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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민속예술제 오산에서 열리다
제 20회 경기도 민속예술제가 오산시 종합운동장에서 9. 18(금) - 19(토) 양일간
경기도문화원연합회 주최와 오산문화원 주관으로 30개 시.군 문화원의 참가로 열렸습니다.
올해처럼 무더운 여름날에 치열하게 연습하고 그 성과를 오늘 이곳 오산에서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셨는데요.
경기도 향토문화의 뿌리를 가다듬고, 점차 사라져가는 전통문화의 발굴과 전승.보존을 위해 1982년도부터 격년제로 이어져오는 경기도의 대표적인 민속축제입니다.
경연을 통해 각 지역의 풍습과 정서를 담은 민속놀이, 민속무용, 민요 등의 우수성을 알리며, 전국대회인 "전국민속예술제" 경기도 대표를 뽑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 양주시의 양주들노래보존회에서 민속놀이~~
▲ 오후 햇살을 받은 운동장은
이천문화원에서 준비한 용문리 용줄다리기로 더 뜨거워지고~~
▲ 빨간 저고리 입은분은 여자일까요? 남자일까요?
멀리서 볼때는 잘록한 허리로 당연히 여자일거라 생각했는데....
가까이 가보니 남자분.... 맙소사 제 허리보다 더 날씬하신듯 ㅠㅠ
저도모르게 크큭 웃음(속으로는 엉엉;;;^^)이 터져나왔습니다.
▲ 전통소품이 정말 다양하죠....!
▲ 시작전 연습 또 연습하시더라구요.
▲ 갑자기 잣나무가 등장해 눈이 휘둥그레~~깜짝놀랐는데요.
가평군은 전체 산림 중 잣나무가 차지하는 면적이 30%에 이르며, 국내 잣 생산량의 60%를 감당하고 있답니다.
잣 수확은 오로지 사람이 약 15미터 높이 잣나무에 올라가 대나무를 이용, 잣송이를 털기 때문에 낙상사고가 매년 발생하는데요. 잣 수확시 목숨 걸고 잣을 따는 잣털이꾼들이 애환과 고충을 알리고자 잣돌이의 꿈을 발굴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 야외체험마당에서는 도자공예, 목공예, 단청그리기, 금속공예, 천연염색등 다양한 체험마당이 있었는데요.
우드버닝인 이곳에서는 야물지게 초등학생, 중학생, 심지어는 엄마도 작품만들기에 푹빠졌습니다.
▲ 평생학습도시인 오산시에서는 강정만들기가 준비~
아이들이 침을 꼴깍 삼키며 기다리고 있는데 그 모습이 참 예쁘더라구요.
오산외미걸립 농악보존회에서 준비한 오산외미거북진놀이는
조금 늦은 관계로 보지 못했습니다만...
농악과 걸립이 한데 어우러진 집단 놀이로써 웃다리 풍물굿의 전형적인 형태로
거북이와 남생이가 등장하며, 아이들까지 40~50여명의 인원으로 한판지게 신명나는 한마당이 펼쳐지지요.
최신유행하는 댄스를 보면 교감신경이 작용하여 심장이 바운스 바운스~~ 아들레날린이 막 분출되지만,
민속놀이를 보고 있으면 조용히 리듬을 맞추며 부교감신경에서 나오는 아세틸콜린 호르몬이 심장은 느리게
호흡도 천천히~~
같은 춤인데도 심장이 각각 다르게 반응할 수 있다는게 그저 신기하기만 합니다.ㅎㅎㅎ
참가자들은 물론 자원봉사 학생들도 그냥 걷지 않고, "얼씨구! 절씨구! 지화자! 좋구나!"하면서 추임새에 덩실덩실 춤을추며 가는데
저런모습이 민속예술제의 취지가 아닐까 싶었습니다.
이번 축제를 통해 민속예술을 보존하는 참가자들에게는 문화적 자부심을, 관람하는 도민들에게는 경기도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 분명합니다.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한 참가한 선수들 너무나 고생많으셨고,
끝까지 남아서 박수쳐주신 격려해주신 오산시민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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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진로코치 대호중 미리내일학교 다녀오다.
학부모진로코치 대호중 미리내일학교 다녀오다.
지난 17일 대호중 1학년생 200여명은 오산시 학부모 진로코치들과 함께 자신이 관심을 갖고 있는 30개 분야 직업현장을 탐방하고 왔다.
