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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오산 독산성 전국하프마라톤대회<시민기자 오현숙>
작성자 OSTV 작성일 2017.10.31 조회수 1712

제14회 오산 독산성 전국하프마라톤대회가 오산종합운동장에서 10월 22일 열렸다. 풍경사진에 나올 것 같은 맑고 쾌청한 날씨였다. 전문 마라토너의 복장을 갖춘 마라톤 동호인들과 어린이들을 동반한 가족과 시민들, 자원봉사자들이 운동장을 가득 메웠다. 참가번호가 일만 번이 넘어 갔으니 많은 인원이다.

드디어 화려한 불꽃이 터지고 출발을 알린다. 4.8km에 참가하여 걷다 보니 오산천의 활짝 핀 코스모스와 가을 억새가 보였다. 몇몇 사람들은 꽃을 배경으로 사진도 찍고 담소를 나누며 걷는다. 중간중간 악기를 연주하는 멋진 연주자들도 있다. 여유와 낭만이 가득한 가을 축제다.



다시 운동장으로 돌아오니 함께 참석했던 20대 딸 친구들이 먼저 도착해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각 부스를 돌아보니 페이스 페인팅 등 체험 부스도 풍성히 준비돼 있다. 손수건과 장갑도 얻고 혈당검사까지 해보았다. 자원봉사자들의 손길이 분주하다. 곳곳에서 도움 주시는 손길이다.

먹거리 코너에서 바베큐도 얻어 잔디밭에 앉았다. 휴일에는 늦잠을 자는데 오랜만에 일찍 일어나 뛰니 몸이 풀리는 것 같다 한다. 기념이 될 메달도 받고 다음에도 꼭 참석하겠다며 시장님도 뵈었다고 신기해한다. 깔깔거리며 웃는 20대 초반 아가씨들을 따라 함께 웃어보니 또 즐거워진다.




마라톤 시상식이 끝나고 드디어 경품 추첨 시간이다. 경품으로는 오산세마쌀, 자전거, 자동차 등 다양하다. 우리 모두는 기대와 설렘으로 번호표를 보았지만 꽝이다. 1등 자동차는 가족과 함께 참석한 어린 아이가 당첨되었다. 부러움과 축하를 보냈다.

완주를 자축하며 아침 8시 30분에 시작하여 모두 끝마치고 돌아오는 차 안에서 보니 늦은 오후 같았는데 12시 30분 점심시간이다. 하루를 길게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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