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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행복 아카데미" 참가하세요
오산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실시하는 좋은 프로그램이 있어서 소개드립니다.
자녀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성교육, 소통방법 그리고 애니어그램 소개를 준비하고 있는데요.
소통법이나 각자의 기질에 대한 중요성은 많은 책과 강연을 통해 강조되고 있지만,
실제로 적용을 해보지 않으면 행동으로 옮기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번 가족행복 아카데미를 통해 오산시 각 가정에 행복한 웃음이 넘치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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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의 예비작가들 여기에 다 모였네요~~!!
한글날을 기념하여 오산문인협회의 주최로 제26회 오산 학생 및 시민 백일장 시상식이
오산자원봉사센터 1층 대회의실에서 11월 17일(월) 오후6시부터 있었습니다.
시상식에 앞서 먼저 축사가 이어졌는데요. 오늘은 부시장님이 나오셨습니다.
재미나게 말씀하셔서 여기저기 키득키득~~
누군가가 써준 원고를 읽으면 되지만, '오늘은 그러고 싶지 않네요' 하시면서, 일화를 잠시 소개해 주셨습니다.
초등학교때 7매의 원고지를 썼는데, 심부름하면서 살짝 선생님 책상을 보니 지난번 제출했던 과제물 뭉치가 있더랍니다.
그 중에 접혀져 있는 표시가 눈에 띄어 살짝 펼쳐보니 부시장님이 썼던 글쓰기였대요.
'혼자만의 추억으로 내 인생을 살찌우는 것이 아닌가!' 하시며 지금도 그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른신다네요.
이번의 과제는 아침밥, 신발, 모자, 멍, 의자등 이 글제들이 과연 어떤 글들로 나오나 했는데,
초등학생에서 일반인까지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아하! 이래서 상을 받는구나 생각하셨답니다.
백일장때 보니 그림같은 글을 쓰고 웃으면서, 참여하는 모습을 보니 그 모습자체가 작품이 되더라는
오산문인협회장님의 축사
요즘이 아무리 삭막하다지만, 문학은 가슴을 뛰게 만들고 촉촉하게 만드는 밑바탕, 밑거름이 됩니다.
글은 혼자만 윤택하는게 아니라 문학의 향기를 널리 널리 날라주어 주변사람까지도 아름답게 만드는 재주가 있습니다.
어느 사람이 사는게 너무 힘들어 몹쓸 생각을 하러 갔다가 지나가는 버스에 적힌 문구에 용기를 내어
다시 열심히 살았다죠.
이렇게 문학은 우리를 더욱 아름답게 만듭니다.
한국예총 오산지부장님의 차례신데요. 초등학생 작품에서 많은 독서의 흔적이 보여 흐뭇하셨다고 합니다.ㅎㅎㅎ
톨스토이는 글씨를 엉망으로 써서 부인만이 해석할 줄 알았답니다. 이처럼 가족들이 제일 잘 아는거죠.
격려하고 칭찬하면서 칭찬의 영양분을 먹고 성장한다고 하죠.
가장 가까운 가족이 훌륭한 독자임을 알아야 한다고 강조하십니다.
초등학생부터 일반인까지 운문, 산문부분 수상하시는 모습들이신데요. 다들 문학의 향기가 폴폴~~ㅎㅎㅎ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런데 더 기쁜것은 옆에 한 가족인 삼남매가 각자 꽃다발을 들고서 수상을 하더라구요.
정말로 대단한 가족입니다.
마지막으로 '아침밥'을 쓴 운산초등학교 1학년 이유건학생이 낭낭한 목소리로 낭독을 합니다.
자 한번 들어보실까요!!!
오늘 아침도 밥솥에서 기차가 달린다.
하얀 연기가 나고 삑! 기적소리도 난다.
아침밥이 하얀 눈 같다.
또 밥이 푹신푹신 구름덩어리 같다.
또 쌀이 눈사람 100개 있는 것 같다.
엄마 고맙습니다.
짝짝짝!!!
지금처럼 꾸준히 책을 많이 읽고, 작품활동을 한다면, 인성의 방향이 삶의 목적이 직업도 달라지겠지요.
