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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공장오산에서 만난 폴란드 - '폴란드 현대 그래픽 디자인전'<시민기자 정재숙>;
작성자 OSTV 작성일 2017.04.24 조회수 1336


다양한 색감으로 눈 뜨게 만드는 봄이 왔습니다.
이런 날 문화공장오산을 찾았습니다.

▲ 문화공장오산의 야외조각전 [정의지 - The beginning]


버려진 것들과 그 안에서 발견된 생존의 갈망을 표현했다고 하네요.
낡고 찌그러진 양은 냄비가 본인의 무의식 속에 잠재된 다른 형상으로 의식화 되어 표현된 작품이랍니다.
생명력이 느껴지시나요?



컨테이너 속 작은 전시도 구경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봄처럼 다양한 색감을 자랑하는 '폴란드 현대 그래픽 디자인전'을 감상해보려고 합니다.



[전시안내]

■전시명 : Eye on Poland: 폴란드 현대 그래픽 디자인展
■전시장 : 문화공장오산(오산시립미술관) 제1,2전시실
■전시기간 : 2017. 4.12. ~ 5.14. 10:00 ~ 18:00 (매주 월요일 휴관)
■전시문의 : 031-379-9940
■찾아오시는 길 : 경기도 오산시 현충로 100 (은계동 7-7)

현재 폴란드의 그래픽 디자인은 유럽을 비롯하여 전세계적으로 점점 더 많은 인정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이는 단순히 폴란드 포스터 예술이나 출판 디자인 등을 통해 전해 내려오는 전통적인 영향일 뿐 아니라 오늘날 작업을 통해 창의적인 해법을 찾으려는 신진/중견 작가들의 노력의 성과이기도 합니다.

또한 여기에는 최근 폴란드 예술계 및 문화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역동적인 발전, 특히 새로운 예술 기관의 등장과 기존 기관이나 행사(영화, 연극, 콘서트, 전시 등)의 발전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 《Eye on Poland : 폴란드 현대 그래픽 디자인展》을 통해 최신 폴란드 그래픽 디자인을 소개합니다.

작품의 대부분이 주로 포스터, 책, 전시 도록, 앨범 표지 등인데, 서로 다른 형태를 지니고 다양한 기능을 하는 일상적인 사물들을 디자이너들이 어떻게 예술작품으로 탈바꿈하는지 볼 수 있는 좋은 전시입니다.



현대 그래픽전이라 난해한 느낌을 받을수 있지만 현대 무용, 현대 음악이 그렇듯 그래픽도 보고 받아들이는 느낌 그대로 이해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현대라는 이미지는 누군가와 똑같은 하나의 느낌이라기보다는 나만의 느낌, 생각으로 받아들이는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전 현대라는 말이 붙은 전시의 자유로움이 좋답니다.



고정된 전시 작품 외에 도서 등 손으로 펼쳐볼 수 있는 자료들이 있어서 더 많은 작품을 만날 수 있습니다.



어떤 작품이 눈에 들어오시나요??

지금까지 폴란드를 만나보셨다면 3층에서는 시민참여 프로젝트를 통해 다시 한국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우리 눈에 너무도 친숙한 작품들이죠?



시민참여 프로젝트라서 그런지 친숙한 게 마음이 편안해지더라구요.


저 많은 작품들 속에 지인의 이름이 있을 것 같은 느낌입니다.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그렇습니다. 모든 것이 자세히 들여다보면 다 예쁜 것 같습니다.
예술도 그렇고 사람도 그렇도 우리의 삶도 그렇고...

문화공장오산에서 다양한 감상에 젖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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