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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어울림오산 나눔박람회<시민기자 이한나>;
작성자 OSTV 작성일 2017.09.14 조회수 1839

지난 9월 7일 목요일, 오산시청 광장에서는 '제2회 어울림오산 나눔박람회'가 열렸습니다. 제18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여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증진, 기부참여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된 나눔박람회였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국민의 사회복지사업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사회복지사업 종사자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하여 2000년 9월 7일부터 매년 동일에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갖고 있습니다.[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몇 주 전 조카가 어린이집에서 받아온 쌀 봉투를 보고 '어울림오산 나눔박람회'에 대해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아이가 참여할 만한 사회복지 체험이 많아 하원 후 오산시청 광장을 방문했습니다. 유난히 가을볕이 뜨거웠던 목요일 오후, 시청 광장을 가득 채운 체험부스들과 그 속에서 땀 흘리며 일하고 계신 자원봉사자들,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들의 열기로 '어울림오산 나눔박람회'는 무르익어가고 있었습니다.





장애인 분야 체험부스에서 간단한 수화를 배우고 휠체어를 타보고 암실에서 시각장애 체험을 했습니다. 암실에서 길을 찾는 3분 남짓 동안 시간이 정지한 듯 느껴졌습니다. 보이지 않는다는 것에 대한 공포와 시각을 제외한 다른 감각에 의지해 길을 찾는 어려움이 이렇게 큰지는 미처 몰랐습니다.



아이들은 장애인과 관련된 생활상식 OX퀴즈를 풀고 상품도 받았습니다.





아동 분야, 동 복지센터, 다문화 분야 등 여러 체험부스에 아이들을 위한 체험활동들이 있어 시청 광장을 한 바퀴 도는 데에도 꽤 많은 시간이 걸렸습니다. 체험부스마다 각각의 사회복지사업에 대한 홍보자료가 있어 현재 시행되고 있는 복지사업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 수 있었습니다.



이동복지 빨래방과 이동목욕차량,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등의 사회복지특장차를 보고 설명을 들었습니다.



영원한 오빠 가수 변진섭씨의 무대가 '어울림 오산 나눔박람회'의 절정을 장식했습니다.

정신없이 체험부스들을 구경하느라 아이들에게 정작 중요한 나눔과 기부에 대한 설명을 못해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그래도 우리 주위에 도움을 필요로 하는 소외된 계층이 있고 그들을 돕는 손길들이 있다는 것을, 사회복지에 대해 어렴풋이나마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때마침 유치원에서 굿네이버스 저금통을 받아와서 기부와 나눔에 대해 설명할 기회가 생겼네요. 내년에는 좀 더 준비된 자세로, 더 적극적으로 나눔박람회에 참여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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