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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세 인생'을 즐기고 계시는 어르신들과의 만남<시민기자 김영진>;
육십세에 저세상에서 날 데리러 오거든 아직은 젊어서 못 간다고 전해라 ~백세에 저세상에서 날 데리러 오거든 좋은 날 좋은 시에 간다고 전해라 ~노래 '100세인생'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텐데요. 작년부터 워낙 사람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받았기 때문이죠.요즘은 고령화사회라고 많이들 말씀하시는데, 갑자기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정말 백세인생을 즐기는 어르신들이 계실까?' 하고요.때마침 오산역 근처에 있는 한 요양원을 둘러보았습니다. 그날 마침 101세 생신을 맞이한 어르신이 계셨습니다. 방문한 차에 어르신들의 하루 일과를 둘러보게 되었는데요,아침식사 후 뉴스 시간이 끝나면 오전활동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하십니다. 색종이 접기와 색칠하기 찰흙놀이, 윷놀이 등 매일 색다른 놀이로 소소한 웃음꽃을 피우고 계시네요.세모 네모 동그라미 각종 모양대로 열심히 색칠을 합니다. 사진 속의 어르신은 100세이십니다. 소근소근 속삭이니 "뭐라고? 안 들려~~" 귀에 가까이 대고 큰 소리로 말하니 "왜 이렇게 큰 소리로 얘기해! 귀먹겠네" 하시며 껄껄껄 웃으십니다.자원봉사 나온 선생님이 방법을 알려주면, 금세 따라합니다. 9년째 계신 홍길임 어르신(93세)은 한쪽 눈이 잘 안 보여 색칠도 삐뚤빼뚤 그릴 때가 더 많지만, 텔레비전 보는것보다 재미있고 시간도 잘 간다며 상당히 만족해 하십니다.오늘의 주인공인 어르신은 101세의 생신을 맞이하셨습니다. 100세 인생이란 말만 들었지 100세를 넘기신 어르신은 처음 뵈었습니다. 촛불도 한 번에 끄시고, 정정하십니다."잘 안보여. 나, 이런 거 못해" 말씀하시지만, 색연필을 손에 쥐어드리면, 금세 색칠공부 삼매경에 빠지십니다. 굳게 다문 입술로 열심히 색칠하고 종이접기 하시는 모습이 꽤 적극적이시죠ㅎㅎㅎ지난 5월 8일 어버이날에 마술쇼가 있었는데요, 색깔 보자기가 휙휙 바뀌자 신기해하시고, 난타공연 때는 박수를 힘껏 쳐주시며 활짝 웃는 어르신들을 뵈니 마음이 흐뭇해 집니다.잘 보이지 않는 눈으로, 떨리는 손으로 조금씩 일궈놓은 어르신들의 작품입니다. 정말 대단하지 않나요?이곳 요양원에도 3분의 1 이상의 어르신이 90세를 훌쩍 넘기셨고,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시는 등 무료함을 달래고 계셨습니다.오산시에서 진행중인 런앤런으로 매주 금요일이면 신나는 음악으로 생활체조를, 주말이되면 발마사지, 매니큐어 칠하기로 자원봉사 학생들이 북적거리지만, 대화에 늘 목말라하시죠. 소외되는 어르신들이 없도록 관심과 애정을 기울이고 우리의 앞날도 대비하는 자세야말로 급속한 고령사회에 접어드는 우리 사회의 몫이 아닐까 합니다.어르신들 앞으로도 쭈~욱 건강하시고 내년에도 뵐게요. 만수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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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문화공장오산 이음초대전 장윤숙展<시민기자 권은용>;
5월 25일부터 문화공장오산 1전시실에서 이음초대전 장윤숙 작가의 <의미55>가 전시 중이다. <의미55>는 1955년생인 작가의 일상과 삶을 일궈낸 공간의 표현이며 그 공간 속에서 향유된 추억까지 모든 것을 담고 있다.오산에서 나고 자란 장윤숙 작가는 오색시장과떼려야 뗄 수 없는 작가다. 중원사거리에서 수원 뱡향으로 50m 정도 올라가면 대림기전이라는 상가에 작가의 삶의 터전이자 작업실이 있다. 평소엔 상가를 찾는 손님을 맞이하고 짬짬이 시간을 내어 위층 작업실에서 작품에 몰두하며 밤을 새곤 한다.작품 곡물상회, 곡물자루, 수건 등에서 볼 수 있듯 오색시장의 역사와 상인들의 삶을 진하게 녹여 하나하나 작품에 채워 넣고 있다.한국의 멋, 적두 작품에서는 목단, 나비 등 민화의 오브제를 차용하여 작가만의다양한 작품 세계를 보여주고 있다.한 곳에 머물지 않고 끊임없이 고민하고 도전하는 모습은 많은 전시로 이어지고 있다.문화공장오산 시범 개관전을 비롯하여 오산 미술협회, 오미회정기전, 오산을 담은 달력전, 오뫼천 아트페스티벌전 등 많은 단체전을 통해 열정을 쏟아내고 있다. 