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시민e기자

홈으로 뉴스&이슈 시민e기자
시민 e기자글보기, 각항목은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내용으로 구분됨
오산시 신장동에서 행복한 복지 바이러스를 날리다!<시민기자 손선미>;
작성자 OSTV 작성일 2016.02.05 조회수 1481

2월2일 오후 7시30분 깜깜한 어둠을 뚫고 신장동 전체에 밝은 빛으로 에워싼 행복의 소리가 울려퍼졌다. 소리가 나는 곳으로 발길을 재촉한 신장동주민센터 3층에서는 이미 많은 내빈과 주민들로 발 디딜 틈 조차 없었고, 그 안에서 기부를 하는 따뜻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어떤 행사이길래 사람들 표정이 이리 밝고 서로의 덕담으로 넘쳐나는가!


바로 이날 신장동주민센타에서는 신장동 복지브랜드 '행복바이러스'선포식 및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복지기금 조성 목적으로 '행복 나눔 콘서트'를 개최했기 때문이다.


▲ 신장동 복지브랜드 선포 및 나눔 콘서트가 주민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자리에 모두 착석하고 행사 시간이 되자 사회자의 진행 순서에 맞게 고액 기부자들의 환한 웃음과 주민들의 박수갈채 속에서 기부증서 전달식이 열렸고, 복지위원장(원순화위원장)은 "동장 및 8개 단체가 주축이 되어 복지중심의 신장동이 되도록 노력하겠고,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복지연계 사업에 노력하겠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 고액 기부자의 복지기금증서 전달식 장면


[내빈 축사의 말씀]
오산시 유영봉 부시장 - "오산은 교육도시! 대한민국 리더가 바로 오산이다! 2016년 건강하시고 꿈 많이 이루세요!"
오산시 문영근 의장 - "물고기가 물을 만나 듯 김경수 동장이 신장동을 이끌어가는 모습에서 행복바이러스가 신장동에 퍼져서 곧 오산시 전체에 퍼질 것입니다. 이 시대의 스승은 노자, 공자가 아닌 바로 '웃자'입니다."
사회복지협의의장(정호스님)- "여러분이 사회복지 구연의 지도자입니다. 행복한 향수는 자기가 뿌려야 향이 퍼지기 때문에 먼저 베풀어야 퍼지기 마련입니다. 빨리 전염이 됐으면 좋겠고 힘있는 오산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행복바이러스를 나눈 고액기부자들


내빈들의 희망의 축사와 고액 기부자들의 기념촬영이 끝난 후 2부에서는 행복바이러스 콘서트가 있었다.
이날 공연은 신장동 복지기금 조성을 위한 재능기부로 추진되어 바이올리니스트 이정홍. 첼리스트 이현수, 소프라노 이은순, 통기타 송기훈, 김경수, 시낭농 배명숙, 펠리체싱어즈 박준석 등이 함께 공연을 했다.


모든 분들이 김경수 동장과 인연이 깊지만 특히 통기타 송기훈은 친구이자 기타를 가르쳐 준 스승이고, 소프라노 이은순은 동네에서 함께 자란 선후배로 이번 행사에 초대하기 위해 삼고초려(三顧草慮) 했다는 사회자의 말로 모두 한바탕 웃는 가운데 행복의 음악이 열렸다.

 


▲ 김경수 동장과 함께 하는 행복을 전하는 콘서트


다른 분야의 아티스트들과 각기 다른 악기들이 한데 어우러져 이루어내는 경연의 합작은 이루 말할 수 없는 감동적인 선율로 내 마음에 파고 들었다.
연주를 듣고 있으면서 '신장동 해피바이러스가 이 콜라보레이션 음악의 울림처럼 시민단체와, 지역사회, 공공과 민간이 함께 참여해 행복한 시너지 효과를 냈으면 좋겠구나' 하고 생각했다.


▲ 재능기부로 따뜻함을 전한 출연진들


뜨거웠던 행복바이러스 콘서트가 앵콜의 아쉬움을 뒤로 한 채 끝이나고 1층에서는 명예의 전당 및 모금함 제막식이 열렸다. 흰 헝겊으로 씌워 두었던 명예의 전당(승강기 옆 기부 club)과 모금함(1층 민원실 입구)은 힘차게 걷어 내어지며 활기찬 박수소리와 함께 신장동 복지브랜드 선포 및 나눔콘서트는 깊은 밤과 함께 막을 내렸다.

 

 


행복바이러스는 행복한 복지 바이러스를 널리 전파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이웃 사랑을 전달하고자 주민들의 자발적인 기부문화를 확신시키기 위하여 만든 복지네트워크로서 신장동지역사회복지협의체를 중심으로 공공과 민간, 다양한 시민단체의 참여를 통해 지역복지를 통합적으로 운영해 나갈 수 있는 신장동 복지브랜드이다.
5개의 하트는 주변의 궐동, 금암동, 내삼미동, 은계동, 수청동이 어우러져 함께 나아가는 모습이며 처음에 작게 시작하였다가 크게 발전하는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명예의 전당에 등재된 인물들은 신장동복지기금에 1백만원이상 기부자. 단체 또는 최초 20만원 납부하고 납부일로 부터 1년 안에 1백만원을 납부하기로 약정한 개인,단체이며 함께 모금한 성금은 신장동 관내 복지사각지대 및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된다.


집으로 오는 길, 밤 하늘 7개의 별이 선명하게 보이는 북두칠성을 보며 '너도 그 소리 들었구나, 행복의 소리 말야, 세상은 이렇게 따뜻한 사람들이 많은 곳이야.'라며 속삭이는 내스스로가 행복바이러스에 충분히 전염됐음을 알 수 있었다.

 

첨부
    조회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각 항목은 이전글, 다음글 제목을 보여줍니다.
다음글 오산시 정보소외계층 최소화에 노력하다!<시민기자 김연주>;
이전글 미리보는 설 풍경! 오산 오색시장 체험기<시민기자 조정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