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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독산성으로 2016년 해맞이를 다녀와서<시민기자 손선미>;
“아빠! 깜깜해. 안보여. 다리 아퍼. 안아줘~” “산에 갈 때는 스스로 걷는 거야. 좀 있다가 해 떠오르는 거 보면서 소원 빌자.”
새벽 산행이 처음인 올해 8살인 딸아이는 묵묵히 걸어가는 오빠와 달리 연신 종알대기 시작한다.독산성 입구 (일주문)을 지난 어둠이 가시지 않은 새벽 6시30분! 평소 따뜻한 이불속에서 뒤척뒤척 꿈꾸고 있을 이 시간에 지금은 차가운 공기를 헤치고 오르며 다리를 가만두지 않으니 내몸이 놀라 생체 파동을 일으킬 판이다.
가끔 오르는 산악자전거의 불빛이 비출 때면 빛의 거리만큼의 저만치 앞선 손을 잡은 연인들, 오붓한 가족들, 꽁꽁 무장을 한 어르신들, 아기를 안고 온 아기 엄마도 보인다.
독산성 중턱에 오르다가 숨을 고르며 본 오산시내는 한 눈에 들어오는 그 반짝반짝한 불빛으로 감싸 보이며 뭔지 모를 따뜻함과 편안한 느낌으로 다가왔다.
독산성 보적사에 오르면서 내려다보니 떡국 나눔행사 준비가 한창이라 사방에서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고 떡국의 담백한 냄새가 온 산에 퍼져 내 식욕을 자극했다. 보적사 해탈의 문을 지나니 벌써 해맞이 행사를 함께 하는 많은 사람들로 북적거렸다. 한쪽을 보니 저마다 언 손을 호호 불어가며 종이에 소원을 써서 매달기에 나도 소망을 한 아름 담아 지푸라기 끈에 대롱대롱 매달아 봤다.
▲ 소망을 적어 매달아보기
좀 더 들어가니 본격적이 행사로 많은 사람들이 모여 들었고, 시의원의 새해 인사말에 이어서 흥겨운 사물놀이가 두둥~둥~둥~ 독산성 전체에 울려퍼졌다. 사물놀이 공연에 푹 빠져 있을 때 쯤 ‘이렇게 화려했나’ 싶을 정도로 점점 선명하게 보여지는 의상의 색감만으로 날이 밝아지고 있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었다.
▲ 해맞이를 위해 모인 오산 시민들
▲오산문화원에서 주관한 사물놀이공연
해 뜰 시간이 되었지만 아니, 해는 떴지만 구름이 자꾸만 방해를 해서 기대했던 장엄한 일출 장면은 볼 수 없었다. 아침잠이 많은 내가 처음 큰 맘 먹고 해맞이 한다며 새벽부터 아이들을 깨워 서둘러 왔는데 구름이 얄밉기도 하고 섭섭하기도 했지만 소망을 담아 풍선 띄우며 해맑게 웃는 아이들의 미소를 보니 좀 전의 마음이 싹 사라졌다.
아이들 손에서 계속 둥둥 거리던 풍선은 실을 놓자마자 기다렸다는 듯이 하늘로 껑충 날아 올라간다. 한 사람 한사람의 소망을 품어주려고 더 높이, 더 높이 경쟁을 하면서 말이다.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 시민과 함께하는 노래가 울려 퍼지자 나도 따라 부르며 풍선이 점으로 사라질 때 까지 나의 작은 소망을 빌었다.
▲ 높이 오르는 소망 풍선
행사를 끝내고 내려오는 길, 많은 인파로 떡국을 맛보기 까지는 많은 인내심이 필요했지만 따뜻한 떡국 한 그릇으로 오늘 새벽부터 고생한 얼었던 몸을 달래주었다.
‘아, 따뜻하니 정말 맛있다.’
▲ 떡국행사에 모인 사람들
▲ 얼었던 몸이 금새 녹았어요
“너희들 안 졸리니?”“네, 재밌었어요, 다음 9살 해보러 또 와요!, 저는 11살 해 볼거에요~!”
엄마, 아빠를 따라 나섰지만 해도 못보고 섭섭할 줄 알았는데 다행이었다.아이들은 피곤한 기색 없이 서로 장난치며 웃고 떠들고, 나는 상쾌한 공기에 이런 저런 생각을 하며 내려오던 중 이제야 구름 속에서 빼꼼히 얼굴을 내미는 햇살하고 눈이 마주쳤다.
'너무 예쁘구나. 왜 이제서야 예쁜 얼굴을 보여주니.이제보니 구름이 방해한 게 아니라 네가 창피했던게로구나.''너의 그 씩씩하고 굳센 기운으로 용기를 내보자!''태양아! 올해 밝고 든든하게 잘 비춰줘야 해.' '너를 머금고 초심 잃지 않고 열심히 함께 하는 2016년이 되어볼게!'
8시30분! 평소에는 집에서 뒹글거리며 있을 시간인데 오늘 하루 큰 무언가를 얻은 것 같은 뿌듯함에 기분이 좋았다. 한 해, 한 해마다 다른 해의 모습일테니 '내년에는 또 어떤 해일까' 하는 궁금함에 못이겨 그때도 왠지 아이들을 데리고 분주하게 이 곳을 밟을 것 같은 생각에 웃으며 집으로 향했다.
▲ 2016년 해가 떠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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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전통시장의 자랑 오산 오색시장<시민기자 박유진>;
오산 시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6년 1월 1일 이른 새벽엔 오산의 자랑스러운 문화유산 독산성에서 해맞이 짧은 여정을 마치고 늦은 오후, 우리네의 삶이 담겨진 오산 오색시장으로 발을 옮겼습니다.
오산시 오산동 862번지에 위치한 오색시장은 조선 후기부터 5일장으로 유명했던 시장이라지요. 역사가 오래된 우리의 전통 재래시장입니다. 오색 시장은 2013년, 시장 활성화와 현대화를 위해 오산 중앙시장에서 지금의 이름으로 변화하였습니다.