▲ 대호중 정영우교장이 출발 전 학부모진로코치, 학생들을 격려하고 있다
현장에서 처음 학생들의 직업체험을 도운 한영애씨는 “자동차 정비와 관련된 업체를 방문하기 전에는 아이들이 혹여 다치면 어쩌나!라는 걱정으로 출발 했는데 학생들을 맞이하는 관계자의 밝은 미소에서부터 마음이 놓이기 시작했으며 체험하는 내내 장난끼를 뺀 아이들의 진지한 눈빛에서 미리내일학교의 진정한 의미를 깨달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 대호중학생의 안전을 책임질 학부모진로코치 한영애씨 모습
학부모진로코치는 현장체험만 돕는 것이 아니라 체험다음날 2시간의 직업체험 사후활동 수업을 진행한다.
학생들을 가르쳐 본 경험이 없는 학부모들이 교단에 서는 것이다.
학부모가 아닌 학생들의 진로멘토로써의 역할을 완벽히 수행하기 위해 오산시 학부모코치단은 지난
여름방학기간 동안 매주2~3회의 스터디를 할 정도로 수업준비를 해 왔다.
그 열정을 그대로 수업에 담아왔을 정도로 18일 대호중학교 1학년 교실이 뜨거웠다.
자신이 체험한 직업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마이드맵을 작성하는 학생들은 2시간 내내 적극적으로 수업에 임했고 4명이 한반을 들어가 수업을 돕고 있는 학부모코치도 처음 교단을 서는 엄마들이라고는 할 수 없을 정도로 수준 높은 수업을 진행했다.
▲ 대호중 1학년4반에서 김연실학부모코치가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18일 직업체험 사후활동에 참여한 문영옥씨는 ‘현장에서 느꼈던 학생들의 진지함을 그대로 담은 사후활동을진행할 수 있을지 걱정스러웠다. 그러나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보니 벌써부터 다음 학교 학생들의 모습이 기대가 된다‘고 체험 소감을 밝혔다.
오산시는 2학기 자유학기제 실시를 대비해 지난 3월부터 지역사회가 함께 만드는 혁신교육 꿈찾기 멘토스쿨인 ‘미리내일학교‘를 준비해 왔다.
‘미리내일학교‘는 관내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관공서, 기업체, 개인사업장 등 30개 분야 100개소의 직업 현장을 발굴해 직업 체험 실시하는 프로그램으로 9월 현재 학부모 진로코치 101명이 직업체험 현장에서 학생들의 안전을 돕고 있다.
학부모 진로코치는 진로진학 전문강사가 진행하는 진로교육·입시제도·진로진학 전문과정·코칭기법 등 30시간의 전문 교육과 심폐소생술 교육,오산시 안전교육, SNS활용, 팀워크 등의 10시간 교육이수 진로진학 전문가 자격을 가진 학부모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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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책읽는 가족_도서관 캠페인에 신청하세요
2015년 하반기 오산시 도서관에서는 "도전! 책읽는 가족"이라는 제목으로
책읽기를 독려하는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 오산시 중앙도서관
가족들이 다 같이 책을 읽고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진행하는 가족독서운동인데요.
신청가족 중 최다도서대출가족을 선정해 인증서 및 현판을 수여합니다.
모집기간은 2015년 9월 7일(월)부터 9월 18일(금)까지 이며
신청장소는 관내 도서관 어린이 자료실입니다.
반드시 가족확인증빙서류(의료보험증, 가족관계증명서, 주민등록등본 등)를 지참하셔야해요.
대상은 오산시 도서관 관외 대출회원 중 2인이상으로 구성된 가족이며
선정기준은 신청가족 중 최다대출가족 3가족입니다.
그리고 1인 1일 1회대출에 한해 산정합니다~
그날 빌렸다가 반납했다고 하시면 안된다는 말씀! ^^
하반기 도서대출정지횟수도 3회 이하여야하고요.
또다른 유의사항은요...
가족 모두가 도서대출에 참여를 해야해요...
산정기간에 가족 중 미참여인원이 있으면 전체 도서대출권수와 관계없이 기준에서 제외된다고 하니
가족 모두가 적극적으로 책을 읽으셔야겠죠?? ^^
중요한 도서대출 산정기간인데요.
2015년 6월 1일부터 10월 31일(총 5개월)까지입니다.