대한민국회화전, 경기미술대전, 나혜석미술대전에서 수상하는 등 수상경력도 화려하다."오산은 저에게 아주 소중한 곳이에요. 제가 태어나고 자란 고향이며 지금도 살아 숨 쉬는 삶의 터전이죠. 그동안 함께 웃고 함께 지내던 가족같은 오색시장 상인들의 소소하지만 귀한 일상을 화폭에 담아내고자 했습니다. 문화와 예술이 공존하는 문화공장오산에서 이음전을 하게 되어 기쁘고 더욱 특별한 곳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라고 작가는 말한다.오픈행사는 5월 31일 수요일 5시 30분이며 전시는 7월 2일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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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오산천 두바퀴 축제를 다녀오다<시민기자 손선미>;
가정의 달 5월! 낮 기온이 20도를 훌쩍 넘어 때이른 한여름 날씨가 계속 이어지는데요, 5월 20일 토요일 주말 날씨는 오산 시민들의 움직임으로 더욱 뜨거웠습니다. 건강도시 오산시의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 잡아 가고 있는 ‘오산천 두바퀴 축제’가 열렸기 때문이죠. ▲ 오산천에서 두바퀴 축제를 즐기고 있는 시민들건강과 레저, 친환경을 주도하는 자전거를 소재로 한 ‘오산천 두바퀴 축제’는 올해로 3회째를 맞은 만큼 한층 업그레이드 된 프로그램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올해는 영화나 드라마 속의 캐릭터 등 특별한 코스프레를 연출한 참가자들이 더욱 재미난 볼거리를 제공했는데요, ‘사랑의 자전거 퍼레이드’가 20일 오전 10시 30분 시청광장을 출발해 운암단지, 오산천 자전거도로를 도는 코스로 축제의 서막을 열면서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었습니다. ▲ 코스프레를 연출한 참가자들이 오산천으로 들어오고 있다.따르릉~ 따르릉 비켜주세요~ 오늘은 내 자전거가 주인공~!멋진 코디, 스타일리스트와의 만남을 통해 오산천으로 가는 내내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개성 넘치는 자전거는 출품되어 심사 후 우수작품으로 수상하는 영광을 거머쥐기도 했답니다. ▲ 창작 자전거 콘테스트 장려상(위)과 대상(아래)세살 적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이 있잖아요? 어린이에게 교통질서 안전지식은 물론 자전거 기능 등을 익혀 건강한 자전거 문화를 일깨워주는 어린이 자전거 안전교육 체험과 바른 자세와 균형감각으로 아이들 두뇌개발에 효과 짱인 외발자전거와 두바퀴 가족체험도 한 켠에서 이루어졌어요.▲ 외발자전거 연습 중인 어린이들과 이색자전거 체험을 하고 있는 가족들반쪽이라는 별칭의 리사이클 전문 최정현 작가의 지도하에 철사를 이용해 아빠와 자전거 공작도 해보고,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 출연한 문태규씨의 'PP끈을 활용한 오산천 생태 곤충 만들기 체험'은 어린이들 눈에 신기하게 다가왔죠. 두 개의 줄을 서로 반대쪽으로 돌리는 줄넘기 놀이인 'Double-Touch 줄넘기 체험' 등 엄마, 아빠와 함께 하는 미술&공예 등 각종 체험으로 흥미와 재미가 넘치는 소중한 하루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각종 체험을 즐기고 있는 시민들아! 잠깐 건강도시 오산에 오셨으니 건강 체크하고 가실게요~~오산시 지역 의료기관이 참여한 부스에서 건강도 체크해 보고 타던 자전거가 고장나면 Bicycle Clinic에서 자전거 전문 기술진이 자전거 점검도 해주니 걱정없이 마음껏 달릴 수 있었답니다.퍼레이드 시상 전에는 아들이 아빠에게 보내는 편지, 딸이 엄마에게 보내는 편지 등을 낭독하는 시간을 가져 가족 간의 사랑을 확인할 수 있어서 훈훈함과 즐거움이 더해졌어요.