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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아이들 경제교육은 알뜰장에 맡겨주세요~
작성자 OSTV 작성일 2014.06.26 조회수 1615

요즘 오산 곳곳에서는 알뜰장 행사가 한창이다.

오늘은 오산의 한 병설유치원(성호초 병설유치원)에서 열린 알뜰장을 찾았다.

선생님께서는 가게에서 물건을 사는 방법에 대해 교육이 한창이시고,

아이들은 한껏 기대에 찬 표정으로 운동장 한켠에 차려진 알뜰장을 바라보고있다.

선생님의 안내에 따라 알뜰장에 도착한 아이들은 가게를 모두 둘러본 후

각자 호기심을 끄는 가게로 발걸음을 옮겼다.

역시 제일 인기가 있는 곳은 먹거리를 파는 가게다.

아이들이 "안녕하세요~" 하고 가게 주인에게 인사를 건네고

가게주인은 '쿠폰' 을 받고 수박을 건네주고 있다.

아이스크림과 과자를 파는 가게역시 줄을 길게 늘어서있다.

알뜰장터에서는 모두 쿠폰을 통해 원하는 것을 구매할 수 있는데,

더 달라는 아이들의 요구에 가게주인은 적당히 흥정을 하며 덤을 주는 모습이다.

시원한 나무그늘 아래에 마련된 쉼터다.

아이들이 앞에서 장만한 수박이나 아이스크림 과자를 쉼터에 앉아서 먹으며, 잠시 쉬고 있다.

이곳은 네일아트를 하는 가게인데, 특히 여자아이들에게 인기가 매우 높았다.

한시도 가만히 있기 싫어하는 아이들이지만,

움직이지 않아야 손톱이 예쁘게 변신할 수 있다는 말에 얌전히 앉아 손을 맡기고있다.

가게마다 이렇게 간판이 붙어있는데,

아이들이 가게이름에 맞춰서 자유롭게 꾸민 모습이다.

악세사리 가게는, 한차례 손님이 몰렸다 빠지고 한가해진 모습이다.

이날 가장 인기가 없었던 코너는 바로 야채가게였다.

기자가 맡아서 팔던 코너이기도 한데, 한가한 틈을 타 한장씩 사진을 찍어주고,

이 야채로 저녘에 무슨 반찬을 해먹을지 이야기를 나눠봤다.

이 곳은 옷가게인데 아이들이 커서 못입게된 옷을 모아 놓으니 제법 그럴 듯 하다.
동생에게 입힐 옷을 산다며 싸이즈를 꼼꼼히 따져가며, 신중하게 고르는 모습이다.

아이들이 놀고 실증난 놀잇감과 교구등을 모아 장난감 가게도 열었다.

너무 일찍 다 팔리면, 오며 가며 장난감 구경하는 재미가 없을 것 같아서

장난감은 처음엔 만져보고 구경만 할 수 있고,

다른 물건을 꼭 장만한 후에야 살 수 있다는 미션을 추가했다.

쉼터 옆 나무숲에는 한켠에 포토존도 마련해 놓았다.

아이들이 마음에 드는 가발과 안경 등 악세사리를 직접 골라 착용하고

사진을 찍는 새로운 경험에 이 코너도 매우 인기가 좋았다.

기자가 알아보니, 오산의 거의 모든 유치원들이

1년에 한번정도 이렇게 알뜰장 행사를 통해 경제교육을 하고 있었다.

저렴한 가격에 필요한 물건을 구입할 수 도 있고,

아이들이 주체가 되서 직접 경제활동에 참가해 볼 수 있는 알뜰장!

길을 지나다보면 오산에서도 알뜰장 홍보 현수막이 걸려있다.

날짜를 적어두었다가 우리 고장에서 열리는 알뜰장에 한번 참가해보자.

아이들과 함께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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