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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마 - 신장동 통장단 강화도 안보현장 견학<시민기자 오현숙>;
작성자 OSTV 작성일 2016.11.16 조회수 1588

2016. 11. 9일 세마동, 신장동 통장단 31명과 민주평통오산 9명 총40명은 남북 분단의 현장인 DMZ일대를 견학, 통일을 대비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통일안보 현장견학을 다녀왔다. 입구에서 검문을 통과할 땐 분단의 슬픔이 느껴진다.



평화 전망대는 강화 최북단, 북한과의 거리가 1.7Km밖에 되지 않는 민통선 내 제적봉 정상에 2008년 9월 세워졌다. 지하1층, 지상4층 규모이며 기념품 매장, 전망대, 전시관, 옥외 전망대가 있다. 북한 세풍군과 연백군이 한눈에 들어오며 망원경을 통해 논이나 밭에서 일하는 북한 주민의 모습, 개성공단 탑과 송악산이 보인다. 자동차 한 대가 안다닌다는 것이 놀랍다.



바로 앞에 흐르는 강만 건너면 북한 땅 이라니 놀랍기만 하다. 강의 물고기는 북한과 남한 양쪽모두 잡을 수 없기에 어족이 풍부한데 중국에서 넘어와 물고기를 싹쓸이 잡아간다는 설명엔 정말 화가 난다.


 

다음은 광성보다. 강화 12진보 가운데 하나로, 1871년(고종8)의 신미양요 때 가장 치열한 격전지였다. 통상을 요구하며 침입한 미국함대가 강화해협을 거슬러 올라오는 것을 사격을 가하여 물리쳤으나, 4월 23일에 450명의 미국해병대가 초지진에 상륙하여 진을 점령하였고, 이튿날 광성보로 쳐들어왔다. 열세한 무기로 분전하던 광성보의 전장병들은 전원이 순국하였다. 슬픔이 전해진다.

 

 


눈길을 끄는 무덤인 신미순의총은 신미양요 때 광성보 일대에서 미해군과 격전하다가 전사한 용사들의 묘다. 당시 중군 어재연장군과 아우 재순을 비롯한 군관, 사졸53인의 전사자 중, 어재연 형제는 고향인 충북 음성군 대소면 성본리에 안장하고, 남은 군졸 51인은 신원을 분별할 수 없어 7기의 분묘에 나누어 합장하여 그 순절을 기리고 있다.


해설사의 설명을 듣노라니 눈시울이 붉어진다. 강화는 서울의 축소판 이라고 한다. 서울의 4대문처럼 강화도 4대문이 있고, 복원된 청계천 같은 천이 매몰되어 있다는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다. 우리나라의 소중함을 다시 느끼는 견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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