부지면적 약 7,000㎡, 점포수 약 280개에 이르는 이곳은 5일장을 병행하는 상설시장입니다. 장날은 끝자리가 3과 8일인 날에 열리고 평상시에도 늘 열려있는 전통 시장이지요. 오산 오색시장은 오산 시민뿐 아니라 평택·화성·용인·수원·안성 등 인근 지역에서도 많이 찾는 오산의 명소라 할 수 있습니다.
오산 오색시장은 하나의 브랜드명입니다. 상인들과 고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아름다운 도시로써의 오산과 활력 넘치는 싱싱한 전통시장의 이미지를 함축한 브랜드를 개발하고자 하였습니다. 그 개발의 노력으로 지금의 아름답고 활기찬 시장의 정체성을 도출한 것이 "오산 오색시장"입니다. 오색 시장이라는 브랜드명이 시장의 활력을 힘껏 불어 넣는 듯합니다.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 살거리, 체험거리가 풍성하여 시민들의 오감각을 만족시키는 것 뿐 아니라, 오산을 대표하는 시장을 만들겠다는 의지가 담겨있습니다. 더 나아가서는 전국의 전통 시장을 대표하는 시장을 만들어 가겠다는 귀한 포부와 비전도 담고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위의 사진에서 보이는 '브랜드 로고'는 오산시 브랜드의 색인 보라, 파랑, 녹색, 주황, 빨강을 형상화하였습니다. 자세히 보시면 서로 다른 색깔을 가진 다섯 사람이 손을 잡고 있는 형상입니다.
이것은 아름답고 활기찬 오색시장의 상승 분위기와 원활한 교류를 통한 소통과 화합의 장소로 정을 나누는 즐거운 장소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하였습니다. 브랜드명에서 로고에 이르기까지 섬세하고 기품있는 노력과 개발에 한 번더 놀라움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시장에서 무엇보다 사람이 먼저다라는 것과 사람들이 소통과 화합을 이루어 간다는 것에 자랑스러이 보였습니다.
오색시장의 밤거리를 걷는 동안 내내 제 머리속을 떠나지 않던 것은 일본 오사카의 명물이 된 도톤보리와 170년 전통을 자랑하는 '구로몬 재래시장'이었습니다. 청년시절 잠시 들려서 보고 느꼈던 그곳이 떠올랐던 이유 중의 하나는 우리 나라 사람을 비롯한 외국인이 꼭 한 번은 찾게 되는 시장이기 때문입니다.
오사카 여행지로 블로거들이 추천을 하게 되는 구로몬 재래시장처럼 이곳 오색 시장이 전국의 블로거들이 강력 추천하여 전통시장을 대표하는 시장을 넘어 우리나라를 찾아오는 외국인들이 가장 먼저 찾는 한국의 재래시장 명소가 되길 간절히 소망해 보았습니다.
오색시장의 활기 넘치는 힘이 이곳 경기도를 넘어 전국 방방곡곡 흘러갔음 했습니다. 그래서 이곳이 우리의 따뜻한 정을 나누고, 삶을 나누고, 즐거움을 나누는 시장이 되었으면 합니다.
또한 우리의 전통시장의 맥을 끝까지 이어 주길 또 다시 소망해 봅니다.
새해 첫 날, 늦은 오후 시간 우리가 방문했을 때는 비교적 한산한 모습이었습니다.
저와 함께 동행한 이들은 볼거리, 먹을거리, 살거리가 풍성한 오색시장 매력에 심취해 구경 삼매경입니다.
오색시장 녹색길따라 가던 길쪽 오른쪽 방향으로는 오색시장 고객센터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고객과 상인들의 쉼터로서의 자리매김을 하는 '오살롱'이라는 작은 카페도 자리하고 있지요. 무엇보다 밤에만 볼 수 있었던 불빛들이 만들어 놓은 광경에 가던 발걸음도 멈추게 하였습니다. 이곳에서만 맛 볼 수 있는 달콤한 별미처럼 느껴지더군요.
잠시 달콤한 별미를 맛보았다면 이곳의 진미를 맛보아야할 터!
유난히 저의 이목을 사로잡은 상인 문화 교실 현수막과 무료 법률 상담 현수막입니다.이곳에는 상인들이 짬을 내어 배울 수 있도록 난타, 스마트폰 활용, 노래 교실, POP 예쁜 글씨를 배우는 상인 문화 교실이 있다는 것입니다. 상인들의 문화와 여가에도 활력을 불어넣기에도 부족함이 없어 보였습니다.
또한 매월 둘째, 넷째 월요일 오후 3시 30분에서 5시까지 고객지원센터 2층 회의실에서는 무료 법률 상담을 하실 수 있다고 합니다. 오산고등학교 출신 서울대생 이익현 변호사님의 재능기부라고 하니 무료 법률 상담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유익한 정보이길 바라봅니다.
또하나의 모습은 오색시장을 대표하는 캐릭터 '오여사'였습니다.
시장에서 귀가하여 오색시장 대표 케릭터 '오여사'에 대한 정보를 오색시장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녀는 누구였을까. 저의 궁금증을 단박에 해소하였습니다.
오산 시민께 "오여사"의 프로필을 소개합니다.
▷ 이름 : 오여사
▷ 나이 : 30대 중후반 ▷ 가족 : 남편, 아들(5세), 딸(3세) ▷ 성격 : 언제 어디서나 쉽게 친해지는 활발한 성격 ▷ 좌우명 : 싸움은 말리고 흥정은 해봐야 제 맛 ▷ 취미 : 좋은 물건 싸게 사기, 시장에서 흥정하기, 좋은 제품이 뭔지 물어보기 동네 아줌마들 모아 공동 구매하기, 오색시장 투어하기
본명이 오로지(吳路知) 인데 보인이 ‘오로지’라고 불리는 것을 싫어하여 오여사라고 불리게 되었다는 의견과 오여사가 오색시장에만 오면 ‘오~’라는 감탄사를 너무 많이 사용해서 오여사가 되었다는 설이 있다하였습니다. 오색 시장에 오면 "오~~"라는 감탄사를 연발할 만 하다는 것에 저도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여기 저기 풍성한 볼거리와 먹을거리에 저도 모르게 "오~ "했던 기억이 떠올랐기 때문이지요.
