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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이웃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봉사자들<시민기자 박화규>;
위로 한 만큼 위로 받는다.성탄절을 이틀 앞둔 23일 오후 2시 오산시 수목원로 462 (금암동)무한 메디칼 센터 3~6층 에 위치한 세교요양병원에서 는 작은 위로 잔치가 벌어 졌다.세교지역 에 위치한 모 성당 신자 몇 명이 그동안 배우고 익혀온 크로마 하프 악기 연주로 병석에 계신 환자를 방문하여 위로하고 병실을 찾아 말벗도 하는 시간을 가졌다.악단 큰언니 (김병옥 60) 씨는 병원에 장기 입원 중인 환자들은 사람이 그립고 사랑이 그리운 분들임을 체험 했다“면서” 우리가 남을 위로 한 맘큼 우리도 나중에 위로 받을수 있다는 신념에서 매월 1회 단원이 병원 을 방문하여 동화 구연과 악기 연주로 환자들의 치유에 힘을 보태고 있다“고” 말했다.요양 병원은 그 특성상 환자가 노인이며 장기 입원환자 이다 . 가족과 오래 떨어져 있는 경우가 많고 외부 출입이 쉽지 않다. 그래서 사람이 그립고 사람의 손길이 그리운 것은 너무도 당연 하다.지역 공동체와 세교지역 봉사 센터 에서도 자주 찾아 보살핀다. 세교 자원봉사 센터에서는 매월 2회 방문하여 발마싸지 봉사를 실시 한다. 봉사의 차원을 넘어서 사람과 사람이 만나서 세상 이야기를 전해주고 손길을 잡아 주면서 환자들의 외로움의 벽을 허물어 준다.봉사는 사회를 변화 시키는 운동이다. 여유시간을 이용하여 자기들의 재능을 나누고 상대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일은 건강한 봉사자들의 몫이다.우리는 혼자 살수 없다 건강한 우리지만 우리는 사회와 국가 이웃으로 부터 많은 도움을 받고 살아 왔다. 우리가 평생 받은 도움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 하고 갚아야 하는 것이 인간의 도리이다.한해를 보내 면서 추위에 떨고 있는 이웃을 돌아보고 외로움과 병고로 고통 받는 이들을 찾아 보고 그들의 아품을 치유 해 주어 복지 국가를 앞당겨야 할것이다.병원 진료 이외의 치유종목 으로는 "시낭송 치유 영화감상 치유 음악 감상치유 미술 치료"등 이 있고 종교단체의 정기적인 방문행사가 있으며 이미용 봉사도 실시되고 있다. 봉사로 이웃을 찾아 아품을 나누는 이웃이 있어 춥지만 따뜻함을 느끼는 연말이어 흐뭇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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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를 위한 전래동화를 통한 문화 교육<시민기자 박유진>;
전래동화속 문화를 만나다.오산 시민 여러분은 22일 동지 팥죽을 드셨나요?▲ 오산 원일 · 운암 초등학교 2학년 권장도서 우리의 24절기 중 하나인 동짓날에 생각나는 것은 전래동화『 팥죽 할머니와 호랑이 』였습니다. 그래서 오산에 거주하는 아이들과 부모님께 나누고 싶어서 포스팅을 해 봅니다. 먼저, 전래동화를 선택한 이유 중 하나는 보통 아이들이 가장 재미있고 쉽게 읽는 것 중의 하나가 ‘전래동화’이기 때문입니다. 이야기 구조가 단순하고 그 속에 보이는 권선징악, 인과응보 결말이 확연하게 금방 드러납니다. 유아의 경우는 완전한 사고를 할 수 있는 단계가 아니기에 좋고, 나쁜 것에 대해 감정을 쉽게 보입니다. 그래서 감정이입을 쉽게 하게 됩니다. 전래 동화를 선택한 또하나는 아이들에게 익숙한 재미있는 ‘호랑이’가 자주 등장하기 때문입니다. 어리석은 호랑이, 익살스런 호랑이, 은혜 갚은 호랑이 등의 모습으로 나타는 호랑이, 그 중에서 어리석고 못된 호랑이는 당대의 탐관오리를 풍자하고 해학적으로 표현하고자 하는 의도도 있습니다. 이것은 구비전승되어진 문학속에서나마 악한 탐관오리를 우습게 표현하고픈 조상들의 생각과 삶의 애환을 그렇게 달래기도 하였지요. 오늘 함께 나눌 동화에서도 호랑이는 우스꽝스럽게 표현됩니다. 할머니는 사회적 약자라고도 볼 수 있지요. 힘세고 권력있는 관료, 탐관오리 강자 앞에 할머니가 억울하게 당하자 보잘 것 없고 힘이 없는 백성들을 형상화한 듯 보이는 농기구와 동물들이 할머니를 돕게 됩니다. 이렇듯 여러 가지 모습으로 삶의 소리와 애환, 감정, 정서, 문화가 담겨있는 게 우리의 전래동화입니다.책 속에 담긴 배경이나 문학적 깊은 내용은 중등과정 학생들에게 유익하고, 유아와 초등 과정 아이들은 아직 농경 문화에 익숙하지 않기에 이 책을 통해 농경 사회 문화를 간접적으로나마 익혀보는 시간이 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24절기 중 하나인 동짓날을 보내면서 우리 오산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고 재미있게 활동할 수 있는 책으로 전래동화『 팥죽 할머니와 호랑이 』를 추천해봅니다. 오산 시민들께서도 알다시피『 팥죽 할머니와 호랑이 』에서는 봄날에 김매기 내기에서 지는 바람에 할머니가 잡아먹히게 되는 위기에 처합니다. 할머니는 기질을 발휘하여 동짓날 팥죽이나 쑤어 먹거든 잡아먹으라며 시간을 갖게 됩니다.여기에서 아이들과 나눌 수 있는 여러 가지 중 하나는 ‘동지’에 대해 알아보는 것입니다. 아이들에게 동지에 대해 작은 질문을 던져보세요.동짓날이 어떤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하게 되어 찾게되고, 여기에서 출발한 호기심은 우리의 문화까지 알아보면서 영역을 더 넓혀가는 계기가 되어집니다. 그러면서 할머니가 밭에서 심고 있던 것은 팥이었구나라는 걸 짐작 할 수 있게 되지요. 2015년 12월 22일은 24절기 중 밤이 제일 길다는 동지였습니다. 