▲ 자녀가 쓴 편지에 대해 소감을 얘기하는 학부모또한 필봉초등학교 6학년 3반 학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1인1악기 통기타 학습 실력을 뽐내며 무대에 서기도 했는데요, 이런 기회를 통해 자신감도 얻고 미래에 대한 희망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인1악기 기타연주를 한 필봉초등학교 6학년 3반 학생들이 오산시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마지막 인기가수들이 총출동한 축하공연을 보며 즐기는 시민들의 표정은 편안해 보였고 행복한 모습들 속에서 하루를 보내고 있었습니다. ▲ 오산의 딸 엔씨아의 공연2017 제3회 오산천 두바퀴 축제는 시민 모두가 자전거와 함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콘텐츠를 연계하여 친환경 건강도시 오산시를 알리고 시민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하여 기획되었다고 하죠.오늘 축제는 자연생태하천 오산천의 맑은 물과 풍경을 보며 즐겼던 이색 라이딩으로 가족이 함께 하는 흥미 넘치는 축제였습니다. 다음 제4회 축제는 어떤 테마로 다가올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오산천 두바퀴 축제 현장을 담고 있는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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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는 힐링하러 중앙도서관으로 go go!<시민기자 김유경>;
가정의 달 각종 가족모임과 행사에 지친 부모님들~이번 주말에는 자녀의 손을 잡고 중앙도서관으로 go go 하세요!아이와 부모 모두를 위한 힐링타임을 가질 수 있습니다. 바로바로 공연 소식인데요.5월의 마지막 주말인 5월 27일 (토) 오후 2시 중앙도서관 4층 다목적홀에서는'피노키오의 모험'이라는 인형극이 아이들을 기다립니다.관람방법은 오후 1시 40분부터 선착순 입장이며, 194명까지 관람 가능합니다. 음식물은 반입금지이니 주의하시길 바라요.'조이아이'라는 공연 단체의 인형극인데요. 내용은 아래와 같아요. 색다르게 각색된 것은 아니고,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바로 그 스토리 맞습니다ㅎㅎ"목수 제페토 할아버지는 나무를 조각하여 예쁜 인형을 만들고 피노키오라는 이름을 지었어요. 요정의 도움으로 생명을 얻은 개구쟁이 피노키오는나쁜 서커스 단장의 꼬임에 넘어가 놀이동산으로 잡혀갔어요. 피노키오에게 어떤 일이 생겼을까요? 신나고 재미있는 피노키오의 모험이 시작됩니다."이 인형극은 캐릭터탈과 막대인형으로 구성된 복합극이고요. 나른한 주말 오후 아이들을 즐겁게 해주기에 충분한 인형극이 될 거예요.한 주 뒤인 6월 3일 (토) 오후 2시에는 '사랑의 매직콘서트'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본 공연의 관람방법도 인형극과 같아요. 194명 선착순 입장이며, 오후 1시 40분부터 입장합니다.이 공연은 '경기도 찾아가는 문화활동'의 일환인데요. 경기도 찾아가는 문화활동이란, 경기도에서 선정한 478개 단체가 도내 복지관, 전통·재래시장, 요양원, 지역아동센터, 학교, 군부대 등을 찾아가 문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활동을 말합니다. 2017년에는 총 1,034회를 개최한다고 합니다.또한 찾아가는 문화활동은 경기도 내의 문화 혜택을 받기 어려운 도민들에게 다양한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도내 문화예술인들에게 활동 공간을 지원하는 사업이기도 합니다.공연은 오페라·성악 등 음악 부문, 한국무용·현대무용·발레 등 무용 부문, 연극·뮤지컬·마임·인형극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진행된다고 하는데, 이번 중앙도서관을 찾는 공연은 바로 마술인거죠~^^ 문의는 중앙도서관(☎031-8036-6513)으로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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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로봇 운동회'<시민기자 정덕현>;