오산에만 있는 UN군 초전비, 궐리사, 독산성 세마대를 과제(부시장님의 말씀)로 오산을 더욱 아끼며,
사랑할 수 있는 작품들이 내년에는 더 많이 나오길 기대합니다.
수상자 여러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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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의 병설유치원 원아모집이 시작됩니다.
만3세부터 5세까지의 누리과정 보육료 지원여부에 대한 학부모들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가정에서 보육을 하던 아이들도 이 연령이 되면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으로 등원을 하기에
지원여부는 가정 경제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이지요.
보육료 지원 중단에 대한 염려로 공립유치원이나 병설유치원에 대한 관심이 여느 때보다 더 집중되고 있는데요.
그래서 오산시내 초등학교 병설유치원의 원아모집 안내를 드리려고 해요.
여기에서 소개하는 정보는 가장 기본적인 정보이며 자세한 내용은 학교 홈페이지에 있습니다.
입학원서도 해당 학교 홈페이지나 접수하는 곳에서 배부받으면 됩니다.
주의하여야할 점은 학교별 전형방법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무추첨 및 1,2,3순위 접수 인원도 다르고요.
또한 입학이 허가된 원아 모두 종일반이 되는 유치원도 있고, 종일반 입학이 제한이 되는 유치원도 있습니다.
추첨일에 반드시 접수증을 지참해야합니다.
추첨일에 유아동반을 제한하는 유치원도 있으니 해당 유치원에 원서를 넣는 분들은 꼭 기억해야 하겠죠?
<2014년 11월 15일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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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의 2014 작은영화관 기획전에서 관람한 족구왕
2014 작은영화관에서 나누는 색다른 영화 이야기가 오산시네마에서 11월 10일(월) ~ 12일(수) 까지 진행됐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마당을 나온 암탉, 수상한 그녀, 굿바이 홈런등
온 가족이 함께하고, 한바탕 웃으며 잔잔한 감동을 주는 영화들이 대부분이였는데요.
시간만 되면 낮에 하는 영화가 보고 싶었지만, 일을 하는 관계로 저녁에 상영하는 영화인 "족구왕"을 가족들과 함께 봤네요. 족구왕은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첫선을 보이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작품입니다.
군대를 갓 전역한 만섭은 족구장이 테니스장으로 바뀐사실을 알고 총장과의 대화에서 자신있게 손을 들며 강력한 건의를 하는 장면..진지한 표정에 총장님의 재치있는 연기에 빵 터진 장면입니다.
'연애하지 말고 공무원 시험 봐라' 선배의 조언에 '연애를 하고 싶습니다. 족구를 하고 싶습니다,' 하며, 지금은 강력하게 원하고 있지만 내일을 위해서라며 가슴속에 밀어넣은 우리들에게 대변이라도 하는듯 선배의 조언은 아랑곳 않는 만섭~~
제가 오히려 후련해 지네요.
한여름의 후끈함과 젊음이 느껴지죠.
하지만 밖에는 나무를 통째로 흔들만큼의 강력한 토네이도 가을바람이 불고 있네요.ㅎㅎㅎ
족구왕에는 젊음, 청춘이란 말이 꽤 많이 나옵니다.
그 속에서 문명란 시인의 "젊음"이 나레이션으로 나오는데 집에가서도 여운이 남더군요.
잠시 음미해보면,
젊은이는 그 웃음 하나만으로도 세상을 초록빛으로 바꾼다. 보라. 히말라야 정상도 발 아래 젊음은 그 몸뚱이 하나만으로도 세상을 통째로 흥정을 할 수가 있지
플라타너스 넓은 이파리 안에서도 그들의 꿈은 하늘을 덮고 젊음아 너의 몸뚱이는 황금과 바꿀 수 없는 그 꿈 하나로도 세상을 이기고 슬픔은 축구공처럼 저만큼 날리고 오늘밤 단돈 만원으로도 그녀의 입술을 훔칠 수 있다. 랄라라 휘파람을 씽씽 불 수 있다.
