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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와 함께하는 인문학 “16세 소년 다산으로부터 배우라”<시민기자 박유진>;
새학년 새학기를 맞이하여 오산시청 대회의실에서는 지난 3월 9일 김준혁 교수(한신대 정조교양대학)의 강연이 있었다. 민인식 오산시 초·중·고등학교 운영위원협의회장은 오산시 관내 학생들과 학부모들께 작은 보탬이 되고자 강연의 자리를 준비하게 되었다고 하였다. 역사를 알고, 정조와 다산의 지혜, 인간존중 정신을 통해 부모와 우리 아이들이 꿈꿀 수 있는 행복한 세상에 다가서길 바란다고 하였다. 김준혁 교수는 "16세 소년 다산으로부터 배우라" 라는 주제로 온갖 어려움 속에서 국왕으로 등극하여 백성을 위한 새로운 정치를 한 정조, 창조적 아이디어로 세상을 바꾸고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다산에 대해 강연을 열어갔다.곽상욱 오산시장은 학부모님, 여러 교장 선생님들께 감사함을 전했다. "정조대왕에 대한 학문과 식견이 출중하신 대학 교수님을 모시고, 평생교육 도시에 걸맞는 내용으로 함께 해 주시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 강연을 듣는 모든 분들이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김준혁 교수는 먼저 한 사람의 힘이 있기까지 뒤에서 영향력을 행사했던 아버지와 장인의 일화를 들려주었다. 다산의 아버지는 남인 출신 명문가의 정재원이다. 다산의 아버님이 남인 최고의 명문가인데 당대 노론 사람의 아내로서 무관인 풍산 홍씨였다. 다산의 장인은 사도세자가 죽던 날 영조 옆에 있었다. 당시 선정관이었던 다산의 장인인 호위 무관은 사도세자를 옹호했던 한 학자의 머리를 잘라 오라는 어명을 듣게 된다. 그러나 머리가 아닌 상투의 머리카락을 잘라 영조에게 갖다 드린다. 다산의 장인은 "선비는 상투를 목숨처럼 생각한다. 상투를 자르는 것은 머리를 자르는 것과 같다"며 명을 따랐노라고 말한다. 한 생명을 살릴 수 있었던 장인의 용기, 다산 장인의 교육이 다산에게 심어졌다고 할 수 있다. 현명한 아버지와 장인의 지혜와 용기에 영향을 받은 다산은 창조적 아이디어로 세상을 바꾸고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를 갖게 된다. 요즘 '대신맨'이라는 것이 아이들 사이에 유행한다는 기사가 충격을 주었다고 한다. 우리 편 남의 편으로 나눈 것이 문제이다. 당대에도 여러 당파로 나누어진 조선 사회의 모습을 안타깝게 여기었던 이익 선생의 영향을 받은 다산은 20살에 성균관 시험에 합격하여 들어간다. 조선시대 평균 수명은 39세, 문과 합격 평균 나이가 41살인 조선시대에 다산이 어린 나이인 20세에 성균관 유생이 된다는 것은 놀라울 만한 지혜와 지식이 있었음을 보여준다. 성균관 유생은 당대의 기라성 같은 천재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다산은 황해도 곡산에 수령으로 부임하게 된다. 전임 수령이 탐관오리로 백성들이 피폐해진 상황이었다. 재정이 전혀 없는 마을을 살리기 위한 막중한 책임을 맡게 된다. 다산은 창조적 아이디어를 생각한다. 다산은 10월이 되어 마을 입구에서 떨어진 넓은 들판에 커다란 구덩이 20개를 파게한다. 바닥에 쌀겨를 깔고 기름 바른 종이를 올리고 물을 붓는다. 날이 추워지면서 물이 얼었다. 똑같은 방법으로 20개의 구덩이에 얼음을 만들게 된다. 이듬해 5월이 되어 더워진 날씨가 되자 사람들은 시원한 것을 찾게 된다. 다산은 그 얼음을 곡산부 양반과 상인에게 팔았고 턱없이 부족한 재정을 채웠다.조선시대 여름의 얼음은 재정을 얻게 되는 창조적 아이디어였다. 김준혁 교수는 다산의 일화를 들어가며 우리의 아이들에게 상상하는 힘을 길러주는 것이 중요함을 피력하였다. 어떤 일에서 있어서 영역 전체를 이해하고 보는 것, 다산은 그렇게 하였다. 정조가 성균관 유생과 강독하자고 했을 때 다산은 전체를 다 준비하였다. 한 부분만 이해하지 않았다. 아이들도 이러한 다산의 모습을 본받아야 한다. 다산은 왜 공부해야 하는지 알고 있었다. 