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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공장오산 '1948 초대1+1' 展<시민기자 권은용>;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지역주민을 위한 프로그램 지원사업인 '2017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의 일환으로 '1948 초대1+1' 전을 9월 5일부터 문화공장오산에서 만나볼 수 있다.1948은 오산중·고등학교가 처음 설립인가를 받은 해를 일컬으며, Again1948은 오산중·고등학교 출신 작가들의 모임으로 이번 전시가 4번째이다.회장직을 맡고 있는 김주원 작가는 봉평 메밀꽃밭을 그린 정연서 작가를 초대하고 권용택, 강상중, 김수직, 박동수, 조상기, 최승일 등 오산 출신 작가들이 이처럼 인연을 맺으며 같이 작업을 해온 다른 지역 작가를 초대해 작품을 전시한다.김주원 회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좋은 작품을 선보여 주신 1948작가, 초대에 함께 해주신 작가들에게 고맙습니다."라고 인사말을 전하며 "Again은 항상 노력하고 정진할 것입니다. 그리고 새로운 기획으로 신선하고 폭넓은 장르의 예술로 오산시민과 어린이도 함께 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개발하고 예술 활동을 하고 있는 청소년들의 디딤돌이 되어 함께 가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회화, 사진, 조각, 설치 등 25점이 넘는 다양한 작품은 제1,2전시실에서 24일까지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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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오산시 자원봉사 박람회<시민기자 권은용>;
9월 9일 토요일, 오산스포츠센터 앞 광장은 오산시 자원봉사 박람회 행사로 하루 종일 많은 시민들이 북적였다.자원봉사 박람회는 자원봉사센터와 봉사단체, 사회복지기관이 체험부스를 설치하고 시민들이 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하는 자리이다.성심재활원, 바르게살기운동 오산시협의회, 늘푸름, 오산시민의원, CSI운암고 등 30여 개의 다양한 봉사단체 부스가 설치되었다.오산독도사랑운동본부는 독도 퀴즈, '독도는 우리 땅' 노래 가사 맞히기를, 오산예절교육원은 전통 차 시음, 다식 만들기를, 오산고 과학실험동아리 FTS는 방향제를 만들어 요양원에 기부하는 체험을 준비했다.을지대 안전동아리에서 온 한 여학생은 "1학년인데 친구들이랑 봉사신청해서 처음 왔어요. 신기하고 많은 사람들이 참여했으면 좋겠어요." 라고 했다.화성동부경찰서 녹색어머니연합회는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과 기념품을 제공했다.박람회 참가자는 솜사탕과 팝콘도 먹으며 다양한 봉사단체 부스를 체험하고 5개의 도장을 받으면 예쁜 천연비누를 받기도 했다.다른 한편에 마련된 무대에서는 "오산시는 아동친화도시, 교육도시이며 봉사를 통해 더 따뜻한 도시였으면 좋겠어요. 봉사자 회원 수가 점점 늘고 있는데 22만 시민 모두가 봉사하는 시를 만들고 싶습니다." 라는 곽상욱 시장과 유관진 이사장의 인사말에 이어 신나는 공연이 펼쳐졌다.오카리나 연주를 시작으로 통기타, 국악, 우쿨렐레, 드림걸즈의 댄스로 1부 순서를 마쳤다. 2부 청소년 CPR 경연대회, 3부 오산청소년합창단, 운천중 학생들의 댄스 등 공연으로 더욱 풍성한 자리가 되었다.1년 365일 자원봉사하기 좋은 날에 신규 회원 가입은 1365.go.kr 에서 절차에 따라 가능하고 이번 박람회를 통해 자원봉사 활성화를 이끌어내 한층 더 따뜻한 오산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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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민참여학교 '창의맞춤 탐방학교' 개강<시민기자 권은용>;
