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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노인종합복지관, 제2회 노인학대 예방의 날 행사 <시민기자 박화규>
-노인학대 ZERO, 노인돌봄 제대로 -경기도는 이달 15일 수원시 매산동 주민자치 센터 중 회의실에서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 3개 노인보호전문기관 주관으로 경기도 보건복지국장을 비롯한 노인보호 전문기관 종사자, 공무원, 오산노인종합복지관[부관장 조한석]동년배 상담사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르신 인권 보호를 통해 아름다운 노년생활 보장을 다짐하는 '제2회 노인 학대 예방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경기도 보건복지국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학대받는 노인에 대한 보호의 중요성에 인식을 높이고, 노인권익을 증진하며 노인보호전문기관뿐만 아니라 행정기관, 법률기관, 의료기관, 복지시설 등 지역사회 자원과의 협력을 통해 어르신들을 위한 안전하고 행복한 고령 친화 도시 조성에 각 기관이 함께 하자”고 말했다. 실내 행사는 ‘노인학대 예방과 대응방안 사례 발표 회의’로 진행했다.사례 자문 전문가 참석자는 경기남부지방 경찰청 박성권과장 , 한국노인상담센터 이호선 센터장, 수원시노인정신건강복지센터 손상준 센터장, 경기도 의료원 유병욱 원장, 법조공익 재단법인 사랑샘 김수경 변호사가 각각 해당된 사례를 답변했다노인 학대 예방의 날은 2006년부터 UN 에서 노인 학대에 대한 사회적 관심 촉구 및 예방을 위해 매년 6월 15일을 '세계노인 학대 인식의 날'로 지정한데서 유래됐다.노인학대란 노인에 대해 신체적·정서적·성적 폭력을 하거나 경제적 착취, 가혹행위 또는 유기·방임을 말한다.보건복지부 보고에 의하면 노인학대는 매년 10% 이상 증가하고 있으며 노인 10명중 1명은 어디에서 학대를 받고 있다고 한다.경기 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에서 발생한 사례 주제는 노인요양시설 내 치매 노인에 대한 인권 감수성이 결여된 신체적·방임 학대, 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에서는 시설 종사자들의 방임 학대, 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에서는 수면제 과다 처방이 확인된 신체적 학대를 발표하고 각 전문가에게 자문 요청을 했다.우리나라는 2016년 노인복지법을 개정해 범국민적으로 노인 학대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지정, 올해로 제2회 를 맞았다. 노인학대 신고는1577-1389나 110번 혹은 콜센터 129에 신고 하여 상담 하거나 보호받을 수 있으며 오산의 경우 노인상담센터 031-290-8530 번으로 연락하여 보호받고 상담 할수 있다.이날 노인학대 방지 거리 캠페인은 수원역 인근 로데오 거리에서 거리 시민들 에계 홍보 활동 캠페인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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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생활교육활동가 공동체 - ‘오산 텃밭지기들’ <시민기자 이옥재>
식생활교육활동가 공동체 - ‘오산 텃밭지기들’공동체의 의미를 살펴보면 특정한 사회적 공간에서 공통의 가치와 유사한 정체성을 가진 사람들의 집단이라고 합니다. 그중 바른 먹거리교육을 실천하고 있는 ‘오산텃밭지기들’ 공동체를 찾아가 만나 보았습니다. 식생활교육활동가 선생님들도 구성된 이 모임은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초등학교에서 학생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바른 먹거리 교육실천 확산을 통해 오산시민들의 건강증진과 농어촌 활성화에 앞장서는 역할을 하며 활동가역량강화교육을 진행하고 있었습니다.3회기로 구성된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1회기... ‘우리 전통 장문화이야기’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며 고추장 담그기 실습을 진행했습니다. 평소 마트에서 고추장을 사다 먹다가 직접 담가보니 생각보다 어렵지도 않았고 친환경 재료를 이용해 담은 고추장은 건강에도 좋을 것 같았습니다.2회기... ‘도시농업과 식생활교육’에서는 지금 한창 수확하고 있는 제철 채소를 사용해 밥상차리기를 했습니다.