브랜드명 오색시장답게 케릭터의 모습도 신선하게 다가왔습니다. 케릭터의 모습은 같은 주부로서 모습이 정감있고 익숙하게 다가왔습니다. 싱싱 오산, 오색 시장을 많이 닮아있지요.
시장 길을 따라 걷던 중 발견한 홍보지입니다. 곳곳 상가 벽에 붙어 있어서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오색시장 정보를 보도록 하였습니다. 밑에 설명을 다시 보여드리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NFC 활성화 사용방법을 홍보하는 오여사의 모습입니다. 화면 상단바를 아래로 드래그 시킵니다. 환경설정에서 왼쪽으로 드래그하면 터치해서 NFC 기능을 ON으로 설정하시시면 오색 시장 모든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위의 사진은 2015년 3.8 야시장 동절기 휴장 현수막입니다. 따뜻한 봄이 빨리 와서 풍성하고 활기 넘치는 오산 오색시장의 모습을 기대합니다. 이곳 오색시장이 명물임에는 틀림없다는 생각이 저절로 들게 됩니다. 평범한 시장의 모습이 아니라, 슬로건 그대로 오감 생생장터입니다.
마지막으로 오산 오색시장의 진미는 맘스마켓(엄마시장)입니다.
▶ 사진 출처 : 오산 오색시장 페이스북
이 사업은 오산시와 한신대학교, 오산 오색시장이 함께하는 1시장 1대학 프로젝트입니다. 2013년 접수를 시작으로 오산 오색시장에서 만든 오산만의 문화장터라하겠습니다.
오산을 비롯해 평택, 화성, 용인 등에서 모인 주부, 예비 청년 창업자,수공예품, 먹거리 등 특별한 아이템으로 맘스마켓에 입점하고 엄마를 위한 시장 속 또 다른 시장을 열어갑니다. 위의 그림에서 보는 바와 같이 엄마가 직접 만드는 대안시장이라 하겠습니다.
맘스마켓은 매주 토요일 1시부터 6시까지(시간 변경 있음) 이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이곳에서 체험 행사나 공연도 즐길 수 있음이 더없이 좋은 맘스마켓입니다.
2016년 1월 1일 새해를 맞아 찾아간 오산 오색시장 거리에서 이와 같이 이곳만의 자랑거리와 진미를 맛보았습니다. 그리고 배꼽시계의 출출함을 달래기 위해를 국밥집에서 잠시 요기를 하였습니다.
어르신의 손에서 따뜻한 국밥이 만들어집니다. 그리고 잠시 제 귓가에 들렸던 말씀은 올해의 시장 경기였지요. 걱정과 우려의 목소리가 지금도 제 맘을 울립니다.
오산 오색시장이 전통의 맥을 이어가면서 시민들이 이곳을 더 많이 찾게 되어 더불어 사는 오산이 되길 기대하며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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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신이와 산자가 만나는 오산시립 쉼터공원<시민기자 박화규>;
2016년 새해를 맞이 하면서 오산시 시립 쉼터공원 (가장 산업동로 69-21)을 방문 했다.쉼터 공원은 오산시가 2007년 12월에 개원한 봉안당 이다.
봉안당이란 시신을 화장하여 그유골을 유골함에 담아 모시는 영혼의 쉼터 장소를 말한다.우리나라에는 전국에 1,450만기의 묘지가 있고 그중 70%가 방치 되어 국토를 요염 시키고 있다고 한다.
아름다운 금수강산을 후손에게 물려주기 위해 오산시에서는 화장한 유골 봉안 업무를 시설 관리 공단이 수탁 운영 하고 있다.
대지 16,912 제곱 미터 (약 5,100여 평) 건평 1,734 제곱미터 (약 525평) 의 지하 1층 지상 2층의 건물에 11,798 기를 안치 할수 있는 시설이다. 현재 2,300 여 기(基)가 이곳에 봉안 되어 있다.
쉼터공원에는 일반인 실, 유공자 실 ,무연고자 실로 구분되어 있으며 이용 대상은 관내와 관외로 구분에 따라 봉안료가 차이가 있으며 이용 기간은 1차 15년이며 10년씩 추가로 3회 연장 가능 하다.
새해 첫날을 맞이 하여 쉼터공원을 찾아온 오산거주 이종국(남 60) 씨는 이곳에 모셔진 장인장모를 참배하러 가족과 함께 왔다”면서 "아들이 공군 소위로 임관 하였기에 그 사실을 알려드리고자“ 왔다고 말했다.
인생의 한 생애를 압축 시킨 한줌의 재는 이곳에서 새 생명으로 태어나 이웃을 이루고 쉼터공원을 평화 롭게 이루고 있는 그 아늑함이 이 기자의 가슴을 아리게 하였다.
오산시립 쉼터공원 에는 매일 가신이와 산자가 대화의 장을 이루고 있다지난 12월 한달동안 1,000 여명이 쉼터공원을 방문 하여 생전에 다하지 못한 효를 행하며 화해와 대화의 장소가 되었다고 한다.
이곳에는 3명의 직원이 365일 휴무없이 예(禮)를 다하여 멀리사는 상주의 책임을 대신 하고 있다.
지난 6년동안 이곳에서 봉안 담당 업무를 해온 봉안 담당 백남덕 씨는 내부모를 모신다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하고 예를 다하여 유가족들이 안심하고 귀가 할수 있도록 정장 복장으로 상주의 자세로 품격 높은 근무에 임한다"고 "말했다.
새해첫날 추모의 물결은 이어지고 샘터공원 에는 사랑의 꽃이 피어나고 있었다. 세상을 먼저 떠나 가신이들이 쉼터공원에서 평안 한 안식을 누리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 하다.
오산은 지역특성상 오산에 살면서 쉼터공원 을 방문하여 추모의 자리를 마련하기에 30분을 넘지 않아 아주 편리하다.시설 사용에 관한 상세한 내용은 031-378-9979 로 문의하면 친절한 안내를 받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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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오산시민, 미세먼지 공습 알고 대처해요!<시민기자 김향래>;
2016년 지혜롭고 낙천적인 붉은 원숭이의 해가 시작 되었습니다.
