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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외미걸립농악보존회 예술상 수상하다
작성자 OSTV 작성일 2015.09.24 조회수 1930

오산외미걸립농악보존회 예술상 수상하다

 

경기도의 대표적인 축제 '경기도민속예술제' 가 지난 9월 18~19일 양일간 오산시에서 개최되어 그 의미가 더 큰 가운데, 오산외미걸립농악팀은 이번 축제에서 거북이와 남생이를 앞세워 신명나는 걸립굿 형태의 농악 한마당을 펼쳐 보이며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예술상'을 수상하였다.

 

시민들의 응원 박수를 받으며 힘차게 입장

 

특히 선 보인 이번 작품은 민속놀이가 점차 사라져가는 것을 복원하기 위하여 오산외미걸립 농악팀은 거북이와 남생이의 옛 모습 그대로 정감을 살리고 놀이로 표현하면서 그들만의 걸립굿 농악작품으로 완성한 것이다.

 

 

남생이와 거북이 놀이

오산외미걸립 거북진 놀이는 걸립과 농악이 한데 어우러진것이 가장 큰 특징이며, 거북이 5마리와 남생이 4마리가 노는 모습은 마을의 안녕과 무병장수를 빈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걸립이란 마을사람들로 구성된 걸립패가 연주하는 농악의 형태로 마을에서 필요한 경비를 마련하기위해 농악대가 집집마다 돌면서 쌀이나 돈을 걷기위한 고사굿을 말한다.

그리고, 농악에 쓰는 다양한 진을 이용하여 십자진, 오방진, 팔괘진, 가새치기 등 신명의 한 마당을 만들어간다.

 

작품을 위한 악기에는 꽹과리3, 징2, 장구3, 북3 있으며, 거북놀이를 위한 편성은 거북이5, 남생이4, 양반, 마님, 아낙네들, 남정네들, 기수, 법고, 등 40~50명의 인원으로 구성되어 꽉 차고 흥겨운 신명의 장을 보여주었다.

 

십자진 돌기

 

남정네행렬

 

아낙네행렬

 

주인장과 마님

 

풍물팀(꽹과리, 징, 장구, 북)

 

마을의 안녕과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제사

 

오산외미걸립농악보존회는 이번 행사 출전을 위해 지난 한달동안 오산천 둔치, 세마대 주차장 및 공설운동장에서 매일 연습을 하며 실력을 키우고 서로가 서로를 격려하며 끈끈한 팀웍을 보여주기도 했다.

 

어느새 13년의 역사를 가진 오산외미걸립농악보존회는 우리시 오산의 농악을 보존.계승시키는 일에 앞장서며 오산시의 민속행사는 물론이고, 타지역 각종 행사에 참여하는 등 많은 활동을 통해 그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이번 민속예술제는 지역의 향토문화를 알리고 다양한 작품을 통해 우리나라 민속예술의 아름다움과 의미를 다시 한번 고취시키는 자리가 되었다. 반면 시민들의 참여율이 저조하고 특히나 청소년들의 참여가 없었던것이 가장 큰 아쉬움으로 남았다.

 

오산외미걸립농악보존회

 

2015 경기도민속예술제 예술상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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