동지 때는 팥죽을 먹는 게 우리의 풍습이지요. 붉은 색이 나쁜 것을 물리쳐 준다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동짓날이 되면 태양이 270도가 되는 위치에 오게 되면서 낮의 길이는 짧고, 밤의 길이가 가장 길어집니다. 이때 본격적인 추위가 오기도 합니다. 더 나아가 동짓날에는 팥죽을 먹는 것 뿐 아니라 농경에서는 '보리밟기'도 하였습니다. 옛날부터 우리나라는 음력을 이용하여 날짜를 세었습니다. 그래서 24절기도 음력이라 생각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러나 음력을 쓰는 농경 사회의 필요성에 따라 절기가 만들어졌지만 우리나라의 24절기는 태양의 운동과 일치합니다. 태양을 중심으로 돌아가는 지구의 24절기입니다. 24절기의 이름은 중국 주나라 때 화북 지방의 기상 상태에 맞춰 붙인 이름인데 '한식, 단오, 삼복(초·중·말복), 칠석은 24절기가 아니지요. 전래동화를 읽고, 우리의 24절기를 알아보는 것은 지식의 범위를 넓혀 간다는 점에서 유익합니다. 위의 그림은 '멍석, 솥과 아궁이, 지게'의 모습입니다. 할머니가 팥죽을 쑤었던 솥, 알밤이 숨었던 아궁이, 호랑이를 말았던 멍석, 말려진 호랑이를 우물에 빠뜨린 지게입니다. 지금은 농업 박물관에서나 볼 수 있는 농기구들과 지금은 현대화된 부엌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우리의 부엌 모습입니다. 아이들이 책을 읽으면서 농사일에 썼던 농기구를 다시금 살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농협 농업박물관은 12월 26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전래동화에 등장하는 농기구와 생활도구를 소개하는 특별전 '구비구비 동화 속 농기구'를 연다고합니다. 전래 동화속에 나오는 옛 도구들을 체험하는 기회를 삼아도 좋겠지요. 초등학교 1학년 교과 과목 "우리나라" 책에는 우리의 음식을 배우는 시간이 있습니다. 그림 속에서 보이는 모습이 우리의 팥죽 할머니와 호랑이 이야기 속 모습과 흡사한 모습도 더러 있지요. 책을 읽으면서 교과와 연결을 하게 되고, 우리의 음식도 다시 찾아서 정리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할머니를 호랑이로부터 구하기 위해 도왔던 친구들인 밤톨, 자라, 송곳, 멍석, 지게는 교과 시간에 배우고 익혔던 위의 모습과 같은 시골 부엌에서 활약을 하지요. 이와 같이 『 팥죽 할머니와 호랑이 』전래 동화속 소재들은 교과 과목 '우리나라' 수업 시간에 배웠던 것을 연상할 수 있습니다. 그리하여 우리나라의 전통 가옥, 문화, 음식 등 을 다시금 생각하고 기억하는 시간이 되어진답니다. 더 나아가『 팥죽 할머니와 호랑이 』읽고 우리 문화를 익혔다면, 아이클레이나 찰흙으로 이야기의 소재들을 직접 만들어 보는 활동도 추천합니다. 이야기 소재가 내 손에서 만들어진다는 것이 아이들에겐 또 하나의 작은 즐거움을 줍니다. 책 그림이나 사진을 보고, 박물관에서 본 기억을 살려서 만들어 보게 하시면 재미있는 놀이가 됩니다. 이처럼 교육도시, 오산의 아이들이 책을 통해서 얻어지는 문화의 간접 경험과 교육을 통해서 배경지식을 더욱더 넓혀가는 시간이 되어졌으면 합니다. 책을 단순히 읽고서 끝내는 것이 아니라 그림이나 책을 통해 찾아보고 익히면서 간접적인 경험을 하였다면 더 나아가 직접, 가까운 농업 박물관이나 한옥마을, 국립 박물관을 가보는 것도 더없이 좋은 교육이 될 것입니다. 책을 많이 읽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어떻게 읽었는가"가 중요합니다. 구인환 외『 문학 독서 교육, 어떻게 할 것인가 』의 저서를 통해서도 이와 같은 점을 더 생각하게 하는 대목입니다. 교육도시, 오산! 책을 통한 교육으로 창의적인 융합 인재를 더 많이 발굴하고 양성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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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중앙도서관 '방학 중 초등영어 공부법'<시민기자 손선미>; 오산시 중앙도서관에서는 12월 22일 박소정 강사의『방학 중 초등영어 공부법』에 대한 강의를 열었다. 초등학교 영어 공부법에 갈팡질팡하는 엄마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오산시가 초청강연을 펼친 것이다. 이 자리는 오산의 학부모들 뿐만이 아니라 화성시에 있는 동탄 학부모들까지 참석해서 영어학습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주었다.먼저 박소정 강사의 소개로 강의가 시작되었다. TBS 교통방송 영어 리포터 3년 후 보스턴대학에 가서 석사학위를 취득하였고,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 통·번역 학사 과정을 밟았으며 前 세마고등학교 영어교사이기도 했다. 그리고 FM 101.9 오전10시 " 당신이 주인공 입니다 시즌2" <음악과 함께하는 게송>코너로 자신을 만날 수 있다고 말하며 라디오음성을 들려주었다. ▲ 박소정 강사의 "초등영어 공부법" 강의▲ FM 101.9 라디오 방송에서의 활약박소정 강사는 6학년 겨울방학때 영어를 처음 만나게 되었고, 중학교 3학년까지 독해를 거의 안했다고 했다, 단지 좋아하는 팝송을 많이 들었고, 많이 따라 불렀다고 얘기하면서 영어는 조급해 하지 말고 장기전으로 봐야한다며 강조했다. 초등학교 저학년에 지금 영어단어를 외우고 당장 독해를 하면 공부하는 것 같아 아이들이 영어를 싫어하게 된다."