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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느껴보다_오산시 유엔군 초천기념관<시민기자 정덕현>;
작성자 OSTV 작성일 2015.12.15 조회수 1397

일요일 오후 휴일이 지나가는 것을 아쉬워하는 아이들을 데리고 드라이브 할겸 주유소를 향하고 있었는데 맞은편에 유유엔군초전기념관의 포와 탱크가 아이들의 눈길을 끌고 있었습니다.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패튼전차와 고사포


그래서 바로 주차를 하고 내려보니 아이들은 포와 탱크 옆으로 가 만져보고 눈으로 탐색하고 이것이 왜 여기에 있냐는 등 호기심을 내보여 때는 이때가 싶어 기념관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늦은 오후라 관람시간이 몇 분 남지 않아 아이들에게 주위사항을 설명한 후 바로 입장하였는데 아들의 시선을 자극하는 건 전쟁에서 어떤 나라가 우리를 도와주었는지 하나하나 버튼을 눌러보며 알아가는 것이네요.

 

 

전시된 군인들의 모형 모습이 신기하기만 한가봅니다. 군인 아저씨와 같이 사진찍고 싶다며 스마일 하네요. 6.25전쟁이 왜 일어났는지에 대해 간단히 설명한 후 너희들도 우리가족의 평화를 위해 싸우면 안된다고 충고했습니다.

 

 

그 다음은 아이들과 제가 재미있게 본 오산 죽미령 전투의 모습을 홀로그램 영상으로 만들어 놓은 곳 입니다. 한번 더 반복하여 마치 영화를 보듯 재미있게 봤습니다.

 

 

내가 서 있는 이곳이 6.25전쟁 당시 유엔군과 북한군의 첫 전투였던 곳이라고 하니 가슴이 뭉클했는데요. 나라를 위해 하나밖에 없는 목숨을 바치고도 미처 수습되지 못한 호국용사들이 많다고 하니 가슴이 찌릿합니다.

 

 

 

마감시간이 다 되어 전시장을 나오려는데 첫째아들 자기도 메세지 하나 남겨야 한다며 고사리 같은 손으로 한 문장 적네요."다시 전쟁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메세지를 남겼습니다.

30분 남짓한 짧은 시간이었지만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느끼게하며 반성의 시간도 갖을 수 있었던 값진 시간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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