"남들이 싫어한다고 좋아한는 걸 숨기고 사는 것도 바보 같다고 생각해요" 전역하고 족구하는 남자들을 여학생들이 제일 싫어한다며, 캠퍼스 퀸인 안나(어디서나 자신감 충만한 만섭이를 속앓이하게 만드는 여자입니다)가 말하자,
그녀앞에서 당당하게 말하는 남자 주인공...
족구왕이 하는 말은 '하고 싶은 걸 즐기자, 사랑을 하자' 직접 강요하거나 주입하지 않고,
스크린에서 은은하고 '아, 나도 하고 싶은 걸 하자'하며, 속으로 조용하게 다짐하는 영화가 아닌가 싶네요.
깊어지는 가을밤에 오랜만에 가슴 따뜻해지는 영화를 봐서 그런지 유난히 별이 반짝입니다.
무료상영인데도, 많은 분들이 함께하지 못했는데, 다음에는 더 많은 분들이 함께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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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동준비 하셨나요? 마트보다 저렴한 오색시장으로 고고!
올해 4인 가족 김장을 재래시장에서 준비하면 평균 23만 5천원 정도가 들어 30만 5천원인 대형마트보다 저렴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하는 기쁜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자자 그렇다면 우리 전통시장으로 나들이 한번 가볼까요?
저는 예전에 이벤트 선물로 받은 온누리 상품권이 있어서 김장 준비는 아니지만 먹거리를 사러 출동. 전통시장을 보호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발행되고 있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전용 상품권! 온누리 상품권.
전통시장 및 상점가 전용 온누리 상품권
동네 단골마트에서 온누리 상품권을 취급해서 아주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었는데 요번에 새단장 하면서 온누리 상품권을 취급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그래서 고이고이 모셔만 두고 있다가 지난 주말 신랑과 함께 오색시장엘 다녀왔습니다.
아무리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만들어졌다고는 하지만 아직까지는 재래시장하면 현금거래가 당연시 되는 현실.
처음에는 현금이 아닌 상품권으로 재래시장에서 상품을 구매하는게 상인들한테 반갑지 않은 일이면 어쩌나? 상인들이 얼굴을 찌푸리고 안 받아주면 어쩌나 하는 걱정이 먼저 앞섰답니다.
오산 오색시장은 매월 3일, 8일 장이 열립니다. 마트에서 세일하는 것 못지 않게 아직은 장날에는 사람들이 재래시장을 많이 찾고 있더라구요.
마트못지 않게 많은 시민들에게 인기있는 전통재래시장. 오산 오색시장
시장안의 매장에는 제 걱정과 달리 온누리 상품권 취급매장이라는 스티커가 거의 모든 곳에 붙어있더라구요.
그래도 혹시나 싫어하면 어쩌나 쭈뼟쭈볓 처음 도전을 했는데 너무도 친절하게 상품권을 받아주시더라구요.
시장에서 이렇게 상품권도 사용할수 있고 주차장에 배달서비스까지.
제가 모르는 사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많은 것들이 바뀌고 있었더라구요.
요즘 재래시장은 주차장과 배달서비스 등 마트못지않은 편의를 제공합니다.
싱싱한 수산물 전문점. 날이 쌀쌀해서인지 요즘 부쩍 인기가 좋답니다.
재래시장의 제일 묘미는 길거리 음식이죠. 금강산도 식후경 뜨끈하고 저렴한 칼국수가 3,000원
오산 오색시장 명물로 자리잡은 꽈배기. 여전한 인기를 보여주고 있답니다.
재래시장 골목마다 풍경이 확연히 차이가 나네요. 이곳은 한산한 골목이네요.
같은 시장이라는 느낌이 안들정도로 사람들의 왕래가 확연하게 차이가 나네요.
아무래도 김장철이라서 새우젓, 배추, 무등 김장재료가 모여있는 곳에 사람들이 많은것 같더라구요.
저는 이날 시장을 몇바퀴돌았는지 몰라요.
싱싱한 채소들과 형형색색 고운 빛깔의 밑반찬들이 저를 사로 잡았습니다. 호박 볶을때 넣어주면 더욱 맛을 내주는 새우젓, 고소한 콩을 갈아 만든 따끈따끈 즉석 두부, 간장양념의 풍미를 더해주는 매콤 청양고추와 향긋한 향이 일품인 달래,
달달한 밥알동동 식혜, 밥도국 깻잎장아찌와 고추장아찌, 이렇게 다양한 먹거리들을 양손가득 득템하며 시장 투어를 끝냈답니다.
