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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의 문화공장 오산, 디자인과 건축의 만남 '소다미술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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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OSTV | 작성일 | 2015.11.25 | 조회수 | 1942 |
| 오산 근교에 오래된 대형 찜질방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디자인한 작고 예쁜 소다미술관을 소개해 봅니다. 이곳 소다미술관은 창의적인 감각과 공공성을 인정받아 2015년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 최우수상(국무총리상)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경기도 화성시 안녕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오산의 명문대학교인 한신대학교에서 5분 정도의 거리에 있습니다.
제가 방문했을 때는 마침 지★꿈 페스티벌 전시회를 하고 있었는데요. 지★꿈은 지역특성화와 꿈다락의 줄임말로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과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지원사업의 1년간 기억들을 공유하는 전시입니다. 경기지역에서 활동하는 다른 문화예술단체와 기관의 교육내용을 살펴보며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겠습니다.
▲ 제 시선을 고정시켜 놓은 작품이 있었는데요. 시각장애인들을 배려하는 마음에 만져보고 느끼며 읽을 수 있게 만든 '귀천'이라는 촉각도서 입니다. 우리내 인생살이를 소풍에 비유해 소풍(추억)이 끝나고 나면 하늘로 돌아가겠다는 애잔한 시 입니다. 우리 인생도 가을의 석양처럼 붉게 물들다 사라질텐데 삶이 전쟁터인 우리에게 그때가 아름다웠느냐고 묻는다면 과연 아름다웠다고 말 할수 있을지 제 삶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 하는 작품이었습니다.
▲ 아이들이 흥미로워하는 작품 하나, 미로찾기 게임판 입니다. 이 작품은 과천문화예술교육센터에서 아이들이 수업시간에 본인들이 놀 수 있는 놀이판을 직접 만든 것인데요. 저는 국수가락으로 사물을 만들었는 줄 알았는데 글루건으로 3D 펜 작업을 하였다고 합니다. 이처럼 실생활에 많이 이용되는 물건으로도 예술작품이 나오네요.
▲ 한쪽 벽면에는 종이에 글을 남기는 공간도 있었는데요.
저물어가는 가을의 아쉬움을 달래며 낙엽편지 하나 써보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중학교 시절 좋아하는 친구에게 낙엽편지를 써 보낸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 야외 풍경도 멋지지요?
작품감상이 끝나고 야외에 나와 차 한잔 마시고 아이들은 뛰어놀 수 있는 공간입니다. 잔디 정원에서는 여름에 음악회나 공연을 하고,옥외 정원에서도 바베큐파티나 플리마켓을 열 계획이라고 합니다. 저는 벌써 내년 여름이 기대가 됩니다.
이처럼 소다미술관도 쓰레기들로 가득차고 불량배들의 아지트였던 폐 찜질방에서 문화예술공간으로 재탄생했으니 성공한 작품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저물어가는 가을 가족과 혹은 연인과 미술관 나들이로 추억하나 추가해 보면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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