오산시가 이르면 오는 3월 50억 규모의 지역화폐를 발행합니다.
자막: 올해부터 청년배당, 산후조리비 지역화폐로 지급
지역화폐란 지방자치단체가 발행하고 해당 행정구역 내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대안 화폐로 오산시는 올해 청년배당과 산후조리비, 공무원 복지 포인트 일부를 오산지역화폐로 지급한다는 방침입니다.
자막: ‘카드 형태’ 지역화폐 우선 발행, 추후 종이·모바일 화폐 발행
오산시는 우선 카드 형태의 지역화폐를 발행해 카드단말기를 사용하는 기존의 가맹점을 확보하고, 추후 종이나 모바일 화폐도 발행할 예정입니다.
자막: 오산시 전역 전통시장, 소상공인 매장 등에서 사용
대규모 점포 및 유흥· 사행성업소 제한
이 같은 지역화폐는 오산시 전역의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대규모 점포와 유흥업소, 사행성업소에서는 사용이 제한됩니다.
자막: 오산시 “역외 소비 줄여 지역경제활성화 기대”
오산시는 이번 지역화폐발행이 역외 소비를 줄여, 지역상권을 활성화하고, 나아가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이종수 (오산시 지역경제과장)
금년 규모가 50억 정도로 발행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거든요. 정책적으로 바우처(복지수당) 개념으로 나가는 것이 40억, 그리고 일반 시민들이 순수하게 구입해서 사용하는 것이 10억, 이것이 오산지역에 풀린다고 하면 연 50억 원의 경제적 가치는 오산에 있지 않겠나, 그래서 소상공인이나 전통시장 상인들한테는 상당히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역화폐를 사용하는 소비자의 입장에서도 긍정적입니다.
자막: 지역화폐 사용시, 월 30만원 한도에서 6% 할인, 소득공제 혜택
월 30만원 한도 내에서 구매 시 6%의 할인을 받을 수 있고, 30%의 소득공제 혜택도 있습니다.
인터뷰-이종수(오산시 지역경제과장)
실질적으로 일반인들이 구매를 하면 한 6% 정도 할인되는 가격으로 구입을 할 수 있습니다. 연간 360만으로 지금 제한할 계획인데, 그렇게 하면 (연간) 약 21만원 정도의 (할인) 혜택을 받는 그런 상황이니까 가계에도 상당한 도움이 될 수 있겠죠.
한편, 지역화폐 발행을 2개월 여 앞두고, 명칭 공모전을 개최한 오산시는 지역화폐 관련 시민활동가를 양성하는 등 대대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습니다.
입시제도에 대한 뿌리 깊은 불신이 각 지방정부로 하여금 아이들이 행복한 교육이 무엇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하고 있습니다. 지난 8년간 주도적으로 혁신교육을 실시해 왔던 오산시의 사례를 공유하고 싶어하는 지자체들도 늘고 있는데요. 지난 16일에는 강원도 홍천군에서 오산시의 혁신교육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그 현장 함께 가보시죠.
오산 혁신교육사례에 대한 전국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울산광역시와 전라도 나주, 충남 등 지자체 및 교육전문가들의 잇따른 벤치마킹 요청이 쇄도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6일에는 곽상욱 오산시장이 강원도 홍천군의 초청으로 강연에 나섰습니다.
자막: ‘행복교육지구’ 선정 홍천군, 곽상욱 시장 초청강연 열어
‘토크 콘서트’ 형태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강원도교육청과의 협약으로 ‘행복교육지구’로 지정된 홍천군의 학교장 및 학생, 학부모 등 200여 명이 참석해 혁신교육에 대한 홍천군의 뜨거운 관심을 대변했는데요.
자막: 곽상욱 시장 ‘오산, 교육이 도시를 바꾸다’ 주제로 공감 이끌어
연사로 나선 곽상욱 시장은 오산시의 다양한 혁신교육 사례를 들며, 대도시에 둘러싸인 오산시가 어떻게 살고 싶은 도시로, 정주성을 회복할 수 있었는지에 대해 공유했습니다.
오산혁신교육에 대한 현장의 반응은 그야말로 뜨거웠습니다.
인터뷰-홍천군 학부모
지금 중학교 1학년에 들어가는 아들이 하나 있고요. 고등학생 딸이 하나 있거든요. 저는 솔직히 ‘(오산시의) 미리(내일)학교’에 대해 듣고 충격을 많이 받았어요. 저희 큰 아이 중학교 때도 자유학기제에 참여를 했었거든요. 체험할 곳을 찾는 게 굉장히 힘든 과정이었어요. 그래서 정말 학교에서 할 부분은 아니다, 그런 생각을 했거든요. 그런데(오산시에서는 체험처가) 92개나 참여를 한다고 해서, 뭐랄까, 이게 어떤 과정이었는지 너무 궁금하고...