시장에는 물건을 사는 재미도 있지만 사람들과 어울려 살아있음을 느끼는 재미또한 있더라구요. 참 오산 오색시장에는 맘스마켓이라는 젊은 청년들과 엄마들이 꾸미는 이벤트 마켓이 열리는 날들이 있어서 시장속에 시장을 색다른 재미가 더해 진답니다.
맘스마켓은 오산의 젊은 청년들과 엄마들이 꾸미는 이색마켓
아이들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들이 매번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고사리 손으로 집중 또 집중. 체험을 통해 아이들은 또 성장 하겠죠.
워낙에 참여도랑 인기가 좋아서 마감시간도 되기전에 마감을 하고 나가는 매대들도 있고 마지막 떨이로 재미나게 시장구경을 도와주는 멋진 청년들도 있답니다.
올해 맘스마켓은 종료되었다네요.. 내년에 더 멋진 모습으로 찾아오길 기대해봐야겠어요. 맘스마켓 정보는 맘스마켓 블로그를 통해 알아보실수 있습니다.
오색시장에서 전통시장의 분위기와 함께 새로운 모습의 시장 분위기도 함께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맘스마켓 블로그 http://blog.naver.com/moms_mar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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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외미걸립농악보존회 제1회 정기연주회
지난 10월 26일 일요일 오후3시 오산 시민회관에서 오산외미걸립농악보존회 정기연주회가 있었습니다.
작년에 연주회를 했었지만 공식적인 연주회는 올해 처음 시작하면서 오산외미걸립농악보존회를 알리는 무대가 되었습니다.
오산외미걸립농악보존회 어떤 단체인지 궁금하시지요?
오산외미걸립농악보존회는 오산의 농악을 보존하고 계승하기 위한 농악인 단체로 벌써 만들어진지 어느새 12년을 훌쩍 넘긴 베테랑 예술인들이 모여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해 여러행사와 공연에 참여하며 그 입지를 굳혀가고있습니다.
특히 오산에서 소중하게 계승되고 지켜져야할 지역문화로써 정기연주회를 갖게된 이유 역시 오산시민 누구나 풍물을 사랑하고 가깝게 늘낄 수 있도록 자주 접할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가기 위함인데요~
저 역시 신명하면 빼놓을 수 없는 농악!! 그 중에서도 사물놀이 및 모듬북을 정말 좋아하게 되었답니다.
특히 모듬북(난타)은 가슴속 깊은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주는 악기이자 공연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번 첫 공연에 저의 가족이 함께 공연하게 되어 제겐 더 의미있는 무대이자 즐거움이 컷던거 같습니다.
0년 넘게 민요와 장구를 해오셨던 친정어머니와 방과후수업에서 난타를 가르치는 여동생, 그리고 농악을 배우기 시작한지 얼마안된 조카와 제 둘째 딸이 함께 무대의 한 부분을 멋지게 빛내주었거든요~ㅎㅎㅎ
자~ 그럼 공연을 구경해볼까욧!!!
프로그램을 살짝 설명하자면...
걸립굿이란 마을사람으로 구성된 걸립패가 연주하는 농악의 형태로, 마을에서 필요한 경비를 마련하기위해 농악대가 집집마다 돌면서 쌀이나 돈을 걷기위해 고사굿을 치며 연주하는 농악이 걸립굿이라고 합니다.
짠~~~~
사물과 모듬북 그리고 태평소의 만남! 일명 타투와 날라리
이것은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사물놀이에 쓰이는 네가지 악기 쇠, 징, 장구, 북, 의 구성을 벗어나 타악기인 '모듬북' 과 관악기인 '태평소'가 함께 더해져 또다른 느낌의 신명과 흥을 돋구는 새로운 연주형태입니다.
짜짠~~~~
끝으로 외미걸립농악은 경기도 지역 전역에서 유사한 형태로 발생한 대표적 민중놀이로 모두 하나 되어 신명의 한판을 벌이는 음악이자 축제의 음악입니다.