모국어가 탄탄해야 영어를 잘 할 수 있다!", "외국어의 문법을 정확히 알고 이해하는 시기는 13세 이후"라고 말하며 영어학습의 조급증이 불러오는 부작용을 언급했다.또한 초등학교 고학년 부터 통문장 암기를 시작해야 영어를 포기하지 않고 그 안에서 문법을 알 수 있다고 말하며, Chunk : 의미별 끊어 읽기와 Rhythm : 리듬, 강약, 연음의 음악적인 언어가 무엇보다 중요함을 얘기했다. ▲ 영어 독해의 지름길을 설명하고 있다.Read Aloud!그렇다면 영어학습의 왕도는? 소리내어 읽어야 한다.초등학교 저학년은 영어동화, 동시 혹은 "겨울왕국" 처럼 아이들이 좋아하는 영화를 자막으로 보고 들으면서 내가 알고 있는 단어에 무슨 소리가 나는지를 따라서 소리내어 읽게 하는 것만으로도 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했다. How to Read Aloud!그렇다면 영어를 어떻게 소리내어 읽어야 할까!〃Easy - 빠르게 술술 읽을 수 있는 쉬운 텍스트를 소리내어 읽기〃Short - 처음 공부하는 시간은 5분 미만으로 짧게 잡기〃Repeat - 반복적으로 소리내어 읽어보기일단 쉬운 텍스트를 기본으로, 공부가 익숙해졌을때는 공부시간을 15분으로 정하고, CD, DVD를 많이 들으면 들을 수록 많은 도움이 된다. 부모가 영어실력이 좋지 않아도 부모님께서 주 2~3회 반복하며 직접 읽어 주는 것이 좋으며, CD와 겹쳐서 원어민영어에 자연스럽게 노출되게 한다. 마지막으로 단어를 자신의 목소리로 녹음해서 들으면 영어실력이 향상된다. 박소정 강사는 평소에 어린 자녀에게 도서관에 있는 어린이자료실의 무궁무진한 영어동화책을 선택해서 읽어 주다가 그 중에서 특히 좋아하는 책은 직접 구매해서 반복적으로 읽어 준다고 했다. 곧이어 한 학부모의 질문이 이어졌다."지금 1학년 입니다. 4살부터 천천히 영어를 시작했고, 이제는 글밥도 있고 좀 더 내용있는 책으로 읽어 주고 싶은데 아이는 쉬운 책만 고집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항상 침체기와 도약기가 있어요, 글밥 적은 책을 최소 1년으로 읽어주고 다음 단계로 서서히 진행하면서 영어를 좋아하게 하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해요, 그러다보면 그 이후에는 장기전으로 승리할 수 있습니다." 라고 박소정 강사는 말했다. 박소정 강사는 대학다닐때 tbs교통방송 영어 리포터 뽑을 당시 우연찮게 면접을 보게 되었는데 뽑힌 이유가 평소 암기와 목소리녹음을 많이 연습했기 때문에 뽑히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경험담을 얘기했다. tbs eFM(101.3MHz)은 교통방송인 Tbs에서 제공되는 영어방송으로 어플로도 쉽게 찾을 수 있다. ▲ tbs eFM은 위 tbs 어플을 구글플레이같은 마켓에 다운 받아서 설치한다.▲ 어플을 실행하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 eFM을 터치!박소정 강사로 알게된 영어전용 라디오 방송 tbs eFM(101.3 MHz)을 직접 어플로 실행해서 들어보니 프로그램마다 호스트들의 영어 엑센트가 생생했다.음악프로그램 외에 책, 시사, 국내/외 뉴스도 나오고 무엇보다도 프로그램 사이사이 30초안에 6하원칙 기승전결에 맞춰 나오는 알림,광고,캠페인은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았다. 특히 국내뉴스 나올땐 "전세 is ~~" , " ~~~~in 경기도" 등 한국어 지명이나 단어가 나와서 훨씬 이해도가 높았다. 중간중간 아는 노래도 나오니 집안일을 하며 즐겁게 흥얼흥얼♬ "You are the one who makes it happen!" 바로 여러분이 주인공입니다!이제 엄마들도 아이와 함께 평소에 영어라디오로 자연스럽게 공부하면서 영어와 재미, 둘을 동시에 잡아 보는 것은 어떨까? 생각해 본다. 오늘은 왠지 예전에 좋아하며 따라 불렀던 팝송이 생각나서 들으며 잠을 청했다. 『뉴키즈온더블럭』 Funny Feeling All I ask was for your handLove was in demandHow was I to understandThen you told me how you feelIt was so unrealGuess it's time for me to rev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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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듯한 감동의 선율_오산 물향기 엘시스테마 오케스트라<시민기자 김향래>; 오산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아름다운 심포니가 울려 퍼졌습니다. 따뜻한 감동의 선율이었습니다.바로 물향기 엘시스테마 오케스트라의 창단 5주년 정기연주회가 개최 된것입니다. 물향기 엘시스테마 오케스트라는 2011년 교육부 지원 종합예술사업으로 출발하여 초.중.고 20교의 85여명의 단원들이 합심하여 2015년 현재 오산 뿐아니라 전국 학생 오케스트라의 좋은 본보기로 성장하고 있는 학생 오케스트라 입니다. 운암고등학교를 거점학교로 음악을 사랑하는 오산시 거주 학생 누구나 경제적 부담 없이 악기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기 위해 오산시가 후원 하고 있습니다. 또한 오산 교육에 관심있는 많은 분들의 지원과 협조로 기초 ,중급, 고급(예비단원, 준단원, 정단원) 연주과정을 개설하고 개인지도 및 중주, 합주 지도를 무료로 실시하며, 정기연주회를 포함해 연간 10회 가량 활발한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늘 배움터에 있는 우리 학생들에게 이 학생 오케스트라도 성장의 밑거름 중 하나가 되고 있다고 여겨집니다.