불린쌀과 녹두를 넣어 밥을 짓고, 채개장, 구운가지나물, 토마토 시금치 샐러드, 통 들깨 된장소스 오이 샐러드, 참외 깍두기를 레시피에 맞춰 요리를 하다보니 근사한 밥상이 차려 졌습니다.3회기... ‘우리 전통 장문화이야기’ 두 번째 시간으로 쩜장을 만드는 실습을 했습니다.쩜장? 다소 낯설게 들리는데 간장을 우려내지 않은 고급된장으로 100% 국산 재료만을 사용하고 화학첨가물은 전혀 들어가지 않았으며 쌈장처럼 춘장처럼 먹는다고 합니다. 강사님을 따라 만들다보니 어렵지 않게 쩜장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이렇게 3주간에 걸쳐 역량강화 교육은 종료가 되었습니다.요즘 현대인의 식단은 간편식이 넘쳐나고 있는데 바른 먹거리의 기본인 우리 전통장의 우수성을 알리고 만드는 방법과 활용방법을 확산시키는 오산텃밭지기 선생님들께서 이렇게 지역에서 나눔을 실천해 주고 있었습니다.그 외에도 많은 다양한 활동들을 하고 있는 오산 텃밭지기 선생님들을 힘차게 응원합니다.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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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도시녹지의 핵심, 경기도립 오산 물향기수목원 <시민기자 배유미>
오산 도시녹지의 핵심 물향기수목원세교 도시 녹지의 종착점 물향기수목원은 물과 나무와 인간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조성된 곳입니다.우리 삶과 가까이 있고 근교에 멋진 수목원이 유일하여 많은 사람들이 산책하고 자연을 가까이 하기 위해 공원처럼 찾는 곳이지만 식물유전자원 보존 증식 관리등 연구시설인 곳이었습니다.당연하지만 흡연, 음주는 안되고 삼각대 촬영도 불가합니다. 대형깔개나 드론 음향기기 취사 애완동물의 입장도 불가하다고 하니 방문 전 꼼꼼히 체크하여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해야할 것 같아요.봄과 가을은 9시부터 18시까지, 여름은 19시까지, 겨울엔 17시까지 운영하고 관람 1시간 전 입장 마감이고 1월1일과 설날 매주 월요일 휴원하고 있습니다.수목원엔 매번 시간과 일정이 안 맞아 못 오다가 겨우 짬을 내어 방문하니 생각보다 큰 규모에 한 번에 다 둘러보려면 반나절은 더 걸릴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시설 내에는 지정된 식사장소가 있어서 간편한 도시락 등을 먹을 수 있으니 다음엔 도시락 싸들고 소풍오면 좋을 것 같습니다.세교를 지나는 은빛개울공원과 이어지는 듯한 물향기수목원 내의 수생식물원으로 향하는 길은 높다란 나무와 앙증맞은 돌다리, 그리고 숲속을 거니는 산책로가 멋진 곳이었어요.수생식물원엔 연꽃이 한가득 피어나 있었지요. 주변에 크고 작은 들꽃도 가득했고요.20개에 가까운 수목원 구역들을 모두 둘러보지 못해 앞으로 물향기수목원 완전정복에 나서야 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아이들이 함께 하는 수목원 해설이 굉장히 활성화 되어 있던 곳이었어요. 유치원생들부터 초등학생들까지 그룹지어 해설사 선생님과 함께 수목원을 둘러보던 여유로운 모습, 그리고 이맘때 나는 나무열매를 맛보기도 하는 모습이 정겨웠습니다.이렇게 좋은 줄 알았으면 진작 와볼걸 하는 생각이 들게 하는 곳. 물향기수목원의 다양한 모습을 앞으로도 전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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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공공형 어린이집의 환경 캠페인 <시민기자 박유진>
세계 환경의 날 6월 5일은 1972년 6월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유엔인간환경회의' 개최할 때 제정되고, 그해 UN총회에서 채택되었다. 우리나라는 1996년에 법정 기념일로 제정했다.오산시 공공형 어린이집 연합회는 환경의 날을 맞아 6월 1일 금요일 오전 맑음터 공원에서 '환경 한마당 환경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장바구니 사용, 지구를 구합니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실시되었다. 오산천 살리기 캠페인에서는 오산천이 보다 더 깨끗해지기를 원하는 간절한 바람을 담았다.