다산이 공부하는 이유 중의 하나는 백성을 위해 일을 하기 위해서였다. 낮은 자리에 있다보니 백성을 위해 할 수 있는 좋은 생각들이 추진하기가 어렵다고 생각한 다산은 공부를 하고자 하였다. 다산이 생각한 올바른 출세는 자신 일신의 사리사욕이 아니라 자기의 좋은 생각들을 공동체의 이익을 위해 실현하기 위해 높은 자리에 올라가고자 하였던 것이다. 이처럼 다산은 뛰어난 학문과 생각을 올바른 곳에 쓰기를 원했던 사람이었다. 나를 위한 이기주의가 아니라 공적 영역을 확대하기 위한 것이었다. 또 정조 리더십의 핵심은 이런 것이라 하겠다. 나의 이익과 더불어 공동의 이익이었다. 이날의 강연은 참석한 여러 학부모들에게 도전이 되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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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 영령의 고귀한 희생을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시민기자 박화규>;
- 서해 호국 영웅을 추모하며 -▲ 오산시의회 손정환 의장이 인사를 하고 있다.이달 24일 오전 11시 오산시 현충탑[수청동]에서는 오산시 보훈단체 협의회[회장 김동희] 주관으로 제2회 서해수호의 날 행사를 보훈단체 회원과 유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했다.이날 행사는 국민의례와 헌화 분향, 안보결의문 낭독, 구호제창, 만세삼창으로 이어졌다.▲ 김동희 보훈단체협의회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김동희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나라를 위해 고귀한 생명을 희생하신 호국 영령에 감사하며 은혜에 보답하고 국민의 단합된 반공의식으로 북한의 도발을 차단하자"고 강조했다.서해수호의 날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가 두 번째 행사이다.한국전 휴전 이후 북한은 서해지역에서 어선을 보호한다는 핑계로 1999년 6월 15일부터 수차례 불법 도발을 해왔다. 특히 2010년 3월 26일 금요일에는 백령도에서 초계 중인 우리 해군 천안함에 어뢰로 습격하여 46명의 희생자와 천안함 완파의 피해를 주었다.국가에서는 서해를 지키다 희생한 젊은 호국 영령들의 고귀한 뜻을 기억하고 북한군의 서해 불법 도발을 방지하기 위하여 3월의 넷째 금요일을 서해수호의 날로 지정하여 기념하고 있다.서해수호의 날 행사는 대전 국립 현충원에서 국가 차원에서 거행되며 기타 지역에서는 지자체별로 행사를 한다.▲ 한국전 참전용사 정관호씨가 인터뷰를 하고 있다.이날 오산시 행사에 참여한 정관호 [86, 오산동] 씨는 “한국전이 발발하던 1950년 7월에 오산에서 육군에 입대하여 한국전과 월남전에서 공산군과 싸웠다” 면서 “국민의 하나된 반공정신 무장만이 북한군의 불법 도발을 막는 길이다”라고 말하면서 “나의 여생을 반공교육에 앞장 서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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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원동초 다목적 스포츠센터 개관식<시민기자 박유진>;
원동초 스포츠 센터는 원동초등학교와 지역 사회의 체육, 문화 수준 향상을 위한 시설로 제공된 센터이다. 지난 2016년 1월 다목적 체육관 건립 공사 기공식을 한 지 1년여가 지나 완공되었다. 봄기운이 완연한 2017년 3월 22일(수) 원동초 스포츠 센터 2층, "가온누리 꿈자람터"에서는 센터 개관식이 개최되었다. 이곳 원동초 스포츠 센터는 지역 주민과 학생이 함께 사용하게 될 복합 시설이다. 건축 연면적은 2,966.45㎡, 지하 2층, 지상 2층 규모로써 수영장과 체육관, 다목적실로 구성되어 있다. 