농경사회의 쇠퇴와 사회구조의 변화로 이제는 그 존재가치가 퇴색되고 연행이 요원해진 일과 놀이, 축제의 한마당을 오산시민들께 선사하고자 외미농악 완판 연주를 선보여 주었습니다.
하늘색 한복이 마님역할의 친정어머니, 흰색 한복에 머리수건한 아낙네 역할의 친동생과 동네꼬맹이들의 조카와 딸~ㅎㅎ
한시간 넘게 정말 흥에겨워 공연을 즐겼답니다.
팔과 머리가 안보이도록 신명나게 연주하는 사물놀이 정말 쵝오입니다. 가슴까지 울리는 모듬북과 태평소의 짠~한 슬픔과 장쾌함이 정말 그 매력속에 풍덩 빠져본 사람들에겐 설명이 필요없겠죠~
그 느낌 아실꺼라 생각합니다.
저는 언제부터인지 농악을 좋아하게되어 소소하고 작은 공연정보만 입수해도 쫒아다니며 공연을 즐기게 되었답니다.
오산외미걸립농악보존회 정기연주 2회를 기다립니다.
외미걸립농악보존회에서는 회원을 모집합니다.
모집대상 : 오산시민 누구나
수업일자 :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9시
수업내용 : 농악 장단 수업
문의전화 : 오산외미걸립농악보존회 031 - 375 - 1577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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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세교3단지 가을은 벼룩시장이 한창~
단풍이 스며드는 산처럼 구름과 바람으로 더 깊어지는 가을은
하늘에다 여러가지 색깔을 입히고 붓을 쥔 바람은 낙엽들을 이곳저곳으로 옮기느라
쉴새없이 바쁘기만 합니다.
입동이 지난 이번주말은 김장준비로 다들 시골가느라 바쁘시네요.
하지만 저희는 김장을 끝내고, 여유있게 벼룩시장에 참여했지요.
오전 11시부터 3시까지 입니다만,
조금 더 나은자리를 위해서 서둘러 10시 넘어 도착했지요.
오늘은 햇살도 숨어버려서, 더욱 을씨년스러움이...
하지만, 따뜻한 차한잔의 여유로움과 함께 마시며, 몸을 녹여줍니다.
알뜰함의 대명사인 벼룩시장~~
허투루 보는법없이 꼼꼼하게 살펴봅니다.
11시가 되려면 아직도 멀었건만,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작합니다.
초보인 저희는 어떻게 할 지 몰라 허둥대고 있는사이,
다른분들은 익숙하게 차곡차곡 물건을 진열해 놓으십니다.
아이들도 보물처럼 아끼던 장난감을 직접 들고 나왔습니다만,
아직은 보내기 아쉬운 마음이 더 큰지,
그저 노는데만 몰두해있네요.ㅎㅎ
갑자기 풍선이 두둥실 하늘로 오르자,꼬마들 손님들이 우르르 몰려갑니다.
우와~
예쁜인형들이 풍선을 하나씩 매달고 주인을 기다리고 있네요.
아이들 보자마자, 눈이 휘둥그레해집니다.
오늘 셀러가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판매전략을 제대로 세웠네요.
몇일후면 긴 막대과자 먹는날~~
수제로 만든 과자 먹어보니 바삭하고 달콤해서
아이들 그냥 지나치질 못합니다.
너무 팔기만하면, 재미없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짜잔~~
부족하지만, 긴급으로 만들어진 오세통 동아리 밴드...
캐롤과 트롯과 발라드로 준비를 했는데,,,
한 아이가 열렬히 환호를 해주어 기분 최고였답니다.
하루하루 아쉬운 가을이 이렇게 지나가고 있네요.
우리에게 익숙한 것은 이미 우리 생각의 경계안에 들어와 있다지요.
하얀 눈발 날리는 추운 겨울이 오기전에
어서어서 가을하늘 뚫어지게 바라보는 오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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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도서관과 오산시청에서 묵향가득 수묵화를 만나요
오산 중앙도서관이 진한 수묵화의 향기에 취했습니다.
