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시민e기자

홈으로 뉴스&이슈 시민e기자
시민 e기자글보기, 각항목은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내용으로 구분됨
뜨거웠던 EBS진로진학설명회_4/11 오산시
작성자 OSTV 작성일 2015.04.13 조회수 2076
벚꽃놀이에 전국이 들썩들썩하는 주말 오후 오산시청은 또다른 열기로 들썩였습니다.

저는 아직 아이가 어려서 이런 진학설명회는 처음이었는데요.

정말 낯설지만 피가 되고 살이되는 이야기들을 많이 들었어요.

제가 수능을 치렀던 오래 전 기억도 새록새록 나면서 요즘은 이렇게 다양한 전형이 있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또다른 느낀 점은 빽빽이 들어찬 오산시청 대회의실에서 누구하나 조는 사람없었다는 점이에요^^

사실 강의 중간에 사진을 찍고 싶었으나 찍을 수가 없었어요.

복도까지 사람이 서있어서, 그야말로 입추의 여지가 없었기 때문이에요.

이날 설명회를 진행한 EBS 강사님들도 전국을 다녀봐도 오산처럼 많은 사람이 몰려든 것은 보기드물다고 하네요.

역시 교육도시 오산답다고 하셨어요.

왼쪽은 2부에 2016학년도 수능 학습 전략 및 EBSi 활용법을 강의하신 이한주선생님(現 서울정의여고 수학)

오른쪽은 1부에 대입전형의 이해와 지원전략을 강의하신 여한종선생님(現 하남고 과학)입니다.

설명회 진행 전에 인사나누고 사진도 찍었네요...

이렇게 멋진 선생님과 함께였다면 저도 수리탐구를 정말 열심히 공부했을것이라는 말도 안되는 상상을 해보았습니다... ^^;;


찾아온 학부모나 교사, 학생들이 500명을 훌쩍 넘긴 탓에 EBS에서 준비한 강의자료집 450부는 일찌감치 동이 났어요.

하지만 본 교재는 EBSi홈페이지에 탑재되어있다고 하니 누구나 찾아볼 수 있고요. 이날 뿐 아니라 전국에서 진행하는 EBS 진로진학 설명회는 언제나 누구나 홈페이지에서 들을 수 있다고 하니, 관심있는 학부모와 학생들이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이 날의 강의 내용 중 포인트만 살짝 정리해드릴게요.

작년 2015학년도 수능에 이어 2016학년도 수능도 쉬운 기조가 유지될 전망입니다. 국영수는 쉬운 수능이 분명하나 만점자는 4%가 넘지 않도록 탐구영역에서 변별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전망한다고 합니다. 탐구영역은 학습시간 투자대비 효율성이 높은 영역이므로 지금부터 공부한다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수능의 EBS 연계율은 70%를 유지하되 교재나 강의 연계율은 인문 16권, 자연 18권으로 줄어들었습니다. 올해부터는 EBS N 교재가 제외됨으로 유의바랍니다.


주의할 점은 영어의 연계방식의 변화인데요. 영어지문을 그대로 쓰지 않습니다.

주제, 소재, 요지가 유사한 다른 지문을 사용하되 단어와 문장이 쉬운 지문으로 출제됩니다.


올해 수능을 보게 될 고3학생들... 선택과목을 정하셨나요?

점수를 받기 쉬운 과목을 고민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생활과 윤리", "사회문화"가 선택자가 가장 많은 과목으로 상대적으로 유리한 등급을 받기가 쉽습니다. 단 자신이 지원할 학과나 학교에서 필요한 과목이 있다면 잘 알아보고 선택하여야 합니다.

대입 전형에서 수시전형은 6회이며 전형방법은 4개가 있습니다. 이 지원가능한 6회에 KIST같은 특수목적대는 포함이 안됩니다. 특수목적대학교까지 포함하면 지원가능 회수는 늘어납니다. 수시지원 역시 전략이 필요합니다. 수시는 합격하면 절대 포기할 수가 없으므로 자신이 가고싶은 곳으로 지원을 하되, 6월 모의고사를 치르고 그 점수를 본 후에 수시지원 학교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수히 많은 내용들이 등장했으나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지금 당장해야 할 전략은 이것입니다.

성적표를 분석하라!

학생부를 분석하라!

그 후에 담임선생님과 상의하라


자녀의 학교의 전년도 사례를 검토하여야 합니다. 내 자녀와 비슷한 내신을 가진 학생들의 진학 사례를 보면 내 자녀가 선택하는 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내 자녀 정도의 내신으로 학생부 종합전형에 합격한 사례가 있는지도 알아봅니다.


불철주야 학습에 온 힘을 쏟을 고3수헙생들에게 남은 시간을 잘 활용하는 팁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자신과 싸워야합니다.

마음을 다잡기 어려울 때는 EBSi 홈페이지에 있는 [진로진학] 나는 이렇게 합격했다 같은 강의를 들으며 각오를 새롭게 다집니다.

누구나 힘이 듭니다.

하지만, 지금 조금 더 공부하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

"모든 위대한 일은 작은 실천에서 시작한다"는 이한주선생님의 끝인사를 떠올리며 작은 실천으로 미래가 달라질 것이라는 사실을 기억해봅니다.

설명회가 끝난 후에는 강사님들과 사진도 찍을 수 있었습니다.

4월 27일 이후에 이루어지는 설명회에서는 강사님들과 1:1 대면 상담이 가능하다고 하니 EBS홈페이지에서 일정을 확인하시면 좋겠네요.

첨부
    조회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각 항목은 이전글, 다음글 제목을 보여줍니다.
다음글 세월호 참사 1주기 추모행사
이전글 물향기 수목원에서 봄 꽃놀이~ / 입장료 및 주의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