오산시창의인재육성재단(본부장 조기봉)은 지난 8월 30일 오산시민참여학교 '창의맞춤 탐방학교' 를 개강했다.창의맞춤 탐방학교는 1학년 수학과 연계된 여러 가지 모양의 과학블록을 활용해 사고력을 넓히는 놀이교육이며 나누미 강사 4명이 수업을 진행한다.좀 더 자세한 얘기를 김영신 리더에게 들을 수 있었다. "미국에서 오랜 기간 사용한 교구를 구입했는데 우리나라에 들어온 지는 3~4년 되었죠. 나사에서도 사용하는 블록이며 외국에서는 어릴 적 가지고 놀던 것을 성인이 되면 자녀에게 물려주기도 한다고 해요. 수업을 준비하며 아이들이 짧은 시간에 할 수 있을지 걱정했는데 반응도 좋고 잘하고 있어요. 지금은 풍향계와 쿨썸머를 만들고 있는데 앞으로는 친구들끼리 할 수 있는 협동작도 만들어 볼 생각입니다."9월 6일은 양산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 참여했는데 간단한 주의사항을 듣고 시작된 수업은 아이들의 귀를 쫑긋, 눈을 초롱초롱 빛나게 만들었다.배정현 학생은 "TV에서 보기만 했는데 이렇게 직접해보는 건 처음이에요. 또 하고 싶고 백만 번 천만 번 하고 싶어요."라고 말했고 권민서 학생은 "재미있어요. 친구들이 만든 거 보니 정말 멋져요."라며 소감을 전했다.수업에 참여한 이상민 담임교사는 "오산이 교육도시잖아요. 다른 도시에는 이런 프로그램이 없어요. 학교에 공문이 오는데 탐방학교 신청하려면 서버가 다운되고 정말 힘들어요. 1학기에는 식품체험관에 갔었고 이번에 창의맞춤 수업이 처음 생겨서 어떤 수업인지 궁금해서 신청했어요. 나누미 선생님들께서 적극적이고 열심히 하세요. 학교에서는 저 혼자 수업하는데 탐방학교는 조별로 나누미 강사가 있어서 수업 집중도도 높고 좋은 것 같아요. 학교 수업보다 깊이가 있어서 1학년에서 3학년까지 확대해도 괜찮은 프로그램인 것 같아요." 수업에 참여한 다른 학교 선생님은 "아이들이 좋아하고 호기심을 가지고 적극 참여하며 학교 교실에서는 쉽게 할 수 없는 프로그램입니다.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교구를 제공하여 더욱 학습에 흥미를 유발하고 창의력 증진에 도움이 된 수업이었어요."라고 전했다. 수업은 화·수·금요일 오산시창의인재육성센터(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11월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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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손길로 나눔사랑 실천한 한신어린이집 아이들<시민기자 정덕현>;
9월 7일 오산시청 광장에서 시립 한신어린이집 들꽃향기반(7세) 꿈나무들이 '제2회 어울림오산 나눔박람회'에 참여하여 고사리 같이 작은 손으로 나눔의 손길을 펼쳤습니다. 절기상 가을을 시작하는 계절이긴 하지만 30도의 뜨거운 날씨 속에서도 시립 한신어린이집 들꽃반 아이들과 각 반 선생님, 원장 선생님은 식전행사부터 본 행사가 마무리될 때까지 자리를 떠나지 않으며 무대를 빛내주었습니다. 식전행사로 시립 한신어린이집 아이들이 '아름다운 세상'을 합창했습니다. 아이들의 작은 입과 작은 몸짓으로 부른 이 노래가 사랑의 나비효과가 되어 모두 함께 나누며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우리 모두가 행복한 사회가 되길 기대해 봅니다.시립 한신어린이집 들꽃반 친구들이 어느 장소를 가든 선생님 말씀도 잘 듣고 질서도 잘 지키며 모범을 보여주어 기특하고 대견스러웠습니다. 이날 우리 아이들은 작열하는 태양에 쏟아지는 자외선과 싸우며 힘들어하지 않고 꿋꿋하게 행사에 집중하는 의전의 꽃이었답니다.시립 한신어린이집 들꽃반 친구들이 몸소 실천한 인내와 끈기, 나눔, 사랑이 선진사회를 구현하는 빛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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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래놀이로 온 마을이 행복해지는 시간 - 오산 생동감 평생학습마을<시민기자 이한나>;