스마트한 시대를 살아가는 요즘 로봇이 우리 생활에 많이 이용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청소하는 로봇, 요리하는 로봇, 의료분야에 이용되는 로봇, 서비스에 이용되는 로봇, 집을 지키는 로봇 등 인간을 대신하여 삶을 편리하고 유익하게 해줍니다. 이런 로봇에 대한 호기심을 채우고 인공지능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로봇교육에 대한 관심을 갖지 않을 수 없는데요. 지난 5월 13일 오산시 양산동 플립러닝 3층 대회장에서 로봇교육을 받은 초등학생들이 그동안 만든 로봇 중 하나를 선택해 경기를 펼치는 '로봇 운동회'가 있었습니다. 그동안 열심히 만들며 시연했던 로봇들 중에서 마음에 드는 로봇 한 가지를 골라 경기를 하는 것인데요. 첫 번째 경기는 1분 안에 상대편 로봇이나 공을 경기장 밖으로 밀어내 승리를 거두는 경기입니다. 마치 내가 로봇이 된 양 열심히 겨루기를 하는 모습입니다.두 번째 경기는 2분 안에 상대편 골대에 골을 넣은 로봇이 승리를 하는 로봇 축구입니다. 축구를 좋아하는 학생들은 로봇이 골을 넣을 때마다 환호성을 지르며 아쉬움과 승리를 맛보는 짜릿한 시간이었답니다.그 밖에도 로봇이 라인을 따라 돌아서 출발지점으로 먼저 들어오면 승리를 하는 스피드 게임과 각 종목별로 부모가 도전해보는 게임 등이 있어 박진감 넘치고 흥미진진한 하루를 보냈습니다.이번 로봇대회로 로봇의 원리를 재미있게 이해하고 과학적 창의력을 키우며 이웃 간 도시락을 함께 나눠 먹으며 정도 쌓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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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노인종합복지관,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 문화활동 및 활동교육<시민기자 박화규>;
오산노인종합복지관 [관장 박철민]에서는 이달 16일부터 24일까지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공익형)에 종사하는 어르신들 600여 명을 모시고 6일에 걸쳐 문화활동 및 활동교육을 하고 있다.23일에도 90여 명의 어르신들과 함께 물향기수목원을 관람한 후, 식사 및 선물을 제공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참여 어르신들의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었다.가까운 청학로 211[수청동] 일원 340,718㎡ [10만여 평]의 물향기수목원은 오산의 자랑거리이며 청정지역이다. 이곳에는 물과 나무와 인간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물을 좋아하는 식물과 습지생태원, 수생식물원 등에 1,700여 종의 식물을 보유하고 있다. 매일이곳을 찾는 관광객이 평균 8,000여 명이라고 관리소 측에서 귀띔해 주었다.노인사회활동 종사자 90여 명은 이날 넓은 수목원을 둘러 보고 푸른 풍경과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그동안의 스트레스를 풀고 힐링[Healing]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이날 어르신들은 "푸른 수목도 아름답지만어린 유치원생들이많이 찾아와 우리와 대조된다. 미래의 주인공인 유치원생들을 보니 더 좋았다."며 감동했다.김희영[여: 69] 씨는 “평소 작은 병들로 이곳저곳 불편한 몸이었으나 오늘 이런 장소를 거닐고 푸른 풍경 속에 신선한 공기를 마시고 점심을 먹으니 만병이 치유된 기분이다”라고 전하며 “특히, 동료분들과 함께 거닐고 함께 밥을 먹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준 복지관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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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노후를 위한 오산노인종합복지관 '노년 행복 컨설턴트'<시민기자 박화규>;
- 행복한 노년, 우리 모두가 바라는 소망입니다 -오산노인종합복지관은 고령사회를 맞이하여 노인들의 행복한 노후를 안내하기 위해 노인상담센터를 개설하였다. 노인상담센터에서는 40여 명의 노인전문 자원봉사자(노년 행복 컨설턴트)를 모집하여 오산노인종합복지관 회원 및 오산지역 노인 취약자를 대상으로 상담과 소통으로 노인의 종합적인 문제에 대하여 서비스할 수 있는 노인전문 자원봉사자 양성을 계획하고 5월 11일부터 6월 1일까지 매주 목요일 교육을 시행 중이다.강의를 맡은 한국노인상담연구소 정미영 선임연구원은 자원봉사자 기본교육에 이어 노년에 발생 가능성이 높은 우울증과 자살 예방 교육을 했다. 정미영 강사는 강의를 통해 "나이가 들면서일상생활은 변화한다.