스포츠 센터 개관식에 곽상욱 오산시장, 손정환 오산시의장, 안민석 국회의원, 원종문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 오산 혁신교육지원센터 고일석 센터장, 화성오산 관내 교장, 박용호 시공사 대표뿐 아니라 많은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해 개관을 축하하였다. 이어 국민의례와 관계자의 경과보고 후, 원동초 학교장 인사말과 내빈 축사가 있었다.임경혜 원동초 교장은 본교 스포츠 개관식에 참석한 내빈과 많은 시민들께 감사함을 전했다. "스포츠 센터가 지역 주민들의 건강 생활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여, 삶의 질 또한 크게 향상될 것을 기대한다." 하였다. 원동초등학교는 "최고의 교육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앞으로 스포츠 센터가 학생 교육뿐만 아니라 지역의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또한 개관식에 참석하여 자리를 빛낸 많은 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였다. 안민석 국회의원은 센터가 건축되는 긴 시간 동안 여러 가지 불편 사항에 대하여 잘 참아주신 지역 주민들과 학생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원동초 스포츠 센터는 학교와 지역 주민들이 함께 사용하는 시설로써 경기도뿐 아니라 우리나라에서 모델이 되는 시설이며, 이곳을 통해 오산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과 학생들의 체육, 문화 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하였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오산이 혁신교육으로 문화와 예술, 다양한 교육을 하고 있는 지금, 아이들을 위한 시설이 세워져 더 크게 자랑할 만한 도시, 오산이 되었다. '가온누리'는 세상의 중심이라는 뜻이 있다. 모든 아이들이 건강하게 수영도 잘하고, 체육관을 통해 꿈을 키우고 더욱 건강하게 자라길 바란다. 이곳이 그러한 터전이 되었으면 한다. 인근 주민과 함께 쓰는 다목적 스포츠 센터이기에 특별한 의미가 있는 다목적 체육관이다. 스포츠 센터의 개관을 축하한다."고 축사를 하였다. 원동초등학교 '엔젤스 합창단' 축하공연이다. 천사처럼 노래한다는 의미를 가진 합창단은 원동초의 대표 동아리로 2016년부터 활동하였다. 엔젤스 합창단은 화성, 오산 어울림 한마당, 교내 행사 등에서 아름다운 하모니로 즐거움을 선사하여 왔다. 스포츠 센터 개관식에서는 핸드벨 연주와 금강산, 초록바다, 몽금포 타령 등의 합창곡으로 개관식을 축하였다. 아이들의 맑은 소리가 한 목소리로 어우러져 체육관을 가득 채워갔고, 센터 개관식을 풍성하게 만들었다. 함께 참석한 여러 내빈들과 원동초 학부모 회장, 전교 학생 회장 등이 테이프와 케이크 커팅을 하며 센터의 개관을 축하하였다.4월부터 본격 운영될 스포츠 센터는 오산 시설관리공단에서 관리 운영하게 된다. 앞으로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 활동을 통해 체육과 문화 수준을 더 많이 향상 시킬 수 있는 스포츠 센터가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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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암주공1단지 평생학습마을 프로그램이 시작되었어요 <시민기자 김유경>;