지난 7월 13일~8월 31일까지 청호동 휴먼시아아파트에서는 '전래놀이로 소통하는 마을'이라는 취지 하에 7회에 걸친 전래놀이 교육이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전래놀이를 배워두면 아이와 놀기 좋겠다는 생각에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전래놀이'하면 떠오르는 윷놀이, 사방치기, 투호놀이 등을 생각하며 사실 수업내용에 대해 크게 기대하진 않았었습니다.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20시간의 교육 동안 무엇을 배울지 궁금하기도 했었죠. 그런데 수업은 정말 들어봐야 아는 것 같아요. 교육을 받는 내내 오늘은 무엇을 하고 놀지(?) 아이처럼 설레는 기분으로 수업에 갔었답니다.전래놀이는 과거에 만들어져서 일정한 형식을 갖고 다음 대에 이어지는 놀이를 말합니다. 제가 어릴 적 했던 놀이들이 이미 전래놀이로 전해지고 있는 걸 알았을 때의 그 감회는 남달랐답니다. 제가 어느새 어린 시절 얘기를 자녀에게 들려주는 나이가 되어, 아이와 함께 놀이를 하며 그 때의 추억을 되살리게 되다니...... 전래놀이를 통해 이런 감상에 젖는 순간도 있었답니다. 그 땐 정말 특별한 장난감 없이도 친구들과 교실에서, 동네 골목에서 여러 가지 놀이들을 하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놀았었는데요. 요즘 아이들은 어떻게 놀아야 할지 모른다는 선생님의 말씀을 들으니 마음이 아프더라고요. 전래놀이를 통해 아이들이 서로 공감하고 소통하는 능력을 키웠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배움의 의지가 더 강해졌습니다."아는 자는 좋아하는 자만 못하고 좋아하는 자는 즐기는 자만 못하다" 공자의 논어에 있는 글귀로 전래놀이 교육이 시작되었습니다.혼자 하는 실뜨기가 있단 사실 알고 계셨나요? 실뜨기로 왕관을 만들어 보았습니다.바둑알로 하는 고누놀이는 게임판의 모양에 따라 다양한 방법으로 게임을 할 수 있습니다. 단순해 보이지만 장기나 체스 못지 않게 두뇌싸움이라는 게 함정이죠.어린 시절 학교 운동회에서 빠지지 않았던 인기종목 '박터트리기' 기억나시나요? 그 당시에는 콩주머니를 집에서 직접 만들어 가기도 했었는데요. 추억의 콩주머니를 같이 만들어 보았습니다.매 수업시간마다 만들기가 빠지지 않았는데요. 편을 나누어 만든 제기를 보자기 위에서 튕기는 게임도 했답니다."동동동대문을 열어라 남남남대문을 열어라 열두시가 되면 문을 닫는다" 어린 시절 많이도 불렀던 노래를 부르며 문지기 놀이를 했습니다.콩가루와 미숫가루에 꿀을 섞어 다식을 만들었습니다. 잘 굳혀 뒀다가 요즘 같은 날씨에 전통차와 먹으면 잘 어울리겠어요.색색가지 산가지로 하는 여러 가지 놀이를 배웠습니다.여름방학 중이라 아이와 함께 수업을 듣기도 했는데요. 이렇게 아이와 엄마가 함께 재미있게 들을 수 있는 수업은 전래놀이밖에 없으리란 생각이 들었어요. 투호놀이를 하는 동안 선수가 선을 밟는지 안 밟는지 심판의 역할을 톡톡히 했답니다.양궁선수처럼 활을 쏴 보기도 하고 오랜만에 종이카드(아자카드)놀이도 해보았습니다.이젠 명절 때도 잘 하지 않게 된 윷놀이와 분필로 바닥에 그리거나 운동장에 막대기로 그려 열심히 했었던 사방치기도 했습니다.교육을 받는 내내 추억에 젖어 그 때 그 시절로, 아이로 돌아간 듯이 재미있게 배우고 신나게 놀았습니다. 잊고 있었던, 잘 몰랐었던 전래놀이들을 배우는 시간이 정말 즐거워 20시간이 짧게 느껴졌습니다. 그동안 배웠던 전래놀이들은 청호동 지역 내 경로당과 어린이집, 마을축제 등에서 봉사활동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제가 전래놀이를 하면서 즐거웠듯이 어르신들과 아이들도 함께 즐거웠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의 시간들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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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제14회 오미회 정기전<시민기자 권은용>;
