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시민e기자

홈으로 뉴스&이슈 시민e기자
시민 e기자글보기, 각항목은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내용으로 구분됨
기록적 폭염에 시원한 쉼표 하나, 오산중앙도서관 무더위쉼터 <시민기자 박화규>
작성자 OSTV 작성일 2018.08.07 조회수 1202

- 노노동락 유유상종 [老老同樂 類類相從] -



오산시 중앙도서관[관장 이정묵 오산시 운암로 85]다목적실에는  이달1일 30여 명의 어르신이 폭염을 피해 이곳에 모였다.

외부기온은 38도까지 수은주가 올라갔지만 실내 온도는 아주 시원하였다.

이곳은 1층에 약 80㎡ 정도 넓이의 실내에 신문,컴퓨터,혈압기가 비치되었고 바둑판과 장기판이 12개 준비되어있다.

인근에서 모여든 어르신들은 서로 기량에 맞추어 짝을 찾아 시간을 보내고 노노동락 하며 같은 처지의 마음으로 서로 위로하고 서로 위로받는 즐김 터로 충분해보였다.


▲ 어르신들이 더위를 피해 도서관 다목적실에서 장기와 바둑을 두고 있다.


8월을 맞이하면서 기상청은 이날 11시 방제속보를 발표하고 폭염 현황과 전망을 발표했다.

1일 현재 전국적으로 “폭염 특보가 발효 중이고 전국의 낮 기온 최고 기록이 무더기로 나왔다.이날 강원 홍천의 기온이 41도를 비롯해 서울이 39.6도를 기록하는 등 여름 폭염 역사를 바꿔 놓은 날이다. 이런 무더위는 당분간 지속한다고 발표하면서 온열 질환자 발생이 우려된다며 낮에는 야외 활동을 중단할 것을 권고”했다.

중앙도서관 이정묵 관장은 이런 상황에서 어르신들의 건강이 심히 염려된다.”며 “중앙도서관이 노약자들의 무더위 쉼터로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 1층 로비에 서예전시가 열리고 있다.


또한, 도서관 1층에는 문화를 접할 수 있는 서예전시도 하고 있어 어르신들이 문화를 접할 기회도 있다고 말했다.
특히 어르신들의 건강이 염려되어 혈압측정기도 비치해 놓았다고 밝혔다.

운암3단지에서 매일 이곳을 찾아온다는 한00[82] 씨는 오산의 중심 에 이런 좋은 도서관이 있어 책도 보고 여러 종류의 신문도 볼 수 있어 좋고, 동년배의 친지들을 만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중앙 도서관 관계자들에게 감사함을 느끼고 도서관에서 책을 읽는 학생들에게 방해가 되지 않도록 항상 조용히 하고 있다고 귀띔해주었다.

도심 속의 중앙 도서관이 어르신들의 무더위 쉼터로 활용되어 기상관측 이래 최고의 폭염 여름을 견디기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 간절하다.


첨부
    조회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각 항목은 이전글, 다음글 제목을 보여줍니다.
다음글 제4회 오산시 전국학생토론대회 심사위원 연수를 다녀와서 <시민기자 김금실>
이전글 오산백년시민대학 학습살롱 학습플래너님을 만나 진행 절차 이해하기 <시민기자 유재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