물향기 엘시스테마 지원단장 안민석 국회의원과 곽상욱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오케스트라 연주회가 시작되었습니다. 황진희 피아니스트가 사회를 맡아 각곡의 해설을 곁들여 작품의 감상을 도왔습니다.시벨리우스의 교향시 "핀란디아" 작품 26-7 이 장엄하게 울려 퍼졌습니다. "핀란디아"는 애국적 명곡으로서 곡의 처음부터 끝까지 관악기의 웅장하고 장엄한 연주가 듣는 이들을 압도하기에 충분했습니다.초등학교 6학년 하도윤 학생의 바이올린 콘체르토 입니다. 콘체르토란 독주 악기와 관현악이 합주하는 악곡을 말합니다. 유치원생일때부터 바이올린 연주를 시작했다는데 이렇듯 연주회에 선걸 보니 제마음이 정말 기뻤습니다. 꾸준히 노력한 학생이 참 대견합니다.멋진 클라리넷 콘체르토를 보여준 중학교 3학년 김준서 학생입니다.10명의 바이올린 연주자들로 구성된 꿈나무 연주팀 입니다. 오케스트라 준단원으로서 열심히 기량을 닦고 있답니다. 성탄절을 앞두고 고요한밤 거룩한밤 외 4곡의 캐럴을 연주해 주었어요. 바이올린 특유의 부드럽고 서정적인 느낌의 연주 였습니다.특별출연한 오산시 여성합창단.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크리스마스에는 사랑을, 당신과 만나는 그날을 기억할께요... 너무도 아름다운 합창에 전율이 돋아날 정도 였습니다. 인간의 목소리가 어루어져 이토록 아름다운 소리를 만들어냄이 신비롭게 들렸습니다. 오산시 여성 합창단은 캐럴모음곡으로 객석과 하나되는 따뜻한 무대를 만들어 주었습니다.여성합창단과 오케스트라가 함께 아리랑 판타지와 애국가를 들려 주었습니다. 연이은 감동의 무대였으며 가슴찡한 무대였답니다. 드보르작의 교향곡 신세계 4악장, 새로움의 어떤 정신이 들어있는듯한, 역동적이면서도 밝고 활기찬 새로움이 무대를 가득 메웠습니다. 귀에 익숙한 멜로디여서 좀 더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두시간여의 열정적인 공연이 모두 끝나고 그동안 열심히 노력한 학생들과 지도해주신 여러 선생님들을 향한 아낌없는 박수가 쏟아졌습니다. 5년이라는 시간동안 사계를 한결같은 마음으로 음악과 함께 한 우리 오산 학생들의 도전과 꿈에 박수를 보냅니다. 앞으로도 풍성한 감성과 실력으로 오산의 다양한 문화 행사에 참여하며 감동의 물결로 가득 채워주기를 바랍니다. 오케스트라를 통해 책임과 협력의 그림을 본 듯 합니다. 최선을 다해 자신의 역할을 다 해낸 학생들로 인해 음악의 아름다움이 배가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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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오산시 u-city 통합운영센터<시민기자 조정윤>;
마음이 들뜨기도, 한편으로는 아쉽기도 한 12월의 겨울,
여러분들은 한 해의 마무리를 잘 하고 계신가요?
오늘 소개해 드릴 오산시의 숨은 곳은 바로 오산시 수청동에 위치한 u-city 통합운영센터입니다.
현재는 여러도시에 u-city를 많이 볼 수 있지만 전국 최고의 u-city통합운영센터에요!
오산 u-city 통합운영센터는
특히나 우리 일상에서 많은 도움이 되고 있는데요.
우리가 출퇴근, 통학시 항상 볼 수 있는 버스정류장의 버스정보안내,
오산시 주변 곳곳에 설치된 CCTV, 불법주정차 등
모든 교통정보시스템을 관리하고 있어 좀더 편하게,
신속한 교통정보를 제공받는 것 입니다.
최근 오산시 u-city 통합운영센터는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휴대폰 절도범 검거에 일조하는 성과를 내기도 했습니다.
24시간 교대근무하는 상황실 요원분들 덕에 피해자를 돕고,
피의자를 검거해 범행 일체 자백을 받은 사건인데요.
오산시 u-city 통합운영센터는 총 3명의 경찰관,
천 오백여대의 cctv,16명의 모니터요원이 주야장천으로
지키고 있었기에 더 큰 범죄를 예방할 수 있었습니다.
위급상황 예방은 물론, 신속한 대응까지!
u-city 통합운영센터의 역할이 정말 대단하지 않나요?
오산시 u-city 통합운영센터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의 위상도 점점 높이고 있는데요,
지구 반대편에 있는 남미 콜롬비아의 경우
오산시 u-city 통합운영센터를 '해외공무원 연수 프로그램'에 포함시켰다고 하네요.
오산시 u-city 통합운영센터는 총 2층인데, 특히 1층에는 견학실이 마련되어 있어 오산시민은 물론,
타지역 시민들에게도 개방되어 탐방학교 운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전에는 학교 및 단체, 오후에는 개인이 방문할 수 있으니 아직 방문하지 않은 분들이나
유비쿼터스 도시체험을 해보고 싶은 분들은 올해가 가기전에 한번 들려보는 건 어떨까요?
도시,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고의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오산시 u-city센터!
앞으로도 지금처럼 오산시의 안전과 범죄예방과,
전국최고의 유비쿼터스 도시가 되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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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햇살마루도서관에서 함께 봉사하실래요?<시민기자 황정선>;
오늘은 자원봉사를 하러 햇살마루 도서관에 가는 날입니다.