2017 오미회(오산미술협회)가 문화공장오산에서 14번째 정기전시회를 연다.오미회 회원들은 그림 그리는 것이 좋아서 모인 사람들이다.그림을 그리고 전시하기까지 풍족하고 여유 있어 한다는 보편적인 시선을 거부한다.작업하는 과정은 일상생활의 한 부분이며 힘들고 지친 고단한 삶을 지탱해주고 또 다른 희망이며 예술에 참여하는 것은 삶을 온전하게 가치 있게 하는 일이라고 말한다.신계현 회장은 "오미회는 한 곳에 머무르지 않으려고 합니다. 오미회는 한 곳만 바라보려고 하지 않습니다. 오미회는 한 개의 시선으로 판단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표나지 않지만 조금씩 앞으로 나가고 있고 조금씩 변화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하면서 이번 작품의 제목이기도 한 '너의 자유로운 혼이 가고 싶은 대로' 푸쉬킨을 소개하며 올 가을 첫 소식이 될 오미회 정기전에 많은 사랑과 관심, 격려 부탁드리고 도움 주신 주변 분들과 오산시, 오산문화재단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오산예총 강한석 회장은 "오미회는 미술을 사랑하는 마음, 예술이라는 공동의 관심사를 갖고 함께 모인 사람들이 일상에서 틈틈이 자신만의 세계를 만들고 창작 의욕과 열정으로 작업에 정진하여 이렇게 전시회를 열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오산시 예술문화를 발전시키고 시민의 문화적 의식을 높여주는 데 일익을 담당하고 있는 회원들의 정성과 열의에 감사드리며 더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라고 인사말을 남겼다.작품은 9월 5일(화)부터 10일까지 문화공장오산 제3전시실에서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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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체험해 본 오산시티투어!<시민기자 정순영>;
9월 2일(토), 오산시에서 오는 9월 9일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시티투어를 먼저 체험해 보고 다양한 의견을 내보는 기회가 있었다.시청에서 출발한 시티투어는 첫 번째 투어 장소인 독산성으로 향했다. 시티투어에 동반한 해설사는 잣나무가 우거진 '삼남로'로 우리를 안내하였다. 이 길은 개방한 지 얼마 안 된 길이다. 중간에 삼림욕장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 후 15분간 더 걸어올라갔다. 늦더위 탓에 땀이 났지만 막상 독산성 정상에 오르니 시원한 바람이 우리를 반겨주었고, 오산의 전경과 멀리 필봉산, 화성·동탄·수원이 파노라마 사진처럼 한눈에 펼쳐졌다. 독산성 세마대지가 이렇게 아름다운 풍경화를 볼 수 있는 곳이었는지 놀라움을 자아냈다.▲ 독산성 세마대지 가는 길(삼남로)버스가 두 번째로 우리를 바래다 준 곳은 오산 오색시장이다. 7천 원짜리 쿠폰으로 미리 리플렛에서 찍어둔 맛집에서 점심을 먹으며 시장을 구경하였다. 최근 깔끔하게 정비된 시장 안은 점포마다 고유번호가 있는 돌출간판을 달아 뭔가 정갈해지고 질서정연해진 것 같아 보기에도 신선했다.(오색시장 꿀맛지도 참조) 또 시장 한복판에는 ‘양심저울’이 있어 물건의 무게를 직접 달게 하여 상호간 신뢰성 구축과 오해의 소지를 없애려는 시도가 보였다. 이 또한 변화된 전통시장의 모습이라 볼 수 있겠다.▲ 오산 오색시장 안 두꺼비분식그 다음 코스는 오산 생태하천과 맑음터공원이다. 하수종말처리장을 새롭게 복원하여 시민들의 쉼터로 거듭난 맑음터공원과 에코리움 꼭대기에서 바라본 오산천은 청명한 날씨 덕분인지 너무 아름답고 깨끗하게 보였다. 코스모스가 한창일 때 자전거를 타고 꼭 한 번 오산천을 돌아보리라 다짐하였다.▲ 에코리움에서 바라 본 오산천시티투어 중에 제일 인상 깊었던 마지막 코스인 화성궐리사로 향했다. 