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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하우스로 우리동네가 깨끗해진다_오산 양산동이야기
작성자 OSTV 작성일 2015.12.11 조회수 2231

대학교와 몇 개의 상가건물들,빌라,주택을 빼고 나면 논과 밭으로 이루어진 약간은 전원적인 분위기의 양산동에서 8년째 살고 있습니다.

아파트 생활에만 익숙한 저에게 주택 생활의 어려움이 발생했는데요. 그 중 하나가 쓰레기 문제였습니다. 8년 전에는 쓰레기 버리는 곳이 따로 마련되지 않아 도로 길가에 놓으면 이른 아침 미화원 분들이 수거해 가셨는데요.

미관상 보기 안 좋을 뿐만 아니라 비가 오고 바람이 부는 날엔 음식물 쓰레기가 종량제 봉투 바깥으로 세어 나와 악취가 나고, 종이류들은 바람에 이리저리 옯겨다니고,캔 종류는 여기저기 굴러다녀 다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2년 전에 클린하우스 라는것이 하나가 생겼습니다.

 

 

 

▲ 우리동네 유일한 클린하우스


집 앞이 깨끗해진다는 생각에 얼마나 기뻤던지요. 하지만 그 기쁨도 잠시 거리가 너무 멀어서 왔다 갔다 하기가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집 앞의 청결을 위해 아직도 꿋꿋이 원정하며 쓰레기를 버리고 있는데요. 일부 사람들은 여전히 거주하는 곳 가까이에 덩그러니 쓰레기를 모아놓습니다.

 

 

 

▲이곳은 쓰레기 모아놓는 곳?


미관상 보기 안 좋죠? 가끔은 차가 지나가다 쓰레기를 밟고 지나간답니다. 제가 살고 있는 동네 이기에 깨끗했으면 하는 마음을 항상 갖고 있었는데 일주일 전 반가운 소식을 눈으로 확인했습니다. 짜잔~

 

 

▲ 클린하우스 설치 중


얼마전 공사를 하고 있었는데 Clean House를 설치하려고 했었나 봅니다. 이제 분리수거함만 가져다 놓으면 원정으로 분리수거 가지 않아도 될 것 같고 나뒹굴던 종량제 봉투들도 깨끗하게 처리 되겠죠?

 

 

▲이른 아침 클린하우스 옆에 놓여 있는 쓰레기를 수거해 가시는 환경미화원 분들.


거리 환경미화원의 경우, 교통사고로 인한 위험이 큰 직업인데요.직업적 사명감으로 추운 겨울인데 이른 아침부터 고생하시는 환경미화원 분들을 보니 분리수거를 철저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직은 분리수거함이 설치 되있지 않아 클린하우스 옆에 모아 놓은 것을 환경미화원 분들이 수거해 가지만 며칠 있으면 분리수거함에서 수거해 가시겠죠?

우리 동네가 점점 깨끗해져가니 기쁘기만 한데요.

쓰레기 분리수거를 통해 자원재활용을 높이고 쓰레기 발생량을 줄이도록 시민의식 또한 개선한다면 오산시 전체가 깨끗해지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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