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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두레도서관 마당극 <효녀 심청>;과 2월 오산도서관 문화 행사 안내<시민기자 김유경>;
작성자 OSTV 작성일 2017.02.22 조회수 1432

늦잠 자고 일어나 아침 겸 점심을 먹고 뒹굴거리다 보면 오후가 후딱 지나가버리곤 하는데요.
일주일 동안 일을 한 부모들은 쉬고 싶고,
아이들은 무료해서 괜히 툴툴거리다가 핀잔을 듣기 일쑤입니다.

꿈두레도서관에서는 토요일마다 여러 문화 공연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도 문화 행사가 진행되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씻고 아이 챙겨서 나가기가 귀찮아서 그냥 집에만 있었거든요.
이번엔 아버지 학교 취재하러나선 김에 아이들과 공연을 보기로 마음 먹었지요.

2월 토요 공연은 오후 2시부터 시작하며 입장은 1시 45분부터가능합니다.
점심 먹고 중정홀에 전시된 사진들을 구경하며 시간을 보내다가 입장을 했답니다.



바닥에 깔린 매트는 금세 꽉 찼습니다.
무대에 설치된 장치는 호기심을 자극했고,
무대 양 옆에 놓여진 북은 이번 공연이 마당극이란 걸 한눈에 보여주었지요.



막이 오르고 변사가 심봉사라고 불리는 심학교를 소개했는데,
관객들 사이에서 등장해서 깜짝 놀라게 했지요.

한 사람이 여러 인물을 맡은 점이나
관중을 즉흥적으로 무대에 등장시키는 점이 재미있었어요.



한 어머니가 무대로 올라가 심청이를 받는 산파 역할을 하고
심청이라고 이름까지 지어주었거든요...ㅎㅎㅎ



어른들에게는 뻔한 스토리이지만 아이들은 아닌 듯했어요.
뭐 원래 몰랐어도 이번 마당극을 통해 그 스토리는 잘 이해했을 거예요.



눈을 뜨고 싶어서 공양미 300석을 약속한 심봉사,
아버지의 눈을 뜨게 해드리고 싶어서 쌀 300석을 받고 인당수에 몸을 던진 심청이,
그리고 용왕님이 심청이의 효심을 갸륵히여겨 살려내고
심청이가 왕비가 되어 아버지인 심봉사 앞에나타나니
아이들이 박수를 치며 좋아했어요.



이번주는 2월의 마지막 토요일입니다.
2월 25일에는 <가족음악회>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현악기와 우쿨렐레가 함께하는 봄맞이 가족음악회가 진행되고요.
시간은 동일하게 오후 2시 선착순 입장이며, 1시 45분부터 입장이 가능합니다.

참!양산도서관 3층 다목적실에서도 어린이 인형극 <왕돼지 똥방귀> 공연이 진행되는데요.
시간은 오후 2시로 동일합니다.



이번주엔 꿈두레의 음악회와 양산의 인형극 중 하나를 선택해야겠네요.
"그래, 결심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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