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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 오산 좋은아빠들의 모임을 마무리 하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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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OSTV | 작성일 | 2015.12.07 | 조회수 | 1489 |
금년은 유난히 눈이 많네요. 첫눈이 펑펑~~
두 번째 눈도 펑펑~~ 땅에 닿자마자 녹아버린 작년의 첫눈과 달리 올해는 온 세상을 하얗게 덮어 주었지요. 오늘도 진종일 내리는 눈이 창문을 계속 쳐다보게 합니다. 도로사정이야 어떻든 하얀 눈은 깨끗해서 좋아요. 오늘은 오산혁신교육센터 청일점들의 모임인 학부모스터디 "좋은아빠모임" 12월의 정기모임 겸 송년회가 있어 찾아보았습니다.
▲2014년 3월부터 지금까지 좋은아빠모임을 이끌어온 리더 장전수씨.
'아빠들 모임이 잘 될까?' 하는 우려와는 달리 지속적인 활동으로 높은 평가를 받는 '좋은아빠모임'. 요즘은 회원도 많아졌습니다. 필자도 가끔 자리를 함께 하는데, 아빠로서, 그리고 남편으로서의 고충을 듣게 되어 고개를 끄덕이곤 합니다.
오산에 엄마들의 모임은 많았지만, 아빠들의 모임은 여지껏 없었는데, 2년 동안 잘 이끌어주신 리더 장전수씨와 아빠들에게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바쁜일 제쳐 두고 모두 한달음에 달려와 주었습니다.
▲깜짝 손님 안순아 선생님
지금도 그때의 강의가 기억에 남는다며 다시 한 번 방문을 청했는데, 흔쾌히 허락해 주셨습니다. 우리 오산시의 좋은아빠들, 학구열이 정말 최고지요~~!!!
1. 어린이들에게는 될 수 있는 한 사주지 않는다(저학년은 통제가 가능하므로 최대한 버틴다) 2. 사줬다가 회수한다(사춘기 이전 학생만, 위약금 물 것을 예상하고 사준다) 3. 반납은 온 가족이 모두(충분히 토의한 후 약속된 알람이 울리면 다 함께 지정된 바구니에 넣는다) 4. 엄마의 스마트폰을 함께 사용한다(따로 놀지않고 폰 주인인 엄마와 같이 있고 싶어 하며, 바른 언어를 사용하게 되는 장점이 있다) 5. 연대한다(친한 친구 부모님들 대여섯 명이 스마트폰을 사주지 않기로 약속한다)
지금 이 순간이 재미있고 좋다고해서 내버려두는 게 아니라 어떤 것이 아이를 위하는 것인지 진지하게 생각해봐야겠습니다.
▲자~ 이제부터는, 올해 좋은아빠모임 활동상황입니다.
하늘말나리야, 소희의 방, 신기루 등 많은 책을 집필하셨는데요. 작가로서 엄마로서 두 인생을 살게 되어 오히려 행복하다는 이금이 선생님의 말씀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서울나들이.
난생 처음 오롯이 아이들만 데리고 기차로 서울역까지 갑니다. 한참을 걸어 서울시청에 도착하니, 갑자기 우르르 뛰어가는 아이들, 푸른 잔디밭에 맘껏 뛰놀던 아이들. 청계천에서 발장구치고, 징검다리도 건너고...
▲양평 황순원 문학촌 기행.
오늘 만큼은 아빠들만이 아닌 엄마와 아이들도 함께입니다. 문학촌을 향해 여행을 떠나는 얼굴들에는 설레임이 가득합니다.
▲9월 정기모임 <오산혁신교육센터>
2주에 한 차례 정기적으로 만나지만, 매번 끊임 없는 화제에 다들 하하! 호호!
▲10월 정기모임 <꿈두레 도서관>
▲11월 정기모임 <꿈두레 도서관>
▲이 많은 책을 다 읽었다고요?
처음 온 아빠들은 책의 후기도 쓴다는 얘기에 진땀을 흘리지만, 한두 번 하다보면 익숙해져서, 범사를 다시 한 번 돌이켜보는 계기가 된다고 하십니다. 필자는 오산의 아빠들이 모인, '좋은아빠 모임'을 곁에서 지켜보면서 감동을 느낄 때가 한두 번이 아니었습니다.
한 걸음 또 한걸음, 천천히 내딛으며 노력하는 모습들에서,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반론 내지 공감도 하며, 대담 중에 서로 격려와 위안을 주고 받는 아빠들의 덕택에, 취재를 맡은 제가 더 행복했습니다. 2년동안 묵묵히 좋은아빠 모임을 계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지해 준 오산시혁신교육센터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참석하신 좋은아빠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성장 발전해 나가는 "오산 좋은아빠모임", 지켜봐주시고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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