혁신교육지구로 지정된 2011년 이후 교육도시 오산시의 성장 과정을 함께해 온 곽상욱 시장 또한, 이제 막 변화의 첫 걸음을 뗀 홍천군에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인터뷰-곽상욱 오산시장
앞으로 더 똑똑한 조직력으로, 똑똑한 시민력으로, 다양한 공동체 활동이 가장 큰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입시개혁 제도의 틀 안에서 다양한 창의교육을 진행한다는 것은 힘든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를 위해, 아이들이 성장하는 교육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계속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지자체와 행정과 교육청이 협력하는 구조를 포기하지 않고 노력해야...
최근 아이들이 행복한 교육의 장을 만들기 위해 주도적으로 나서고 있는 지방정부가 늘고 있는 가운데, 혁신교육의 선두주자로서 길잡이가 되고 있는 오산시의 역할이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음악으로 세상과 소통하고 배워나가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바로 오산시의 여러 오케스트라 단원들인데요. 오산문화재단이 운영하고 있는 꿈의 오케스트라 ‘오산’을 비롯해 물향기 엘 시스테마 오케스트라, 청소년 기타 오케스트라가 각각 신규 단원을 모집합니다. 오케스트라 단원이 되면 음악 및 오케스트라에 대한 정기교육 외에도 현장체험학습과 연주회 등 다양한 활동을 무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는데요. 오산시에 거주하는 아동 및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이상으로 OSTV 뉴스를 마칩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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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TV뉴스 - 2019년 2호 (1월2차)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OSTV 뉴스입니다.
겨울방학을 맞았지만 한파에, 또 한파가 물러나면 찾아오는 미세먼지에, 우리 아이들이 참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 없다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그런데 오산시가 이런 부모의 마음을 헤아린 아이디어로 경기정책공모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해 55억을 확보했다고 하는데요. 각종 환경오염을 피해 안전한 체험활동이 가능한 실내공간을 건립한다는 계획입니다. 어린이 전용공연장은 물론 다양한 문화체육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하는데, 아동친화도시 오산시가 만드는 만큼 더욱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번 주 주요 소식입니다.
<오산시, 충남 고등학교 교장단과 ‘혁신교육 사례’ 공유>
오산시가 오산시를 방문한 충남지역 고등학교 교장단과 혁신교육 사례를 공유했습니다.
<교육도시, 오산시의 숨은 원동력 ‘평생교육활동가’>
교육도시, 오산시를 빛나게 하는 숨은 주역 평생교육활동가로 활약하고 있는 시민들을 만났습니다.
<‘세상을 향한 힘찬 날갯짓’ 초중고 졸업식 잇따라>
새로운 출발을 앞둔 오산시의 한 고등학교 졸업식 현장을 찾았습니다.
최근 교육도시 오산시의 혁신교육사례를 공유하고 싶어 하는 지자체의 요청이 늘고 있습니다. 지난 9일에는 충남교육청 소속 교장 30여 명이 오산시를 방문해 교육이 가져온 지역사회의 변화에 대해 깊은 공감을 표했는데요. 그 현장, 함께 가보시죠.
오산시가 오산시를 방문한 충남교육청 소속 고등학교 교장단과 오산시의 교육 철학과 다양한 혁신교육 사례를 공유했습니다.
자막: 충남교육청 소속 교장 30여 명, 오산혁신교육지구 ‘벤치마킹’
이번 행사는 충남교육청 소속 교장단 협의회의 요청으로 성사된 가운데, 곽상욱 오산시장과 방용호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이 특강에 나서 오산시가 대한민국 대표 교육도시로 성장한 배경을 소개했습니다.
자막: 곽상욱 오산시장·방용호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 ‘특강’
곽상욱 시장은 교육을 통해 정주성을 회복한 오산시의 사례를 들며 교육이 지역사회 발전의 원동력임을 강조했습니다.
sync. 곽상욱 오산시장
이사를 간다고 하더라고요. 왜 가느냐 했더니, 아이들 (교육) 때문에 가야되지 않겠냐....왜 우리 아이들이 떠나죠? 그 부분을 (개선하기 위해) 어떻게든 노력해야하지 않겠는가. 저희는 학교 안의 변화와 학교 밖의 역할을 찾았습니다. 우리가 ‘좋은 학교’, 아이들을 위해서 지역사회는 무슨 역할을 해야 하는가로 시작했습니다.
혁신교육지구인 오산시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온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의방용호 교육장도 좋은 학교를 만들기 위해선 성과중심이 아닌, 배우는 것이 즐거운 교육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덧붙었습니다.
sync. 방용호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
결국 우리가 이렇게 모여서 협의를 하고 벤치마킹을 하려고 하는 것도 좋은 학교를 만들기 위함인데 그 좋은 학교가 뭐냐, 제가 교직에 있다 보니까 결국 배우는 것이 즐거워야한다... 이런 걸 다 버린거죠, 오산시가...성과중심, 전시성, 진학률에 연연하지 않고 사업 중심으로 펼치지 않았다는 것, 이 반대 방향으로 갔다는 것, 반대방향으로 가니까 지금 이렇게 오산시가 탄탄해지지 않았나...
자막: 충남 고교 교장단 “오산혁신교육사례에서 희망 봐...”