직장에서의 퇴직과 배우자와의 사별 등으로 역할 상실과 가족상실 등을 경험하게 되며, 정신적 저하 현상에 직면하게 된다."며, "이로 인해 노인 우울증이 올 수 있고 심한 경우 자살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지만 이는 상담사의 관찰과 보살핌으로 예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우리나라는 경제적으로 부유와 풍요 속에 살고 있지만 2015년 통계에 의하면 10만 명당 자살률은 26.5명이며 일일 자살 40여 명으로 OECD 국가 중 최고의 자살률을 기록하여 오점을 남기고 있다. 특히, 노인의 경우 70대에 62.5명 80대에 83.7명이며 여자보다 남자의 경우 더 높은 자살률을 보인다.그러나 자살은 비가 오기 전 먹구름이 몰려오고 번개가 치는 것과 같이 징후를 보인다. 이웃과 주변의 작은 관심과 대화가 자살을 예방할 수 있다. 오산노인종합복지관 전문 상담사는 “여러분의 작은 관심이 한 사람의 귀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습니다.”라며 생명지킴이가 되자고 강조했다.2016년 문을 연 오산노인종합복지관은 2500명의 노인이 회원으로 가입해 있다. 매일 600여 명의 어르신이 시니어 아카데미, 평생교육, 경로식당, 체력단련실, 물리치료실, 주간보호센터(은빛사랑채)를 이용하고 있으며, 이미 복지관 이용 회원 대상으로 설문지 및 심리검사지를 통해 보호 대상자를 발굴 선별 중이다. 선별된 보호 대상자는 노인전문 자원봉사자와 심리상담전문 자원봉사자에 의하여 상담과 보살핌으로 다양한 재활의 기회를 얻고 희망을 불어넣는 역할을 할 것이다.노인전문 자원봉사자[노년 행복 컨설턴트]들은 복지관 회원을 넘어 오산지역 독거노인 및 취약 노인들을 발굴하고 인식개선에 한 몫을 할 것이다. 지속적인 케어를 통해 희망과 행복을 설계할 노년 행복 컨설턴트들의 서비스는 지역사회의 우울증과 자살을 예방하고 고독과 외로움 없는 노인의 행복한 복지 사회를 이루도록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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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관련 단체장 워크숍 '자원봉사로 하나 되는 오산 만들기'<시민기자 오현숙>;
2017년 5월 17~18일 리솜오션캐슬(충남 안면도)에서 자원봉사관련 단체장 워크숍 ‘자원봉사로 하나 되는 오산 만들기’가 진행됐다. 2018년 20주년을 맞는 (사)오산시 자원봉사센터(이사장 유관진)는 20대부터 다양한 연령대가 참석하였으며, 곽상욱 오산시장, 시의회 의원, 내빈이 참석하였다. 지나온 20년과 앞으로 나아갈 20년의 비전을 주제로 한 토론회 및 발표는 각 조별로 자기소개, 서기임명 및 토의를 기록 조장이 발표, 발표지를 담당자에게 제출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참여형 토론기법으로 각 조별로 3분씩 발표시간이 주어졌다. 발표 내용으로는 9월에 시작하는 시민대학에서 자원봉사학과를 신설하여 전문성을 높여보자는 의견과 자원봉사증 색을 다르게 제작해 많이 봉사한 사람들의 자부심을 느끼게 하자. 그리고 붐 조성으로 매월이나 분기별 문화예술축제로 하자 등등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자원봉사에 관하여 7월에는 시민공청회도 개최할 예정이라고 한다. 다음날에는 한신대학교 김준혁 교수의 ‘다산 정약용으로부터 배우는 리더십’이라는 강연을 들었다. 공부는 나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공동체를 위한 것이며, 자원봉사는 대동의 의미를 지닌다는 내용이 이어졌다. 또 오산에 있는 궐리사, 독산성의 중요성도 강조되었다.우리나라는 60-70년도에 자원봉사가 시작됐다. 새마을운동이나 대한적십자사가 그것이다. 80년대는 관에서 중심으로 아시안 게임, 올림픽이 치러졌고 90년대에는 95년 중·고 자원봉사 의무화, 96년에는 지방조례로 자원봉사가 실천되었다. 2016년 오산시 자원봉사 가입자는 25%이나 실제 활동인원은 1/3이라고 한다. 연령별 자원봉사자 인구분포를 보면 10대는 학교에서 실시하는 제도적 봉사가 대부분이고, 은퇴자가 있는 50대 이상이 가장 많았다. UN에서는 후세, 미래에 지속가능한 목표를 정했는데 자원봉사가 그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고 한다. 능동적 참여의 하나로 운전 중 핸드폰 사용금지 캠페인 봉사활동 안내와 설명도 이어졌다. 공론의 장으로 열린 이번 워크숍은 해결에 대한 의견, 문제 제기, 관심으로 성황리에 이루어졌고 안면도 자연휴양림 관람으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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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운암1단지 야시장에서 신나게 놀기~!<시민기자 김유경>;
