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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미를 만나다. - 일상과 예술의 경계를 허무는 오산아모레퍼시픽미술관 전시
작성자 OSTV 작성일 2013.10.08 조회수 3253

온통 자신만의 색깔로 물드는 계절. 가을입니다.

눈에 보이는 자연이 형형색색 물드는 계절.


전시장에만 갇혀있던 예술작품들이

오산 아모레 퍼시픽 뷰티사업장 밖으로 나와 새로운 전시가 시작됩니다.

아모레 퍼시픽 미술관에서 주관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APMAP(AmorePacific of Art Project)은 전국의 평범한 작업현장을 순회하며 펼치는 현대미술 릴레이 전시로 일상과 예술의 경계를 허무는 실험적인 야외 프로젝트 입니다.


APMAP은 2013년 경기도 오산, 2014년 제주 서광다원(오설록), 2015년 용인 기술연구원, 2016면 서울 용산 본사 신축현장에서 개최되면 매회 야회장소의 특성에 맞는 새로운 주제로 기획 됩니다.


2013년 10월11일~13일 뷰티힐링축제가 진행되는 오산의 아모레퍼시픽 뷰티사업장에서 첫 전시가 시작 됩니다.


이번 전시의 주제는 바로 Reverscape
반전을 의미하는 'revers' 와 풍경을 나타내는 '-scape'를 조합,
건축, 공간, 기억에 대한 공동체의 경험을 새롭게 rebirth한다는 의미 입니다.


일요일 늦은 아침을 먹고 자전거를 타고 씽씽 달려서 도착했답니다.


한달에 한번 이근처의 쉼터공원에 아빠를 보러 오면서 아모레퍼시픽 사업장을 눈여겨봤는데요.
정원이 넓은게 한번 들어가보고 싶다 생각했었는데 이런 좋은 전시가 있어서 오늘 그 기대를 실현할수 있게 되었답니다.


입구에 자전거를 세우고 안내직원의 도움으로 입장을 했습니다.


입장권 팔찌.


아모레 퍼시픽 뷰티 사업장은 직원분들이 근무를 하고 있기때문에
입장객과 직원을 구분하는 용도로 팔찌를 사용하고 있답니다.


입장권과 함께 나눠주신 안내 책자를 이용해 작품들을 하나하나 만나 봤습니다.


딱트인 정원에 하나둘 보이기 시작하는 작품들이 자연과 얼마나 잘 어우러져있는지
바라보는 시선따라 몸도 마음도 스스로 정화되는 느낌이 가득 했습니다.


작품은 총 16점으로 공장의 일상을 새로운 예술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데 성공 했습니다.


Rising Falling (Cygnus) [최기창]

설치물을 물위에 설치해서 그림자 또한 하나의 작품이 되게 한 작품.

너무도 멋진 작품

물에 어른거리는 그림자로 인해 하나의 완성된 별이 되는 작품.

더해서 하나가 되는 그 의미가 너무도 너무도 멋져서 계속해서 쳐다보게 되었답니다.

누구나 마음속에 정원이 있다. [김승영]


8,000개의 벽돌로 벽돌위에 새긴 단어를 통해 관람객에게 말을 거는 작품.

나는 무엇이 두려울까?
관람내내 나의 가슴을 울리던 글귀.


ABC [김시원]

공간의 경계를 짓는 울타리.

하지만 그 울타리 하나하나가 문이 되어 경계를 허무는 작품.

울타리 이지만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낮은 문.

나눔의 삶 [황현수]

윤독정여사와 장원 서성환 선생님을 한자리에 모시고 사회적 기여와 나눔의 삶을 표현.


Recycling Monster [플라잉시티]

아모레퍼시픽 공병수거 갬페인과 연계하여 버려진 공병으로 만든작품.

프로펠러 [강영민]

갤러리 2에 철거중인 옛 본사 건물의 버려진 쓰레기속에서 추억을 재조합, 기억을 제구성한 작품

각 층별로 작가의 느낌을 나타내는 단어들과 그곳에서 버려진 물건들이 또하나의 작품으로 구성됩니다.


갤러리 1에는 전시작품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모니터를 통해 볼수 있습니다.

또한 갤러리 안 정원에는 동백나무가 우뚝 쏟아있습니다.

동백나무가 아모레퍼시픽의 엠블럼이 된이유는

이 기업의 시초가 지금 회장님의 할머니(윤독정 여사)께서

동백나무 기름을 짜서 파셨다고 해서랍니다.


Over the Hill [정승]

흔히 볼수 있는 플라스틱 박스를 이용해 상품의 용도와는 다른 새로운 작품으로 완성.

이곳에 간다면 가만히 귀를 기울여 보시길 바랍니다.

분명 나에게 말을 거는 또하나의 생명체를 만날수 있을 것입니다.


그외 다양한 많은 작품들은 직접 전시장에서 관람해주세요.


이곳 뷰티사업장은 현대미술 작품전시이외에도
잘 가꾸어진 정원과 눈길을 사로잡는 과실수들로 인해 더욱 아름다웠습니다.



유모차를 끌고나와 아이와 함께 자연속에서 힐링 하기에 너무도 좋을것 같습니다.
참 직원들이 근무하는 공간이 있으므로 전시공간외 출입 제한구역이 있다는것 명심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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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기간


2013. 8.29 ~ 11.3


관람시간
(월~일) 10:00~17:30 * 입장마감 17:00, 입장료는 무료
오전11시, 오후 1시, 2시, 3시, 4시 정규 도슨트 투어가 진행됩니다.
가기전 홈페이지를 통해 작품에 대해 미리 보고가시면 좋겠죠?


홈페이지
http://museum.amorepacific.com/


전시장 주소
경기도 오산시 가장동 382번지 ‘아모레퍼시픽 뷰티캠퍼스’ (가장산업동로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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