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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9회 오산 학생·시민 백일장대회 시상식<시민기자 박유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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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OSTV | 작성일 | 2017.11.23 | 조회수 | 1606 |
제29회 가을 문학축제 오산 학생 및 시민 백일장 시상식이 지난 11월 20일 중앙도서관 다목적홀에서 있었다. 오산문인협회(회장 박효찬) 주최로 매년 한글날이 있는 달에 개최되는 백일장 대회는 오산 학생과 시민들이 참가한다.
▲ 본 시상식에 앞서 식전 행사를 진행했다. 서정적 멜로디와 가사가 도서관 다목적홀을 따뜻하게 메웠다.
오산문인협회 박효찬 회장은 모든 수상자에게 축하 인사를 하며 "올해 초등부 일반부에서 많이 참여해주셨다. 시상식에 참석해주셔서 감사하다. 백일장 대회에 참여한 글들의 필력이 많이 성장했음을 보았다. 앞으로 오산 시민과 학생들이 더 많이 행사에 참여하여 문학적 역량을 한껏 발휘하길 기대한다."라고 하였다.
백일장 수상자 중에서 최고 고령자이셨던 손창구(82세) 어르신이다. 추석 명절 하루 전날 서울에 있는 딸네 집에 가시기 위해 전철을 타고 가던 중 여대생이 하모니카를 불며 동냥을 하던 노인에게 아무 말 없이 돈을 쥐어주던 모습이 가장 인상 깊었다. 명절이라 하면 설렘과 풍성함이 있지만 그날에 느꼈던 것은 무거운 마음이었다. '명절'하면 생각나는 것을 떠올리며 산문을 썼다고 하였다.
맞춤법도 서툴고 글씨도 삐뚤빼뚤하게 쓰지만 아빠께 드리는 솔직한 마음을 담아 글을 썼던 이근호(원동초1) 학생이다. 엄마따라 고인돌 공원에 놀러왔다가 백일장 대회가 개최되는 것을 보고 글을 써서 제출하였다. '새 차가 아빠를 홍성에 데리고 갔다.'라는 표현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글을 쓰면서 팔이 아프다는 맺음말이 글을 보는 이로 하여금 작은 미소를 만들어 냈다.
특별상을 수상한 한빛유치원 이현석 학생이다. 최연소 수상자이다. 시상식에는 특별상으로 2명의 유치부 학생들이 받았다.
심사위원장 성백원 시인의 심사평이 있었다. 백일장 대회에 글에 대한 열정 하나로 참여해 주심에 대해 감사하다고 하였다. 심사평에서 "오늘 상은 오랜 기다림 속에서 얻어진 것이다.
산문 부분 장원 양산초 6학년 이나연 학생이다. 상장이 수여된 후 각 부문별 장원자의 글을 낭송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나연 학생은 올해 오산시민백일장 대회를 처음 알고 참여하였다.
▲ 오산 학생·시민 백일장 대회 수상자와 함께 ( 사진 : 오산문인협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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