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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유엔군 초전기념관을 소개합니다!<시민기자 박유진>
작성자 OSTV 작성일 2017.11.07 조회수 1557

"시대를 넘고 , 세대를 넘어 그날을 기억합니다. "

오산시 경기대로 742(외삼미동 640번지)에 위치한 유엔군초전기념관을 소개한다. 이곳은 6·25 전쟁에 참가한 유엔군의 고귀한 희생 정신을 기리고, 평화를 위한 상호 이해와 협력 의식을 느끼고 체험하는 문화 공간이다.

전시관을 관람하는 사람들에겐 교육의 장소이다. 유엔군초전기념관은 2013년 개관하여 역사공원 조성사업, 스토리텔링을 통한 탐방사업 등 다양한 교육 환경 컨텐츠를 지닌 문화 장소가 되었다.

오산 죽미령 전투는 중대한 역사적 가치를 지닌 전투로 유명하다. 1950년 7월 5일 오산 죽미령에서 유엔군과 북한군의 첫 번째 전투가 벌어졌다. 새벽 3시, 죽미령에 도착한 스미스 특수임무부대는 도로를 포함한 좌측에 B중대를 배치한다. 북한과 교전에서 확연한 전력 차이에도 불구하고 치열한 접전을 벌인다. 북한군에 의해 퇴로가 차단되고 방어선을 지키지 못해 퇴각 결정을 내린다. 그러나 오산 죽미령 전투는 유엔군의 참전을 알리게 된 계기가 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지닌다.



이곳은 전쟁 참상만을 보여주는 것이 아닌 고귀한 희생을 기억하며 희생한 영웅들을 추모하는 공간이기도 하다. 현재 우리가 누리는 평화가 있기까지는 수많은 희생이 있었음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6·25 전쟁 당시 사용된 곡사포 등 전쟁 장비가 야외에 전시되어 있다. 야외 전시장에는 죽미령 전투 의의를 기리고 전몰 장병들을 추모하기 위한 초전비도 건립되어 있다.

실내 전시실 2층으로 올라가면 죽미령 전투 당시 상황과 참전자의 기억 속으로 들어간다. '기억의 시작'을 지나 광복 이후 한반도 정세를 보게 된다.



제2차 세계 대전 종전 이후 미국과 소련 냉전 구조 속에 한반도 상황과 전쟁, 분단 과정 그리고 6·25 전쟁 피해 상황까지 자세하게 소개한다.



'죽미령 전투' 상황을 자세하게 보고 들을 수 있는 영상이다. 1950년 7월 5일 유엔군과 북한군의 첫 번째 전투 현장이다. 스미스 특수임무부대는 미 8군 제24사단 21연대 1대대와 제52포병대대 A포대를 주축으로 편성된 부대로 일본 규슈에서 훈련을 받던 중 한국으로 파병되어 6·25 전쟁에 투입되었다.



6·25 전쟁 이후 유엔군의 희생을 추모하기 위해 죽미령 전투에 참전한 540인의 부대원 명단이 전시된 공간이다.



전시장에 마련된 김종태 6·25 전쟁 일기이다. 그날의 참혹한 상황을 짐작하며 다시금 상흔의 아픔을 느껴본다.



한반도 평화 수호를 위해 기꺼이 목숨까지도 내려놓으며 치열한 전투를 벌였던 영웅들에게 보내는 메시지이다. 잊지 못할 그들에게 우리 마음과 감사를 담는다. 스미스 특수임무부대의 숭고한 희생을 생각하며 추모한다.

이곳 유엔군초전기념관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휴관일은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추석이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지하철 1호선 세마역에서 하차 후 도보로 8분 정도면 기념관에 도착할 수 있다. 버스로는 20번, 300번, 301번을 타고 유엔군초전기념관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된다.



유엔군 초전기념관을 관람하고 별관으로 발을 옮겨 호국영웅 우표전시까지 관람한다. 

호국영웅 우표전은 2017년 11월 2일부터 12월 21일까지 전시한다. 아이들과 함께 한국전쟁에 대해 생각하고 알아가며, 숭고한 희생을 보여준 영웅들을 만나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떠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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