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시민e기자

홈으로 뉴스&이슈 시민e기자
시민 e기자글보기, 각항목은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내용으로 구분됨
아동친화도시 오산을 위한 숲 체험놀이 교육<시민기자 박남원>;
작성자 OSTV 작성일 2016.05.20 조회수 2452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매 월 다양한 보육관련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관내 어린이집 교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중 다양한 체험과 재미난 놀이로 인기를 끌고있는 숲체험 활동 교수법이 진행돼 다녀왔는데요.

고인돌 공원에서 진행된 숲체험 활동 교수법은 시작부터 관심과 호기심이 가득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준비된 재료를 보며 참여하신 선생님들 모두가 호기심 가득한 기대의 눈빛으로 진행을 기다렸습니다.

헤이리슈필슐레 어린이집 원장님(강사)께서 오산의 특명을 받고 새벽부터 고인돌공원으로 한걸음에 달려와 주셨습니다. 첫 수업을 열며 밝게 인사해 주시는 강사님의 미소가 편안하게 다가왔습니다.


첫번째 교수법으로 하얀 캠퍼스 위에 테이프로 나무모양을 그려 붙이고 물감으로 알록달록 예쁘게 색칠 후 테이핑 한 나무를 바로 떼어 잘 말리는 작업이였습니다. 완성된 작품을 나무위에 진열하니 멋진 작품이 되었네요.

<나무모양 테이핑 작업하여 물감 색칠 중>

<완성된 작품 나무위에 걸어 또 하나의 예술품으로 탄생>

두번째 작품은 숲체험 활동시 아이들에게 샘플로 보여주며 수업에 활용할 북아트 인데요.

두꺼운 종이로 계단접기를 하여 앞, 뒤를 정하여 앞면에 예쁘게 말린 자연물을 오공본드로 붙여 투명한 한지로 덮어주면 다양한 재료를 붙여 활용할 수 있는 나만의 북아트가 완성됩니다.





<자연물을 이용한 북아트 완성 작품>


세번째 작품으로 석고뜨기 및 다양한 찰흙 만들기에요.


찰흙을 빚어 도톰하게 탁구공 크기보다 좀 더 크게 만들어 납작하게 눌른후 자연물(꽃, 잎사귀, 가지, 모양돌 등)을 찍습니다. 찍어낸 자연물을 떼고 밑이 뚤린 종이겁으로 모양이 망가지지 않도록 살며시 0.5미터 정도 눌러 줍니다. 컵 안에 물과 함께 희석한 석고가루를 부어준 후 단단하게 굳을때까지 기다렸다가 찰흙을 조심히 뗴어내면 이렇게 멋진 공예품이 탄생합니다.

<작업에 심취하신 보육교사들>

<나뭇잎을 눌러 석고 뜬 모양>

<찰흙으로 만든 매미>


<찰흙을 이용한 다양한 작품>

<찰흙으로 만든 그릇>

자연물 꽂은 동그란 찰흙을 다트 던지듯이 벽에 던지는 놀이(큰 나무기둥을 활용하면 좋다)
말랑말랑 찰흙이 철썩 빈대떡처럼 붙을때 웃음이 빵터지니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겠구나! 싶었어요.


이제 만들기를 벗어나 자연속에서 맘껏 뛰어놀기 본격적인 숲체험 활동으로 들어갑니다.
여러가지 봄에 피는 로제트식물을 채취하여 모둠별 정원 만들기, 협동작품 만들기를 하였습니다.

<이곳저곳 여러가지 식물을 찾아 바쁜 선생님들>

<모둠별 정원만들기>

<완성 정원을 보며 각자 무엇을 했는지 어떤것을 만들었는지 설명의 시간>

남은 재료를 이용해 협동작품을 만들었어요


만들고 나니 다리가 많은 지네같이 보이네요,ㅎㅎㅎ 내가 직접 채취한 자연물 이용 작품은 친구들과 협동심을 키우며 무엇을 만들면 좋을지 의논하는 과정과 선생님의 질문에 각자의 의견을 이야기하고 서로 들어주면서 잘 했다 칭찬하고 박수를 보내는 활동이 자유로운 분위기를 만들고 특히 놀이하는 느낌이 신선하고 재미 있었어요.


끝으로 오늘의 하일라이트 이것이 진정한 숲속 놀이다. 이름하여 거미줄 놀이 입니다.


나무 기둥에 하얀 끈을 거미줄 처럼 지그재그 다양한 모양(삼각형, 사각형)이 나오도록 잘 묶습니다.

끈 중간에 방울을 클립에 끼워 대롱대롱 달아 놓습니다.

생님이 잠자는 늑대 역할을 하고 아이들은 모둠별로 살금살금 거미줄을 건너가 잠자는 늑대 모르게 먹이를 훔쳐가는 놀이입니다. 이때 방울을 건드리면 딸랑딸랑 소리에 늑대가 잠에서 깨어 "누가 내 단잠을 깨우는거야~" 하며 소리를 지릅니다. 그럴때 아이들은 자기 위치에서 조용히 앉아 늑대가 다시 잠자기를 기다리면 되는거지요 ㅎㅎㅎ

요즘 유치원 및 어린이집에서는 숲체험이 활발하게 도입되고 있는데요. 그에 맞혀 준비하고자 참석했던 숲체험 활동 교수법은 배우는 내내 재밌고 즐거웠어요.
어른들도 흥미로운 숲놀이 체험!! 아이들은 얼마나 좋아할까!! 생각이 들더라구요.
교실을 벗어나 숲속에서 흙을 밟고 맑은 공기 마시며 맘껏 뛰노는 아이들을 생각하니 저절로 행복해 지는 하루였습니다.

2016 아동친화도시 오산을 목표로 열심히 준비하는 오산시의 중심에 보육교사 선생님이 계십니다.


날마다 아이들을 위하여 열심히 일하시는 선생님들을 응원하며 미래의 꿈나무인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하여 오늘도 화이팅! 하세요~^^

첨부
    조회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각 항목은 이전글, 다음글 제목을 보여줍니다.
다음글 학교에서 건전한 소비를 배워요<시민기자 김향래>;
이전글 오산시 찾아가는 도시농업 공동체 텃밭 지원<시민기자 김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