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아이펀 어린이집 원장님이 개회선언을 하고 아이들은 "지구가 아프다면, 아름다운 세상"으로 합창을 했다. 어린이들은 흙공, 물그림, 손수건 물들이기, 천연모기 기피제 만들기로 2~3팀씩 코스별로 활동해 보았다."분리 수거를 철처하게 "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와 분리배출은 어떻게 하는지 어린이들과 함께 체험하는 코스이다. 비닐은 얇고 잘 찢어지지 않아서 우리 생활에서 두루 쓰이는 물건이다. 비닐은 석유를 가공해서 만드는 플라스틱의 한 종류이다. 비닐은 썩지 않는 성질 때문에 지구를 아프게 하고 있다. 땅속에 묻으면 흙을 오염시키고 환경호르몬을 내보낸다.어린이들은 올바른 분리 배출을 위한 기본 4가지를 배우고 체험해 보았다. 첫 번째 내용물을 비운다. 두 번째 이물질을 깨끗이 씻은 후 배출한다. 세 번째 상표와 라벨을 분리한다. 네 번째 재질별로 수거함에 넣는다. 깨끗한 지구를 만들기 위해 아이들은 활동을 하며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배웠다.▶ " 손수건 물들이기 " 활동을 하는 모습이다.▶ 지구에 녹색발자국 만들기. 이산화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는 활동 중 하나로는 자전거 타기 활동이다.천연모기 기피제 만들기 코스이다. 집에서 만드는 천연모기 기피제는유해 걱정이 없다. 계피를 물에 씻은 후 제거하여 스타킹이나 그물 망에 넣어 창가 등에 놓는다. 계피는 모기를 비롯한 해충이 싫어하는 향을 내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학생들은 작은 주머니 안에 계피를 넣으면서 계피 효능을 선생님께 들을 수 있었다.오산천에 수질 정화를 위한 흙공을 던져 넣는 아이들 모습이다. EM이란 유용 미생물균의 약자로 많은 미생물 중에서 사람에게 유익한 미생물을 조합하여 배양한 것이다. 흙공은 황토 흙에 EM을 넣고 반죽하여 야구공 크기로 뭉친 것이다. 그늘에 보관하여 좋은 균을 배양한 후 흙공을 하천에 던져 놓는다. 흙공은 서서히 분해 되면서 하천 바닥에 균이 퍼져 정화 활동을 한다. 이렇게 수질개선에 효과가 있는 흙공을 아이들은 오산천에 던져 주었다.하천 바닥에 던져진 발효된 흙공은 서서히 녹으면서 수질 개선과 악취를 줄이는데 기여를 하게 된다. ▶ 흙공을 가지고 오산천으로 이동하는 아이들 모습이다.▶ "장바구니를 사용해요." 캠페인을 하고 있는 어린이 모습이다. 일상 생활에서 장바구니를 사용하는 것은 비닐 쓰레기 사용을 줄일 수 있다.▶ 수거된 불법 현수막이 가방으로 변신했다. 공공형 어린이집 원장님들꼐서 직접 만드신 가방이다.6월 햇살이 뜨거웠던 맑음터 현장에 이번 "환경의 날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개최한 공공형 어린이집 원장님들 모습이다.이날 행사는 후손에게 잠시 빌려쓰는 이 지구를 깨끗하고 올바르게 사용하고 돌려 줄 수 있도록 서로 배우고 알아가는 시간이었다. 환경의 날 행사를 통해 우리 어린이들이 지구에 녹색 발자국을 많이 남겨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했던 공공형 어린이집 환경의 날 캠페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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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립미술관의 야외 컨테이너전 ‘쇼콘’ <시민기자 배유미>
오산미술관 야외컨테이너전 ‘쇼콘’오산시립미술관에서 진행하는 야외컨테이너전이 궁금해 다녀와보았습니다.공모를 통해 선정된 15명 작가의 릴레이 전시라는 쇼콘은 2018년 4월 5일부터 19년 2월 27일까지 진행되는 장기 프로젝트인데요. 세 개의 컨테이너 안 전시공간을 각각의 작가가 꾸며내어 약 2달씩 총 15명의 작가의 작품을 볼 수 있는 전시랍니다.첫번째 는 조현수 작가, 김미영 작가, 박정선 작가의 작품이 소개되었는데요.11일에 찾은 날엔 두 번 째 전시가 시작되어 전병택 작가, 박예지나 작가, 김혜란 작가의 전시가 진행중이었어요.박예지나 작가는 돌과 자연등의 수집을 통해 평면과 설치작을 진행하고 있는 작가인데요.자연과 한국적인, 자연과 함께 하는 작가의 작품세계는https://www.opengallery.co.kr/artist/A381/ 여기서 더 자세히 보면 좋을 것 같아요.전병택 작가는 현대인들의 삶을 게임용 카드로 재현하는 작가로http://www.grafolio.com/ddaagon 이곳에서 보다 다양한 작가의 작품을 볼 수 있답니다.