궐리사(闕里祠)는 절이 아닌 공자의 64대 손인 공서린(1483∼1541) 선생이 후학지도를 위해 세운 곳으로, 지금은 공자의 영정을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사당으로서 조선 후기 정조임금께서 수원에 화성을 건설할 때 재건되었다고 한다. 이곳의 상징물인 수백 년 된 은행나무와 수차례 번개를 맞아 기묘한 모양새를 한 향나무가 세월의 흐름을 말해주었다. 육송의 향이 그윽한 새로 지은 학당에서는 다도 체험을 했다. 차를 마실 때는 차색을 보고, 차향을 맡으며, 차를 3번에 나누어 마셔야 진정한 맛을 음미할 수 있다고 한다.이날 물향기수목원 일정은 시간관계상 취소되었지만 단풍이 물드는 가을에는 더욱 볼거리가 많으리라 기대하며 가족들과 다시 오기로 마음먹었다.오산에서 40여 년 넘게 살면서 그냥 스쳐 지냈던 일상의 풍경들이 ‘시티투어’라는 또 다른 시선에서 낯선 손님이 되어 아름다운 오산을 재발견하는 뜻깊은 여행이었다.오산시티투어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오산의 참모습과 역사를 알아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자세한 내용은 오산시 홈페이지 참조 ☞ http://www.osan.go.kr/osanCulture )▲ 시티투어 리플렛/자료 제공=오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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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의 역사, 문화, 자연 여행, '오산시티투어'<시민기자 박화규>;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떠나는 오산 여행-오산시[시장 : 곽상욱]는 시내 일원을 관광하는 오산시티투어를 이달 9일(토)부터 실시한다고 발표했다.시가 운영할 시티투어는 오산의 자랑스러운 역사 유적지 국가사적 제140호 오산 독산성과 세마대지 등 주요 역사 관광지와 경기도 기념물 제147호인 오산 궐리사를 비롯하여 물향기수목원 등을 주요 관광코스로 한다. 역사와 자연 여행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시의 야심찬 계획이다.이달 9일 첫 운행에 앞서 지난 2일(토)에는 시민기자와 시민 등 3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시범 운영을 실시했다. 또한, 오산시티투어는 오산시청 문화체육관광과에서 주관하며 역사해설사 지은정 씨가 동반 탑승하여 해설을 담당한다.오산시티투어는 오전 10시 교통의 중심지인 오산대역 1번 출구 앞 시티투어 정류장에서 출발하여 잣나무 사이로 산림욕을 하며 첫 번째 코스인 독산성과 세마대지에 오른다.오산 독산성은 백제가 축성한 고성으로 해발 208m에 우뚝 솟아있는 전략적 요충지였다. 이곳에서 권율 장군이 지혜와 재치로 왜군을 속여 퇴각시켰다는 전설로 유명하다.또한, 이곳에서는 전통사찰 보적사도 둘러볼 수 있고 정상에서 내려다보는 시원한 전망은 오산의 제1경이라 할 만큼 일품이다.다음 목적지는 100년 이상 오산의 전통을 지켜온 오산 오색시장[오산로 270번지길 3]이다.매달 3, 8일에 열리는 민속 오일장에는 다채로운 공연과 퍼포먼스인 토요문화공연이 진행되며, 금·토 야시장 등 오감만족은 물론이고 특유한 사람의 정을 느낄 수 있는 오산 오색시장이다.이곳에서는 점심시간을 맞이하며 시티투어 측에서 제공하는 7,000원의 쿠폰으로 취향에 맞는 맛집을 찾아가 개별 점심시간을 즐긴다.세 번째 코스로 오산의 생태하천인 오산천을 경유하여 맑음터공원에 있는 78m 높이의 전망대 에코리움을 탐방하고 네 번째 코스인 궐리사로 이동한다.궐리사는 사찰이 아니고 공자의 영정이 모셔져 있는 사당이며 1792년 정조 때 창건되었다. 우리나라에는 2곳의 궐리사가 있으며 오산화성 궐리사는 경기도 기념물 147호이다. 이곳에서 유교 문화를 접할 수 있으며 인성교육을 체험할 수 있다. 새로 지어진 한옥 건물 학당에서는 다도 시연과 체험을 하게 된다.마지막 코스인 다섯 번째 목적지는 청학로 211에 위치한 10만 평 규모의 '물향기수목원'이다. 물향기수목원은 물과 나무가 만든 수목원으로 나무와 연못이 조화를 이루어 쌓인 피로를 치유할 수 있는 곳이다.