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시민e기자

홈으로 뉴스&이슈 시민e기자
시민 e기자글보기, 각항목은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내용으로 구분됨
오산시 시민기자 역량 강화 벤치마킹 워크숍<시민기자 박유진>;
작성자 OSTV 작성일 2016.10.31 조회수 1499
오산시는 지난 2016년 10월 27일(목요일) 시민기자, 관계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기자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가졌다. 워크숍 장소는  메니패스토(manifesto) 경진대회 소식지 분야에서 소식지 부문 우수상을 받은 시흥시였다. 이곳에서 시흥시청 소식지 벤치마킹 및 마을 해설사를 통한 바라지 탐방으로 진행되었다.


▲ 갯골 생태공원 ( 사진 : 오병곤 기자 )


 

오산시 시민 기자단은 시흥시 소통 담당관(우정욱)의 '시민이 주인인 지방차지'라는 주제로 특강을 듣고 시정 정보를 전달함에 있어서 소통인으로서의 마인드와 소신들을 들을 수 있었다.  이날의 특강은 감동으로 전해져 왔다.


우정욱 소통 담당관은 매체들이 존재하는 이유는 시흥 시민과 시정부의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하기에 시정의 정보들은 시민 누구나 같은 거리에서 쉽게 정보를 찾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했다. 공무원은 관료재적인 구 시대적 의식들을 먼저 내려놓고 시민의 목소리에 귀를 열어 경청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주권이 주민에게 있음을 말하며 공공력을 개방하는 과정을 통해 시민들과 소통해야 함을 말했다.


시정 소식지는 반상회부터 시작되었으며 시흥 소식지의 정기 구독자를 만드는 과정 등을 설명하였다. 그리고 또한 시흥시는  글쓰기 강좌 등을 통해 컨텐츠를 육성하고, 공유하며 입체화 하는 과정, 배포하는 과정 등 다양한 시흥시의 모습을 기자단에게 구체적으로 소개하였다.

 

▲ 소통 코끼리 " 시민님, 마음의 소리까지 담겠습니다."


시민의 소리를 많이 듣고, 코가 위로 솟아오른 것처럼 시흥시가 자라가고, 시민과 같이 말할 수 있다는  " 소통 코끼리" 라는 시흥시의 소통 케릭터이다. 오산 시민 기자단은 소통 담당관을 통해  시민과 시정부와의 신뢰, 소통을 배우며 역량을 한층 더 강화화는 시간을 갖었다.


현재 오산시는 60명의 시민기자들이 축제·관광·시정소식 등 다양한 정보를 소식지와 오산시 공식 블러그를 통해 시민과 소통 중에 있다.

 

▲ 마을 해설사 황지연

 

▲ 갯골 생태공원 전망대에서 ( 사진 : 오병곤 기자 )


이어 마을 해설사 (황지연)를 통해 갯골 생태 공원에 관한 정보들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곳 갯골을 탐방하며 우리가 지켜가야 할 생태계의 보고, 갯벌을 다시금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다.


갯골이란 갯벌사이를 뚫고 길게 나 있는 고랑(물길, 물고랑)을 말하는데 갯골 중에서도 시흥시의 갯골은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내륙 깊숙이 들어와 있는 내만 갯벌로 알려져 있다. 이렇게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며 스펀지 역할을 하면서 홍수까지도 막을 수있는 갯벌을 꼭 지켜가야할 것은 우리의 몫이다.

 

▲ 정상에서 바라본 모습



갯골 생태 공원은 일제 강점기 당시 대규모의 소금을 생산하는 염전 단지였다. 지금은 각종 어류, 양서류 조류 등이 서식하고 있는 생태 공원이다. 갯골 흔들 전망대는 갯골의 바람이 휘몰아 오르는 느낌을 살려 갯골의 역동성을 표현하였다고 하였다. 높이 22미터의 6층 목조 건물로 정상에 오르면 바람에 따라 흔들리는 것을 느껴 볼 수 있고, 갯골 생태 공원의 사방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다음으로 기자단은 시민이 자발적으로 동아리를 만들어 운영하는 시흥시의 농경역사 박물관 '기억창고'를 찾았다. 바라지라는 말은 본래 순우리말로 온갖일을 돌보아 주거나 입을 것과 먹을 것 따위를 대어 주는 이르는 말이다.


도시가 발전하면서 변화되며 사라져 가는 시흥시의 옛날 모습과 오랫동안 그곳을 일구며 살아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간직하고 있다. 마을 사람들의 소소한 이야기를 담아 간직한 컨테이너  박물관인 기억창고는 시흥 시민에겐 또 하나의 자부심으로 보였다.  컨테이너 기억창고에는 옛날 농경사회에서 쓰였던 여러가지 생활 용품과 농기구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입소문을 타고 많은 아이들과 학부모들이 기억창고를  찾아온다고 하였다. 눈으로밖에 볼 수 없었던 대형 박물관이라면 이곳에서는 아이들이 직접 만져볼 수 있어서 유익하다고 한다. 시민들의 구어체 표현까지 그대로 살린 인터뷰 내용을 모으는 등 시민들이 발품을 모아 기록을 남겼다. 시흥시의 기록유산으로 남을 기억창고를 보면서 시민들의 숨은 노력을 엿볼 수 있었다.


또한 오산 시민기자와 시청 관계자는  마을 해설사를 통해 운영의 전반적인 정보 , 홍보 전략, 기억 창고를 만들게 된 배경 과정 등을 들으며, 배워보고 다양한 의견과 정보를 공유하였다. 오산시는 앞으로 '마을 해설사'를 직업군으로 만들어 육성하여 오산의 도시 브랜트 가치를 높이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마을 해설사를 통해 들은 운영의 전반적인 정보들을 통해 얻은 것들을 오산시 만의 새로운 패러다임에 적용하며 만들어갈 것들이 기대가 되었다.


첨부
    조회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각 항목은 이전글, 다음글 제목을 보여줍니다.
다음글 오산시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진행된 발레피트니스 교실<시민기자 이한나>;
이전글 아동이 안전한 마을 만들기 프로젝트- 옐로 카펫<시민기자 박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