시상은 2015년 12월 중에 이루어진다고하니
그 영예로운 자리에 서도록 열심히 고~ 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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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끼가 넘치는 교육기부 어드벤처를 경험해 보세요.
꿈과 끼가 넘치는 교육기부 어드벤처를 경험해 보세요.
▲ 세마중학교 오상환 교감과 1학년 학생들이 오산시 자유학기제 특별관을 체험하고 있다.
모두가 행복한 2015 대한민국 교육기부 행복 박람회가 2015.9.17.(목).~9.20 (일)일산 킨텍스 제 1전시관 1홀~2홀, 2~3층 회의실에서 열리고 있다.
교육부과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아이들의 꿈과 끼를 키워주는 교육기부 소개와 자유학기제 소개 및 오산시 자유학기제를 위한 지역 연계 교육기부 프로그램운영 3D로봇 미니어쳐 제작 체험이 가능하다.
박근혜 정부의 핵심 교육공약인 자유학기제는 학생들이 중학교 한 학기 동안만이라도 시험 부담 없이 자신의 꿈과 끼를 찾는 진로탐색 기회를 가져야 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된 정책이다
2016년 자유학기제 전면시행을 앞두고 마련된 이번 행사는 특히 초등학교 고학년 및 중학교1학년생들에게는 다양한 직업탐색과 체험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학부모에게는 사회 구성원들이 교육주체가 되어 학교 밖 사회의 다양한 인적, 물적 자원을 교육에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를 알 수 있도록 특별체험관을 운영하고 있다.
부대 행사로는 해피드림 캐슬(메인무대), 펀펀 스테이지(소무대), 드림컨퍼런스 등이 있다.
꿈과 끼가 넘치는 교육기부 어드벤처에 참여한 세마중 1학년 김대훈 학생은 오산시 자유학기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시험에 대한 스트레스가 없어서 좋다. 그리고 다양한 직업을 탐색하다 보니 내가 알고 있는 직업이 몇 개 되지 않는 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체험학습의 기회도 많아 진로를 선택하는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자유학기제를 운영중인 세마중 1학년생들은 2학기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등 지필시험을 치르지 않고, 고교입시에도 자유학기의 성적은 반영되지 않는다.
오산시 자유학기제 특별관을 찾은 오산시 학부모 진로코치 김연실씨는 “ 이번 행사는 초등학교6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와 학생들이 꼭 찾아봐야할 행사고 교육기부는 미래 우리나라의 창의적 인재를 키우는데 반드시 필요하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 세마중학부모회와 오산시 학부모코치단이 자율학기제 특별관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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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종합사회복지관의 10주년 열린공간 대축제에 초대해요
2015년 9월 19일(토) 오산종합사회복지관에선 특별한 행사가 열리는데요.
바로바로 오산종합복지관 개관 10주년 기념 “열린 공간 대축제”입니다.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6시까지고요.장소는 오산종합사회복지관 주변 일대(보건소 주차장, 오산문화공장 주변)입니다.
이번행사는 "개관 10주년 이웃을 잇는 감동 그 따뜻한 울림"이라는 컨셉으로 진행됩니다.
1부(09:00) : 개관 10주년 기념식
2부(10:30-13:00) : 그림글짓기대회3부(13:00-18:00) : 지역주민축제(지역동아리 켐페인 및 공연, 지역주민 어울림 한마당)※ 바자회, 먹거리 장터 등 운영
지역주민 축제에서는 지역주민 어울림 한마당 및 지역동아리 캠페인, 축하공연등이 준비되어 있고,
5분 이내의 장기자랑으로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장기자랑에서 최우수상은 20만원/ 우수상 15만원/ 장려상 10만원 등 부상을 수여합니다~~
그림그리기/ 글짓기대회 및 장기자랑 참가는 현재 사전신청을 받고 있는데요.
6세~13세 참여가 가능하며, 유치부는 그림만 참여 가능하다고 하네요.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을 제공하고요.
참, 오산시장상, 오산시의회의장상, 국회의원상, 한신대학교 총장상 등을 수여한다고 하니
관심있는 어린이들이 많이 참여했으면 좋겠네요~
9월 18일(금) 18시까지 홈페이지와 전화로 접수를 하시면 됩니다.
전화는 031) 378-2740
홈페이지 http://www.osanwelfare.co.kr 입니다.
