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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제4회 오산학생토론대회
작성자 OSTV 작성일 2015.12.01 조회수 1766
2015년 제4회 오산학생토론대회가 11.28(토) 아침 8시부터 열렸습니다. 시민기자 양성과정 교육이 끝나자마자 오산중학교로 달려갑니다.

▲ 토론대회가 열리는 오산중학교


학생들은 토론대회를 어떻게 할까. 궁금증을 안고 시청각실에 문을 똑똑~~

▲ 오산토론연구회 회장 김영수 선생님


토론지도자 과정을 공부하고 있는 우리는 참관인 자격으로 관람합니다. 오늘의 주의사항~ 토론대회에 방해되는 행동하지 않기. 아이들이 주장과 반박을 어떻게 하는지 주의깊게 지켜보기 등등입니다.

▲참관하기 직전 주의사항 다시듣기.


예선전은 이미 오전에, 이제는 4강전과 결승전만 남았습니다. 평가지를 들고 해당 교실로 향합니다. 두근두근~

▲ 준비한대로 잘했어? 서로 물어보느라 바쁜 토론자들.


예선전 끝난 학생들에게 소감을 물어보니, '묻지마세요. 망했어요. 하지만 재미있었습니다.' 하며, 흐뭇한 미소를 남기며 가던데, '다음에는 더 잘할수 있을거야!'라며, 엄지손가락 치켜듭니다.

▲문시중학교 문전성시팀.

꿈으로 가득찬 설레이는 이 교실에~ 원고를 쓰려면 연필로 쓰세요~ 쓰다가 쓰다가 틀리면~ 지우기가 너무 너무 어렵잖아요~ 갑자기 이 노래 가사말이 생각났는데요ㅋㅋ 지울시간은 고사하고, 고칠 시간도 턱없이 부족하네요. 계속 고쳐보아도 2프로 부족한 느낌...

▲결승진출한 오산중학교 두드림1.


예선성적이 좋았던 문전성시팀(반대팀)과 두드림1팀(찬성팀)은 자리를 서로 바꾸었지만, 찰칵소리에 더 긴장할듯 싶어 사진을 다시 찍을수가 없었습니다.ㅜㅜ(양해 바랄게요;;;^^)

의제는 '초등학교 교사 양성평가제를 찬성한다'입니다.


'학생을 먼저 생각하는게 먼저다. 모델확립을 위해서도 남초현상을 막는제도가 절실하다. 남녀가 서로 공존할때 교육의 효과는 극대화가 된다.' 주장을 제시했던 두드림1팀이 이겼습니다.

남녀차별에만 극한하다보니 부족한 근거제시에 승리를 내주었지만, 문전성시팀 잘했습니다. 다음에는 더욱 철저한 준비로 아자아자~~

논리적인 반박이 중요한데 이기려는 욕심이 앞서다보면 감정에 휩싸여 오히려 그르치게 된다는 심판의 끝맺음으로 4강전도 끝이 났습니다.

▲ 세마고등학교 비정상 VS 신토불이 불꽃튀는 결승전.


의제는 '동성애자 애정표현을 방송에서 허용하자' 입니다.


고등학생은 확실히 노련하고, 여유있습니다.


흐름끊지 않는 범위내에서 이의제기도 받고, 불리하다 싶으면 거부권도 행사합니다. 마지막 연사가 '찬성측 반대측 다 일리있는 말씀입니다. 사회는 유기적인 생물체와도 같습니다. 생물체 내의 각 조직이 서로를 미워해 상호작용하지 않으면 죽게되듯, 배척으로 점철된 사회는 살아남을 수 없습니다. '방송'이란 이러한 부작용을 획기적으로 줄여나갈수 있는 매체입니다.' 찬성 반대측 다 수용하며 주장을 펼치는데 박수가 절로 나옵니다.


결승전은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열렸습니다. 열띤 토론대회는 지루할까 걱정하는 우리를 기우로 만들었습니다.


'오산토론연구회' 회장(김영수)님 말씀이, 매년 참여하는 학생들뿐만 아니라 동아리 활동하는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변해가는 모습에 보람을 많을 느낀다고 하십니다. 또한 긍정적인 면이 너무 많아 하나하나 열거하기가 힘들다고 하네요....^^ 참관해보니 괜한 말이 아니라는걸 알았습니다.


관내 초.중.고 38개팀이 참여해 토론의 메카로 만든 오늘 토론대회는 오산시 평생교육과, 오산중학교, 오산토론연구회의 주최했습니다.


반짝반짝 빛나는 아이들 눈빛에서~ 원고를 고쳐쓰는 연필 쥔 손끝에서~ 상대방의 의견을 수용하는 마음에서~~ 우리 학생들은 배우고 발전합니다.

아이들이 스스로 꿈을 찾아가는 뒷모습과 억지로 떠밀려 학원가방 메고 걸어가는 뒷모습이 교차하는 오늘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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