오산에는 17개 평생학습마을이 지정되어 마을별로 운영되고 있습니다.가수늘푸른 오스카빌, 금암마을 5단지, 금암마을 데시앙 6단지, 동부 2차, 삼미마을 19단지, 오산누읍휴먼시아 1단지,오산청호1단지, 우남퍼스트빌, 우림, 우미이노스빌, 운암주공1단지, 운암주공6단지, 잔다리마을 1단지, 죽미마을 8단지,죽미마을9단지, 청호 GS자이, 한솔솔파크입니다.마을마다 개성있는 프로그램들을 계획하고 운영하고 있고요.마을 주민 중 코디네이터로 봉사하는 선생님들이 모여서 회의하고 운영하고 있답니다.운암주공1단지 평생학습마을은 2017년에 처음으로 평생학습마을로 지정되었습니다.학습마을 지정은 오산시 평생교육과에서 하지만,신청기간에 마을에서 먼저 신청양식에 맞춰서 신청을 해야 하지요.운암1단지에서는 아동프로그램으로 전래놀이와 종이접기를성인 프로그램으로는 수납정리와 생활매듭, 쿠키교실을 개설하였습니다.수납강사 고영민 선생님이 수납 강의를 위해 필요한 용품을 가방 가득 넣어오셨어요.물론 스크린과 빔프로젝트까지요. 정말 열혈강사님입니다...^^집을 깨끗하게 정리하려는 주부들의 열기로 도서관이 뜨거워졌는데요.수납정리의 노하우를 배워서 깨끗해지는 집에 사는 가족들이 정말 부럽네요~~저는 듣다가 말아서 집도 깨끗해지다가 말 것 같아요.목요일에는 지인들에게 선물하기 좋은 생활매듭만들기 수업을 하고 있는데요.약간의 공구와 여러 색의 줄을 엮어서 완성하는 매듭공예는 어렵기는 해도 적은 재료비로 멋진 작품을 만들 수 있는 매력적인 공예랍니다.종이접기와 매듭공예 강사로 활동하는 이가영 선생님이 마을에 강사로 오셨는데요.자칫하면 순서를 놓치기 때문에 선생님의 설명과 손을 동시에 보며 열중하고 있습니다.저는 다른 사람들이 멋진 작품을 만드는 것을 지켜보아야만 했지만,워낙 손재주가 없어서 "우와~" 하는 감탄사만 연발했습니다.아동강좌는 마을강사들이 수업을 했는데요.전래놀이 강사 장미애 선생님이 아이들과 즐겁게 시간을 보내었습니다.먼저, 공수 인사로 시작했지요.첫시간은 여러 놀이 중 대나무를 각자 원하는 대로 꾸며서 투호를 만들고,함께 투호 던지기를 하였습니다.목이 터져라 응원하고 같은 편이 이기도록 조언해주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나 혼자 이기기 위해 경쟁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함께 잘하기 위해 협동하는 아이들이었습니다.종이접기 수업도 진행하고 있는데요.종이접기도 마을강사인 김정숙 선생님이 수고를 하고 있습니다.열심히 옮겨다니며 설명을 해주셔서, 선생님이 예쁘게 나온 사진이 없네요...ㅜㅜ설명을 듣고 그림을 보며 고사리손으로 종이를 접어서 완성해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는데요.나뭇잎을 만들기 힘들다며 투정을 부리던 아이들도 어느새 완성을 하여 작품을 갖고 즐거워하였습니다.자신이 만든 작품을 서로에게 보여주며 자랑하는 걸 보니 웃음이 나왔습니다.작품을 완성한 아이가 대견하면서도매주 이렇게 하나씩 가져오면 어디다 놓아두지 하는 불안감(?)이 엄습하네요...^^;;참, 평생학습마을의 프로그램은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누어 운영되며,각 프로그램은 마을 자체적으로 모집/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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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세교 마을 만들기 봄맞이 대청소”<시민기자 박화규>;
오산시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유관진] 산하 세교마을 봉사센터[대표 이은경 ; 세교 8단지]에서는 이달 18일 오전 새봄맞이 세교마을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했다.이날 봉사에는 유관진 이사장이 격려하기 위해 참석했고, 신장동과 세마동 통장들과 주민, 학생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행사의 특징은 깨끗한 세교 만들기 봄맞이 대청소에 목적을 두고가족 단위로 아버지, 어머니, 아들, 딸이 손잡고 동참하여 봄소풍 같은 분위기였다.▲유관진 이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유관진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봉사는 "남의 권고에 의한 것이 아니고 자발적인 내고장 사랑에서 시작되어야 한다” 면서 “내가 사는 내 고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함께 힘을 모아 깨끗한 환경으로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봉사자들은 세교마을 봉사센터 자원봉사 리더들의 인솔로고인돌 공원 지역부터 세마역, 꿈두레 도서관 주변까지 겨울 동안에 방치되었던 쓰레기 11자루를 수거 하였다.