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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살리는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 -세교마을봉사센터-
작성자 OSTV 작성일 2013.12.23 조회수 1854

2013년 12월 21일 토요일아침

문시중학교 시청각실에는 아주 중요한 교육이 있었는데요.

바로바로 생명을 살리는 4분의 기적인 심폐소생술 교육입니다.

빈자리가 많이 보이네요.

하지만 앞자리에는 초등학생들도 꽤 있었구요.

뒷자리에는 중학생 언니, 오빠들과 부모님들이 오셨더라구요.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심폐소생술교육에 들어갑니다.

교육전에 짧은 동영상을 보았는데요.

한해 심정지 환자가 무려 2만여명이 발생되는데,

그중에 2.4% 즉 480여명만이 생명을 살렸다고합니다.

정말 충격적인데요.

우리가 관심을 조금더 기울이고 교육받을 필요가 있겠지요.

우선 심정지 환자가 쓰러져 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먼저 어깨를 흔들어 의식을 확인한 다음 호흡과 움직임을 관찰한 다음

곧바로 119에 구조요청을 합니다.

응급차가 도착하기 전까지 우리는 가슴압박을 실시합니다.

먼저,

기도를 확보하고,

옷을 탈의해서 편안하게 해줍니다.

가슴 가운데 명치를 깍지를껴서 어깨힘으로

수직으로 손꿈치로 강하게 압박을 합니다.

약4~5센티미터로 30회 압박을 한 다음 이완을 시킵니다.

심장은 수축과 이완을 하기에 혈액이 뇌로 가도록 수축과 이완을 반복합니다.

여기서 왜 기적의 4분이냐구요?

119가 도착하기까지의 시간은 7.8분 응급실까지는

24.9분이 소요되기 때문에 그때는 이미 늦습니다.

우리의 뇌는 산소가 없으면 바로 뇌사가 되기때문에

4분안에 심폐소생술을 해줘야 합니다.

롯데의 임수혁선수를 모두 기억하실텐데요.

임수혁선수는 제때 심폐소생술을 하지 못해서

10여년간 뇌사로 있다가, 2010년에 사망했습니다.

하지만 신영록선수는 제때 실시해서 지금은 재활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임수혁선수의 어처구니 없는 일로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이 커져서

지금은 교육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긴 하지만,

아직도 제때에 실시하지 못하는 안타까운일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요 인형이름은 애니라고 합니다.

중.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은 거의다 교육을 받아봤을텐데요.

학생수는 많고, 시간은 촉박해서 '심폐소생술은 이런거다' 맛만 봤는데요.

오늘만큼은 참여자가 많지 않아서 충분하게 훈련을 할 수 있었어요.

심정지환자는 대부분 집에서 발생합니다.

목격비율은 40.1%이지만, 목격자 심폐소생술은

겨우 1.4%로 아주 빈약합니다.

이런 수치 정말 부끄럽지 않나요?

그러니까 목격은 하지만 실제로 심폐소생술이

거의 시행이 안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유가 뭐일까요?

어떻게 조치를 하는지 방법을 몰라서 그냥 방관자가 되고,

괜히 나섰다가 잘못되면 어떡하나 걱정이 되서인데요.

오늘부터라도 열심히 배우고 연습해서 꼭 필요할때

사람을 살릴수 있는 기적을 발휘하면 좋겠습니다.

오산시에서도 얼마전에 중학생과 초등학생이

심폐소생술로 사람을 살린적이 있었는데요.

이 두친구들 짝짝짝!!! 정말로 훌륭하지요.

혹시 요기 노란색 물건이 뭔지 알고 계신가요?

자동제세동기 AED라고 하는데요.

여기 세교아파트 관리사무소에 모두 비치되어 있다고 하니

꼭 기억해 두시길 바랍니다.

저도 교육을 들은후 직접 해보았습니다.

어휴, 땀이 송글송글 맺힙니다.

힘껏 눌렀다고 생각햇지만 숫자판은 그대로네요.

강사님의도움으로 다시한번 힘껏 압박을 가합니다.

그제서야 천천히 숫자가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심폐소생술이 제대로 이뤄지면 늑골골절 발생확률이 높답니다.

늑골골절때문에 겁이 난다구요. 선한사마리안법으로 보호되고,

골절보다 생명이 먼저이니 용기를 내자구요.



우리 친구 똘망똘망한 눈이 보이시나요.

정말 열심히 하더라구요.

심폐소생술교육은 한번받았다고 해서 안받는게 아니라

시간있을때마다 자주 들어야 할것 같습니다.

미국은 1년에 한번은 의무적으로 교육받는다고 하니, "누가 해주겠지?"하는

방관자 입장보다는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것 같습니다.

언제 어디서 일어날지 모르는 상황을 대비해

철저하게 대비하는 멋진 예비자원봉사자가 되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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