김혜란 작가는 창밖의 풍경을 전하듯 길과 통로 풍경의 모습을 담아내었는데요.http://www.kimhyeran.com 작가 홈페이지를 통해 보다 많은 작품을 볼 수 있어요.야외컨테이너전은 다양한 장르의 작가를 알아갈 수 있는 기회이자 다양한 예술작품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답니다. 컨테이너라는 공간은 화물수송이라는 목적의 한계에서 최근 그 용도가 다양해지고 있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오산에서도 새로운 시도를 통해 오산시민들의 문화예술 활동을 위해 조성한 이 전시를 더욱 적극적으로 즐기면 좋을 것 같아요.앞으로도 새로운 작가들의 작품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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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동반자, 오산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소개합니다 <시민기자 심선식>
자녀를 양육하다 보면 청소년 시기에 겪는 갖가지 어려움에 대해 부모로서도 어떻게 도와줘야할지 모를 때가 적지 않다. 부모라 해서 아이의 삶과 처한 환경을 100% 이해하거나 공감하지는 못하기 때문이다. 아이가 커가면서 그 간극은 더 커질 것이다. 행여 부모가 가진 고정관념으로 아이의 문제를 바라보고, 해결책이라하여 강요할 때는 역효과가 날 수도 있다. 이럴 때에 머리에 떠오른 것이 청소년 상담 전문가였고, 우리 오산에는 '오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이하 '상담센터')가 있다는 걸 알았다. 실제로 상담센터에서 도움을 받고있는 아이의 밝아지는 모습을 접하며, 더 많은 부모와 청소년이 활용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소개한다. 오색시장내 위치한 '오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전경. 주소는 경기도 오산시 오산로 278번길 3, 2층 이다.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나 몇대 되지 않아, 인근 오색시장 공영주차장 이용을 권한다. 상담센터 입구 모습이다. '오색경로당' 밑의 '오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간판을 확인할 수 있다.층별 안내도이다. 상담센터는 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1층에는 오색경로당, 3층에는 교육실, 미술치료실, 집단상담실 등이 있다.계단으로 2층을 올라가면 대기실이 보인다. 아이의 상담이 진행되는 동안 부모가 머무를 수 있는 공간이며, 약간의 차와 도서가 비치되어 있다. 이 대기실에서는 부모가 MBTI(Myers-Briggs Type Indicator: 마이어스-브릭스 유형 지표) 검사를 받기도 한다. 부모와 아이간의 관계에 문제가 있을 때는 부모는 부모대로, 아이는 아이대로 본인의 성향을 잘 알아야 개선의 실마리를 풀어낼 수 있기 때문에 부모도 이러한 검사가 필요하다고 한다. 상담센터의 근무 공간이다. 상담실은 여러 개가 독립된 방으로 마련되어 있다.본 상담센터의 장해영 팀장(통합지원팀)과 인터뷰를 진행했다.문> 오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대해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답> 본 센터는 청소년복지지원법(제29조)에 근거하여 1998년 9월18일에 설립되어 심리상담, 교육, 연구, 프로그램 개발, 위기 청소년을 위한 복지지원, 긴급구조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청소년 전문상담기관 입니다. 총 29명의 상담선생님이 소속되어 있습니다. 방문하신 본 사무실에는 16명이 근무하며, 오산시내 40개 초·중·고교에는 13명의 학교전문 상담사가 파견되어 있습니다.문> 상담센터에 근무하시면서 가장 기억에 남거나 보람있었던 상담 사례가 있으신지요?답> '청소년 동반자'라는 찾아가는 맞춤형 상담서비스에 관련하여 사례가 하나 있습니다. 6년전인 듯 한데, 은둔형 청소년을 집으로 찾아가서 상담을 했습니다. 이러한 아이들은 매우 세심하고 친절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절대로 채근해서는 안되고 아이의 속도에 맞추어야 합니다. 아이를 방 밖으로 데리고 나와 분식점에서 떡볶이 사먹는 일 조차 한번에 해결되지 않습니다. 단계별로 세심하게 개입하고 안심시켜가며 1년여 관찰 했습니다. 