인원이 다 차지 않으면 당일 현장접수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림/글짓기 대회 접수 확인 및 원고지, 도화지 수령은 당일 09:00-09:50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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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오산맘 태교음악회 소식>;-뱃 속의 아기와 함께 하는 음악회
뱃 속에 새로운 생명을 품은 엄마와 아빠에게 전하는 소식입니다~^^*
엄마와 태아의 먹거리를 가정에서 책임진다면,
엄마와 태아의 정서 함양은 오산시에서 도와드린답니다... ^^
바로바로 "오산 맘 태교 음악회" 소식인데요.
자세한 사항은 아래 포스터를 참고로 하시면 됩니다.
2015년 10월 13일 (화) 오후7시~8시30분에 오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진행되고요.
대상은 임산부와가족 200명(선착순) 입니다.
주의할 것은 행사의 특성상 동반인은 성인으로 제한되는 점이에요.
안타깝게도 아이 동반이 불가하네요...ㅜㅜ
신청방법은 전화 및 방문신청입니다.(오산시청 가족보육과 031-8036-7486, 오산시 보건소 031-8036-6075)
◆ 이벤트 하나: 남편이 아내에게 보내는 사연 중 가장 좋은 사연을 선정하여 낭독 및 경품제공
◆ 이벤트 둘 : 공연 관람 후 추첨을 통해 경품을 드립니다.
아래는 공연 리플렛이니 미리 참고로 하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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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날 체육대회와 알뜰시장
지난 토요일인 9월 12일, 종합운동장에선 오산 시민의 날을 기념하는 체육대회가 열렸습니다.
오산스포츠센터 앞 마당에선 오산음식문화 한마음 큰잔치도 준비되어있었습니다.
또한 11일에는 문화예술회관에서 기념식도 거행되었었지요~
저는 12일 종합운동장을 잠시 다녀왔는데요.
초평동 응원단석 앞을 장식하는 스파이더맨이 매우 인상깊었어요~^^
운동장 한 켠에는 알뜰시장이 열려 더욱 많은 시민들이 운동장을 찾았습니다.
파는 이, 사는 이 모두 너무 사랑스럽고 예뻐서 사진에 담아봤어요~ ^^
아이들의 호기심과 흥미를 자극하는 각종 장난감과 딱지들이 아이의 발길을 붙잡고
팝콘의 향기와 달콤한 솜사탕도 그냥 지나치지 못하게 하더라고요.
제 아이도 결국 솜사탕과 팝콘을 손에 넣고서야 조용해졌어요... ^^;;
저는 제 아이 발에 맞는 신발을 못찾아서 다른 것만 사왔는데,
제 아이 친구엄마는 운동화를 2000원에 샀다며 좋아하시네요.
다음엔 눈을 더 크게 뜨고 살펴봐야겠어요~^^
점심시간이 되어서 운동장을 나오니 스포츠센터 앞마당에선 음식문화 한마음이 한창이었습니다.
닭을 굽는 연기가 코를 자극시켜서 힘들었네요~~ ^^
오산시장님처럼 핸드드립커피 체험도 할 수 있었답니다.
뭐, 저는 그냥 패스했지만요... ^^;;
오산시 상징물이 까마귀와 매화로 바뀐 것 아시죠?
2015년 7월 30일에 변경되었는데요.
화성군의 상징물인 비둘기와 개나리를 우리 오산시 상징물로 그대로 사용을 했었는데요.
오산의 지명에서 그 유래를 찾아 까마귀 그리고 매화로 시 상징물로 변경한 것은 유의미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오산시 상징물 변경 안내 http://blog.naver.com/osan_si/220480810930)
상징물 변경을 시민들에게 홍보하고 플라로이드 사진도 찍어주었어요.
저도 까마귀 모자를 쓰고 사진을 한 컷 찍어서 추억을 만들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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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자유학기제를 위한 미리내일학교의 발대식 현장
내년부터는 전국의 중학교 자유학기제가 실시됩니다.
물론 우리 오산시는 올해부터 관내 전 중학교에서 1학년 2학기에 자유학기제를 하고 있고요.
자유학기제란,
"중간ㆍ기말고사를 보지 않는 대신 토론ㆍ실습 수업이나 직장 체험활동과 같은 진로교육을 받는 제도"로,
"박근혜 정부의 핵심 교육공약으로, 학생들이 중학교 한 학기 동안만이라도 시험 부담 없이 자신의 꿈과 끼를 찾는 진로탐색 기회를 가져야 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된 정책"입니다. (<네이버 지식백과>(시사상식사전, 박문각))
다시 간단히 말하면 중학교 3년 중 한 학기는 중간, 기말고사를 보지 않고 다양한 활동을 하고 진로를 탐색하는 건데요.