도서관에 일어서자마자 풍겨오는 그윽한 책 내음과 책장 넘기는 소리에 감성이 풍부해짐을 느끼며 일하시는 분들과 인사를 나눕니다.
▲ 어린이도서관 햇살마루도서관 (원동 대림아파트 후문 옆에 위치)
학교 도서관외에 시립 도서관에서 자원봉사를 하는 분들은 봉사점수가 필요한 청소년이 대부분인데 성인인 제가 시립 도서관에 봉사하러 간다니 의아하시죠?
궁금해 하실 분들을 위해 도서관 자원봉사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 드릴게요.
지난 6월, 오산시에서는 시민중심 봉사자 운영 도서관 사업을 추진하고자 '키움 봉사회' 회원을 모집했어요. ‘키움 봉사회’에 가입을 하게 되면 도서관 자원봉사자로서 활동할 수 있게 되는데요. 원하는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일이기에 부담 없는 업무가 대부분입니다.
원하는 요일과 시간대에 햇살마루 도서관에 나와서 도서 대출과 반납, 도서 배가 등의 일을 하면 되는데요~ 이 일을 포함한 민원 대처까지 그동안 기간제 근로자분들이 하셨던 일을 내년에는 키움 봉사회 회원들이 대신하게 됩니다. 아직은 시범 단계인지라 많이 배우고 익히고 있는 중이구요~
▲ 원서방에서 도서 배열중인 자원봉사자
도서관의 그 많은 책들을 누가 정리하는지 한번쯤 궁금해 하셨던 분들도 계시죠? 특히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서가 정리는 시간과 정성이 필요한 일인데요~ 책 정리하는 게 뭐 어렵겠어? 생각하실 분들도 계시겠지만, 사실 쉽지 않은 작업이에요.
반납된 책들을 제자리에 꽂거나 다른 자리에 꽂혀 있는 책들을 찾아 원래 자리로 돌려놓는 일을 쉴 새 없이 반복해야 하거든요. 어린이 도서관이다 보니 항상 어린이들이 북적북적~ 자연스레 책이 흐트러지고 뒤죽박죽 정리가 안될 수 밖에 없어요. 그래도 힘들지 않고 재미있기만 한 걸 보면 그동안 찾지 못했던 적성을 발견한건가 싶을 때도 있답니다.
▲ 책을 찾아달라는 분의 요청으로 검색중인 자원봉사자.
▲ 반납된 책들을 정리중인 자원봉사자.
두 달 남짓 봉사를 하며 알게 된 도서관 봉사의 장점을 소개하자면요~
첫째, 서가 정리를 하다보면 자연스레 책들의 분류 기호에 대해 알게 됩니다.
공공도서관, 학교도서관, 일반(사기업, 특수도서관 등) 도서관 등에서는 대부분 한국십진분류법을 기본으로 분류번호를 가지게 되는데요. 다 똑같지는 않지만 비슷한 기준으로 배열을 하기 때문에 이 기호를 배우게 되면, 도서의 서가상 위치나 대출 가능 여부, 예약까지 할 수 있으므로 알아두면 정말 편리하답니다.
둘째, 보람과 기쁨을 느낄 수 있어요.
책을 찾아달라고 도움을 요청하시는 분들이 꽤 계시는데요~ 청구기호를 보고 찾으러 갔을 때 한 번에 찾게 되면 앗싸~ 원래 자리에 없어서 주변을 샅샅이 뒤지지만 결국 찾게 되었을 땐 얼쑤~ 그때의 기분이란 아마 직접 겪어보지 않으면 모르실거에요~ 고맙다고 환히 웃으시는 분들을 보면 뿌듯함과 보람을 느낄 수 있어요.
셋째, 종이책에 둘러싸여 아날로그 감성을 느낄 수 있어요.
요즘은 정보기술이 발전해서 전자책으로 다운받아 책을 읽으시는 분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요~ 그만큼 대중화되었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전 아날로그 감성이 묻어나는 종이 책을 선호해요. 좋은 글귀는 메모 하고 밑줄도 그어가며 책장을 넘기던 그 느낌을 잊지 못해 자꾸 도서관을 찾게 되는지도 모르겠어요. 물론 도서관 책에다 밑줄을 그을 수는 없지만 말이에요^^
도서관에서 화려한 색감과 디자인, 촉감, 책장을 넘길 때 나는 소리, 책의 냄새 등 오감을 자극하는 책의 매력에 빠져 있다 보면 하루 종일 머물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가 많아요.
새로운 세계에서 신기한 경험을 할 수도 있고, 오래전에 살았던 위대한 위인들도 만날 수 있고, 맛있는 음식도 맛볼 수 있는... 그 모든 걸 가능하게 해주는 책들이 꽂혀 있는 책장을 내 손으로 직접 정리를 하다니, 두근두근 기대가 되지 않으세요?
▲ 키움 봉사회 회원은 상시 모집중입니다.
키움봉사회 회원들을 보면 모두 나이도, 사는 곳도, 살아온 경험도, 가치관도 다르지만 책과 도서관을 사랑하는 마음만은 하나인 것 같아요. 그래서인지 봉사를 하면 할수록 책에 대한 애정은 더 깊어지고, 도서관을 찾는 발걸음에는 설렘이 가득해지는 건지도 모르겠어요.
도서관에 올 날만 손꼽아 기다린다는 우리 회원들과 같은 생각, 같은 마음인 걸 보면 서로 소통하는 아름다운 동행의 삶을 살고 있는 거라는 생각도 든답니다.
봉사는 무작정 남에게 베푸는 것만이 다가 아니죠. 베푸는 일에 뿌듯함과 따뜻함을 배우게 될 때 진정한 마음의 나눔이 이루어지잖아요. 우리가 하는 봉사가 사회 전역에 있는 어려운 사람을 위한 봉사와는 개념이 다르다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글쎄요.