무슨 일이냐고요?
중앙도서관에서는 고춘희선생님의 재능기부로
수묵화 수업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작년부터 시작되었으니, 올해로 2년째 인셈이지요.
시작부터 지금까지 수묵화를 그려온 수강생들의 작품이
지금 도서관 1층 로비에 전시되고 있습니다.
제목은 2014 진묵회전인데요.
이 분들의 모임이 진묵회입니다.
고우상, 김민섭, 김임자,
남미라, 박정숙, 양 명,
최미희, 최인순 님의 수묵화가 전시되고 있는데요.
그림이 너무 아름답지요?
수묵화는 "먹으로 그린 회화. 묵회, 묵화. 채색화에 대한 상대개념이며,
묵선 만의 백묘화(백화)에 대해 먹의 바림에 의한 농담과
붓의 억양 표현이 있는 것을 말하며
중국에서 시작하여 우리나라에 전래한"(네이버 지식백과) 기법인데요.
다양한 채색없이 흰 종이에 먹의 농담 만으로 절묘하게 표현하기 때문에
더 기품있고 멋이 있는 것 같아요.
제가 진묵회전 전시 소식을 조금 늦게 전해드린 감이 있는데요.
중앙도서관에서의 전시기간이
10월 27일~ 11월 2일까지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혹시 이 기간을 놓치신 분들이 있더라도
실망은 노~ 노~
다음 전시가 있기 때문이지요.
장소는 오산시청 홀이며,
기간은 11월 4일(화)~ 11월 9일(일)입니다.
또한, 12월 1일(월)~ 12월 14일(일)까지는
물향기 수목원에서 만날 수 있다고 하니
혹시 그 기간에 이 그림들을 만나시면 반갑게 감상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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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건강가정지원센터의 가족놀이토!
오산시에는 건강가정지원센터가 있습니다.
오산시민의 가족들이 건강한 삶을 살도록 도와주는
각종 가족교육사업, 가족상담사업, 가족친화문화조성사업 및
가족돌봄지원서비스사업, 다양한가족통합서비스사업 지원을 하는 곳인데요.
지난 토요일인 10월 25일,
가족 친화 문화조성을 위한 프로그램인 가족놀이토가 있었습니다.
저도 이런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은 처음이었는데요.
오산시 홈페이지(http://www.osan.go.kr)의 공지사항을 보다가
우연히 발견하여 참여 신청을 했습니다.
선착순 100명인데다가 전화접수만 받다보니, 전화통에 불이 났더라고요.
30 여분만에 겨우 전화연결이 되어서 신청할 수 있었어요.
장소는 세종시의 베어트리파크였어요.
이름 그대로 베어 & 트리가 가득한 "파크"더라고요... ^^;;
단풍이 든 숲길을 걸을 생각으로 마음이 설레고,
남편을 운전으로부터 자유롭게 하는 여행이기에 또 기분이 좋았습니다.
오산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출발을 했어요.
차량은 모두 3대.
참여 가족들은 대부분 유아기 자녀를 둔 분들이었어요.
한 시간여를 달려 도착한 베어트리파크.
잘 가꾸어지고 딱 있어야할 자리에 줄지어 선 나무들
길 위에 있는 낙엽들도 감동을 주는 아름다운 곳이었어요.
<건강가정지원센터의 갤러리에서 담아온 사진>
일단 단체 사진부터 한 장 찍고 본격적으로 구경 시~~~~작!
입구에 들어서자 무서울 정도로 반갑게 반겨주는 비단잉어들
보는 사람마다 다들 "헉"하며 놀라더라고요... ^^
점심식사 전에 살짝 둘러본 분재원.
가꾸는 이와 가꿔지는 나무의
지난한 세월과 인내가 이뤄낸 아름다움이지요.
분재원 바로 위에있는 송파원인데요.
그냥 보고만있어도 감탄이 절로 나오는
잘~생긴 나무들을 보니 절로 셔터가 눌러졌습니다.
점심을 먹은 후에는 도자기 만들기 체험을 했습니다.
보통 이런 곳에 가면 이런 저런 체험을 하기 위해
돈을 따로 지불해야하는데요.