그 학년 성적은 자유학기제가 아닌 학기의 성적으로 대체한다고 합니다.
운천중학교의 예를 들면, 현재 1학년 2학기에 자유학기제를 하고 있고요.
월요일 오후는 교과선택 프로그램을
수요일 오후는 진로인성 프로그램을
목요일 오후는 예체능 프로그램을
금요일 오후는 동아리 프로그램을 하고 있습니다.
오후에 수업을 하는 요일은 화요일 하루네요.
교과선택, 예체능, 동아리 프로그램은 사전에 수요조사를 하여 선정하고
각자 원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해서 활동을 하도록 합니다.
자신이 원하는 프로그램이 인기가 있어서 가위 바위 보에서 밀리면
차순위로 가기도 하는데요.
중1인 제 아들은 예체능에서 2순위 희망으로 밀려서 처음에는 많이 실망을하더니
지금은 그럭저럭 적응을 하더군요...^^;;
아직은 시행초기라 학교도 학생도 분주한 모습이지만 내년에는 더 원활하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서론이 너무 길었나요??
오늘 전할 "미리내일학교"는 오산의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자유학기제 직업체험입니다.
앞에서 소개한 학교의 자유학기제가 교내 프로그램이라면
미리내일학교는 교외의 지역사회가 도움을 주는 교외 프로그램입니다.
미리내일학교는 오산시, 화성오산교육지원청, 오산시혁신교육지원센터,
학부모 진로코치단, 직업체험장(기관, 사업체)가 함께 학생들의 진로체험에 도움을 주는 유익한 프로그램이기도 합니다.
열거된 기관이 많은 만큼 서로의 의견을 조율하며 협조하는데 얼마나 많은 분들의 노력과 헌신이 있었을까요...??
제가 올해 봄에 평생교육과에 잠시 들렀다가 그 현장을 목격했었는데요^^
아쉽게도 찍었던 사진이 날아가버렸네요~
▲ 그 노력의 결과로 미리내일학교가 탄생해서 미리 "내 일"을 찾을 수 있게 되었네요.
▲ 진로체험을 도와 줄 학부모진로코치들
물론 지금 사회에 존재하는 모든 직업을 체험해볼 수 없겠지만,
새로운 분야를 접해서 내가 알지 못한 흥미를 찾을 수도 있고
그 전에는 보지 못한 직업에 대한 이해가 학생의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기에
새로운 기대감이 생깁니다.
▲ 조명이 눈이 부셔서 사진은 제대로 나오지 않았지만, 오산시장과 화성오산교육지원청교육장의 축사랍니다^^
▲ 개인사업장을 개방하여 진로체험과 직업멘토를 담당하는 참여기관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운천중학교의 학생대표자 선서도 있었습니다.
▲ 예쁜 운천중학생들^^
미리내일학교는 이런 것을 기대합니다.
1. 중학교 1학년 학생들에게 지역사회에서 가능한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직업세계 이해 및 건전한 직업의식 함양에 에 기여
2. 진로지도에 따른 사회적 비용 감소 및 지역 주민들의 애향심 강화에 기여
3. 참여하는 직업인 멘토에게 하는 일에 대한 보람과 긍지를 느끼게 하며, 참여기관에 대한 지역사회 내 신뢰감 형성에 기여
4. 학교 밖 분야별 진로탐생 활동을 통해 자기 이해 및 진로에 대한 인식으로 학업에 대한 동기부여 기회 마련
5. 학교,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미리내일학교를 통해 진정한 의미의 마을교육공동체 실현에 기여
자유학기제, 미리내일학교가 잘 운영되어 오산의 중학교 학생들이 한 학기나마 시험의 부담에서 벗어나 진로를 고민하고 자신의 흥미, 적성을 찾을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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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로 나온 예술공연으로 고인돌 공원은 이미 불토(불타는 토요일)
예전에는 주말이면 잠깐이라도 나갔다와야 하는 의무감(?)에 사로잡혀 밖으로 밖으로 나갔지만,
요즘은 특별한 일이 아니면 집에 있답니다.
왜냐구요? 거리로 나온 예술공연에 푹 빠졌기 때문이죠.ㅎㅎㅎ
오산의 대표중창단 느티나무의 7080 노래.