세교마을 봉사센터는 지난 11일에도 학생들 중심으로 세교지역 내 쓰레기 수거와 길거리 껌 제거 봉사를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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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두레 독서캠핑장에서 하루나기<시민기자 김유경>;
처음 꿈두레도서관에 독서캠핑장이 생겼을 때 가족들과 함께 캠핑을 갔었어요.이불을 부실하게 가져간 탓에 고생을 해서 그 뒤론 이용을 안하다가.이번에 다시 한 번 신청을 했어요.꿈두레도서관 독서캠핑장의 체크인은 오후 4시 이후이며,다음날 11시 이전에 퇴실을 하여야합니다.저는 아이들 학원에서 오는 거 바로 데리고 5시 반 경에 입실했어요.꿈두레도서관 1층 로비의 안내데스크에서 체크인을 하고,캠핑장 이용에 대한 안내를 들어야합니다.필요한 건 도서관대출증이에요.2년 만에 가보니 바닥 전기판넬 이외에도 온열기가 있어서 더 따뜻하게 잘 수 있도록시설이 업그레이드가 되어 있었습니다.공용냉장고, 개수대가 있고요.음식물쓰레기를 수거하는 통도 있습니다.시간이 시간인만큼, 집에서 가져간 전기밥솥은 방에 들어놓고고기를 구웠지요...고기가 맛있게 익어가고,저녁이되니 약간 쌀쌀해서 식사는 방에서 했습니다.지인과 약속해서 캠핑장을 신청한거라 식사도 함께 했습니다.밥을 먹여두니, 아이들은 도서관으로 쪼르르 달려들어갔습니다.뭐, 결국 열심히 본 책도 만화이고빌려온 책도 만화이고독서록도 만화를 읽고 썼지만요...오늘은 캠핑이니까 자유롭게~~~ㅋㅋㅋ식사를 끝내고보니 해가 저물고 있었습니다.캠핑장에서는 멋진 일몰도 선물로 받을 수 있지요.식사를 끝내고보니 해가 저물고 있었습니다.캠핑장에서는 멋진 일몰도 선물로 받을 수 있지요.10시가 넘으니 도서관에도 불이 꺼졌습니다.캠핑장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밤 12시까지 도서관 후문으로 들어가 화장실 이용을 할 수 있고요.그 이후에는 도서관 정문으로 돌아가서 1층의 화장실을 이용하거나죽미체육공원 내 화장실을 사용하여야합니다.캠핑장에서의 밤은 아빠의 책읽어주기로 마무리했습니다.집에서도 아빠가 하던 일인데, 독서캠핑장에서 읽어주니 더 잘 어울리더라고요~이렇게 꿈두레도서관에서의 하룻밤은 지나갑니다.4월 1일부터 5월 이용자를 모집하는데,5월에는 더 즐겁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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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즐거움으로 활기찬 노년 만든다<시민기자 박화규>;
-일자리 제공이 최고의 노인복지-오산노인종합복지관(관장 · 박철민)은 이달 15일 2017년 노인 사회활동 지원 사업 발대식을 곽상욱 오산시장과 문영근 시의원, 일자리 참여 노인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웨딩의 전당(오산동) 강당에서 실시했다.▲ 곽상욱 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곽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일자리 제공이 최고의 복지라 믿고 올해 1,000여 개의 일자리를 마련했다.” 며 “일하면서 건강도 지키고 기쁜 마음으로 참여해 달라” 고 말했다. 또한, 노인건강을 위해 다음 달에 누읍동에 노인 전용 목욕시설을 개설하며 교통편도 제공한다고 밝혔다.▲일자리 참여자가 선서 하고있다.이날 발대식 행사는 점심 후 오후까지 진행되었다. 오후에는 한국 산업안전공단 김동섭 부장의 사회활동 중 안전사고 방지책에 관한 강의에 이어, 로뎀실버텔 이광진 원장의 노인의 건강관리 교육, 오산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노상은 교수의 활기찬 노년의 삶에 관한 강의가 있었다.이날 발대식에 참석한 일자리 참여자 500여 명은 다음 주부터 지정된 장소에 배치되어 사회활동 사업에 착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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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자원봉사센터 심폐소생술 상설교육장 개소<시민기자 박화규>;