이번 가족놀이토 프로그램에 모든 비용이 포함되어 있어서
참여하는 오산시민들은 아무런 부담없이 즐길 수 있었습니다.
너~~~ 무 좋지 않나요??? ^^*
예쁜 그릇과 컵이 잘 마르도록 줄세워놓은 후
본격적으로 둘러보았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토끼, 염소, 거위 등등의 동물들을 구경하고,
베어트리파크의 주인공 곰을 만나러 갔어요.
베어트리파크 설립자가 선물받은 몇 쌍의 반달가슴곰을 잘 키워내서
지금은 150마리의 반달 가슴곰이 있는데요.
동물원에 가도 그렇게 많은 곰이 한 곳에 있는 것을 볼 수 없을꺼에요.
저기도 곰
이곳 저곳이 모두 반달가슴곰.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왕서방이 번다"라는 속담이 있는데요.
베어트리파크의 곰만 있으면 정말 돈을 벌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이 녀석을 보면서 말이지요... ㅋㅋㅋ
신문에 소개되었던 단풍나무숲길을 걸어보고 싶었으나,
곰의 매력에 푹 빠진 아이들 때문에 가보지 못해서 아쉬웠네요.
물향기수목원에도 단풍이 멋지다고 하니,
못다본 단풍은 오산에서 보기로 기약하며 떠나왔습니다.
오산시 건강가정지원센터
(http://www.familynet.or.kr/fn_areacenter/main/index.do?center_code=36)에는
우리 오산시의 다양한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니,
홈페이지에 들어가셔서 참고하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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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늘 토요일! 오산 초평도서관으로 놀려오세요~
오산의 멋진 시민 여러분! 안녕하시죠?
할로윈입니다. ㅎㅎ
할로윈답게 날씨가 꾸물꾸물하니
오늘은 옆사람이 진짜 사람인지.. 잘 확인해보세요
이번 주 내내 춤고, 날이 새초롬하더니
예정대로 가을비가 부슬부슬 오고 있습니다.
한창 단풍구경하기 좋은 때인데, 주말까지 계속 비가 온다고 합니다.
이런 날에는 참, 밖에 나가기도 싫고,
맛있는 커피에 과자나 놓고 집에서
뒹굴거리며 만화책이나 봤으면 좋겠네요 ㅎㅎ
그런데! 뒹굴거리며 책이나 보고 있자니
아이들이 각자 자기 책을 들고 와서 읽어달라고 하면..
한, 두권은 읽겠지만. 그 후론 정말 타는 목마름과 함께
목소리가 쩍쩍 갈라지는 현상이 ㅎㅎ
(핑계라고 생각지 말아주세요ㅋㅋ)
그. 래. 서!
주말 집에서 복닦거릴 생각에 벌써부터 지친 우리 이웃님들을 위해!
좋은, 즐거운, 게다라 의미도 있는 공연을 준비했습니다!
아아들도 어른들도 좋아하는데다가~
아이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계속 쓰고 있자니 약장수 같다는 생각이... ㅎ)
이번주 토요일! 오호, 내일이네욧!
초평도서관에서 "어린이 도서 연구회"의 가을나기 행사가 진행됩니다!
매해 이맘때면 다양한 행사와 공연으로
여러분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고 있는
"어린이도서연구회"의 행사가 드디어 돌아왔습니다.
작년에는 햇살마루도서관에서
많은 분들과 함께 성황리에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저도 저자리에 있었지만,
정말 즐겁고 유쾌한 경험이 되었답니다.
그러고보니, 지난 해 "어린이 도서 연구회"가을나기 때에도
비가 왔던 듯합니다만..
이번 행사에는
1부와 2부에 각각 다른 책을 빛그림으로
"6권"이나 읽어주신다고 합니다.
또, 아이들을 위해
옛놀이 체험, 조각그림 맞추기와 같은
재미있고 다양한 행사가 기다리고 있답니다.
아이들에게는 책도 읽고 놀이도 하는 신나는 경험을
우리 이웃님들께는 아이들에게서 해방되는 자유를ㅎㅎ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이웃님들 내일 초평도서관에서 모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