그러나 첫날부터 미세먼지의 공습이 이어지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옵니다.
▲미세먼지/MBC뉴스
새해 1일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2일부터 미세먼지 농도가
다시 크게 높아질 것을 전망했습니다.
요즈음 미세먼지 건강유해성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미세먼지가 "나쁨" 부터는 면역력이 약한 노약자와 어린이들,
임산부,호흡기 질환자는 무리한 활동이나 장시간의 외부활동을 피해야 합니다.
희뿌연 하늘의 정체인 미세먼지란 무엇일까요?
미세먼지는 눈에 보이지 않는 지름 10㎛이하 (머리카락 굵기의 최대7~8분의 1)의 작은 먼지로 ,
황산화물,질소산화물등의 유해성분과 카드뮴,납과 같은 중금속이 섞여 있습니다.
이것은 자동차 매연등의 배출가스, 공장가동을 통해
석탄이나 석유와 같은 화학연료가 연소될 때 발생합니다.
이와 같은 미세먼지로 최근 1~2년 사이 몸살을 앓게 된 이유가 무엇일까?
그것은 다름아닌 중국의 산업화가 가속화되면서 석탄 사용량이 급증했으며
그로인한 미세먼지가 바람을 타고 우리나라에 유입되기 때문입니다.
그 영향으로 서울 수도권의 대기질은 점점 더 안 좋아지고 있구요.
봄철 우리를 괴롭히던 황사에 그치지 않고 이젠 사계절 내내
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지고 있습니다.
특히 올 겨울 미세먼지 농도가 예년 평균 3배를 웃도는 높은 수치를 보이며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미세먼지, 우리몸에 어떤 영향을 주게 될까요?
국립환경과학원의 자료에 의하면 만성질환자, 고령자,
어린이는 미세먼지 농도가 30㎍/m³ 을 넘으면
기침,안구 따가움,피부트러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미세먼지는 눈,피부,폐 등 호흡기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요,
안구에 닿으면 염증과 가려움을 유발하고 피부에 닿으면 피부염을 일으키게 됩니다.
폐속으로 바로 침투해 폐가 손상되고 염증반응을 일으켜
이로 인한 기침과 천식등이 악화되게 됩니다.
만성 기관지염,급성 기관지염을 일으키는 주범이 되며,
우리의 혈관에도 영향을 미쳐 심장이나 뇌에까지 영향이 있음이
해외 연구팀에 의해 속속 밝혀지고 있으니 우리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미세먼지, 어떻게 대처할까요?
불필요한 외출은 삼가합니다.
외출을 해야만 할때는 약국에서 식품의약품 안전처 의약외품 인증을 받은
황사. 분진 마스크를 착용합니다. (호흡기 질환이 있는 사람은 황사. 분진 마스크를 쓰면
호흡이 힘들 수 있으므로 미세먼지가 심할때 잠시 외출한다면
일반면 마스크 안쪽에 물수건을 덧대도 됩니다.)
외출후 귀가한 다음 손을 깨끗이 씻고, 양치와 세수까지 합니다.
가장 기본적인 것이 가장 중요함을 여기서도 알게 되네요~
렌즈착용보다는 안경착용을 추천하구요,
또한 가정에서도 가스레인지 사용중 미세먼지가 발생한다 하니 꼭 환기팬을 틀어주세요.
집안에 허브나 국화등의 식물을 키우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체내의 중금속 혈중 농도를 낮추며 중금속 배출을 도와주는
충분한 양의 물마시기,독소배출에 효과적인 해조류, 중금속이 몸 안에 축적됨을 억제해주는
녹차마시기도 도움이 된다 합니다. 따뜻한 녹차를 많이 마셔야 할 것 같네요.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우리몸에 치명적인
미세먼지 미리 알고 있어야 예방도 가능합니다.
경기도 대기오염 정보센터에 가입하면
미세먼지 주의보,또는 경보 발령시 문자를 받아 볼 수 있습니다.http://air.gg.go.kr
간단한 핸드폰 번호와 거주지역 입력하면 가능하며,
더불어 5월~9월 사이엔 오존주의보 문자서비스도 함께 시행합니다.
또한 오산시의 평소 대기 정보가 궁금할경우
"우리동네 대기질" 앱을 이용하여 대기상태 파악이 가능합니다.
