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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공장오산에서는 작품을 만들어 전시 할 수 있다
작성자 OSTV 작성일 2014.02.12 조회수 1598

미술품을 전시하는 시설을 미술관이라고 하는데

왜 이름이 문화공장일까?
이 궁금증에 나는 아이들과 함께
오산시립미술관인 문화공장오산을 갔다.
들어가기도 전에 밖에 전시 되어있는 멋진 작품~!
한눈에 봐도 폐타이어로 만들었다는 것을 알수 있었다.
자동차 바퀴로만 보던 타이어를
이런 멋진 작품으로 재탄생 시키다니
감탄 감탄~~!
안내데스크에서 설명을 듣고 각층 전시장으로 향했다.
2층부터 4층까지 둘러보고 바로 우리는
왜 이름이 그렇게 지어졌는지 알 수 있었다.
문화공장오산은
관람객과 좀 더 가까워지고자
관람객의 단순한 전시감상에서 그치지 않고
더 나아가 작품제작과정에 참여하도록 되어있다.
따라서 그곳의 작가들은 제각각 관람객에 의해
완성되어 갈 수 있도록 미완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즉 우리 모두가작품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공간이다.
우리 아이들에게도 소중한 체험을 할 수 있겠다는
기대감으로 2층으로 향했다.
2층 전시장에서는 재활용품으로 만든 작품이 있다.
각자 자신이 가지고 온 재활용품으로
새로운 작품을 만들고 그곳에 전시하면 된다.
우리는 사전 조사 없이 방문하여 준비물을 챙기지 못했는데
한 켠에 재활용품들이 이것저것 놓여 있어
그것들을 이용할 수 있었다.
다 쓴 풀, 빨대, 종이를 이용해 로켓을 만든 우리 큰 아이~~
이름을 " 대한민국 1호" 라 지었다.
아~~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라고 했던가?....
둘째 아이는 오빠가 만든것을 보며
막대 아이스크림을 만들고 있었다.ㅋㅋ
완성후 멋지게 전시~~!!
이곳은 재창조작업 공간
재창조작업이란
잡지 등에 게재된 이미지를 친환경적인 메시지를 넣어
새롭게 변환한 미술 작업이다.
참여방법은
잡지를 선택하여 환경과 관련된 내용의 이미지로
재활용품과 폐품을 붙여 새롭게 재창조한다.
어떤 의미를 담고 있는지도 간단하게 적어 전시하면 된다.
이 재창조작업 활동을 통해 우리는
환경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고
동시에 미술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3층 전시장에는 신지선, 고정심과 꿈다락토요문화학교 학생들,
강상우, 홍남기 작가들의 작품을 볼 수 있다.
4층 전시장에 들어가보니 종이 테이프로 여러 가지를 꾸밀 수 있도록 해 놓았다.
빨강,노랑, 파랑, 초록, 검정 다섯가지 색테이프가 놓여있었다.
나의 큰 아이는 최근에 본 영화 겨울왕국의 얼음 궁전을 만들고 있었다.
제목은 "엘사의 성"
이곳에서는 아이들이 집에서 쉽게 할 수 없는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어 좋았다.
이 곰들은 시민참여학교 체험프로그램 일환으로
경기창작센터 입주작가
강상우, 이윤기, 홍남기와 함께 진행한
베를린버디베어 워크숍 결과물이라고 한다.
" 문화공장오산 " 그 이름에 걸맞게 우리 모두가 작품에
직접 참여할수 있어 아이들에게도 어른들에게도
좋은 경험의 장이되고, 작품에 동참하고 직접 전시 함으로써
나도 작가가 되었다는 뿌듯함과 자부심을느끼고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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