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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 위의 인문학_조선 후기의 실학과 과학사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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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OSTV | 작성일 | 2015.07.16 | 조회수 | 1395 |
7월 3일에 진행된 길위의 인문학 「조선 후기의 실학과 과학사상」강의 소식을 전합니다. 정성희(실학박물관 학예연구사) 선생님은 조선후기 실학의 성립과 전개, 실학 시대의 과학 문화로 나누어 수업을 하셨어요.
실학이 태동하는 시기인 18세기-19세기는 세계사적으로도 서양이 동양으로 밀려오는 서세동점의 전환기였고, 국내는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으로 국토가 황폐화 된 시기였지요. 대내외적 어려움을 극복할 새로운 이념이 필요한 시기였기도 하고요. 이 때 등장한 실학은 백성의 생활과는 동떨어진 학문에 반성하는 일환으로 "실용"을 중시하는 경향성을 띠고 있습니다.
우리의 의식은 실학=정약용의 도식이 일반적인데요. 강의를 듣다보니 국사 시간에 덮어놓고 외웠던 경세치용파, 이용후생파, 실사구시파가 등장하더군요...^^;; 큰 테두리에서 보면 모두 실학파이지만, 그 내용에 있어서 세 부류로 나누는 것이지요.
이용후생하는 상업을 중시하여 중상학파라고도 하고, 북학파라고도 합니다. 박지원, 박제가, 이덕무, 홍대용 등이 이 무리에 속하지요. 마지막으로 실사구시파는 문헌을 통해 고증한 것을 받아들이는 고증학파라고도 하고, 대표적 인물로는 김정희가 있습니다.
<실학박물관에서 복원하여 남양주 봉선사에 기증한 곤여만국전도 병풍, 남양주 시 카페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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