좀처럼 변하지 않는 교육정책에 회의를 느꼈던 일선 교사들은 이날 오산시의 혁신교육사례를 접하며 깊은 공감을 나타냈습니다.
인터뷰-손문종(천안고등학교 교장)
일단은 그렇게 할 수 있는 교육장님과 시장님의 열정적인 모습에 굉장히 감동을 했고요. 특히 교육 프로그램 가운데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얼리버드 프로그램에 관심이 많았고, 감동적이었고요. 각 학교에서 아직은 입시 문제 때문에 여러 가지 헤쳐 나가야 하는 문제들도 많이 있지만, 그 프로그램들을 하나, 하나 학교에서 적용해 나갈 수 있다면 그래도 희망이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인터뷰-강혜옥(천안쌍용고등학교 교장)
오늘 오산혁신지구에서 시장님과 교육장님이 ‘아이들 미래 교육에 필요한 것은 생존과 공존이다‘라고 말씀하신 것에 굉장히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학교에서도 저도 아이들의 지적 교육을 중시하기보다는 미래사회에서의 아이들의 생존능력과 그리고 함께 살아가는, 그런 훌륭한 미래 인재를 키우는데 주력하고 싶습니다.
한편, 지난 2011년 혁신교육지구로 지정된 이후 전국 최초 생존수영프로그램과 1인 1악기 통기타 수업,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진로진학지원프로그램 등 다양한 혁신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오산시는 국내외 벤치마킹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오는 14일 강원도 홍천군에서 혁신교육 특강을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오산시민이라면 누구나 오산백년시민대학의 250여 개의 징검다리 교실에서 원하는 강좌를 골라 배울 수 있는 특권이 있죠. 누구나 소외되지 않고 이러한 평생학습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돕는 시민들이 있습니다. 바로 오산시의 평생교육활동가들인데요. 어떤 역할을 하는지, 직접 만나봤습니다.
해가 지고, 하루의 일과가 끝나갈 무렵, 주인이 떠난 작은 공방이 불을 밝힙니다.
오산백년시민대학의 징검다리 교실 중 하나인 이곳에선 앞으로 6명의 학습살롱 수강생들이 ‘보태니컬 아트’를 배워나갈 예정입니다.
자막: 오산백년시민대학 ‘학습살롱’ 개강식 현장
강좌의 기획부터 강사 및 학습공간 섭외, 수강생 관리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이 학습살롱 플래너, 김지영씨의 손을 거쳤습니다.
인터뷰-김지영(오산시평생교육활동가· ‘학습살롱 플래너’ 활동)
학습살롱을 통해서 문화예술적인 소양을 가꾸면서 그 안에 지역성을 좀 담으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많이 했거든요. 지역성을 (나타내는) 게 무엇이 있을까 고민을 많이 했고, 그 속에서 찾은 게 오산시를 대표하는 꽃이 매화거든요. 그래서 그 매화를 (주제로) 기획을 하게 됐어요.
남녀와 신분의 벽을 깬 ‘대화의 장’, ‘지적 토론의 장’으로 표현되는 프랑스 ‘살롱문화’가 연상되듯, 오산시의 학습살롱에서는 다양한 연령대와 직업군을 가진 주민들이 모여, 지식을 공유해 나갑니다.
인터뷰-김은희(세마동)
재능 있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여기서 만났다가 헤어지면 또 (다른 학습살롱에서)가르쳐주기도 하고, 계속 연결이 돼서 아주 기대가 커요, 지금도.
학습살롱 플래너, 김지영씨 외에도 오산시의 평생학습 현장에서는 평생교육활동가로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시민들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자막: 오산시민 44명 ‘평생교육활동가’ 위촉
오산시 곳곳에서 열리고 있는 배달강좌 런앤런과 징검다리 교실에 대한 모니터링단, 오산시교육포털 홈페이지 서포터즈 등 총 8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자막: 학습살롱 플래너, 모니터링단, 서포터즈 등 8개 분야 활동
해마다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늘면서, 올해는 44명의 평생교육활동가들이 위촉됐는데요.
오산시가 오산백년시민대학이라는 새로운 틀을 제시하며 글로벌 평생학습도시로 성장하고 있는 배경에는 이같이 스스로의 역량을 발휘할 줄 아는 시민들이 큰 원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예년보다 졸업식이 앞당겨지고 있는 추세죠. 관내 초중고도 지난 3일부터 연달아 졸업식을 열고 있는데요. 특히, 졸업식을 마지막으로 각자의 길을 향해 떠나는 고3학생들에게는 더욱 특별한 날이 아닐 수 없습니다. 오산시의 한 고등학교 졸업식 현장, 함께 가보시죠.
졸업식을 앞두고 자주색 가운과 베레모를 맞춰 입은 고3 학생들의 얼굴에 아쉬움과 설렘이 교차합니다.
자막: 오산시 ‘ㅇ’ 고등학교
친구들과 뜨거운 포옹으로 작별 인사를 나누고, 선생님은 성인으로서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제자의 앞날을 축복합니다.
sync. 대학 가서도 열심히 살고, 나중에 꼭 네가 하고 싶은 거 했으면 좋겠어.
