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행복을 전해주는 오산시 인터넷방송 OSTV
| 오산시자원봉사센터, 세교봄 햇살 처럼 따뜻한 정을 나누다.<시민기자 정덕현>; | |||||
|---|---|---|---|---|---|
| 작성자 | OSTV | 작성일 | 2016.03.14 | 조회수 | 1383 |
|
자본주의 시대에 몸담고 무한 경쟁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은 타인을 먼저 생각하고 베풀고, 희생하는 것이 여간 쉬운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베풂을 통해 삶의 의미를 깨닫고 사랑을 알아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봄 햇살만큼이나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자발적으로 사랑을 나누는 오산 세교 자원봉사자들 입니다.
지난 3월 8일 오산 자원봉사센터의 세교 미용봉사자들이 세교 3단지 안의 노인정을 찾아가 어르신들의 머리를 예쁘게 손질해드렸습니다. 세교지구 미용봉사자들은 세교 3,4단지와 7.8단지를 한 달에 한 번씩 방문하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미용봉사를 한다고 합니다.
미용실 운영의 경력이 있는 경력자들이며 가지고 있는 재능을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는 봉사정신으로 일을 하는 분들입니다. Give and take의 명제아래 이루어지고 있는 우리 삶에서 훈훈한 온정을 나누는 이분들의 모습을 보니 고개가 숙여집니다.
이번에 찾아간 3단지 노인정은 매월 첫 주 화요일이 방문하는 날인데 이번달 첫 주 화요일이 3월1일 삼일절이어서 한주 늦춰졌다고 하는데요. 그래서인지 미용 봉사자들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는 어르신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삼삼오오 모여 여가를 즐기며 지루함을 달래고 계십니다. 미용봉사자들이 머리 손질뿐만 아니라 대화상대가 없는 노인들에게 자식처럼 말벗도 해드리니 좋으신가 봅니다.
오산 자원봉사센터 리더는 세교지구가 아이들도 많지만 어르신들도 많다고 합니다. 핵가족화로 인한 가족과의 대화 단절, 자신들의 역할 감소로 오는 소외감을 달래기 위해 다양한 여가 프로그램이 만들어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삶이 경쟁의 연장인 각박한 우리 삶에서 봄 햇살 만큼이나 따뜻한 손길을 내민 자원봉사자들을 보니 꽃샘추위의 봄바람도 훈훈하게 느껴집니다.
|
|||||
| 첨부 |
|
||||
| 다음글 | 오색시장에 먹을거리만 있다고 생각하면 오산<시민기자 권은용>; |
|---|---|
| 이전글 | 꿈두레도서관 3월 독서캠프에 모여라<시민기자 김유경>;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