-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봉사가 최고의 봉사다-오산시 자원봉사센터[이사장 유관진]는 3월 14일 오전 곽상욱 오산시장과 유관진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김경훈 다원방송 대표, 이창희 남서울대학교 응급구조학과 교수, 심폐소생술 봉사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사센터 1층 대회의실에서 심폐소생술 상설교육장 개소식 및 심폐소생술 교육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유관진 오산시 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문명이 발전하고 살기 좋은 세상이 왔지만 반면에 복잡한 사회 생활과 교통사고, 비만으로 인한 심혈관 질환, 노인 인구의 증가로 심정지 환자는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지난 한 해 동안 약 3만 1000여 명의 심정지 환자가 발생했으나 미숙한 응급처치로 적기[Golden Time]를 놓쳐 구조된 인원은 5% 미만이었다.”라고 전하며 “오산시 자원봉사센터는 생명을 구하는 일이 최고의 봉사임을 알고 심폐소생 봉사자 양성을 계획하고 상설교육장을 운영해오고 있다”고 밝혔다.곽상욱 오산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의 시정을 펼치겠다”며 “오산시는 전국 최초로 5,000여 평 규모의 대지에 안전체험관을 건설 중이며 태풍, 지진 등으로부터의 대비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오산시 자원봉사센터는 2013년부터 하트 세이버 [HEART SAVER] 봉사단을 조직하여 운영 중이며 찾아가는 봉사로 관내 일부 중·고등학교에 방문하여 이론과 실습 교육을 하고 있다.한편, 자원봉사센터 1층 상설교육장에서는 찾아오는 시민에게 교육을 시행 중이며 교육을 이수한 봉사자가 대기하고 있다.정호순 교육 담당자는 “올해부터 심폐소생술 교육 활성화를 목표로 시청 전 직원 연 1회 교육을 진행하고 오산시 관계기관 전 직원 교육을 비롯하여 6개 동 직원 교육도 실시하여 전국의 본보기[MODEL CASE]로 발전시키겠다”며 각오를 밝혔다.이어서 심폐소생술[C.P.R] 교육 활성화를 위해 곽상욱 오산시장,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이창희 남서울대학교 응급구조학과 교수, 김경훈 더원방송 대표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끝으로 심폐소생술 상설교육장 개소식과 심정지 환자 응급처치법을 체험하고 행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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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에서 함께한 봄맞이 음악회<시민기자 손선미>;