관내 초중고 40개교가 본격적인 졸업시즌을 맞이했습니다.
지난 10일 열린 오산시의 한 고등학교 졸업식에는 이날의 주인공인 360여 명의 졸업생 외에도 가족들과 동문, 지역인사들이 함께 해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sync. 곽상욱 오산시장
저는 여러분에게 선배로서 당부 드리고 싶은 것은 본인의 목표를 일찍부터 결정하고, 해보고 그것을 위해서 집중하고 노력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뜻대로 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실패는 미래에 소중한 순간이 될 것이라고 저는 믿습니다.
후배의 송사에 멋있게 화답한 졸업생들은 학창시절을 보내는 아쉬움을 뒤로 하고, 성인으로서의 무게감을 받아들이는 의젓함을 보였습니다.
인터뷰-권소담(오산고 63회 졸업생)
일단 친구들이랑 선생님들과 헤어지는 게 가장 아쉽기는 한데, 그래도 대학생이 된다는 게 되게 설레고요. 아무래도 어른이 되다 보니까 인생을 책임져야 된다, 걱정이 있지만 교장 선생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열심히 해서 저희가 다시 뵈었을 때 정말 반갑게 인사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인터뷰-김찬우(오산고 63회 졸업생)
이제 앞으로 사회에 나가게 되었을 때 저희를 압박할 것들이 되게 많을 것 같아요. 그 압박 속에서도 제가 나아갈 길이 있다면 그 의지를 굽히지 않고 나아가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더 큰 사람이 돼서 나중에 성장했을 때 다시 오산시를 밝게 빛낼 수 있는 오산시민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졸업식을 끝으로 세상을 향해 첫발을 내딛은 졸업생들. 학창시절을 아름답게 만들어 준 소중한 친구와 스승, 부모님의 응원 속에 이들의 아름다운 날갯짓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오산시가 오는 3월 발행예정인 지역화폐 명칭 공모와 함께 지역화폐교실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첫 지역화폐 발행이 지역경제에 가져올 긍정적인변화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데요.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속에 순조롭게 정착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이상으로 OSTV 뉴스를 마칩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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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TV뉴스 - 2019년 1호 (1월1차)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OSTV 뉴스입니다.
2019년 기해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시 승격 30주년을 맞은 오산시가 앞으로의 30년을 준비하는 새로운 출발선에 서 있는 해이기도 합니다. 지난 몇 해 동안의 노력 끝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교육·복지도시로 인정받고 있는 오산시는 올해 한류 문화·관광의 중심지가 될 내삼미동 공유부지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요. 올해도 OSTV는 끊임없이 매진하는 오산시와 함께 성장해 나가며 좋은 소식으로 시민들과 늘 함께 하겠습니다.
이번 주 주요 소식입니다.
<기해년 첫 ‘일출’...‘건강·행복’빌며 ‘희망찬 출발’>
2019년 새해 첫 날, 독산성 ‘해맞이’ 현장을 전해드립니다.
<시 승격 30주년 “새로운 100년을 위한 시작점”>
오산시가 시 승격 30주년을 자축하는 기념식을 가졌습니다.
<오산시 30년 숙원 ‘오산경찰서’ 개서>
오산경찰서가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새해 첫날 여러분은 어떤 소원을 비셨습니까. 오산의 해돋이 명소인 독산성에는 올해도 어김없이 새해 첫 일출을 보기 위한 많은 발걸음이 이어졌는데요. 2019년 기해년 첫 해를 맞이하며, 지역 주민들은 어떤 소망을 가졌을까요. 독산성 해맞이 현장에서 전해 드립니다.
자막: 오산시 독산성 세마대지
오산의 해돋이 명소로 매년 수많은 인파가 찾는 독산성.
영하권 추위에도 불구하고 2019년 첫 일출을 보기 위한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가족, 친구, 이웃과 함께 따뜻한 차를 나누고, 하얀 종이 위에 새해 소원도 남겨봅니다.
드디어 어둠을 밝히는 여명이 피어오르고, 2019년 첫 태양이 모습을 드러낸 순간, 끝까지 자리를 뜨지 않았던 지역 주민들은 긴 기다림 끝에 더 간절해진 새해 소망을 빌어봅니다.
인터뷰-윤덕용·김샛별 (화성시 능동)
2019년 새해 가족 모두 대박나면서 복 많이 받고 건강했으면 좋겠고요. 제 아내하고 올해 복덩이 같은 아들, 딸 (낳을) 계획 가지고 있는데 올해는 꼭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사다난했던 지난 한 해, 저마다의 시간을 굳건히 견뎌냈을 이웃들에게도 덕담을 건넸습니다.
인터뷰-김영돈(세마동) ·김대성(광성초 2학년)
2019년도에는 나쁜 일 없이 모두들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 일만 있으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아들 하고 싶은 말 있으면 해 봐) 키 10센티미터 크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구름에 가려 예정된 시각보다 늦게 모습을 드러냈지만, 시민들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떠오른 태양에 밝은 웃음을 새기며, 희망찬 새해를 시작했습니다.