환경부 및 한국 환경 공단과의 협력을 통해 개발된 애플리케이션으로써
한눈에 쏘옥~우리동네의 대기질 수치를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미세먼지의 이모저모를 살펴 보았는데요,
미세먼지로부터 우리의 부모님과 우리의 자녀들,
또 우리 각자의 건강을 지켜나가는 똑똑한 오산 시민이 되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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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의 아이들이 전래동화로 우리나라 4계절을 배웠으면 좋겠습니다.<시민기자 박유진>;
아이의 생각이 바뀌면 아이의 행동이 바뀌고 아이의 행동이 바뀌면 아이의 습관이 바뀌며아이의 습관이 바뀌면 아이의 성격이 바뀌고 아이의 성격이 바뀌면 아이의 운명이 바뀐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는 아이의 생각이 중요함을 강조합니다. 생각이 바뀌면 연쇄반응처럼 행동, 습관, 성격, 운명이 바뀐다고 말합니다. 아이들의 생각을 바꿀 수 있는 방법 중의 하나를 말한다면 무엇일까요.보편적으로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책읽기'일 것입니다. 결국, 독서의 중요성이 커졌음을 시사해주는 바라 할 수 있겠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책읽기는 그저 읽는 것만 중요한 게 아니라, 어떻게 읽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 오산 아이들이 왜 책을 읽어야 하는지, 어떻게 읽으면 좋일지에 대해서 또 그만큼 책읽기가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금 상기시키는 명언이라 하겠습니다. 책 읽기를 놀이만큼이나 좋아하는 아이들이 많아지기를 기대하면서 우리 오산 시민들에게 전래동화 이야기로 우리 나라의 4계절을 연관 지어 보는 활동을 해 보려 합니다. 취학전 아동이나, 초등학생이 있는 가정이라면 '전래동화'는 모두 갖고 계시리라 봅니다. 일반적으로 우리 아이들이 쉽게 읽고 좋아하게 되는 장르가 바로 전래동화이기 때문이지요. 그 점에 대해서는 『 팥죽 할머니와 호랑이 』에서도 설명한 바 있습니다. 전래 동화『 팥죽 할머니와 호랑이 』 속 문화를 찾았다면 더 나아가 우리나라의 4계절과 전래 동화를 연결 지어 보는 것도 책읽기에 있어서 쏠쏠한 재미가 있답니다. ▲통합교과 1~2학년군 우리나라와 봄, 여름, 가을, 겨울. 위의 책은 오산 초등학교 학생들이 '바른생활, 슬기로운 생활, 즐거운 생활'이라는 교과 과정으로 배워오던 것이 이제는 초등 1~2학년군으로 묶여져 배우는 통합교과서입니다. 봄, 여름,가을,겨울 4계절에 맞춘 교과서를 배우고 '우리나라'를 배우게 됩니다. 이는 독서가 밑 바탕이 되는 학습, 독서를 통한 창의적인 융합인재를 양성하고자 하는 교과과정이라 볼 수 있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의 경우 생활속 어휘는 60 어휘를 활용하지만 학습어휘는 6000 어휘를 차지합니다. 이러한 어휘의 습득은 독서를 통해 얻어지는 게 가장 크다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끊임없는 독서와 독후 활동을 통해 얻어지는 교육적 효과는 어휘 습득뿐 아니라 배경지식을 넓혀가는 것도 들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많이 찾아 볼 수 있겠지요. 이것은 교육도시 오산의 우리 아이들이 책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면서 더 가깝게 지낸다면 학습효과가 높아질 수 밖에 없겠구나라는 것은 자명합니다. 왜냐하면 높은 어휘 수준은 독해 능력을 향상시키기 때문입니다. 독해력이 높다는 것은 문제를 해석하고 풀어내는 것을 쉽게 할 수 있다는 것이 됩니다. 주어진 어떤 문제를 쉽게 풀어 간다는 것, 학습 능력이 높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처럼 책읽기와 학습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입니다. 각설하고, 책읽기를 즐겁게 하는 방법 중 하나를 들어보자면 우리나라의 4계절과 전래 동화를 연결지어 읽는 것입니다. 먼저, 우리나라의 4계절 중 꽃피고 따뜻한 "봄"입니다. ▲"봄"과 관련된 전래동화 『 흥부 놀부 』봄이 되면 으레 찾아오는 게 있습니다. 따뜻한 남쪽나라로 갔던 "제비"이지요. 제비가 둥지를 틀고 사람들이 지지배배 소리를 듣게 되면서 완연한 봄을 느끼게 됩니다. 봄과 관련된 전래동화를 들자면 『 흥부 놀부 』를 들 수 있습니다. 우리의 전래 동화에서 중요한 등장인물로 나와 권선징악의 모습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 흥부 놀부 』입니다. 선을 권하고 악을 징계한다는 뜻의 권선징악은 악의 모습은 반드시 멸하고, 선의 궁극적인 승리를 보여줌으로써 읽는 아이들로 하여금 착하게 살아야 한다는 도덕적 가치관을 심는 문학적 이념이 있습니다.등장인물 흥부 놀부의 경우 동화 작가 "안미란"은 흥부가 가난한 사람, 평민, 힘이 없는 사람을 대표하는 인물이라 말합니다. 놀부는 많이 가진 사람, 힘센 사람, 지위가 높은 사람을 뜻한다고 말합니다. 보통 사람들은 우리가 흥부라 생각하고 착하게 살면 복을 받는다는 희망을 담고 싶어했다지요. 초등학교 저학년의 경우는 권선징악과 인과 응보의 결과만 알게 하시면 되지만 고학년의 경우는 이러한 전래동화를 통해서 비판적 사고 확장까지 가능합니다. 예를들어 "놀부는 억울하다"라는 주제로 생각의 범위를 전환해 보고 새로운 시각과 관점으로 바라보는 것입니다. 더 나아가 전지적 작가 시점인 전래동화를 1인칭 시점으로 바꾸어 다시쓰기 활동으로 이어진다면 창의성이 발휘된 독후 활동이 됩니다. 두 번째는 시원한 비와 장마가 떠오르는 "여름"입니다. 우리 현대 문학에서는 황순원의『 소나기』가 생각 나시지요. 여름과 관련된 전래동화를 찾아보자면 『 견우와 직녀 』입니다.