느리지만 큰 변화를 보였습니다. 세상과 소통하는 변화된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꼈던 것 같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상담이 종료된 후라도 '특수상담'이라 하여 정기적으로 연락하여 아이의 상황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문> 본 상담센터의 이용에 관해 오산시민에게 하고 싶으신 말씀이 있으신지요? 답> 현재 학부모 세대에게는 상담이라하면 이미 문제가 표면화된 비행청소년에게만 필요한 것이라 생각하실 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최근 10여년간 이러한 인식이 많이 바뀌었는데요, 문제가 있으면 숨기지 말고 상담을 통해 도움받으면 된다라는 일반적 인식입니다. 오산시 40개 초·중·고교에 파견된 학교전문 상담사 분들의 수고 덕분인 것도 같습니다. 아직 작은 문제일때에 세심하게 개입하여 아이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치료보다 중요한 것이 예방입니다. 상담센터의 문턱은 높지 않습니다. 2017년도 한해동안 저희 상담센터 이용건수는 44,972건으로 이미 많은 부모와 청소년이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아이가 도움을 필요로 할때 부모가 가장 우선인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버거우시거나 전문적인 도움이 필요하실 때에는 주저하지 마시고 상담센터로 아이와 함께 오시기를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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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세교 공원스토리" 전통놀이와 문화재보존을 위한 금바위공원 <시민기자 배유미>
오산세교 공원스토리! 전통놀이와 문화재보존을 위한 금바위공원금바위공원은 주민들이 도보로 자주 찾기 힘든 곳에 위치한 공원입니다.세교 2단지가 개발이 된다면 2단지로 향하는 길목이라 이용객이 좀 더 늘것같지만 지금은 버스와 차가 보이거나 단지 주위로 운동하러 일부러 찾는 시민들이 아니면 언제나 조용했던 곳이에요.금바위공원은 지석묘 문화재와 전통놀이공간, 운동시설과 휴게공간 팔각정 등 조용한 곳이라 더 매력있는 시설들이 있어 조용하고 한가로운 나들이오기 좋은 공원입니다.곳곳에 나무그늘이 진 피크닉 벤치가 있어 운동하며 쉬어가기도 좋지요.다른 곳에서 볼 수 없던 독특한 운동기구도 여럿 있었어요. 전통놀이와 함께 어른아이 모두 건강해지는 공원이에요.이곳에 위치한 문화재는 바로 고인돌공원과 연결된 금암리 지석묘군 제 7호를 볼 수 있어요.그냥 돌덩이 같은데 경기도 지정 기념물이라니 고인돌공원과 함께 역사공부하며 들러보면 좋을 것 같아요.한쪽엔 전통놀이공간도 있답니다. 씨름판과 높게 매인 그네는 민속촌에나 있을법한 모습이에요. 공원 중앙엔 커다란 팔각정도 있어 여름이어도 돗자리 피고 시원한 바람 쐬러 오면 좋을 듯 한 우리동네 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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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고인돌 도서관 북카페 개소식에 다녀왔어요 <시민기자 배유미>
오산 세교7단지 내 고인돌도서관에 북카페를 새롭게 오픈하였습니다.개소식 소식을 접하고 화창한 토요일, 마을 주민들로 북적이는 개소식에 다녀왔어요.세교7단지 중심부에 위치한 고인돌북카페는 놀이터와 작은 공원 속에 위치한 작은 도서관이에요.고인돌도서관 오진선 관장의 인사와 함께 진행된 개소식은 마을 주민과 아이들을 초대해 고인돌도서관 고인돌 북카페를 선보이는 시간이었어요.세교마을봉사센터와 함께 운영되던 도서관이 이번에 청소년 봉사단인 세교 아름드리 봉사단과 함께 운영된다고 해요. 그래서인지 유독 아이들과 청소년들도 많이 보였답니다.세교 아름드리 봉사단은 청소년들이 토탈공예를 배우고 재능나눔을 통해 지역에 봉사하는 단체에요. 청소년들의 수업과 문화탐방을 진행하고 오산 및 지역 축제에 풍선봉사 등 활동을 하고 있는 곳이랍니다.아마도 봉사단 친구들이 만들었을 풍선 장식이 곳곳에 놓여있고 참석한 오산시민분들과 지역 어르신들이 함께 어우러져 북카페를 환영하고 있었어요.고인돌북카페는 책장과 테이블, 그리고 폭신한 소파와 카페공간으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었는데요. 