2019년 올해는 오산시가 시 승격 30주년을 맞이하는 해입니다. 지난 2일에는 오산시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시민들과 함께, 이를 기념하는 행사가 열렸는데요. 인구 5만 명의 작은 도시에서 대한민국 대표 교육 복지 도시로 성장하기까지, 오산시와 함께 성장해온 시민들의 감회는 더욱 깊었습니다. 그 뜻 깊었던 현장으로 함께 가보시죠.
1989년 인구 5만 명의 작은 도시로 출발했던 오산시가 시 승격 30주년을 맞았습니다.
자막: 2일 기념식, 전·현직 단체장, 시민 등 600여 명 함께 자축
지난 2일 오산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지난 30년간 오산시의 발전을 위해 힘써 온 전·현직 단체장들과 시민들이 함께해 시 승격 30주년을 자축했습니다.
인터뷰-곽상욱 오산시장
작은 재정으로 아주 소박하고 인정이 넘치는 특별한 사람들의 터전으로 출발했습니다. 이제 이 모든 영욕의 역사를 딛고 서서, 지난 30년의 역사를 우리 모두의 자산으로 그 기반 위에서 새로운 100년 미래를 향해 힘차게 내달려야 합니다.
특히, 오산에서 나고 자라 오산시의 발전상을 몸소 겪었던 시민들의 감회는 더욱 깊었는데요.
인터뷰-유재웅(신장동)
오산에서 태어나서 이제 저도 환갑이 됐네요. 제가 어렸을 때는 낙후된 도시였는데 무엇보다도 오산시가 교육도시로서 발전하고 있는 게 반갑고요. 우리 시민들이 바라는 것은 안전하게 경제적으로 좀 편안해졌으면 그런 바람입니다.
지난 10여 년 간 급변하는 과도기를 거치며 함께 성장해 온 청년들도 오산시의 자랑스러운 시민으로서 포부를 밝혔습니다.
인터뷰-강병주(원동)
제가 스물세 살인데, 제가 열세 살 때부터 10년 동안 크게 발전한 것을 봐 와서 앞으로도 더 크게 발전할 것 같고, 제가 여기서 졸업을 하고 직업을 갖더라도 큰 문제없이 잘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서 걱정은 없지만, 혹시 오산시에서 제 도움이 필요하다면 시민으로서 할 수 있는 일을 최대한 도울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자막: 인구 5만 명의 도시에서 4년 연속 ‘재정운영’ 최우수
교육·복지 부문 ‘최우수’ 지자체로 성장
인구 5만에서 22만 명의 시민들이 ‘살고 싶은 도시’로, 약 200억 규모의 재정에서 출발해 4년 연속 재정운영 부문 최우수 지자체로 성장한 오산시는 현재 한류문화·관광 도시로서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자막: ‘한류 문화·관광도시’로 새로운 도약 준비
30년 만에 교육·복지 분야에서 대한민국이 주목할 만한 성과를 이뤄낸 오산시가 앞으로의 30년사를 어떻게 기록해 나갈지 주목됩니다.
그동안 많은 분들이 오산시에 ‘오산경찰서’가 아닌 ‘화성동부경찰서’가 있다는 사실에 의아해 하셨을 텐데요. 화성의 일부 지역과 오산시를 함께 관할했던 화성동부경찰서가 오산시 승격 30년 만에 ‘오산경찰서’로 이름을 바꾸고, 오산 시민만을 위한 본격적인 치안 업무에 돌입했습니다. 자세한 소식 전해 드립니다.
오산시 승격 이후 30년 숙원이었던 오산경찰서가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자막: 화성동부경찰서→‘오산경찰서’로 명칭 변경
오산시민 만을 위한 ‘치안’ 집중
2008년 이후 오산시와 화성 동부권을 관할하던 화성동부경찰서가 지난해 12월 27일부터 오산경찰서와 화성동탄경찰서로 분리되면서, 오산시만을 전담하는 경찰행정기관으로 새 출발했습니다.
그동안 오산경찰서로의 명칭 변경을 촉구하는 서명운동과 시민결의대회가 추진되는 등 오산경찰서 개서는 시민들의 오랜 바람이었는데요.
인터뷰-곽상욱 오산시장
오산시로 탄생되었을 당시에 경찰서는 오산에 있지만 이름이 화성경찰서로 자리매김 되었어요. 이것이 당연히 오산경찰서로 바뀌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한 것을 시민들과 함께, 또 지역 정치인들과 함께 (바꾸려고 노력한 끝에) 오산시민만을 위한 경찰서로 재탄생한다는 의미가 있어서...
자막: 이연태 오산경찰서장 “오산시민에 최상의 치안서비스 제공할 것”
이번 오산경찰서 개서에 대해 이연태 오산경찰서장은 “앞으로 오산시민에 최상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한편, 지난 27일부터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 오산경찰서는 세교파출소와 중앙파출소, 궐동파출소를 비롯해 오산지구대를 관할하며, 경찰관 등 총 370여 명이 근무합니다.