보상을 기대하지 않고, 본인의 의지와 책임을 가지고 자발적으로 하는 봉사라는 점에서는 의미를 같이 하는 건 아닐까요? 나의 조그만 노력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된다면 그것 또한 값진 봉사임이 틀림없어요. 개인의 힘은 약하지만 우리가 될 때 힘은 더 강해지죠. 그래서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가 더 필요한거구요.
어려운 사람을 돕는 봉사만이 최고라 생각하지 마시고, 이런 소소한 일도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아시고 함께 참여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시민이 이루어내는 도서관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되지 않으세요?
책과 사람과 세상을 만날 수 있는 '키움 봉사회'에서 함께해 주실 여러분의 따뜻한 손길을 기다릴게요~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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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의 자유학기제가 궁금합니다!<시민기자 김향래>;
2015년 12월 17일 화성오산 교육지원청 이산홀에서 오산의 중학교 예비학부모를 위한 자유학기제 연수가 실시되었습니다.학부모들의 자유학기제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설명의 기회가 마련된 것이지요. 저 역시도 예비중학생의 학부모로서 서둘러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자유학기제'는 2012년 11월 현 박근혜 대통령의 공약중 하나였습니다. 당선후 교육부가 자유학기제를 추진하여 전국 40여개 중학교의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이듬해 80여개 중학교로 확대되었으며 2016년도 모든 중학교에서의 시행을 앞두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산시는 이미 3년여전 부터 자유학기제를 준비했다니 놀랍지 않을수가 없었습니다. 먼저 강윤석 교육장은 이 자리에 있기까진 자신의 뜻이 아닐 수 있으나 떠날땐 자신이 했던 결과들을 책임져야함을 서두로 인사를 시작했습니다. 강윤석 교육장은 우리 오산의 자유학기제는 타도시군의 모범이 되며 다른 도시엔 없는 오산시만의 협력시스템을 칭찬했습니다.자유학기제 준비에 있어서 최고수준이며, 교육부 차관까지 참여한 자유학기 발대식을 자랑스러워 했습니다. 이어서 오산에서 자유학기제를 맞이하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행복함을 말하며 인사를 맺었습니다.예비중학생을 둔 엄마로서 자유학기제에 대한 막연한 우려도 있었으나 교육장의 설명으로 많이 안심이 되었습니다. 이어서 권순백 장학사의 설명으로 본격적인 연수가 시작되었습니다. 우리나라는 정말 비약적인 경제성장을 이룬 나라이지요. 그에 맞추어 높은 학업성취수준을 갖추게 되었으나, 주입식,암기식의 입시위주의 교육으로 학업흥미도 및 행복지수가 낮은 결과물들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자신이 뭘 좋아하는지, 무엇을 잘할 수 있는지도 모르며 장래희망을 찾지도 못하는것이 중학생들의 현실이었습니다. 이에따라 교육패러다임의 절대적 변화의 필요성을 인식하여 개개인의 꿈과 끼를 살려주는 교육으로, 창의력, 인성을 길러주는 교육으로, 적성과 소질에 맞는 진로 탐색 계기 제공의 목표를 갖고 이 자유학기제를 추진하게 된 것입니다.<자유학기제 기본방향>1.진로교육 강화*진로탐색활동: 체계적 진로 탐색기회를 확대합니다.중학교마다 전문 진로 상담교사를 확대 배치하며, 다양한 사회경험을 가진 학부모진로코치를 활용케 됩니다.또한 진로상담 검사를 통해 아이 스스로 자신의 내재된 능력을 가늠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주게 되구요,우리 오산의 자랑거리인 "미리내일학교"를 통해 직접 직업을 체험해보게 됩니다.(미리 나의일 을 해보는 학교=미리내일학교)그 다음 포트폴리오로 진로학습 ,상담,체험기록등을 기록하고 누적관리하게 됩니다. 오전엔 교과수업을 진행하고 오후에 진로탐색시간을 갖게 되며 주당 10시간 이상,총 170시간 이상이 편성돼 있습니다.*동아리 활동학생들이 희망하는 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스스로 조직하고 활동과 발표 무대를 지원하여 소질과 잠재력을 끌어내는 교육입니다. 과학실험이나 연극,웹툰제작,ucc 제작활동 등이 포함됩니다.*예술 체육 활동학생의 희망에 따라 문학,예술 ,체육 활동을 강화하여 소질과 재능을 탐색하는 활동입니다. 미술창작,만화 ,사진,뮤지컬,각종 운동과 뉴스포츠,시와 소설 창작등이 포함되네요.2.교수 학습방법의 다양화*참여와 활동중심의 수업.문제해결,의사소통,토론이 활성화 되며 실험 실습 ,현장체험,프로젝트 학습이 강화됩니다. 이를 위해 교사들도 정기적으로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다 합니다.*다양한 융합 연계수업.*간접적,직접적 체험교육 동시 활용.교과별 특성에 맞는 참여 활동 중심으로 학습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수업을 실시합니다.3.평가의 다양화학생을 점수로만 평가하여 서열화하는 지필평가는 실시 하지 않고 ,학습에 대한 호기심과 흥미,향상정도와 성취수준을 반영해 관찰평가,형성평가, 자기 성찰 평가, 동료평가,과정중심의 평가를 하게 됩니다. 자유학기제 운영기간 동안은 고입시험에 미반영되며, 다양한 수행평가와 더불어 특별한 활동내역등을 평가하게 됩니다.<추진 성과>교육지원청과 더불어 지방자치단체,지역사회,단위학교별로 큰 성과들이 있었습니다. 특히 우리 오산은 대도시와 농촌,대기업을 비롯한 많은 중소기업의 산재함으로 보고,듣고, 느끼며 경험할 수 있는 좋은 여건에 있습니다.부족했던 사법기관 또한 오산시와 협약을 맺어 우리 아이들이 원하면 언제든 직접 경험 할 수 있는 길이 열렸으며, 한국과학창의재단 역시 오산시와 협약을 맺음으로써 자유학기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 9월 관내 매홀중학교 학생들을 초청하여 특별운영하기도 했습니다.또한 각 담당부처 공무원들의 노력으로 약 90여개의 진로 체험처가 구축되고 지원되고 있다하니 학부모로서 정말 뿌듯하고 기뻤습니다. 자유학기제에 대한 걱정은 말그대로 기우 였던 셈이지요.