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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시 어린이식품안전체험관, 엄마와 함께 하는 라이스클레이만들기<시민기자 이한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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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OSTV | 작성일 | 2016.09.05 | 조회수 | 17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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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길게 느껴지던 여름이 갑작스레 끝나고 바로 가을로 접어든 듯한 8월의 끝자락입니다. 이제 대부분의 학교들에선 방학을 마치고 새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 무더웠던 방학동안 아이들과 어떻게 보내셨나요? 저는 더위탓에 집에서는 아이와 뭘 하기도 전에 지쳐버리는 기분이 들곤 했었습니다. 그러던 중 경기도어린이식품안전체험관 오산센터에서 방학맞이 특별프로그램을 진행한다는 소식을 접했지요. 아이들이 직접 간식을 만들어보는 라이스클레이만들기 수업이었습니다. 어린이식품안전체험관에서 주최하는 특강이라 그런지 더 기대가 됐습니다. 어린 자녀들을 둔 부모님들의 마음도 저와 같았는지 며칠만에 접수가 마감될 정도로 반응이 뜨거웠습니다. 한 수업에 총 4팀(아이와 부모중 한 명으로 구성)이 참여할 수 있고 선생님 두 분의 진행 하에 1시간여 동안 라이스클레이로 쿠키 위에 나비와 꽃을 만드는 활동이었습니다.
일반 클레이와 달리 라이스클레이는 아이가 활동 중에 재료를 맛보기도 하고 완성 후에도 간식으로 먹을 수 있어서 아이에겐 일석이조였죠.
여러가지 색깔의 떡을 가지고 다양한 도구를 활용해 쿠키 위에 그려진 나비와 꽃을 채우는 활동이었습니다. 아이들은 서로 다른 색의 떡들을 합쳐 새로운 색의 떡을 만들고 모양 커터로 떡을 찍어내고 조각칼로 떡을 썰며 쉴 새 없이 1시간을 보냈습니다.
떡만들기와 공예를 접목한 듯한 수업이라 아이들의 몰입도가 높았습니다. 특히 초등학생들은 주어진 모든 도구들을 활용하여 완성도가 높은 작품을 만들어냈습니다.
두 테이블에 나눠 앉아 선생님의 설명을 듣고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아이들은 앞치마와 요리모자, 팔토시까지 갖춰 입고 사뭇 진지하게 수업에 임했습니다.
밀대로 떡을 밀고 조각칼로 열심히 잘라줍니다.
엄마랑 같이 하는 수업이라 자녀와 부모 모두에게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같은 꽃과 나비이지만 이렇게 다르답니다. 색감도 꾸미기 아이디어도 초등학생 언니의 솜씨가 빼어나네요.
선생님들의 솜씨는 정말 대단하죠. 영양사선생님이 아니라 미술선생님인 줄 알았네요.
남은 라이스클레이로는 이런 것도 제작 가능합니다. 일반 클레이보다 더 점성이 뛰어나고 정교하게 표현이 가능한 듯 합니다. 먹기에는 아까운 작품들이었어요.
예정된 1시간은 아이들이 작품을 완성하기에 다소 빠듯한 시간이었는데, 선생님들이 여유 있게 기다려주셔서 잘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바깥은 무더웠지만 시원한 체험관 내에서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앞으로도 어린이식품안전체험관에 특별 프로그램들이 많이 개설되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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