겨울방학을 맞이한 아이들과 어떻게 놀아줘야 할지 고민이 많으시죠? 매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서랑문화마을 눈썰매장이 개장했다는 소식입니다. 오는 2월 10일까지 매일 운영되는 눈썰매장과 더불어 빙어잡기, 민속놀이 등 다양한 농촌활동까지 경험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아이들의 유쾌한 웃음소리가 이곳까지 전해지는 듯합니다.
이상으로 OSTV 뉴스를 마칩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
OSTV뉴스 - 2018년 49호 (12월5차)
OSTV뉴스 - 2018년 49호 (12월5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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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신년사
시민 여러분! 안녕하세요.
곽상욱 시장입니다.
시민 여러분!
함께 기뻐해주시고 축하해 주세요!
기해년 새해 우리 오산시가
드디어 시 탄생 30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오산에서 일생을 보내온 시민의 한 사람으로써
저 역시 너무나 감격스럽고 감회가 새롭습니다.
1989년 인구 5만에 200억도 못된 작은 살림살이가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여
교육, 복지, 경제, 교통, 문화 모든 면에서 경기도를 넘어
이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도시가 되었습니다.
시민 여러분과 공직자, 시민사회 공동체
모든 분들의 관심과 참여로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오산시 잘 크고 성장하는 것이죠?
시 탄생 30년을 맞아 그동안 숙원사업이었던
‘오산경찰서’로 새롭게 개청되는 경사도 겹쳐서
기쁨이 더욱 커졌습니다.
30년 청년오산의 절정기를 맞아 새로운 30년의 도약으로
모두가 더불어 잘 사는 백년미래 오산
말 그대로 ‘사람이 빛나는 더 행복한 오산’을 만들기 위해
저와 오산시 공직자는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과 함께
온 힘을 바쳐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오산시 탄생 30년을 축하하며
기해년 희망찬 황금돼지 해를 맞아
여러분 가정에 행운이 함께 하고
축복이 넘치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랑하는 오산시민여러분! 반갑습니다. 오산시의회 의장 장인수입니다.
드디어, 희망찬 기해년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인사 올리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새해에는 오산시의 번영과 시민여러분 가정마다 건강과 행운이 충만하신 가운데 축복된 한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아울러 지역발전과 시의회에 보내주신 시민여러분의 성원과 협조에 가슴깊이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새해에도 시의원 모두가 최선을 다해서 알찬 의정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존경하는 23만 오산 시민여러분!
새롭게 시작한 2019년, 기해년 새해를 맞이하여 우리 오산시의회는 더욱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소신과 원칙을 최고의 가치로 삼아 시민여러분과 우리 의원 모두에게 특별한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것은 물론, “소통하고 봉사하고 일 잘하는 반가운 오산시의회”의 의정목표가 굳건히 뿌리 내릴 수 있도록 의정방침을 적극 반영하여 오산시의회를 운영해 나가겠습니다.
이렇게, 우리 오산시의회에서는 시민의 뜻과 희망을 가득 담기 위하여 시민들께서 위임해 주신 모든 소임을 다할 것이며, 오산시 및 유관기관 단체 등과 소통과 공감을 통해 어떠한 일이라도 오직 시민만을 바라보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무쪼록 희망찬 대망의 새해에도 지역 공동체의 화합과 시민의 뜨거운 열정을 한데 모아서 꿈과 희망이 머무르는 오산 건설을 위해 함께 나아갑시다.
“혼자 꾸는 꿈은 꿈으로 끝나지만 함께 꾸는 꿈은 반드시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다음세대를 위한 오산발전을 위해서 시민여러분들의 양손 꼭잡고 걸어 나아가겠습니다.
시민여러분의 변함없는 성원과 협조를 부탁드리며 희망차고 기쁜 마음으로 새해, 새아침을 힘차게 열어 나가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
OSTV뉴스 - 2018년 48호 (12월4차)
OSTV뉴스 - 2018년 48호 (12월4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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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TV뉴스 - 2018년 47호 (12월3차)
OSTV뉴스 - 2018년 47호 (12월3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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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TV뉴스 - 2018년 46호 (12월2차)
OSTV뉴스 - 2018년 46호 (12월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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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TV뉴스 - 2018년 45호 (12월1차)
OSTV뉴스 - 2018년 45호 (12월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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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TV뉴스 - 2018년 44호 (11월4차)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OSTV 뉴스입니다.
지역사회의 오랜 노력으로 복원한 생태하천 오산천이 환경부가 주관한 ‘2018년도 생태하천 복원사업 우수사례 경연’에서 우수하천으로 선정됐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이룬 쾌거인데요. 수질개선과 수달서식지 복원 연구 등 여전히 복원사업이 진행 중인 만큼,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로 더 맑고 아름다운 생태하천으로 거듭나길 기대합니다.
이번 주 주요 소식입니다.
<‘오산-강남’ 노선 2층 버스 운행>
서울 강남역행 노선인 5300번 버스에 2층 버스가 도입됐습니다.
