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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문시중학교 제9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창작댄스대회에 참가하다<시민기자 김영진>;
작성자 OSTV 작성일 2016.11.10 조회수 1595
제9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창작댄스대회가 깊어가는 가을 11월 5일(토) ~6일(일)에 걸쳐 이틀간 경기도 화성시의 라비돌 신텍스 컨벤션센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초등부 26개팀, 중학부 25개팀, 고등부 21개팀으로 제주 대구 대전 울산 부산등 전국에서 총 72개팀이 참여했습니다.


"댄스를 창작하며 서로의 의견이 하나가 되고, 동작의 합을 맞추며 서로를 배려하는 것은 삶에서 쉽게 가질 수 없는 순간입니다. 지금 이 자리에 있는 참가자 여러분이 최고입니다. 자신감을 가지십시오. 그리고 무대에 서서 최선을 다하시길 바랍니다." 개회사에서 권칠승 국회의원이 말씀하셨는데요, 학교대표로, 지역대표로 무대에 서있는 학생들이 자랑스럽기만 합니다.



박수와 환호로 무대가 들썩들썩~
같은 마음으로 서로 격려하고 박수치는 모습에서 제대로 즐기고 있구나 하는 생각에 흥이납니다.
차례가 다가오면 떨리는 친구 손을 꼭 잡아주며 '화이팅'을 외쳐주는 모습이 그저 예쁘기만 합니다.



중학생이라 그런지 태극기가 자주 등장합니다.
대구 신기중학교에서는 우리나라 지도를 펼치며 멋진 퍼포먼스를 보여주었습니다.
창작대회여서 사진찍기가 엄격히 제한되어 다양한 사진을 찍을수가 없었네요. (사진을 맘대로 찍다가 혼났거든요ㅎㅎ 죄송) 멀리서 찍은것으로 선명하게 보이진 않지만, 열정적인 무대였음은 분명하게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경기도 동두천중앙고 학생들입니다.
김인식(19) 학생은 친구들과의 교우관계가 원만하지 않아서 학교생활이 초기에는 힘들었다고 하는데요, 중학교때 우연히 토요일에 방송댄스를 하게되면서 180도 바뀌었다고 합니다. 무대에 섰던 그 때의 기억이 지금의 자신감으로 이어져 학교생활도 친구들과 많이 좋아졌다고 환하게 웃는 친구의 대답에 하이파이브를 하며 화이팅을 외쳐줍니다. 좋은성과가 있을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ㅎㅎ


무대안에서는 연습한 기량을 후회없이 뽐내고 있고, 무대밖에서는 한해동안의 추억들이 방울방울 소개되고 있습니다.



격려와 칭찬을 포스트잇에 하하호호 나눠 적으며 얘기를 나누는 참가자들.
아이돌의 춤을 모방하기 보다는 중학생다운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었던 창작댄스여서 더욱 좋았습니다.


제10회 화성오산 학교스포츠클럽 창작댄스대회에서 1등을 시작으로 경기도 학교스포츠클럽 창작댄스대회에서도 당당하게 1등을 한 오산의 문시중학교 학생들 "POONG'도 멋진 무대를 보여주며 박수를 많이 받았습니다.


대회 한달전부터 연습하고, 2주전부터는 아예 한시간씩 일찍 등교하여 주말내내 연습하더니 눈이 휘둥그레질 정도의 무대를 보여줄 줄이야! 얼마나 연습을 했는지, 양쪽 무릎에 시퍼런 멍이 들었던데...비록 오늘 순위에 들지는 못했지만 최선을 다했으니 후회는 없다고 말하는 아이들. 너무나 사랑스럽습니다.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창작댄스는 단순 댄스의 장르를 넘어서 창작댄스를 통한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것이고, 우리에게 필요한 청소년들의 신체표현활동으로 과도한 경쟁의 전국대회가 아니라 누구나 참여하는 스포츠 활동의 일환입니다.


학생들이 결과의 순위보다는 그동안 흘린 땀으로 즐겼음에 의미를 두면 좋겠다는 욕심이 앞섭니다.
마지막으로 청소년 참가자들, 지도자 선생님들 오늘의 무대에 서기까지 고생많으셨습니다. 한방울 한방울 흘린 땀방울은 여러분의 가슴속깊이 저장되어, 힘이 들때나 지칠때 꺼내볼 수 있는 훌륭한 자산이 될 것이 분명하기에 내년에도 더욱 멋진 무대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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