여름과 관련된 절기는 입하, 소만 망종, 하지, 소서, 대서입니다. ▲"여름"과 관련된 전래동화 『 견우와 직녀 』너나할 것 없이 음력 7월 7일, 즉 칠월칠석하면 가장 먼저 떠오른 것은 『 견우와 직녀 』이지요. 목동인 견우와 으뜸으로 베를 잘 짜는 처녀 직녀의 이야기입니다. 둘이 좋아하다보니 자신의 책임을 다하지 못한 결과로 1년에 한 번만 만나게 됩니다. 일 년에 한 번밖에 만날 수 없다보니 그 슬픔이 눈물로 더해져 땅에서는 홍수가 났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리하여 까막까치가 은하수 강 위로 다리를 만들어(오작교) 만나게 된 후부터는 홍수가 그치었다는 전래동화입니다. 우리 아이들은 『 견우와 직녀 』이야기를 통해 책임감이란 어떤 것인지, 자신이 해야할 본분의 일을 다 하지 못했을 때의 결과가 어떻게 되어질지를 생각하게 됩니다. 아무리 능력이 뛰어낟도 책임감이 따르지 않는다면 그에 대한 결과는 불보듯 뻔할테니 말입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여름, 하면 생각나는 전래동화를 읽으면서 "책임감"에 대해 써보는 활동도 있다면 좋겠지요. 세 번째는 추수를 시작하며 가을걷이가 한창인 "가을"입니다. 이와 관련된 전래동화 『 사이좋은 형제 』입니다. 다른 출판사의『 의좋은 형제 』와 같습니다. 가을과 관련된 절기는 입추, 처서, 백로, 추분, 한로, 상강입니다. ▲"가을"과 관련된 전래동화 『 사이좋은 형제 』어느 마을에 사이 좋은 형제가 삽니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다시피 봄부터 가을까지 열심히 땀흘려 일하고 가을에 추수하여 낟가리(볏단)를 높이 쌓습니다. 하지만 서로가 서로를 걱정하며 낟가리(볏단)를 밤새 옮겨 놓는 다는 이야기입니다. 이처럼 형제의 우애를 강조한 우리의 전래동화입니다.현대 동화 『 내 동생 싸게 팔아요』와는 전혀 다른 형제애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또 한 번 생각하게 합니다. 유난히도 싸우는 형제가 이 책을 본다면 어떠할까요? 아이들에게 종종 질문을 던져보면 형, 동생 이야기가 주를 이루곤 합니다. 물론, 불만 섞인 이야기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때 이러한 전래 동화 한 편은 아이들로 하여금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를 주지요. 당장 눈에 띄는 효과와 변화를 볼 수는 없지만 아이들의 내면에서는 형과 아우를 생각하는 싹이 자라게 된답니다.책이, 아이를 변화시키고 사랑을 만듭니다. 네 번째는 날씨가 추워져 눈이오고, 얼음이 꽁꽁 얼게 되는 "겨울"입니다. 이와 관련된 전래동화 『 팥죽 할머니와 호랑이』『 호랑이 잡은 토끼』입니다.겨울과 연관된 절기는 입동, 소설, 대설, 동지, 소한, 대한입니다.▶ "겨울"과 관련된 전래동화 『 팥죽할머니와 호랑이 』,『 호랑이 잡은 토끼 』겨울, 하면 삼한사온이라는 단어가 먼저 생각났지만 이제는 옛말이 된 것처럼 우리 나라의 4계절의 뚜렷한 특징을 찾아보기가 많이 어려워진 게 사실입니다. 예전의 겨울처럼 춥지는 않지요. 삼한사온의 특징도 많이 사라졌습니다. 『 팥죽할머니와 호랑이 』는 다루었던 적이 있기에 『 호랑이 잡은 토끼 』중심으로 나누어봅니다. 옛날 사람들은 토끼를 '장수'. '부부간의 사랑' , '많은 자식'을 상징하는 동물로도 여겼다고 합니다. 또한 꾀 많은 동물로 여겼다고 하지요. 머리가 좋기로 유명한 토끼의 지능이 밝혀지면서 실망하는 소리도 한간에 있었습니다. 똑똑이의 대명사의 토끼가 실제 지능은 갓난아이보다도 낮다고 합니다. 이러한 토끼가 호랑이를 잡았다는 것은 그만큼 지식적인 면보다 약육강식 동물들 속에서 잘 살아남는 지혜를 가지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본문 속에서도 호랑이이는 우스꽝스럽게 표현되고 토끼에게 연신 당하기만 합니다. 결국, 물고기 잡으려다 꽁꽁 얼게되어 꼼짝도 못하고 사냥꾼에게 잡히게 됩니다. 차가운 얼음판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말입니다. 꾀많은 토끼지만 약한 토끼를 보면서 지혜롭게 살아가는 게 무엇인지 생각 할 수 있겠지요. 마지막 장면에서 사냥꾼이 호랑이를 잡으로 왔는데 우리 아이들에게 한 번 물어봐 주세요. "호랑이를 구할 수 있는 방법"을 말입니다. 여러 가지 방법들을 제시하는 아이들이 보일 것입니다.지금까지 교육도시 오산의 우리 시민들께 우리나라의 4계절과 연관시켜서 '전래동화'속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각각의 계절에 맞춘 전래동화는 내용과 주제에 있어서 조금씩 다르기에 좀 더 폭 넓은 책읽기가 될 수 있습니다. 본문에서 얘기했던 것처럼, 고학년의 경우 서술자를 3인칭에서 1인칭으로 바꾸어 다시 쓰기 활동도 이어진다면 더 재미있는 이야기가 됩니다. 그리고 '뒷이야기 꾸미기, 반전 쓰기, 극본으로 바꾸어 써보기'도 추천합니다 . 저학년은 등장인물에게 편지를 써 보는 게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독후 활동이 되겠습니다. 사고력의 시작으로 생각하는 힘을 기르게 해야하는데 이러한 독후 활동 글쓰기가 필요한 대목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 하나, 오산의 아이들이 전래 동화를 통해서 삶의 지혜를 배우고 가치관을 형성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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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색시장의 쉼터, 행복으로 가는 로스터리 카페