<‘오산시 제1호 마을정원’에 희망을 심다>
주민이 만든 ‘오산시 제1호 마을정원’을 찾았습니다.
<오산시-일본 시부야대학 ‘평생학습 비전’ 공유>
오산백년시민대학과 일본 시부야대학이 ‘평생학습 비전’을 공유하는 워크숍을 가졌습니다.
서울 강남역을 오가는 5300번 노선에 2층 버스가 도입됐습니다. 출퇴근 시간에 좌석이 없어 서서 가거나, 오랜 시간 기다려야 했던 시민들에게 희소식이 되고 있습니다. 자세한 소식 전해 드립니다.
오산시와 서울 강남역 구간을 오가는 2층 버스가 19일 첫 운행에 들어갔습니다.
2층 버스가 도입된 노선은 갈곶동과 오산시청, 서울 강남역을 오가는 5300번 버스로, 기존에 운행되던 13대 가운데 4대가 2층 버스로 대체됐습니다.
인터뷰-김진남 (오산시청 교통과 대중교통팀장)
2층 버스를 1일 4대, 총 12회 운행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기존에 운행되던 )전세버스 9대도 그대로 운행할 예정입니다. 이번 2층 버스 도입으로 시민들이 출퇴근 때 (겪었던) 입석에 대한 불편사항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자막: 2층 버스 총 73석...일반버스 2대 증차 효과
독일 MAN사의 이 2층 버스는 좌석이 일반버스의 약 1.5배에 달하는 73석으로, 이번 2층 버스 도입으로 일반버스 2대를 증차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자막: 교통약자 휠체어리프트 및 전용공간 확보
좌석별 독서등, 모바일 충전 USB 포트 등 편의시설
차로이탈경고장치, 전복방지시스템 등 첨단기술 적용
이밖에도 교통약자를 위한 휠체어 리프트와 전용공간, 좌석별로 독서등과 모바일 기기를 충전할 수 있는 USB 포트를 갖춘 것은 물론, 승객 안전을 위한 세이프티 도어, 차로이탈 경고장치와 전복방지시스템 등 첨단기술이 적용됐습니다.
한편, 서울 강남행 노선을 이용하는 승객은 하루 평균 5400명. 그동안 출퇴근 시간대에 좌석버스 만석으로, 긴 시간 차례를 기다리거나 서서 가야했던 시민들은 이번 2층 버스 도입으로 여유 있는 아침을 맞이하게 됐습니다.
인터뷰-정은주(청호동)
5300번 좌석이 만석이 되고 그러면 20분, 30분씩 기다리고 그래야 하는데 2층 버스가 생기면 그런 것도 좀 해소되고 좋을 것 같아요.
자막: 내년 1311번 노선도 2층 버스 2대 운행
오산시는 5300번 이어 내년에는 누읍동과 세교지구를 경유하는 1311번 노선에도 2층 버스 2대를 도입해 운행할 예정입니다.
가로등만 늘어서 있던 세교동의 한 거리가 주민들이 가꾼 꽃과 나무 덕에 새로운 휴식공간으로 탈바꿈했습니다. 주민들은 앞으로 이 공간에서 공연과 플리마켓, 꼬마정원사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 열 계획인데요.
‘오산시 제1호 마을정원’으로 기록될 ‘세마아트마을정원’에 다녀왔습니다.
소규모 공방과 상가가 늘어선 오산 세교동의 한 거리.
자막: 오산 세교동 606-12 ‘세마아트마을정원’
몇 개월 전만해도 가로등만 늘어서 있던 공간이 달콤한 캐럴과 마을 주민들의 화기애애한 담소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인터뷰-유소영(세교동)
이 앞 단지에 살고 있었는데 가끔 지나가다 보면 너무 휑하고 해서 관심이 없다가 이제 주말 같은 때 아이들을 데리고 나와서 함께 공연도 보고, 커피도 마시면서 여러 가지 체험도 있으니까 저희로서는 정말 좋은 것 같아요.
‘경기도 시민참여형 마을정원만들기 공모전’을 거쳐 선정된 ‘세마아트마을정원’.
자막: ‘경기도 시민참여형 마을정원만들기 프로젝트’ 공모 선정
500미터 남짓한 이 거리를 메우는 아기자기한 정원과 공연 무대, 누구나 몸을 기대 쉴 수 있는 벤치 등은 모두 마을 주민들의 손을 거쳐 탄생했습니다.
인터뷰-노영운(세마아트마을정원 추진위원장)
정원에 대해서 우선 주민들이 인식을 해야 하기 때문에 전문가를 초빙해서 정원사 교육을 받았어요. 그 다음에 꼬마정원사 교육을 또 시켰습니다. 5, 6주 계속 교육을 받고, 이제 그러면, 우리 마을에는 어떤 식으로 마을정원을 만들면 좋겠느냐, 그 의논을 주민들과 여러 차례 회의를 가진 결과 지금을 모습을 갖게 되었습니다.
