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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건강생활지원센터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한방의학, 고혈압과 당뇨이야기<시민기자 손선미
작성자 OSTV 작성일 2016.03.17 조회수 1549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렸습니다. 똑같은 사물이나 현상이라도 그것을 어떻게 인식 하느냐에 따라 우리의 몸과 마음의 변화가 달라집니다. 긍정적인 생각과 시선이야말로 긍정적인 변화와 발전의 힘을 안겨줍니다.”


이 말은 "손앤이 한의원" 손상진 원장이 한 말이다. 손상진 원장은 물리학자가 되려고 중, 고등학교 때 물리학만 공부했지만 한의학으로 방향이 바뀌게 된 결정적인 계기가 있었다. 학창시절 폐결핵을 앓다가 한약을 먹고 증상이 회복되면서 점차 한의학의 깊이를 이해하게 된 것이다. ‘한의학이 나의 종교다’라고 말하는 손상진 원장은 약초지기 심마니 한의사로도 유명하다.


이번에도 오산시에서는 야심차게 준비했다. 우리지역 한의사와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한방의학 시간을!
오산시 건강생활지원센터는 3월7일(월 오후 2시30분) 손상진 원장과 함께 지역주민의 질병예방 및 건강증진을 위해서 [고혈압과 당뇨이야기]로 한방강의 3차를 실시했다.


▲ 오산시 신장동 주민센터 內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한방건강강좌가 열렸다.


통! 통! 통!
죽통을 치며 등장하더니 다같이 명상을 하는 것으로 특색있게 강의를 열었던 손상진 원장은 화이트보드에 ‘사물을 있는 그대로 보라’, ‘사람은 생각하는대로 먹는대로 이루어진다’ 라고 쓰고 돌아서서 질문을 던졌다.


혈압이 의심되시는 분?
당뇨 있으신 분?
소변을 자주 보는 분?
잠을 잘 못 주무시는 분?


30여명의 지역주민들이 착석한 가운데 네가지 질문 모두 과반수 이상의 결과를 보이자 “나이가 들어서 그래요.” 라고 말해 모두들 웃게 만든 손상진 원장은 대사성 질환인 고혈압과 당뇨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먹는 것과 마음가짐이라고 전하며 수승화강, 정심주, 삼선약수 ‘음양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수승화강(水昇火降)이란? 물이 올라가고 불이 내려간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머리를 시원하게 하고 배는 따뜻하게 유지하는 두한족열의 상태가 무병장수의 비결로 꼽는다.


허리도 아프고 무릎도 아프게 되는 원인은? 우리 몸은 배꼽아래 2센치 하단전(下丹田)이 핵심인데 이 곳은 블랙홀 역할로 에너지를 끌어당기며 뜨거워져야 하고 그렇지 않을 경우에 아프게 된다고 말했다.


정심주(正心住)란? 마음을 고요히 하는 것이다.
하단전 블랙홀에 어항이 있다고 생각하고 물고기가 노는 것만 생각하라!
마음 그릇을 키우는 사람들은 욕망에 대해 자유로워지며 이 그릇이 커지면서 몸이 건강하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비교해서 오는 욕심과 시기, 질투, 분노를 조절해 주는 것, 이게 바로 정심주이다.


“질병의 원인은 온전히 나 자신에게 있으니 질병이 왔을 때 허둥지둥 당황하지 말고 나 자신부터 돌아봅니다.”


상선약수(上善若水)란? 지극히 착한 것은 마치 물과 같다.
물은 가장 선하고 물이 가장 좋은 해독제이고 보약이라고 말한 손 원장은 자신을 '음양탕의 전도사' 라고 자부하며 이렇게 설명했다.


"물 중에 음양화평하게 해주는 음양탕을 마시면 만성질환자일수록 더 탁월함을 경험을 할 것입니다."


* 초간단 레시피 상선약수 "음양탕" : 컵에 뜨거운 물 ½만큼 먼저 붓고, 그 위에 컵의 ¼만큼의 찬물을 붓는다.
단! 하루에 3~4잔 먹는게 좋고 식전 식후 중에는 되도록 물을 덜 먹는게 좋다.


▲ 사진의 레시피는 몸이 차거나 보통인 사람의 경우이다.


몸이 더운 분은 뜨거운 물 절반 찬물 절반으로 드시면 됩니다. 체질이 뚱뚱하신 분은 율무 현미차로 음양탕으로 만들어 드시고 체질이 마르신 분은 오미자, 산수유, 유자, 매실차로 음양탕을 드시면 더욱 좋습니다.
수승화강의 기본 기혈순환의 기본이 "음양탕"입니다. 멀리서 좋은 약수를 찾지 마시고 특히 아침에 눈뜨자마자 음양탕을 생활화 하십시오. 너무 간단해서 무시하고 다들 묘방 비방만 찾으시나요?


[두한족열 복불만]
과거의 질병은 먹고 사는 문제 때문에 영양의 불균형과 부족에 의한 질병들이 많았다면 현대는 영양의 과잉과 정보의 홍수로 인한 스트레스로 질병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 배를 너무 채우지 마라. 소식으로 모인 재화를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기꺼히 기부하며 베풀고 살아야 한다. 내 마음이 넓고 크고 둥글게 살 때 건강해진다.


손상진 원장의 강의 속 많은 말 중 마지막 이야기의 핵심이 머릿속에 남았다.


“의사가 지어준 병명에 연연하지 말고 한의사가 붙혀준 체질에도 연연하지 말고 몸이 아플 때 마음이 아플 때 조용히 눈을 감고 어항속의 물고기를 보듯이 동물원의 원숭이를 보듯이 아픈부위를 관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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