운암1단지에서는 지난 5월 16일과 17일 이틀간 야시장이 열렸습니다.운암1단지 입주자대표, 부녀회, 통장단, 자율방범대가 주관하는 행사인데요.해마다 한두 차례 열리는 야시장에 인근 아파트 주민들까지 많은 인원이 모이고 있습니다.원래 취지는 주민들의 화합과 즐거움을 위해서지만요.실제로 야시장에 나가보면, 유아들부터 어르신들까지 나와서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각종 먹거리와 오락거리를 담은 천막이 줄지어 펼쳐져 있었는데요.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인형탈도 길을 누비며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주었습니다.코코몽과 앵그리버드가 싸우는 퍼포먼스를 보이고 있네요.이러면 안될 텐데, 아이들은 즐거워합니다...ㅎㅎㅎ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또다른 부스는 단연 뽑기였는데요.어린 시절 뽑기를 해서 얻은 물고기나 칼 모양 뽑기를 자랑하던 친구 생각이 납니다.터키 아이스크림 아저씨의 "쫀득 쫀득"이라는 말과 퍼포먼스 덕에 아이들이 줄을 섰습니다.저도 아이에게 사줄 수밖에 없었네요~^^용감하게 장기자랑을 하고 박수를 많이 받은 아이들은 선물을 받았는데요.인심 후한 사회자는 모든 아이들에게 상품을 주었습니다.선물은 바로 엄마들이 좋아할만한 세제군요...^^어떤 장기자랑이 있든 한 켠에 있는 '놀이동산'에는 신나는 아이들의 함성소리가 울려 퍼졌는데요.방방과 바이킹이 발원지였어요.밤늦은 시간까지 이어진 먹거리 시장에서 가족들이 저녁을 해결하고 즐겁게 돌아가는 모습이 보였고요.놀이터에서 맛있는 것을 나눠먹는 이웃들의 소박한 교제로 밤이 물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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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초등학교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시민기자 안기남>;
지난 5월 12일 금요일 양산초등학교에서는 오산시 녹색어머니회와 함께 하는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이 있었습니다.양산초등학교는 연 4회(1학기에 두 번, 2학기에 두 번) 녹색 캠페인을 진행하는데요, 이번 캠페인에는 관할 지역 경찰과 타 학교 녹색어머니회에서 함께 연합으로 참여해 주셔서 더욱 풍성하게 진행되었습니다.<교통안전 캠페인>은 학교 앞이 주·정차 금지구역임을 알리는 일과 함께 안심정류장 이용 등 어린이들의 등·하교 시의 안전을 위한 홍보 활동을 목적으로 진행됩니다.학교 내에서는 전교 임원 어린이들과 컵스카우트 대원들, 그리고 또래 상담 동아리인 쏠리언 어린이들이 어머니회와 함께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녹색어머니들과 함께 귀엽고 늠름한 포돌이, 포순이가 등교하는 어린이들을 웃으며 맞아 주고 있어요^^오늘 캠페인을 격려해 주러 나오신 교장선생님과 담당 선생님들도 함께 했습니다.또래 상담 동아리 쏠리언 어린이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역할을 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캠페인을 함께 하고 있어요^^화창한 날씨에 이렇게 많은 인원이 즐거운 마음으로 적극 참여해 주셔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이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러한 캠페인을 통해 안전한 등·하교가 보장된 학교,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양산초등학교가 되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