자막: 어른, 아이...세대 초월해 주민이 가꾼 ‘오산시 첫 마을정원’
지난 17일 세마아트마을정원의 준공을 기념하며 열린 마을축제에서는 그동안 어른들과 함께 정원을 가꿔온 꼬마 정원사들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인터뷰-정예건(세마아트마을정원 꼬마정원사)
저는 꼬마정원사 하는 정예건인데요. 꼬마정원사 할 때 꽃도 심었고, 요리도 했고 일기도 썼는데 앞으로 이 정원을 예쁘게 만들고 싶어요.
자막: 공연, 전시회, 플리마켓 등 주민 참여 공간으로 조성
마을주민들은 ‘오산시 제1호 마을정원’에 대한 이들 꼬마정원사의 자부심과 애정이 식지 않도록 상자텃밭 가꾸기와 요리수업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입니다.
자막: 텃밭 가꾸기, 요리수업 등 어린이체험프로그램도 운영
오산시 제1호 마을정원으로 기록될 세마아트마을정원은 지금껏 그래왔듯, 앞으로도 주민들의 손으로 직접 가꿔나갈 예정인데요.
주민들은 해마다 새로운 빛깔과 향기를 내뿜어 낼 정원 속의 꽃과 나무처럼 주민들이 심은 다양한 꿈과 희망의 씨앗도 매해 또 다른 새싹과 꽃을 피워내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오산시가 오산백년시민대학의 모티브가 된 일본 시부야대학 관계자들과 함께 평생학습 비전을 공유하는 워크숍을 개최했습니다. 다른 듯, 또 비슷한 배경을 가진 두 대학의 활동가들은 시민주도의 평생학습 운영으로 지역문제를 해결해 나가는데도 뜻을 같이 했습니다.
오산시가 지난해 10월 우호교류 협약을 맺은 일본 시부야대학 관계자들을 초청해 평생학습 비전을 공유하는 워크숍을 가졌습니다.
세계 여러 나라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는 시부야대학은 청년층을 중심으로 활동가들을 육성해 평생학습은 물론 지역문제 해결에도 앞장서고 있는 시민대학인데요.
자막: 시부야대학 관계자 2박 3일 일정으로 오산시 방문
도쿄에서 가장 복잡하고 번화한 시부야에서 300여 개의 공간을 무상으로 활용하는 등 혁신적인 평생학습사례는 오산백년시민대학의 모티브가 되기도 했습니다.
인터뷰-곽상욱 오산시장
세계 최고의 시민대학을 자랑하는 동경의 시부야대학과 오산시가 지난해 우호협약을 맺었습니다. 기존에 가지고 있는 자원, 유휴공간을 이용해서 시민들이 가까운 공간에서 언제든지 학습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는 일을 오산시가 시부야대학과 협의해서 그런 공간 창출을 하는데 성공했습니다. (본 교류를 통해서) 그 외에도 다양한 수준 높은 강의와 시민참여를 이끌어내는 대학을 어떻게 하면 우리도 만들 수 있을까를 소통하고 학습을 통해서 서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자막: ‘시민중심’ 평생학습 비전 공유, 교류 방안 논의
지난 20일 2박 3일의 일정으로 오산시를 방문한 시부야대학 학장을 비롯한 활동가들은 오산시의 평생학습 현장을 탐방하는 한편, 오산백년시민대학의 활동가들과 함께 두 대학의 평생학습 비전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교류 방안에 대해서도 장시간 머리를 맞댔습니다.
인터뷰-샤코 야스아키(시부야대학 총장)
시부야대학의 운영진들과는 처음으로 오산시에 오게 되었는데요. 이제부터는 저희가 시부야 주민들과 오산 시민들과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가교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서로 다르면서도 비슷한 문화를 가지고 있는 두 나라의 모습을 거울처럼 보면서, 서로를 이해하고 배우고, 한편으론 자신들을 알아가는 것도 중요하리라 생각합니다.
청년인구가 많다는 공통 배경을 가진 오산백년시민대학과 시부야대학은 지역사회가 당면한 청년이슈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가졌는데요.
청년들이 만든 마을기업과 공동체를 찾아 청년 네트워크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도 했습니다.
자막: 공동 기획 강좌, 교류 사이트 개설 등 상호발전 방안 모색
오산백년시민대학과 시부야대학은 앞으로 이번 워크숍에서 논의한 공동 기획 프로그램, 웹사이트 개설 등 다양한 교류방안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가며, 지속적인 상호발전 방안을 모색할 계획입니다.
2018년 수학능력시험이 끝났습니다. 최선을 다한 고3 수험생과 가족 여러분, 고생 많으셨습니다. 지금쯤 많은 학생들이 오랜만에 찾아온 여유로움을 만끽하고 있을 텐데요. 오산문화재단에서는 오는 28일 수능을 끝낸 수험생들을 응원하는 팝페라 그룹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앗싸 수능끝’, 콘서트 이름도 재미있는데요. 수험생들과 이들을 응원해온 모든 분들을 위로할 수 있는 ‘힐링콘서트’가 되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OSTV 뉴스를 마칩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