진한 커피맛에 우유를 살짝 더해 진하지만 한없이 부드러운 느낌이. 이렇게 가을밤은 더욱 깊어만 갑니다.
요기 귀염둥이들이 나란히 앉아서 민속예술단 나눔소리를 가만가만 듣고 있습니다.
(엄지 검지 중지 세손가락을 차례로 펴서 친구에게 보여주는걸 보니 아마 '나는 세살이야!'라고 말하는것 같은데요...)
25현의 가야금 소리와 클래식 기타로 경기 아리랑, 진도 아리랑, 정선 아리랑, 밀양 아리랑의 비슷하지만 차이점을 세세하게 설명해 주며, 연주를 들려주는데요. 기타를 배우다 그만둔터라 그런지 유독 코드잡는 손에 눈이 자꾸 가네요.ㅜㅜ
티에스 아트컴퍼니~
타악기의 대표주자인 난타로 두둥 두둥 타닥 타닥~
비보이춤으로 파워풀한 춤을 선보이기 시작합니다.
여성댄스는 동작하나 하나가 섹쉬함이 묻어나오고,
어째 남성분들 오늘 눈이 호강할 듯 싶은데요.ㅎㅎㅎ
여자인 제가봐도 멋있기만 합니다.
누가 뭐랄것도 없이 환호가 저절로 나옵니다.
6시 30분에 시작한 공연은 점점 어둠이 깔려
레이져빔을 이용한 힙합댄스로 눈은 휘둥그레~~
"집에서 티비만 보고 계시나요? 이곳으로 나와서 소리질러~~~" 비트박스가 시작되자,
와!와!와! 아!아!아!~~~~우뢰와 같은 함성으로 공원이 들썩들썩
이보다 더 신날수 있을까요? 떠나가는 여름에게 무더위를 실어보내며 스트레스는 아주 멀리 멀리 날려버립니다.
아직 끝난게 아닙니다.
멋진 비보잉팀 오빠와 언니들이 친구들을 위해서
난타와 힙합댄스를 가르쳐 준다는데요.
삼삼칠 박수에 맞춰 난타와 댄스를 배워봅니다.
어리둥절하지만 이 친구들 좋은 추억으로 남겠지요.
가만히 앉아있으니 한두마리의 모기가 물고 가면 또 다른 모기가 와서 또 물어대서
여기저기 긁어대느라 초반에는 집중을 못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열기는 뜨거워지고, 무대도 후끈, 관객들도 환호에 박수에 가만히 있을틈이 없습니다. 또 랩퍼들의 비트에 맞춰서 put you hands up하며 팔을 열심히 흔들며 따라하다 보니, 모기떼가 물기는 커녕 놀라서 도망갔는지 한마리도 보이질 않습니다.ㅎㅎㅎ
보는공연에서 관객과 무대가 하나가 되는 참여공연으로 처음에는 뭐야 하면서 호기심으로 오셨다면, 이제는 공연을 진정 즐기러 나오시는것 같더라구요.
처음에는 그냥 앉아서 박수만 열심히 쳤지만, 끝날즈음에는 모두들 일어나 휘파람에 적극적인 환호로 화답을 해주어, 앵콜도 알아서 해주었답니다.
오산시민들의 호응도가 너무 좋아서 비보잉팀도 힘이 난다고 하더라구요. 끝나고, 힙합댄스 멤버를 만나 연습량을 슬쩍 물어보니, 시작할때는 밥먹는 시간만 빼고는 하루종일 했답니다.ㅎㄷㄷ 그렇죠. 아무나 하는거 아니죠. 멤버들 갈때까지 손흔들어 주며 '오늘 너무 수고했어요. 집에 가서 푹 쉬어요!" 하시는데 듣는 제가 훈훈했답니다.
살아오면서 음악에서 위로받을때가 꽤 많이 있습니다.
아침 라디오에서 예전에 꽤 좋아했던 노래가 나왔다면, 하루종일 그 노래가 귓가에 맴돌며 흥얼거리게 될 것이고, 그 노래로 하루종일 행복하게 보내는 경우가 있습니다.
매일을 보내는 우리에게 삶은 똑같다고 다 거기서 라고 말하죠. 하지만 그 일상을 조금만 변화해 본다면 훨씬 더 재미있지 않을까요...? 산책만 하던 평범한 고인돌 공원이 이제는 거리로 나온 공연장으로 대변신한 것처럼 말이죠...!!!
