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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들께 말복맞이 삼계탕 대접<시민기자 박화규>;
작성자 OSTV 작성일 2017.08.24 조회수 1596


오산노인종합복지관[관장 : 박철민]에서는 이달 11일 말복을 맞이하여 복지관 4층 구내식당에서 어르신 400여 명에게 삼계탕 대접을 했다.




이번 말복 삼계탕 대접 행사에는 한국주택금융공사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지원해 주었다.

박철민 관장을 비롯하여 복지관 직원들은 일일이 어르신들을 안내하며 "지난 여름 더위로 고생하셨다.”며 “허약해진 몸을 삼계탕으로 보신하라.”고 인사했다.




허만*[81, 세교13단지] 씨는 "올해 여름은 유난히도 더웠다."면서 "지치고 허약해진 노인들에게 좋은 보양식을 제공해 준 복지관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초복, 중복, 말복 이렇게 3번의 복날을 모두 일컬어 삼복이라고 한다. 삼복은 1년 중 더위가 가장 심할 때를 의미하는데, 올해 여름은 평년보다 더위가 기승을 부린 것 같다. 이제 삼복을 모두 보냈으니 가을이 머지 않았다.

여름 복날 보양식을 왜 먹는 걸까? 그것도 시원한 냉면이나 콩국수가 아닌 삼계탕과 같은 김이 펄펄 나는 것을 먹는 이유는 무엇일까? 한방 전문의에게 문의하였다.

우리나라의 여름 보양식의 개념은 ‘이열치열’이다. 한방에서는 여름이면 나무나 풀이 울창하게 피어나는 것처럼 몸의 양기가 바깥으로 나오고, 음기는 뱃 속 깊숙한 곳에 숨는다고 한다.

더욱이 여름에는 찬 음식을 많이 먹기 때문에 몸속은 점점 차가워지게 된다. 속이 차가우면 소화 기능이 떨어지고 설사도 잦아지기 때문에 몸의 기운이 점점 떨어지고 저항력도 약해지게 된다고 한다. 그래서 뜨거운 보양식을 먹고 뱃속을 따뜻하게 해야 질병을 막을 수 있다는 것이다.

보양식으로 닭고기를 먹는 것은 단백질 보충의 의미도 있지만, 의학적으로는 뱃속을 따뜻하게 하기 위해서이다. ‘동의보감’에서도 닭고기는 성질이 따뜻하고 오장을 안정시키며, 몸을 따뜻하게 하는 식품이라고 했다. 그래서 삼계탕을 먹으면 속이 따뜻해지면서 기운이 생기고, 더위를 이길 힘을 키울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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