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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립 한신어린이집 독산성 가족등반대회<시민기자 정덕현>;
작성자 OSTV 작성일 2016.05.24 조회수 1646

국내 최초로 대학 내에 신축된 오산 시립 한신어린이집에서 봄날 특별프로그램으로 도보여행코스인 '독산성 가족등반대회'가 있었습니다. 산을 오르면서 숲을 배우고 자연을 느끼며 자연에서 들려주는 소리에 귀 기울이며 자녀와 함께 추억을 만들어가는 시간이었습니다.


독산성 도보여행코스라고 예쁜 푯말이 만들어져 있는데요. 한신대학교 새롬터에서 시작되는 독산성 도보여행코스는 우리 아이들도 쉽게 오를 수 있도록 가파르거나 경사진 곳이 없이 가볍게 산책한다는 생각으로 쉽게 올라갈 수 있답니다. 자~ 이제 출발입니다. 끝까지 미션을 수행하고 오는 아이들에게 선물이 준비되어 있으니 부지런히 서둘러야겠죠?


1코스인 준비운동을 시작으로 2코스부터 6코스까지 다양한 미션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초반부터 엄마 아빠는 발걸음이 무거웠지만 우리 아이들은 깡총깡총 숲 속 토끼처럼 잘도 올라가네요.


산은 우리에게 주는 것이 많죠? 산을 오르면서 나무, 풀, 꽃 등의 자연물을 관찰하고 마음에 드는 자연물을 봉지에 담아 가는 것도 미션의 일부인데요.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도 귀요미들의 렌즈 속에 담아 저장해 갔을 것 같습니다.




이번 코스는 '선생님을 이겨라' 미션 이었는데요. 선생님을 만나 인사를 나눈 뒤 가위 바위 보를 해서 이기면 스티커를 받는 것이었습니다. 스티커 한 장에 목숨 걸고 미션을 수행하는 것을 보니 참으로 귀엽습니다. 림보를 넘어서 통과하는 미션과 아이와 함께 빼빼로를 하나 물고 1센티 미만으로 남을 때까지 맛있게 먹는 미션, 등 아이들 수준에 맞는 재미있는 체험이었습니다.


마지막 코스로는 등산을 하며 모아온 자연물들을 이용해 나만의 왕관을 만드는 시간이었습니다.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선물로 멋진 왕관을 만들었으니 오늘은 내가 주인공인 왕자님, 공주님이었답니다.


엄마, 아빠 손 꼭 잡고 산을 오르며 건강한 육체와 건강한 정신을 만들고 행사가 끝날 때까지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과 양보하는 착한 마음으로 사고 없이 모든 미션을 완료하였으니 선물이 기다리고 있네요. 완주 선물과 달달하고 시원한 간식으로 지친 아이들의 표정이 금세 밝아졌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자연을 통해 자연의 섭리와 조화로움을 배우고 풍부한 감성을 만들어가는 소중한 시간을 만들어 준 것 같아 뿌듯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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