우리 지역사회에서도 솔선수범하여 진로체험처를 제공하고 각종 배운 것들, 경험한 것들을 기부하고 있으며 가까운 오산대학에서도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진로체험을 위한 각종 지원들이 이어지고 있다하니 정말 우리 오산은 준비가 확실한 듯 합니다. 자유학기제 시행에 있어서 관공서,병의원,슈퍼마켓 정도만 있어 아이들이 마음 놓고 자신들의 소질과 꿈을 펼치지 못하는곳도 많다고 합니다.게다가 자치단체와 업체의 낮은 호응도로 고심하고 있는 지역도 있구요.오늘 연수를 통해 내가 "오산 시민" 인것이 정말 자랑스러웠습니다. 자라나는 아이들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주는 실제들을 보고 듣다보니 말입니다. 정작 우리는 자랄때 고교진학을 위해 부모님과 깊은 대화를 나눈 기억이 별로 없는것 같은데요.우리 아이들은 한 학기동안, 인생의 중요한 시점에 자신의 끼,소질을 찾고 계발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네요. 그 시간 만큼은 아이들 학업고민 잠시 내려놓고 평소 해보지 못했던 소질과 적성을 찾고 자신의 미래를 준비하며 결정하는 과정에 기쁨으로 동참하는 학부모가 되어보기로 다짐해 봅니다.더불어 학부모지원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내아이에게뿐 아니라 우리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는 오산의 부모님이 되길 기대합니다.오산의 자유학기제 잘 안착되어지고 있고 아이와 학부모가 만족스러워 하는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고자 합니다. 민 .관이 모두 참여해서 근본취지에 부합한 자유학기제를 만들어 가야겠습니다. 자유학기제에 있어서도 모범지자체로 우뚝 서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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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원동초등학교
행복한 엄마란 어떤 것일까요.
행복한 엄마표 자기 주도적 학습이란 어떤 것일까요.
2015년 12월 17일 오산 원동 초등학교 도서실에서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연수가 있었습니다. 본교 학부모회에서는 겨울 방학을 맞이하여 자녀를 이해하고, 진로 교육에도 도움이 되도록 교육 정보를 공유하자는 취지아래 학부모 연수를 하게 되었습니다.
"행복한 엄마표 자기 주도적 학습"이라는 주제로 감성 관리를 통한 인성 교육과 자기 주도학습 방법이었습니다. 강사는 이 분야에 전문가이신 황화정입니다. 강사님은 초등학생들의 감성과 메타인지 학습법에 대한 내용으로 유익한 강의를 해 주셨습니다.
강사님은 처음 살아보는 인생, 아이들도 처음, 학부모가 되어보는 것도 처음, 모두가 처음이라는 말로 공감대를 형성합니다. 사람이 누군가의 말을 듣고 이행하는 것은 어렵다는 말에 또 한번 공감대를 만들며 본격적으로 강의에 들어갔지요. 그야말로 자녀 양육에 있어서도 감정을 관리하며 훈육을 하고, 지도하는 것도 쉽지는 않은 게 우리의 현 모습이지요.
오늘 강의의 내용을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첫 번째는 감정을 관리하라! 자녀 양육의 기본원칙은 Emotion
"나는 나의 아이들에게 자부심을 심어 주는가? " 자문하여 봅니다.
자부심을 키워주기 위한 황금률은 절대로 자신의 자녀에게 파괴적인 비난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네 머리는 장식이냐? 네 머리는 달고 다니냐?" 등의 말들이죠. 부모가 파괴적인 비난을 하지 않으려면 Cooling 과 Thinking이 필요합니다.
Cooling 이라 함은 스트레스를 나만의 방법을 통해 해소하는 것이지요. 부모가 스트레스가 많으면 파괴적인 비난을 한다는 것을 기억하면 됩니다. 언제 나는 화를 내는가를 생각해 보면 스트레스 지수가 높을 때죠.
이때 감정을 조절하는 하나의 동작을 알려 주셨습니다. '이야이야오~' 율동과 함께 나의 감정을 환기시키는 방법이었는데 순간적인 감정 충돌이 있을 때 사용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아이디어였습니다. 그리고 기억해야할 것은 양육은 투자가 아니다라는 것이었습니다.
두 번째는 metacognition 자신의 인지적 활동에 대한 지식과 조절 기술
메타인지적 지식(metacognitive knowledge)은 무언가를 배우거나 실행할 때 내가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 능력이다. <출처:corbis>
'내가 무엇을 알고 모르는지에 대해 정확히 아는 메타인지적 지식이다' 그러나 학부모는 내 아이가 다 알고 있는 것으로 착각한다는 것입니다.
메타인지 단계를 다음과 같이 설명하여 주셨습니다.
1. 이해한것과 이해하지 못한 것 구분2. 중요한 것과 중요하지 않은 것 구분3. 기억한것과 기억하지 못하는 것 구분(아는 것과 알지 못하는 것 구분)4. 응용 가능 여부 구분
▼아래의 사진은 남자 아이와 여자 아이의 차이점을 정리한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초등 응용 메타인지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받아쓰기, 손부호 정하기
2. 문제집 채점은 엄마가 한다. 답을 적어주지 않는다.
3. 곱셈용 노트를 만든다.
4. 둘째는 재촉하지 않는다.
5. 시간은 모자라지 않았는지 묻는다.
초등엄마 메타인지는 아이의 능력에 맞게 속도를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는 것을 다시 한 번 기억하며 자녀 양육에 있어서 파이팅을 한번 더 외쳐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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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정식 업무개시를 축하하며<시민기자 안희석>;
오산시는 지난 10월 고용복지 플러스센터 신설 대상지로 선정된 후
여성회관을 2개월간의 리모델링 공사 후
12월 14일 정식 업무개시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오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는
실업급여, 일자리, 복지서비스, 여성새로일자리,
서민금융, 소상공인지원 등의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한 곳에서 처리 할수 있게 되었다.
