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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도서관에서 쉽게 책 찾는 방법<시민기자 김유경>;
작성자 OSTV 작성일 2015.12.31 조회수 1654

도서관에 책을 빌리러 갔는데 책장이 너무 많고 숫자가 많아서 막막했던 분들께 소개하는 도서관에서 책 잘 찾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바로 "사서에게 물어본다"입니다.^^

그런데 혼자서 잘 찾고 싶은데 막막하시다고요?? 그럼 저를 따라 해보세요~



도서관 열람실에 들어가면 이렇게 도서검색하는 컴퓨터가 있습니다.

찾는 책 제목을 알면 제목을 정확한 제목을 모르면 키워드를 입력합니다.

도서관 홈페이지에서도 책의 청구기호를 알 수 있습니다.


오산시 도서관 홈페이지(http://ja.osanlibrary.go.kr/index.do) 에서 통합검색으로 책을 검색할 수 있습니다.

저는 책을 읽다가 책에서 소개된 책을 읽어보려고 미리 청구기호를 적어 갔습니다.


제가 빌리려는 책 제목은 《이것이 인간인가》

청구기호는 '886-레 49 ㅇ'였어요.

청구기호는 책의 위치를 알려주는 주소와 같은 거에요.

각 숫자와 글자가 의미를 가지지요.

각 숫자가 의미하는 바를 이해하면 책의 청구기호를 보고도 그 책의 장르를 알 수가 있겠죠? ^^


도서관의 책장 옆면을 보면 000 -900까지 큰 숫자가 적혀있어요.

한국십진분류표에 따른 대 분류에요.

000은 총류

100은 철학

200은 종교

300은 사회과학

400은 자연과학

500은 기술과학

600은 예술

700은 언어

800은 문학

900은 역사 입니다.


읽고 싶은 장르의 책이 있다면 저 숫자를 보고 그 책장에 가서 책을 살펴보다가 마음에 드는 책을 골라도 오케이죠.

백의 자리 숫자가 큰 분류라면 십의 자리 숫자는 좀 더 세분화된 부분입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아래의 링크에서 확인해보세요^^

(http://www.booktrade.or.kr/kdc/kdc.jsp)




제가 찾는 책은 중앙도서관 제일 안쪽 서가에 있었어요.

책장을 찾았다면 그 다음은 책장 선반의 숫자를 찾으면 됩니다.

책장 선반에서 내 책의 청구기호와 가까운 숫자를 찾으면

그 곳에 내가 찾으려는 책이 있습니다.


이렇게요...^^

깨끗한 새 책을 보는 것도 기분 좋지만 많은 사람이 읽어서 낡아진 책도 참 반갑답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이 읽은 책은 어떤 책일까?'하는 기대가 생기거든요.

도서관 청구기호 앞 자리에 "유"나 "아"같은 글자 등을 별치기호라고 하는데요.

원래 그 책이 있어야할 자리가 아니라 따로 분류해서 서가에 비치했다는 뜻이래요.

이럴 땐 사서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찾으면 됩니다.

저는 원하는 책을 찾아보기도 하지만, 제가 희망하는 주제의 서가를 얼쩡거리면서 이 책 저 책 뽑아서 고르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에요.


그러다보면 미처 생각지 못한 하지만 예전에 궁금했던 책을 찾기도 하고

마치 보석의 원석과 같은 무명의 작가를 만나기도 하거든요.



지금 도서관에는 이렇게 많은 신간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연말 연초의 긴 연휴에 재미있는 책과 함께 따뜻한 방바닥에 배깔고 시간 보내기 어떠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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