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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역에서 출발하는 체험학습 >; 평택국제시장 & 중고서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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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OSTV | 작성일 | 2014.08.08 | 조회수 | 2016 |
학생들이 여름방학에 꼭 해야 할 일이 3가지가 있데요.
뭘까요?
2학기 예습? No~ 어학연수? No~ 보약먹기? No~
바로 체험학습과 독서 그리고 휴식시간 갖기라고 하네요.
그래서, 운산초 3학년 4반 아이들이 선생님과 함께 여름방학이 시작하기 전에 체험학습을 나섰습니다. 이번 경험을 떠올리며 방학동안 많은 체험을 해보라는 의미죠.
그 현장을 생생하게 기사로 담아보았는데요. 우리 아이들이 이번 방학을 더 알차게 보내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송탄에 있는 <평택국제중앙시장>에 가서 미션을 수행하고, 수원에 위치한 중고서점(알**)에 가서 중고책 사고팔기를 해보았습니다.
일단 버스를 타고 오산역으로 출발했습니다. 버스안에서 벌써 들뜬 아이들의 모습이네요.
<평택국제시장>은 송탄역에 있더라구요. 그래서, 송탄역으로 가는 표를 스스로 끊어보라고 했어요. 처음에는 혹시라도 실수를 할까봐 살짝 긴장한 모습도 보였지만, 돌아오는 길에는 서로 자기가 먼저 끊겠다고 난리가 났었답니다. 출퇴근 시간을 피해서 움직이니, 이렇게 모두 자리에 앉아서 편하게 이동할 수 있었어요.
송탄역은 오산에서 딱 두정거장 거리더라구요. 역에 도착하자마자 환급기로 달려가 지하철 표를 넣고 500원을 환급받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입니다.
지금부터 미션수행 임무에 돌입~! 현장체험에 가서 그냥 돌아다니며 보라고 하는 것 보다는 이렇게 미션을 정해서 주면 아이들이 매우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훨씬 즐거울 뿐 아니라 나중에도 기억에 더 많이 남더라구요. 미션의 순서는 없고, 무조건 다 찾은 팀 순으로 미리 예약한 햄버거 집으로 모이게 했습니다. < 미션 : 평택국제시장 표지판을 찾아라~ > 미션수행을 하면 이렇게 인증샷~! 을 찍어야 하는데요. 미션을 하나하나 수행할때마다 매우 뿌듯해 하더라구요.
< 미션 : 벽화를 찾아라~ > 시장곳곳에는 이렇게 아기자기한 벽화가 곳곳에 숨어 있었습니다.
< 미션 : 초상화를 그리는 곳을 찾아라~ >
국제시장에는 특이하게도 화방이 많이 있었습니다. 유명한 화가의 그림을 팔기도 했지만, 가게주인아저씨가 직접 초상화를 그려주는 곳도 많이 있더라구요.
< 미션 : 국제전화 카드를 파는 가게를 찾아라~> 외국인들이 많이 찾는 곳이라서 국제전화카드를 파는 곳이 곳곳에 많이 있었습니다.
< 미션 : 철길을 찾아라~ > 지금은 기차가 다니지 않는 철길이지만, 아직도 이렇게 시장 외곽에는 철길이 놓아져 있었습니다.
< 미션 : 담요파는 가게를 찾아라~> 외국인들이 우리나라 담요랑 이불을 무지 좋아해서요. 자기네 나라로 돌아가기 전에 기념으로 담요를 많이 사간다고 하네요. 그래서, 시장 곳곳에는 이렇게 우리나라 담요랑 이불을 파는 곳이 많이 있었습니다.
< 미션 : 수입물건을 파는 가게를 찾아라~ > 다양한 나라의 사탕이나 과자 초콜릿등이 많이 있었는데요. 가게의 외형은 우리나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동네 수퍼인데, 들어가보면 아기자기하고 이국적인 물건들이 많아 아이들도 신기해했습니다.
< 미션 : 빅사이즈옷 파는 가게를 찾아라~ > 한 눈에 봐도 정말 큰 옷들이죠? 외국인이 많이 찾는 곳이라 그런지 이렇게 빅사이즈 옷만 전문적으로 파는 곳이 눈에 많이 띄더라구요. 아이들은 "와~~~ 거인이 입는 옷같다!" 라고 하며 매우 재미있어했습니다.
이제 모든 미션을 수행하고, 예약된 햄버거 집으로 GoGo~!! 도착하자마자 아이들 햄버거랑 음료수를 받아들고 정신없이 먹었습니다. 역시 먹을때만큼은 매우 조용하고 평화로운 모습이죠.
자 이제부터는 햄버거 주인아저씨의 마술쇼~ 가 시작되었습니다. 서로 조수가 되어 돕겠다고 손을 드는 모습이네요.
드디어 뽑힌 1인! 아저씨는 물을 이 컵 저컵으로 옮기다가 마지막에는 "어느 컵에 물이 있을까?" 하고 질문을 날렸습니다. 아이들이 소리높여 물이 담긴 컵을 가리키자 "정말 그럴까? 한번 보자!" 하며 친구의 머리위에 붓더라구요. 잔뜩 긴장한 모습의 아이. 하지만, 컵안에 물은 이미 사라진 뒤였죠.
시장 곳곳을 누비느라 슬슬 피곤했던 우리 아이들 이렇게 햄버거도 먹고, 마술도 관람하며 휴식시간을 갖고는 다음 코스인 수원역 중고서점으로 출발했습니다. 이 곳에서는 아이들이 가져온 책을 중고로 팔 수 가 있어서, 미리 팔고 싶은 책을 한권씩 가져오라고 했습니다. 아이들은 자신의 책을 팔기도 하고, 읽고 싶은 책을 스스로 골라서 사보기도 하였습니다.
오늘의 체험학습 마무리~ 기념컷을 한장 남겼네요.
![]() 이제 다시 학교로 복귀하는 아이들. 집에 가서 읽어도 되는데, 갑자기 독서광이 된 아이들의 모습입니다. 이렇게 바닥에 앉아서도 자신이 고른 책들을 정신없이 읽고 있네요. ![]()
원래의 계획은 교실로 돌아와 오늘 구입한 책을 밤새 돌려 읽기였는데, 안전상의 이유로 학교의 허락이 떨어지지 않아 아이들과 함께 1학기 동안 했던 모든 게임을 다 해보며 (손병호 게임, 실내화 높이 쌓기 게임, 수박씨 멀리뱉기 게임 등등) 오늘의 현장체험은 이렇게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여름방학에는 이렇게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아이들과 함께 현장체험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올 여름도 우리 아이들과 함께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건강하게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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