수정하기삭제하기봄을 알리는 3월도 어느덧 중순에 접어들었네요. 요즘 날씨 너무 좋죠? 바람은 차지만 봄빛이 살랑살랑 봄나들이 가라며 등을 떠미는 것 같아요. 이번 주말에는 뭐할까? 겨우내 자주 하지 못했던 문화나들이를 떠나보기로 했답니다.▲ 공연 시작을 애타게 기다리는 지역 주민들오산 세교종합사회복지관 강당에서는 벌써부터 흥겨움이 넘쳐 흐르고 있었어요. 부모와 함께 온 어린이들의 웃음소리가 한가득~ 손을 꼭 붙잡고 부모님을 모시고 온 자녀의 속삭임과 친구들과 재잘거리는 천진난만한 표정, 그리고 풋풋한 젊은 연인들의 사랑을 타고 기대감 ‘UP’ 뜨거운 환호성으로 행사를 시작했어요.▲ 임강숙 선생님과 '드림걸즈'첫 번째 무대, 천사들의 댄스팀 '드림걸즈'의 공연으로 열기는 더욱 뜨거워졌답니다.봄꽃이 춤추듯 발랄하고 예쁘죠? 벌써부터 꽃내음이 풍깁니다. '드림걸즈'는 오산 지역 내 초등학생과 중학생들로 구성되어 재능기부 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학생 댄스팀이라고 해요. 유치원생 10여 명이 재능기부 공연을 시작으로 초등학생, 중학생이 될 때까지 약 10년 간 임강숙 선생님과 각종 자원봉사행사 및 여러 재능기부 활동으로 나눔을 함께한다고 하니 마음도 너무 예쁘네요.▲ 임재현 지휘 아래 노래한 '소울앙상블'곧이어 '소울앙상블'의 앙상블은 편안한 마음으로 조용히 감상할 수 있었어요. 2008년 11월에 설립된 혼성 합창단인 '소울앙상블'은 연간 약 20회의 공연을 하며 교회, 소녀원, 병원 등 노래를 필요로 하는 곳에 희망과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고 해요. 답답한 마음을 풀어 헤치듯 금빛 선율 속에 “아빠의 인생”을 들으니 서울에 계신 아빠 생각이 절로 나던데요. 행사 끝나면 안부 전화 드려야겠어요.▲ 매력 보이스 통기타 가수 김나은씨김나은 통기타 가수의 ‘블루레인’. 애수를 담은 듯한 목소리의 매력에 빠져 모두들 동영상을 찍느라 정신 없었답니다.▲ 수석무용수 안순우씨 무용 퍼포먼스색소폰 연주와 함께 진행된 수석무용수 안순우씨의 무용 퍼포먼스는 재즈와 전통무용의 매력적인 콜라보레이션 공연으로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뭐랄까.. 나비처럼 가벼우면서도 때론 조심스러운 발걸음으로 우리 인생사를 온몸으로 표현한 행위예술이라고 할까?▲ 관객 속에서 노래하는 테너 성악가 임지성씨이태리 민요로 귀를 즐겁게 했던 테너 성악가 임지성씨는 '나는 꼭 그렇게 살거야' 라는 노래 의미처럼 희망차고 힘있는 목소리로 관객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용기를 심어주었고,▲ 가수 청우의 공연 모습10년 간 언더그라운드 가수 활동을 하고 5년 간 펑키락 블루스 그룹사운드 활동을 했던 매력적인 허스키 보이스의 소유자, 가수 청우의 '아름다운 강산' 노래로 분위기 반전!▲ 꿈을 노래한 김정택씨의 '지금 이 순간'KBS 근로자 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김정택씨의 '지금 이 순간' 노래를 들었을 때는 "지금 여기 간절히 바라고 원했던 이 순간 나만의 꿈이 나만의 소원 이뤄질지 몰라 여기 바로 오늘"이라는 가사가 마음에 와 닿으며 2017년의 새로운 도약을 꿈꾸게 했답니다. ▲ 경기민요를 따라 부르며 즐거워 하는 어르신들얼쑤, 좋구나! 뭐니 뭐니 해도 어르신들이 제일 좋아하는 민요를 빼놓을 수 없죠. 절로 어깨를 들썩이게 만들었던 경쾌한 경기민요는 주민들이 다함께 추임새를 곁들이며 더욱 신나게 흥을 돋웠답니다.오늘 행사는 '디케이소울 김동규'씨의 무대로 마지막을 장식했는데요. 드라마 '청담동 스캔들', '어머님은 내 며느리' 등 드라마 OST를 발표하며 더욱 유명해졌죠. "앵콜! 앵콜!" 영혼을 부르는 실력파 가수라더니 역시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주민들의 큰 관심과 사랑을 받으며 '걱정말아요 그대'라는 노래를 한 곡 더 불러주는 센스~ 눈을 감고 편안하게 같이 따라 불렀답니다. 아이스크림도 녹일 감성모드 충만 충만~제 옆자리에서 함께 따라 부르고 열심히 박수를 치며 즐기던 세교 주민 한은영씨(47. 세교3단지)는 “세교복지관에 뭐 신청하러 왔다가 우연히 공연을 보게 되었어요. 굉장히 수준 있는 공연인데 이럴 줄 알았으면 지인들을 많이 데려올 걸 그랬어요.”라며 아쉬워했어요.