오산시티투어는 오전 10시에 시작하여 오후 5시에 마무리되며 요금은 물향기수목원 입장료와 점심값을 포함하여 일반인 11,000원이고, 오산시민은 9,800원이다.참가신청은 오산시 시티투어 홈페이지( http://www.osan.go.kr/osanCulture )를 통해서 전일 14시까지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좀 더 상세한 내용은 시청 문화체육관광과[031-8036-7606]에 문의하면 된다.특별한 날 소중한 분과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색다른 체험에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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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의 정겨움과 멋스러움 '오산시티투어' 하세요~<시민기자 김향래>;
9월 2일 오산 시민기자들과 가족들이 함께 오산시티투어 시범 운영에 나섰다.오산시는 9월 9일부터 11월 25일까지 1일 투어형 코스인 '오산시티투어'를 운영한다. 독산성, 세마대지를 비롯해 오산의 주요 관광지를 연계한 것으로써 오산의 숨은 관광자원들을 더욱 개발하고 곳곳에 오산을 대표하고 알리는 관광지를 조성코자 함이다.가을하늘만으로도 상쾌한 토요일, 30여 명의 오산시민들이 모였다.친절한 곽상욱 오산시장님의 인사를 시작으로 시티투어가 시작되었다. 곽상욱 시장은 "내삼미동 평화공원과 더불어 미니어쳐 전시관 등이 조성되면 더욱 풍성한 시티투어 코스를 운영할 계획"이라 밝혔다. 이번 코스는 독산성 산림욕장을 시작으로 오색시장에서의 맛있는 중식, 오산 생태하천, 궐리사로 이어졌다.평소 걷던 독산성 길을 벗어나 새로운 둘레길을 따라 걸으며 특별 조성된 산림욕장을 산책할 수 있었다. '힐링'을 목표로 하는 만큼 특별히 잣나무 20만 그루가 심어져 있어, 보다 상쾌한 공기와 더불어 자연을 맛볼 수 있었다. 산림욕장을 걸으며 곁들여진 역사 해설까지 있어서 더욱 의미가 있었던 곳이다.시원한 독산성 정상에서의 전망을 뒤로한 채 1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오색시장에서의 풍성한 볼거리와 함께 맛있는 중식을 먹고 세 번째 코스인 오산 생태하천으로 향했다.'오산천'은 국가하천 중에서 가장 처음으로 생태가 복원된 곳이다. 봄·여름·가을·겨울마다 다른 빛깔 다른 내음으로 오산 시민에게 마음의 여유를 찾아 주는 곳이다. 맑음터공원 내 에코리움에서는 78미터 높이의 전망타워에서 오산 시가지를 바라다 보는 기쁨과 아이들의 눈길을 끄는 자연생태 수족관을 비롯한 여러 곤충들의 모습까지 관찰할 수 있었다.그 다음 목적지는 경기도 기념물 147호로 지정되어 있는 궐리사. 18세기 정조 때 창건된 공자의 영정이 있는 사당이다.▲ 해설사의 설명을 듣고 있다.오산에 대한 자긍심을 갖게 해주는 궐리사에서 성묘, 공자문화전시관을 관람한 후에는 새로 지어진 궐리사 학당에서 다도 시연 및 체험활동을 할 수 있다.다도는 우리 차 문화를 더욱 품위있고 가치있게 하는 전통 중의 하나다. 아이들도 다도 시연에 집중하며 배운대로 차를 음미하며 마시는 모습이 기특했다. 우리의 역사가 숨쉬는 곳에서 아이들도 쉼을 얻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 선생님의 차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차'를 배우며 체험도 할 수 있다.마지막 코스는 숲해설사와 함께 10만평 규모를 자랑하는 물향기수목원에서의 힐링이었으나 일정상 생략되었다.오산시가 새롭게, 야심차게 준비한 '오산시티투어'. 오산을 더 깊이 알 수 있는 기회가 될 듯 하다. 오산의 정겨움과 멋스러움이 공존하는 시티투어는 자연 안에서의 '쉼'을 원하는 모두가 참여할 수 있다.3개월간 운영 예정인 시티투어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1일 투어로 진행하며 홈페이지( http://www.osan.go.kr/osanCulture )에서 사전예약으로 참여할 수 있다.깊어가는 가을의 정취와 오산의 멋스러운 역사를 함께 느끼고 싶은 모두를 '오산시티투어'에 초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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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티투어로 힐링하세요~<시민기자 곽은주>;