개소식 이후 자세한 운영에 대한 내용은 차차 자리잡아갈 예정이라고 해요.점심시간에 진행되어 따뜻한 국수 한그릇과 떡, 과일등을 나누며 좋은 일을 축하하던 고인돌북카페 개소식!카페 곳곳에 놓인 아기자기한 토탈공에품들이 앞으로 고인돌 도서관 북카페의 활동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습니다. 가까운 곳의 작은 도서관, 앞으로 종종 찾아보면서 소식 들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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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한국전쟁 체험 박람회 <시민기자 박유진>
소통과 공감, 그리고 재미, 모여라 역사 속으로!오는 6월 16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유엔군 초전 기념관 야외 광장과 신초전비 일원에서 제 2회 한국전쟁 체험 박람회가 열린다. 한국전쟁 체험 박람회는 평화의 의미르 되새길 수 있는 역사 체험으로 올해 두 번째 개최이다. 6.25 전쟁과 관련한 주요 사건과 인물들을 체험 활동을 통해 만나게 된다.주요 체험활동으로 빙글빙글 태극기 바람개비, 내 손으로 세우는 신초전비, 알록달록 참전국 손수건, 학도병 책갈피 만들기, 반짝 반짝 종이 등대, 피란민의 종이배를 띄워라, 그려봐요 나라사랑과 평화 등 다채롭다. 체험활동과 더불어 각종 문화 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한국 전쟁을 다시금 생각해 보게 된다.이번 제 2회 한국전쟁 체험 박람회는 호국보훈의 달과 한국전쟁 제 68주년을 맞이하여 호국 영웅의 희생을 기리고 평화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역사 체험 행사로 기대된다. 어른들은 어린 학생들에게 우리나라의 올바른 역사를 가르치고, 아이들은 그 역사를 배우며 서로가 소통하고 공감하는 평화의 장이 되는 시간이 될 것이다.▶ 유엔 초전 기념과 입구 모습이다. 주차장이 협소하니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길 권한다. 대중교통 버스 301, 300 유엔군 초전기념관 하차 후 도보 1분이다. 지하철로는 세마역 하차 후 도보 10거리에 있다.▶ 유엔 초전기념관 건물이다. 야외 전시장에는 패튼전차, 고사포, 중고차 기관총, 경장갑차 등이 전시되어 있다.▶ 유엔 초전기념관 내부에 죽미령 전투에 참가했던 전우들의 이름을 동판으로 새겨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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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여름, 오산 독산성으로 산림욕 가즈아~ <시민기자 김향래>
우리 오산을 대표하는 "독산성".이처럼 훌륭한 문화재가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자랑인지 모릅니다. 어디에선가 그 용맹을 떨치던 권율장군이 금방이라도 나타날 것 같습니다. 오늘은 독산성 산림욕장을 걸어보았습니다.하늘을 닿을 것만 같이 높이 뻗은 잣나무들 사이로 시원한 바람내음이 솔솔, 도심에선 귀한 흙내음도 솔솔.모처럼 가족과 여유로움을 만끽하며 자연안에서 안식을 누려볼 수 있었습니다. 자전거 트래킹 코스로도 손색이 없어 보입니다.여기저기서 돗자리를 펴고 쉼을 얻는 시민들의 모습을 보니 저 또한 더욱 자주 이곳을 밟고싶어지더라구요. 생활속의 바쁨과 복잡함을 잠시 잊고 자연속에서 맘껏 힐링하는 기분이 최고였습니다.여유로운 산책길을 지나니 양산봉으로 가는 이정표가 보입니다. "양산봉"이란 이름은 산봉우리의 생김새가 양산을 펴서 엎어놓은 것처럼 생긴데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꽤 가파른 등산로를 타고 올라가니 너른 정상에는 2층 정자가 있습니다.날씨가 더 좋았더라면 오산 시내가 아주 깨끗하게 보였을텐데...약간의 아쉬움이 있었지만 양산봉에서 바라보는 경치와 상쾌함이 참으로 큰 여운을 남겨 주었습니다.경사진 언덕길을 로프안전가이드를 따라 연이어 내려가는 길 또한 빨간 빛으로 영글어가는 벚나무 열매들이 있어 지루하지 않습니다. 예전 어릴 적 기억속에 머리 땋기 놀이하던 이름모를 풀들마저 반갑기는 마찬가지입니다.5km에 달하는 산림욕장과 더불어 200m 남짓한 양산봉까지 산행과 산책을 겸할 수 있는 곳. 이른 더위에도 도란도란 두런두런 이야기 나누며 걷기 좋은 숲길이 있어 행복한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