오늘 특별한 무대를 제공해 준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은 2016년 9월 개관식을 가진 이후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복지서비스와 프로그램으로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복지허브로서 현재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답니다. 이 무대에서 희망과 사랑을 선물하기 위해 모든 이벤트를 준비한 '아트패밀리 만감'은 예술가, 기획자, 음악가 등 전국의 다양한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이들이 모인 순수 문화예술 비영리 단체인데요, 지역 소외계층과 지역주민들 모두에게 문화적 자존감을 높이며 예술인과 주민이 열린 마음으로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준비했다고 해요. 오늘 공연 어땠나요? 하얀 도화지에 알록달록 수채화 같은 봄 풍경을 그린 것 같지 않나요? 5월에도 행사가 있다고 해요. 아이들에게 가장 큰 선물은 뭐니 뭐니 해도 부모와 함께하는 하루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가까운 세교에서 함께한 봄맞이 음악회는 계속 이어집니다. 문화가 있는 패밀리데이! 여러분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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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평생학습마을 '한솔 문고'<시민기자 박유진>;
오산시 평생학습마을인 한솔 솔파크 자율 도서관을 찾았다. 입주민들의 자율 운영으로 입주자들에게 지식과 지혜의 장을 열어주는 공간이다. 주민 스스로 만들어가는 한솔 문고의 박신영 관장을 만나 보았다.Q. 한솔 문고가 어떻게 만들어지게 되었고 운영하는 사람들은 얼마나 되나요?A. 한솔 문고는 입주 때부터 작게 만들어져 있었어요. 활성화 되지 않아서 처음에는 있는 줄도 몰랐지요. 그러던 어느날 입주자 대표 회장으로 여성분이 뽑히면서 자원 봉사자들이 자원하게 되었고, 더불어 아이 엄마들, 손자손녀를 돌보시는 할머님들까지 도우시겠다고 나서시더라구요. 생각지도 못한 여러 입주민들의 도움에 감사하기 그지 없었습니다. Q. 하루 동안 문고를 찾는 사람은 몇 명 정도 되나요?A. 문고에서 평생학습마을도 함께 하는데 아이와 어른이 함께할 때는 이용하는 분들이 40명 정도 됩니다. 책 빌리는 횟수는 하루 평균 15명이 대출하며 점차적으로 확대되어 가고 있는 문고랍니다. 한솔의 작은 도서관이라 할 수 있겠지요. Q. 운영하면서 가장 뿌듯했을 때는 언제였나요?A. 가장 뿌듯한 순간은 서로 책을 많이 읽겠다며, 아이들이 열심히 책 읽고 자기들이 읽은 책을 기록하며 뿌듯해 하던 모습을 보던 날입니다. 시간을 내어 자원 봉사하는 봉사자들도 그 순간만큼은 보람있다고 할 수 있어요. 어른들도 책도 보고 커피도 마실 수 있는 주민들의 공간이 너무 좋다며 기뻐하시구요.Q. 운영 중 어려운 점은 없나요?A. 어려운 점은 지원이 많지 않아서 운영이 빠듯합니다. 동 대표들부녀회들처럼 금전적인 지원이 생각만큼 많지 않아서 도서관을 운영하는 데 있어서 어려울 때가 많아요.Q. 특별히 바라는 점이 있다면 말씀해 주세요. A. 오산시에서도 작은 도서관에 책 기증을 부탁드리고 싶어요. 다음 세대 아이들을 위한 작은 기증들이 아이들에겐 커다란 자원이 될 테니까요. 아이들이 다양한 책을 읽고, 나누며 생각의 주머니가 자라길 기대해 봅니다.▲ 초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장하늘 학생이 독서왕 시상식에 참여한 모습이다. 박신영 관장으로부터 상장과 상품을 받고 있다. ▲ 평생 학습 마을 한솔 문고는 자체적으로 문고를 활용하고 책을 많이 읽는 아이들에게 상장과 상품을 수여하고 있다. ▲ 자율적으로 책을 대출하고 기록을 남기는 아이들의 흔적이다. 아이들의 발걸음을 재촉하는 작은 아이디어는 한솔문고의 자랑처럼 보였다. 자율적인 운영과 스스로 책을 읽게 만든는 이러한 노력이 평생 학습 마을로서의 자부심을 더 키워주고 있는 듯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