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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고흐 미디어아트전으로 미술교육 떠난 날 <시민기자 김유경>
작성자 OSTV 작성일 2018.03.30 조회수 1239
오산 운암1단지는 생동감 평생학습마을로 선정되어 마을의 코디네이터들이 자체적으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합니다.

2018년 상반기 프로그램 중 아동 미술 수업이 있는데요.
마침 오산 문화공장 아니 오산시립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반 고흐 미디어아트전으로 현장학습을 갔습니다.


고흐의 작품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제가 체험을 해보니 삼감이더라고요...
시각, 촉각, 청각으로는 느껴지는데, 후각과 미각으로 감상할 수는 없었거든요...ㅎㅎㅎ


작품을 많이 남긴 화가들이 반 고흐만 있는 건 아니지만,
작품을 이해할 수 있는 기록 즉 편지를 고흐만큼 많이 남긴 화가가 또 있을까요?


여러 화가의 작품 중 특히 밀레 작품을 모방하여 그렸던 초기 작품이 가장 처음에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밀레가 나를 자연속으로 되돌아가게 해주었어" 라며 특히 "밀레의 「만종」, 너무나 훌륭하다. 그것은 시다"라는 말을 할 정도로 밀레의 그림을 사랑했습니다.


1988년부터 1990년까지는 남부 프랑스에서 200점이 넘는 그림을 그렸다고 하는데요.
저희가 익히 아는 <밤의 카페테라스>나 해바라기가 있는 꽃병도 이 시기에 그렸다고 합니다.


이 때 고흐가 살았던 노란집은 입체적으로 만들어져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으로 마련되어 있었는데요. 방의 저 끝까지 올라가는 아이들이 있더라고요... 왜 올라가냐고 물으니까, 창문을 열어보고 싶다고 하더라고요...ㅎㅎㅎ


감자먹는 사람들은 초기 작품인데, 이 그림도 입체적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하루 일과를 끝내고 소박한 저녁을 먹는 가족을의 집에 많은 손님들이 찾아왔네요~~^^

너무나 어두운 색감으로 노동자들을 표현한 이 작품은 그 당시에는 환영받지 못했지만, 2018년 오산에서 이렇게 환영받고 사랑받는군요!


저도 그들에게 따뜻한 차를 한 잔 접대받고 왔답니다.
평일이라 그런지 관람객이 많이 않아서 정말 다양한 사진을 찍어도 부끄럽지 않았어요~~ㅎㅎ


3층에는 <아를르 포룸 광장의 카페테라스>가 포토존으로 만들어져있는데요. 이 그림의 실제 사이즈는 81 x 65.5 cm에 불과하대요. 아를지방에 가면 실제 그림의 배경이 된 카페가 지금도 영업중이라고 하는데요. 거기에 가지 않고 오산에서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네요. 그리고, 정면보다는 측면에서 찍어야 천장의 별까지 찍혀셔 이쁜 사진이 나오네요. 

꼭 참고하세요~~^^


1층에서 2층으로, 2층에서 3층, 4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서도 고흐의 대표적인 그림을 만날 수 있습니다.

저는 제일 마음에 드는 <꽃 피는 아몬드 나무>를 배경으로 찍었는데요. 다음에 더 예쁘게 옷을 입고 가서 다시 찍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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