오색시장의 행복으로 가는 로스터리 카페 "오쌀롱" 을 아시나요? 카페 오쌀롱은 오색시장에서 고객지원센터로 들어가는 광장 좌측에 위치하고 있는네요 , 아늑한 편안함이 묻어 나오는 공간입니다. 이곳은 지난 8월 처음으로 문을 연 이후로 시장을 둘러보던 사람들이 한사람 한사람 오가며 커피도 마시고 동행한 지인들과 담소를 나누기도 합니다. 제가 방문했을때도 오밀조밀 넓지 않은 공간에서 두런두런, 도란도란 재미난 이야기 소리가 끊이지 않더라구요.전통시장내에 이런 카페가 있는것이 신기하기도 합니다.오쌀롱의 간결한 모습입니다. 아기자기한 장식으로 보는이들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이곳은 다름아닌 오색시장 상인회에서 운영하는 곳이라고 합니다.여기에서 나오는 수익금으로 시장 활성화를 위한곳에 사용하고 있는데요, 지난 8월부터 시장을 위한 행사로써 매월 넷째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구매금액별 사은품을 지급하고 있다 합니다. 오산 오색시장 고객지원센터 직원들과 상인회장님의 모습입니다. 오쌀롱에서의 수익금이 점차 더욱 증가한다면 내년도에는 불우이웃돕기도 할 생각이라며 소박한 웃음을 지어주었습니다.오쌀롱 바로 옆에는 이렇듯 수유방도 별도로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앉아서 수유할 수 있는 소파와 아기 기저귀갈이대가 준비되어 있어서 아기와 함께 장을 보다가 갑자기 난처해진 엄마들에게 매우 유용할 것 같습니다.추운 겨울날 더욱 어울리는 생강라떼입니다. 생강차와는 또다른 부드러움이 입안 가득 퍼지더라구요. 요즘같은 겨울날에도 또 뜨거운 여름날에도 시장을 돌아보다가 커피 한 잔, 달콤한 음료 한 잔을 마시며 동행한 이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곳 . 시끌벅적한 시장안과는 대비되는 잔잔함이 있는 곳 이었습니다.100년전통의 오산 오색시장에서 사람 사는 냄새에도 취해보고 , 돌아가는길 커피내음에도 취해보는건 어떨까요. 혼자여도 좋고 우리여도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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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도서관에서 쉽게 책 찾는 방법<시민기자 김유경>;
도서관에 책을 빌리러 갔는데 책장이 너무 많고 숫자가 많아서 막막했던 분들께 소개하는 도서관에서 책 잘 찾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바로 "사서에게 물어본다"입니다.^^그런데 혼자서 잘 찾고 싶은데 막막하시다고요?? 그럼 저를 따라 해보세요~도서관 열람실에 들어가면 이렇게 도서검색하는 컴퓨터가 있습니다.찾는 책 제목을 알면 제목을 정확한 제목을 모르면 키워드를 입력합니다.도서관 홈페이지에서도 책의 청구기호를 알 수 있습니다.오산시 도서관 홈페이지(http://ja.osanlibrary.go.kr/index.do) 에서 통합검색으로 책을 검색할 수 있습니다.저는 책을 읽다가 책에서 소개된 책을 읽어보려고 미리 청구기호를 적어 갔습니다.제가 빌리려는 책 제목은 《이것이 인간인가》청구기호는 '886-레 49 ㅇ'였어요.청구기호는 책의 위치를 알려주는 주소와 같은 거에요.각 숫자와 글자가 의미를 가지지요.각 숫자가 의미하는 바를 이해하면 책의 청구기호를 보고도 그 책의 장르를 알 수가 있겠죠? ^^도서관의 책장 옆면을 보면 000 -900까지 큰 숫자가 적혀있어요.한국십진분류표에 따른 대 분류에요.000은 총류100은 철학200은 종교300은 사회과학400은 자연과학500은 기술과학600은 예술700은 언어800은 문학900은 역사 입니다.읽고 싶은 장르의 책이 있다면 저 숫자를 보고 그 책장에 가서 책을 살펴보다가 마음에 드는 책을 골라도 오케이죠.백의 자리 숫자가 큰 분류라면 십의 자리 숫자는 좀 더 세분화된 부분입니다.관심있는 분들의 아래의 링크에서 확인해보세요^^(http://www.booktrade.or.kr/kdc/kdc.jsp)제가 찾는 책은 중앙도서관 제일 안쪽 서가에 있었어요.책장을 찾았다면 그 다음은 책장 선반의 숫자를 찾으면 됩니다.책장 선반에서 내 책의 청구기호와 가까운 숫자를 찾으면그 곳에 내가 찾으려는 책이 있습니다.이렇게요...^^깨끗한 새 책을 보는 것도 기분 좋지만 많은 사람이 읽어서 낡아진 책도 참 반갑답니다.'이렇게 많은 사람이 읽은 책은 어떤 책일까?'하는 기대가 생기거든요.도서관 청구기호 앞 자리에 "유"나 "아"같은 글자 등을 별치기호라고 하는데요.원래 그 책이 있어야할 자리가 아니라 따로 분류해서 서가에 비치했다는 뜻이래요.이럴 땐 사서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찾으면 됩니다.저는 원하는 책을 찾아보기도 하지만, 제가 희망하는 주제의 서가를 얼쩡거리면서 이 책 저 책 뽑아서 고르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에요.그러다보면 미처 생각지 못한 하지만 예전에 궁금했던 책을 찾기도 하고마치 보석의 원석과 같은 무명의 작가를 만나기도 하거든요.지금 도서관에는 이렇게 많은 신간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연말 연초의 긴 연휴에 재미있는 책과 함께 따뜻한 방바닥에 배깔고 시간 보내기 어떠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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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88’ 리멤버 오산<시민기자 정순영>; 요즘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TV드라마 ‘응답하라 1988’을 시청하며 그해 여름 오산과 관련된 특별한 추억이 있어 그때의 사진을 꺼내어본다. 그 해 우리나라는 드라마의 내용처럼 제24회 서울올림픽을 앞두고 흥분과 기대 속에 지구촌이라 일컫는 전 세계가 지켜보는 국제경기대회가 있었다.그 여파는 오산까지 미쳐 아직은 화성군 오산읍에 불과했던 인구 5만이 될까말까한 작은 읍 소재지까지 들썩이는 커다란 국제행사였다. 내가 다녔던 오산여중(현 매홀중)은 1번 국도와 산업도로가 인접한 탓에 올림픽 성화 봉송 환영행사로 학생들에게 올림픽에 참가하는 세계 각국의 민속의상을 입고 서울로 향하는 성화봉송단을 위해 도로변(현 수청근린공원앞)에 서서 국기를 흔드는 미션이 떨어졌었다. 우리 반도 몇몇 나라가 할당이 주어졌는데 내가 속한 그룹은 네덜란드가 정해져 어떻게 꾸며야할지 아주 난감했었다.백과사전을 찾아봐야 하나? 도서관이 있었나? 인터넷이 있었나? 