오산시가 오는 9월 9일부터 11월 25일까지 3개월동안 오산시티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본격적으로 시행하기 전에 30여 명의 시민기자들과 가족들이 참석하여 시범운영식으로 진행했습니다.곽상욱 시장님의 격려사를 시작으로 오산시티투어 시작~!한동안 짓궂은 날씨가 이어지더니 오늘은 날씨가 참 좋았어요^^ 너무 춥지도, 덥지도 않고, 시티투어하기 딱! 좋은 날씨였답니다.시티투어 참가자들은 이 목걸이를 착용하고 있습니다.독산성에서 바라본 오산입니다. 높은 곳에 올라가니 오산이 한눈에 보이네요~독산성은 백제가 축성한 고성으로 오산과 수원, 화성에 걸쳐 펼쳐진 평야 한가운데 우뚝 솟아있는 전략적 요충지에 위치합니다.이곳은 권율장군의 재치가 녹아있는 산성으로, 임진왜란 때 진을 치고 말에 쌀을 끼얹어 목욕시키는 눈속임으로 왜군을 퇴각시켰다는 전설에서 '세마대'라는 이름이 유래합니다. 산성을 따라 걸으면 독산성 복원사업의 현장을 함께할 수 있으며, 보적사도 둘러볼 수 있었습니다.^^오산시티투어의 하이라이트! 오산 오색시장 투어입니다.오산오색시장은 100년 이상의 전통을 지켜온 오산의 전통시장입니다. 야시장, 야맥축제 등 다양한 행사와 공연이 준비되어 있는 문화관광형 거점시장입니다.오산 맑음터공원 내에 있는 에코리움에 방문했습니다. 맑음터공원은 본래 쓰레기 매립지와 하수종말처리장을 끼고 있는 곳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오산을 대표하는 자연친화적인 공원으로 탈바꿈했죠!지난해만 해도 10만 명이 넘는 방문객들이 찾았다고 합니다.에코리움 4층 전망대는 78미터의 높이로 오산천과 맑음터공원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어요.오산시의 생태하천인 오산천에서는 매년 봄 자전거 축제인 두바퀴 축제가 열린다고 합니다^^지나가 본 적은 많은데 들어가 보지는 못한... 궐리사입니다. 오산 궐리사는 경기도기념물 147호로 지정되어있습니다. 오산 궐리사는 우리나라 제2대 궐리사 중 하나로 1792년 정조 때 창건되어 사액되었으며 대성공지를 봉안하고 있습니다. 궐리사 본 건물에는 공자의 영정이 모셔져 있고, 사당 전면 좌측에 성적도를 봉안한 장각이 있습니다.공자문화전시관입니다.해설사님의 설명을 경청하는 어린이 참가자들~마지막으로 궐리사 학당에서 다도체험을 했습니다.다도체험을 통해서 차에 대해서 배울 수 있었습니다. 특히 어린이 참가자들이 선생님의 말씀에 경청하고 체험에 집중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마지막 코스는 숲해설사와 함께하는 물향기수목원 산책인데, 아쉽게도 시간 관계상 생략되었습니다.오산시티투어는 9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진행됩니다. 참가신청은 오산시티투어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고 이용요금은 일반 11,000원, 이용요금에는 교통비, 입장료, 중식비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오산시민은 이용료의 30%를 감면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오산시티투어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에 출발하여 오후 5시까지 약 7시간 동안 운행합니다.자세한 사항은 오산시티투어 홈페이지 ( http://www.osan.go.kr/osanCulture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문의 : 031)8036-7670오산의 숨어있는 명소를 직접 체험하고 힐링할 수 있는 기회!오산시티투어에 당신을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