토요일밤 고인돌공원을 뒤흔들었던 비보잉댄스를 한번 감상해 보실까요.
사람들 환호소리가 얼마나 뜨거웠는지 느끼실 수 있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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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로 나온 예술공연으로 가을밤은 더욱 깊어지고...
올 여름은 이글거리는 태양만 봐도 어지럽고 원망스러울 정도로 후끈한 여름을 보냈더니
몸과 마음은 녹초로 하루빨리 가을이 오기만을 손꼽아 기다렸습니다. 하지만 계절은 누가 뭐래도 때가 되면 오기마련.
처서가 지나자 언제 그랬냐는듯 아침 저녁으로는 꽤 쌀쌀합니다.
덥다고 걷어차내던 이불은 이제 끌어당기느라 바쁘네요.ㅎㅎㅎ
오산시는 다채로운 교육문화와 문화공연을 해마다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기획하며 시도하고 있는데요.
그 중 대표적인것이 거리로 나온 예술공연이죠...!
멀리 갈 필요도 없이 산책하며, 운동하며 부담없이 볼 수 없는 공연입니다.
그리고 집 가까운곳으로 찾아와 문화공연을 해주니 이보다 더 좋을순 없겠지요.
제일 먼저 가을향기 그윽한 투카포의 통기타로 토요일밤을 수 놓습니다.
Eric Clapton의 "Tears in Heaven"의 연주곡이 참 듣기 좋았습니다.
아이들은 자전거에 인라인에 잠시라도 가만히 있질 않지만,
어르신들은 의자에 앉아 깊어가는 가을밤을 조용하게 느끼고 계십니다.
통기타 연주가 끝나고 예술단 누리의 국악이 시작됩니다.
이 분들은 오산에서 많이 활동하신듯 친숙함이 물씬~~
민요는 어르신을 위한거라면
어린친구들을 위해서 중학생친구들이 방송댄스를 선보이는데 말이죠.
댄스는 언제봐도 흔들흔들 들썩들썩....!
옆에 앉아계신분에게 여쭤봤습니다.
"어찌 알고 오셨나요?"
"날씨가 선선하길래 친구랑 산책나왔다 음악소리가 들려 자연스레 오게됐는데, 와서 직접 보니 너무 좋네요"하십니다.
예술이란 고전의 오페라나 연극, 뮤지컬, 오케스트라등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머리아픈 고전은 노노노!!! 그리 거창할 것 없이 라디오에서 거리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이나 혹은 티비에서 나오는 장면등이 공감과 추억을 이끌어 낼 수 있다면, 그런것들이 거리로 나온 예술공연이듯 일상생활에서의 예술이라 하지 않을까 잠시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런 점에서 오산시에서의 거리로 나온 공연은 앞으로도 쭈욱 이어지길 간절히 바라는 바입니다.
오늘의 하이라이트사자놀이입니다.
전통예술단 <호연>은 난타로 시작해 혼을 쏙 빼놓더니
사자놀이로 배꼽빠지게 웃겨놓고는 덤블링에 사물놀이에 놀라움의 경지까지 이르게 하네요.
저도 그렇고 옆에 계신분도 박수를 얼마큼 쳤는지 손바닥이 아프다며 서로 마주보며 웃기까지 했습니다.
7시에 시작해 9시까지 통기타 국악공연 난타와 사자놀이 풍물로 이어지는 퓨전공연에 세교주민들이 모두들 행복한 가을밤을 보냈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아빠가 아들에게 묻습니다.
"아들, 오늘 어떤게 제일 재미있었어?" "응, 사자가 뱀만들때 빨간고무장갑으로 혀내밀던거..." ㅎㅎㅎ 저도 앞에서 사자놀이를 봤는데, 어찌나 익살스러운지 사자가 무서운게 아니라 오히려 귀엽게 느껴졌거든요.
독산성축제도 이곳 고인돌공원서 매해 개최하고 있는데 무대가 있으면 좋겠다라고 늘 생각하고 있었는데,
사회자의 말씀중에 무대설치를 고려해 봐야겠다고 말씀하셔서 역시나~~ 했습니다.
오산시 문화체육과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제27회 오산 시민의날 기념 문화행사로 9월 12일 토요일(19:00)에는 CBS러빙유 콘서트가 오산종합운동장에서 개최하오니 많은 참여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