누가 네덜란드를 다녀왔길 했나? 정보부족으로 오로지 귀여운 앞치마에 흰 모자가 연상되는 만화영화 ‘프란다즈의 개’에 나오는 네로의 여자 친구인 아로아가 우리가 아는 네덜란드의 전부였기 때문이다. 나중에 안 일이지만 사실 그 나라도 네덜란드가 아니라 벨기에였다고 한다.아무튼 우리는 그 나라 민속의상을 구하는 일도 힘겨웠지만 운동장을 돌며 더운 여름에 예행연습도 수도 없이 했었다. 피켓 걸로 선발된 늘씬한 친구들은 엄마한복을 빌려 입고 미스코리아마냥 표정관리도 해가며 담임선생님의 호된 지도하에 몇날며칠 연습을 했는지 모른다.그런데 우리를 두 번 울린 기막힌 일은 당일 만반의 준비를 하고 학수고대하는 어린 학생들의 기대를 저버리고 올림픽성화봉송단은 말 그대로 “휙”하고 지나가버렸다. 정말 눈 깜짝할 사이라 기억조차 남지 않는다.그동안 올림픽 출전 선수 못지않게 열심히 준비했던 우리들은 실망하지 않을 수 없었지만 그 이듬해 화성군에 편입되었던 오산은 시로 승격이 되는 커다란 경사가 있었다.초등학교도 오산 시내만 5개교정도, 중고등학교도 각각 남녀학교로 구분되어 4개교가 고작이었으니 오늘날처럼 교육도시로 거듭날 줄은 몰랐을 것이다. 또 높은 아파트가 없었을 때라 큰 도시를 지나칠 때면 오산은 언제 엘리베이터가 있는 아파트가 들어설까 상상만 했는데 지금은 여기저기 높은 아파트가 들어섰으니 격세지감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이 한 장의 사진으로 1988년 오산을 모두 이야기할 순 없지만 또 다시 ‘응답하라 2015 오산’을 회상할 날이 올 때면 오산은 더욱 변모하고 몰라보게 발전되어 있을 것이다. 내가 어느새 여중생에서 중년으로 변해 있듯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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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고 편리한 오산역 환승센터를 기대하며<시민기자 김향래>;
지난해 2014년 11월 20일 오산역 광장 에서 오산역 환승센터 기공식이 열렸었지요. 경기 남부권 철도와 지하철 버스를 연계하여교통 환승체계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것으로 우리 오산시의 대표적인 숙원사업중 하나였습니다. 지난 2003년 오산터미널 재건축사업으로 시작되었으나 여러가지 문제들로 인해 10여년간 지연돼 온 사업이기도 했었지요. 당시 곽상욱 오산시장님은 모든 교통수단을 한 곳에서 이용하는 "원포인트 시스템" 임을 강조하며 선진 외국과 견주어도 전혀 손색없는 시설임을 말했었는데요.일년여가 지난 현재의 모습을 볼까요?오산역 환승센터 기초공사가 한창 진행중에 있습니다. 첨단을 입힌 똑똑한 교통 허브 도시로의 변신이 진행중에 있는 것이지요. 시민의 안전과 공사진행 상 안전을 위해 열차가 운행하지 않는 새벽시간대에만 공사를 한다니 진행이 더딘것도 사실이지만 더 편리하고 깨끗한 환승센터를 생각하면 참을 수 있습니다^^임시로 운영중인 버스터미널 쪽입니다. 이 부근 항상 붐비고 복잡하지요. 개인 차량 운전시에도 버스가 지나갈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불편함도 있구요. 그러나 우리 오산시를 대표할 환승센터를 그려보며 잠시의 불편함을 잊어봅니다.제가 오산역을 이용해보면 오산역 주변은 교통수요를 충족하지 못하는 이유로 늘 교통이 혼잡했습니다. 또한 오산역 앞에 흉물처럼 방치되어 있던 시외버스터미널 부지와 건물로 오산을 찾는 많은이들에게 안 좋은 첫인상을 남기기도 했지요. 이제 이런 불편과 부정적 인식들이 오산역 환승센터 건립으로 해소 될 수 있다 하니 어서 완공되었음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오산역 환승센터옆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의를 제공하는 무인 자전거 주차장입니다. 이미 여러 시민들이 이용중에 있습니다. 오산역 환승센터 건립은 시민들의 역주변 교통불편해소와 환승 편리성의 제공, 안전사고 예방 및 대중교통 활성화를 통한 교통안전도시를 만들기 위함입니다. 또한 전국 최초로 이층 구조로 건립하여 철도로 인해 동서로 분리된 오산지역을 하나로 연결하여 지역의 균형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2017년 완공예정인 오산역 환승센터가 안전히 계획대로 제대로 건립되어져서 우리 오산이 스마트한 수도권의 교통허브로 도약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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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러브맘카페 1호점 놀이프로그램 - 아이팡스토리<시민기자 이한나>; "팡팡 아이팡 엉덩이를 흔들어, 팡팡 아이팡 두 다리를 흔들어... 안녕 반가워요 안녕 선생님, 안녕 반가워요 안녕 친구들..."아이팡스토리 수업을 듣고 온 아이의 입에서 저절로 노래가 흘러 나오며 엉덩이를 씰룩거립니다. 아이팡스토리는 제 아이가 아이러브맘카페 수업들 중에서 가장 좋아하고 손꼽아 기다리는 놀이체육프로그램입니다. 30분의 수업시간 동안 쉴 새 없이 움직이며 에너지를 방출하는 아이들이 그렇게 행복해 보일 수가 없습니다. 아이와 몸으로 놀아주는 게 어려우시다면 이렇게 시작해보세요. 내년부터는 아이러브맘카페 1호점에서는 2013년생을 대상으로, 4호점과 5호점에서는 2014년생을 대상으로 수업이 진행됩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아이러브맘카페 홈페이지(http://osanilovecafe.or.kr)에서 3월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아이러브맘카페계의 아이돌 슛돌이선생님▲ 1주차: 슛돌이의 축구 맛보기▲ 2주차: 거북이처럼 엉금엉금▲ 2주차: 선생님표 거북선 유람▲ 3주차: 풍선 따기▲ 3주차: 해바라기 씨앗 심기▲ 3주차: 풍선 테니스▲ 4주차: 꼬마의사의 진료▲ 4주차: 진찰 하러 가는 길▲ 4주차: 주사기가 아니라 온도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