오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오산시민들의 삶에 플러스가 되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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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의 토론문화 이제부터 우리가 책임집니다.<시민기자 김영진>;
연초에 독산성에서 해맞이를 하면서 새해 계획을 세운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마무리하는 12월입니다. 연말이 다가오니 알찬 열매 맺는 소리가 여기저기 들려옵니다. 그 중 하나인 토론(디베이트)지도사 수료식이 있었습니다.
9월 22일부터 12월 15일까지 총 13주를 매주 화요일마다 시청 물향기실에서 쉼없이 달려왔습니다. 29명으로 시작하여 모두 22명이 토론지도사 자격증을 받았지요.
익숙치 않은 토론수업을 짧은 시간에 하려다보니, 이번 토론기본 과정은 약간의 조정(원래계획은 심화과정)이 필요했습니다.
평생교육과 담당자(이정환)님이 "어려운 전문용어들을 구사하여 힘들게 토론하시는 걸 뒤에서 보고 있을 때 같이 괴로웠다"고 말씀하시는데, 하하하! 맞습니다. 발표를 하면서도 뭔가 개운치가 않았는데, 우리 강사님(노혜원)의 설명을 듣고 나면 "맞아, 내가 하려는 말이였는데..."하고 무릎을 친게 한두 번이 아니었습니다.
준비해 온 자료를 공유하여, 토론의 세계로 함께 발을 들여놓았던 팀원들입니다. 여분이 없는 지식이었지만 서로 채워주고 나누다 보니, 혼자 알고 있을 때보다 한결 자세히 알게되고, 더 깊이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수료식 후 마지막 강의가 있었습니다.
처음 강의 시작할 때 인사말과 함께 '토론이란 무엇인가?'하는 질문이 있었는데요. 오늘 마지막 시간에도 다시 한 번 '토론이란 무엇인가?'의 질문으로 마무리 합니다. 토론의 뼈대인 논증하기의 과정으로 주장, 이유, 근거의 고리를 지금까지 배운 순서대로 발표합니다.
토론은 사랑입니다.
말하기 뿐만 아니라, 듣기 역시 반복 학습을 하면서, 반박도 동조도 논리적 뒷받침이 될 좋은 말씀들의 경청에 의한 내공쌓기가 필요하다는걸 알았기 때문입니다.
말하는 이의 의도나 생각을 파악하기 위해 노력하게 되었고, 가정에서도 적용하게 되었습니다. 평소 가정에서 아이들이 하던 말들 속에 숨은 욕구를 찾아내고, 그로 인해 마음읽기가 가능했고, 확 트인 소통으로 가족간의 관계도 돈독해졌습니다.
내 의견을 조리있게 말하고, 다른 분들의 말을 신중하게 귀담아 듣고, 새로운 소통방법을 익히도록 엮어주는 토론이야말로 가족관계를 더 끈끈하게 연결시켜주는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상은 이주현씨의 말씀인데 모두 박수를 보냈습니다.
"토론은 말하기 학습의 완전체이다. 첫수업 때는 도전이라고 생각했지만, 막연했던 이야기를 논리적으로 해석하여 설득의 도구로 이용하는 가운데, 토론 디베이트야 말로 언어의 기본이자 완전한 학습도구라고 느꼈다."고 발표하신 청일점 박성근씨에게도 박수!
토론은 생각을 끄집어내는 에너지다.
머릿속에서만 맴돌고, 입안에서만 멈추는 나만의 생각을 토론이라는 매개체로 밖으로 끄집어 내고, 정해진 규칙을 통해서 다른 사람의 의견을 자연스레 경청하게 되니, 그 경청은 상대방과 나의 의견을 조율할 수있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논리를 하나의 덩어리로 이해하고 그렇게 표현했는데, 지금은 미약하나마 조각조각 세분화하여 정리하고 분류할 수 있는 힘이 생긴 것이 가장 큰 소득이라고 생각하는 저에게도 스스로 박수!
우리를 토론의 길로 안내해 주고 배울 게 참 많았던 노혜원 강사님.
뿌연 안개 속을 헤매듯 정확히 알 수 없었던 토론의 장을 하나둘씩 장막을 거두어 주는 명쾌한 피드백으로, 정확한 포인트를 잡아서 간단하게 설명해 주신 이쁜 강사님. 역시 베테랑이십니다. 늦은 밤까지 너무나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심화과정 계획중이라고 하시는데, 그때도 꼭 뵙도록 할게요.
꼼꼼한 수업준비로 강사님을 비롯한 모두를 놀라게 했던 류미진씨에게 꽃다발 선물이 주어졌습니다.
토론은 어렵지요?
주입식에 익숙한 우리가 토론으로 풀어내는 건 사실 쉽지가 않습니다. 지도자 과정을 기본교과과정에 접목해서 더 활발한 토론수업이 이루어지면 좋겠습니다. 올해는 훌륭한 토론대회도 많았는데 학생들이 시행착오도 겪으면서도 열심히 참석해주어 지금 그 결과물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토론을 가르치는 지도자의 부재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는데, 오늘 이렇게 지도자 과정을 수료한 여러분들이 계셔서 든든합니다.
이상은 복지교육국장님(서민택)의 말씀인데, 우리는 우뢰와 같은 박수를 보냈습니다.
토론, 한 차례의 교육과정을 수료했다고 끝난 것이 아닙니다. 차후에 있을 심화과정에서 심도 있는 수업이 진행되어야 할 것이고, 우리는 더 많은 노력을 하고 경험을 쌓는 일이 필요하겠지요.
다만 첫발을 내딛었다는 점에서 보람을 찾고, 토론문화 형성에 큰 발걸음이 되어, 서로 격려하고 이끌어주며, 우리의 오산시가 토론문화의 메카로 거듭나는 날까지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