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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일과 태극기
작성자 OSTV 작성일 2014.05.30 조회수 2189
호국보훈의 달, 6월.

그 6월이 코 앞으로 성큼 다가왔습니다.

 

제가 신문기사를 검색하다가 재미있는 기사를 찾았는데요.

1992년 8월 6일자 동아일보에 "국경일 태극기 게양 동직원 독려말도록"이라는 독자편지였습니다.

 

내용인즉슨, 국경일 아침마다 동사무소 직원들이

확성기를 들고 동네를 다니면서 태극기를 게양하자고 독려를 하는데,

확성기 소리 없이도 각 집집마다 솔선수범해서 태극기를 게양하자는 것이었어요.

그 외의 신문기사를 봐도 1990년을 기점으로 태극기를 게양하는 집이 현저히 줄어든 것 같아요.

 

저도 가끔 잊기도 하지만, 국경일 아침에는 태극기를 달려고 노력하는 편인데요.

나라에 대한 고마움을 이렇게라도 표현해야겠다는 마음에서지요.

 

우리 오산시민들은 모두 아실테지만,

태극기를 게양하는 날은 3.1절,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 그리고 현충일(조기), 국군의 날입니다.

그 외는 정부가 따로 지정한 날, 국가장기간(조기) 등이고요.

 

(안전행정부 홈페이지 캡처 http://www.mospa.go.kr/frt/sub/a06/b08/nationalIcon_2_3/screen.do)

 

 

 

 

어렸을 때 기억을 더듬어보면, 비가 오면 태극기를 바로 내려야한다고 배웠는데

근래에는 비가 와도 그대로 둬도 된다고 해서 의아했는데요.

 

안전행정부의 안내글을 보니, "심한 눈, 비와 바람"이라고 쓰여있네요.

"심한"이 포인트인가봐요~ ^^

 

저는 아이들과 독립기념관을 종종 찾는데요.

독립기념관 앞에 태극기 동산이 있고, 근대 역사 속의 여러 모양의 태극기 안내가 있어요.

예전에 방문했을 때 찍은 것 중 하나를 올려요.

 
 
 
 

독립군들이 전쟁 중 항상 가슴에 품고 다녔던 태극기.

태극기는 단순한 그림이 아니었습니다.

 

나라의 상징이며,

독립에의 의지와 나라 사랑의 결의를 다지게 해주는 분신과도 같았습니다.

 
 
 
 

수많은 선진들의 희생과 헌신으로 얻어진 오늘이라는 시간.

그리고 그 속에 존재하는 우리.

 

이번 현충일이라도 그들의 값진 희생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태극기를 게양하는 것을 어떨까요?

 

단, 현충일에는 조기로 달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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